마인월드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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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거인 그린승보가 취미로 블로그에서 연재중인 2차 창작 웹툰. 2013년 7월 29일에 1화가 올라온 후 지금까지 1개월에 한번씩 연재중이다.[1]
장르는 구분하기 애매하지만 일단 판타지. 모장에서 제작한 샌드박스게임인 마인크래프트 세계에 갇힌 등장인물들이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전체적으로는 시리어스한 내용이지만 중간중간 개그요소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분위기가 어두운 작품은 아니다. 마인크래프트를 즐겨봤던 사람들이라면 마음 편하게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것은 65화 기준으로 옛말이 됐다. 65화 동안 개그는 찾아볼 수 없었고 지금까지 한번도 나온적이 없었던 고어씬이 나왔고, 세나와 나드가 블랙 스티브에게 희생됐다.[2] 정황상 앞으로 개그씬이 나오긴 힘들 것 같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100% 마우스로 그린 작품.[3] 여담으로 1화와 최신화를 비교해보면 그림체와 연출력, 색채의 사용 등이 상당히 성장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허나 아직도 호불호는 명백하게 갈린다.
작품 자체의 전개는 빠른 편이지만 연재 주기가 상당히 불규칙적이다. 일주일만에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 반면 한달주기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3] 매화마다 팬아트도 함께 올라온다. 다만 마인월드 탈출기는 마인크래프트를 모방한 2차 창작 이기 때문에 엄연히 말하면 이 팬아트 들은 '3차 창작'에 해당 된다.
현재 무슨 이유인지 모든 게시물이 서로이웃공개로 전환되었다.
가장 최근 게시물의 댓글을 찾아보니 복귀 전까지 서로이웃공개로 해논다고 한다..
항목 참고.
히로빈에 의해 마인크래프트 세계에 떨어진 나드와 친구들. 다시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가려면 히로빈이 내는 10가지의 퀘스트를 전부 수행해야만 한다.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나드'는 어느날 집에 돌아와서 여동생이 자신이 예전에 깔아놓았던 마인크래프트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동생이 잠깐 과자가지러 나간 사이 마크를 둘러보다가 컴퓨터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3개월 정도 살아가고 있던 찰나 나드를 게임 안으로 끌어들인 존재인 '히로빈'이 동쪽으로 이동하라는 지령을 내린다. 나드는 히로빈의 말에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던 중, 크리퍼와 싸우다가 돌 검의 내구성이 다해 철을 만들기 위해 근처 동굴에 잠시 들린다
철을 굽던 중 엔더맨의 습격을 받지만 세나와 늑대 도리에 의해 구조되고 세나와 함께 하기로 한다. 세나도 히로빈 때문에 이 세계에 들어왔다고. 나드와 세나는 동쪽으로 이동 중 몬스터들에게 포위당하고 되고, 지크에 의해 도움을 받아 자신과 지니어스의 집으로 가게 된다. 그들은 화이트 엔더 때문에 이 세계에 들어온 듯 하다. 그리고 창 밖을 보라는 첫 퀘스트를 수행했더니... 밖에 TNT가 가득 있었다. 그래서 TNT가 폭발하면서 땅 속으로 내려오는데... 만화 마지막에 보면 어떤 사람이 썩은 고기를 먹으며 동굴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의 이름은 레메.
난 살아있다. 그 이유는 분명... 아직도 나에게 희망이란 것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1. 개요
보러가기마인크래프트 세계에 갇히게 된 소년과 소녀들의 이야기
네이버 블로거인 그린승보가 취미로 블로그에서 연재중인 2차 창작 웹툰. 2013년 7월 29일에 1화가 올라온 후 지금까지 1개월에 한번씩 연재중이다.[1]
장르는 구분하기 애매하지만 일단 판타지. 모장에서 제작한 샌드박스게임인 마인크래프트 세계에 갇힌 등장인물들이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전체적으로는 시리어스한 내용이지만 중간중간 개그요소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분위기가 어두운 작품은 아니다. 마인크래프트를 즐겨봤던 사람들이라면 마음 편하게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것은 65화 기준으로 옛말이 됐다. 65화 동안 개그는 찾아볼 수 없었고 지금까지 한번도 나온적이 없었던 고어씬이 나왔고, 세나와 나드가 블랙 스티브에게 희생됐다.[2] 정황상 앞으로 개그씬이 나오긴 힘들 것 같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100% 마우스로 그린 작품.[3] 여담으로 1화와 최신화를 비교해보면 그림체와 연출력, 색채의 사용 등이 상당히 성장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허나 아직도 호불호는 명백하게 갈린다.
작품 자체의 전개는 빠른 편이지만 연재 주기가 상당히 불규칙적이다. 일주일만에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 반면 한달주기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3] 매화마다 팬아트도 함께 올라온다. 다만 마인월드 탈출기는 마인크래프트를 모방한 2차 창작 이기 때문에 엄연히 말하면 이 팬아트 들은 '3차 창작'에 해당 된다.
현재 무슨 이유인지 모든 게시물이 서로이웃공개로 전환되었다.
가장 최근 게시물의 댓글을 찾아보니 복귀 전까지 서로이웃공개로 해논다고 한다..
2. 등장인물
항목 참고.
3. 줄거리
히로빈에 의해 마인크래프트 세계에 떨어진 나드와 친구들. 다시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가려면 히로빈이 내는 10가지의 퀘스트를 전부 수행해야만 한다.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나드'는 어느날 집에 돌아와서 여동생이 자신이 예전에 깔아놓았던 마인크래프트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동생이 잠깐 과자가지러 나간 사이 마크를 둘러보다가 컴퓨터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3개월 정도 살아가고 있던 찰나 나드를 게임 안으로 끌어들인 존재인 '히로빈'이 동쪽으로 이동하라는 지령을 내린다. 나드는 히로빈의 말에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던 중, 크리퍼와 싸우다가 돌 검의 내구성이 다해 철을 만들기 위해 근처 동굴에 잠시 들린다
철을 굽던 중 엔더맨의 습격을 받지만 세나와 늑대 도리에 의해 구조되고 세나와 함께 하기로 한다. 세나도 히로빈 때문에 이 세계에 들어왔다고. 나드와 세나는 동쪽으로 이동 중 몬스터들에게 포위당하고 되고, 지크에 의해 도움을 받아 자신과 지니어스의 집으로 가게 된다. 그들은 화이트 엔더 때문에 이 세계에 들어온 듯 하다. 그리고 창 밖을 보라는 첫 퀘스트를 수행했더니... 밖에 TNT가 가득 있었다. 그래서 TNT가 폭발하면서 땅 속으로 내려오는데... 만화 마지막에 보면 어떤 사람이 썩은 고기를 먹으며 동굴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의 이름은 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