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베 하루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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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이터 2의 등장인물.
28세의 남성 신기사용자. 2세대 신기 사용자이며 버스터 블레이드, 스나이퍼, 실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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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8세의 녹발 쾌남아. 길버트가 주인공과 함께 유일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인물이다.
상당히 능글맞고 귀찮은 걸 싫어한다. 평소에는 여자를 밝히고 다니는 변태 상관의 느낌이 나지만, 전투시에는 180도 바뀐다... 라지만 능글맞은 말투 때문에 티가 나지 않는다는게 함정. 전투시에는 상황 판단이 빠르고 신속하다.
극동지부에 오기 전에 길버트와 같은 글래스고 지부에 있었다. 길버트의 옛 상관이자 전 글래스고 지부장인 케이트가 아내. 극동지부에 온 목적은 '''아내를 죽인 아라가미를 쫓기 위해서'''. 극동지부에서의 직책은 제 4부대 대장.[4] 극동지부에 처음 들어오면 만나는 게 이 인물. 길버트의 고민거리를 상담해줄 때 주인공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게 된다. 이후 주인공과 대화하면서 길버트의 과거 이야기를 해주고 난 뒤 주인공, 길버트와 함께 자신의 아내 케이트를 죽인 아라가미를 처치한다. 그 이후로 프라이아에서의 종말포식 상쇄작전에도 참가하고 그 이후 비중은 공기.
'''신사'''
주인공과 한잔 하면서 자신의 여성상을 털어놓는데 그 이상형이 니 하이 삭스 → 노출 없음(상상력 자극) → 맨다리 → 가슴 순으로 옮겨간다.[5] 대화가 끝나고 나면 본인의 미친 인맥을 동원해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과거에 만났던 여성 중 이상형에 맞는 여성을 게스트로 불러와서 미션에 참전한다. 마지막으로 불러오는 게스트는 전작으로부터 크게 성장한 그분.
기지에서 대화하다 보면 옌치를 자세히 보니 하이힐을 신고 있다면서 하악거리는 대사가 있다.
그리고 아라가미를 잡다가 아라가미가 도망가면 "차여버렸나~?"라고도 말하고, 아라가미가 다운되면 "오, 의외로 좋은 엉덩이(…)."라고.
전투가 끝날 때 "나도 퇴물은 아니로군." 이라는 대사를 하는 것을 보아서 신기 사용자의 은퇴 나이가 20대 후반 내지 30대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아라가미들이 도망칠땐 "차여버렸나?"라고 태연스럽게 말한다. 덤으로 캐릭터 목소리가 라일 디란디의 목소리를 복붙 했다고 할 정도로 톤이나 말투가 죄다 똑같다.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여자를 엄청 후리고 다니는 모양. 전투 이벤트 마다 동행하는 동료캐릭터가 여성 뿐이다. 덤으로 자신의 부하인 카논의 훈련교관 일을 하기 귀찮아서 주인공에게 떠넘기고 도망간다. 주인공의 입장에선 민폐라면 민폐.
여성 아라가미와 조우하면 점수를 매기는데, 자이고트(!)가 65점, 사리엘은 아라가미만 아니면 80점, 옌치는 가슴은 좋은데 얼굴이 가려져서 50점 , 뉵스 알파는 잘안다며 90점, 비너스는 '''그 부분이 크다며 거기만 100점을 쳐준다. ''' 그 외에도 코쿤메이든 조우 시 '예쁜 장미에는 가시가 나있다고 했지?'라던지, 큐우비 조우 시 '화난 얼굴도 나쁘지 않군... 암여우 아가씨?' 라던지 온갖 아라가미에게 능글맞게 작업걸고 다니는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 하지만 루푸스 칼리귤라 덕분에 악연이 쌓일대로 쌓인 칼리귤라 만큼은 '''"또 나왔구나... 사랑해줄 수 가없다고 너 만큼은!!"'''이라고 대놓고 적대한다.[6]
1.30 패치의 숏 에피소드에서는 목 페티쉬라는 것이 밝혀졌다.열변을 토하는 모습도 여러의미로 볼만하다.
여담이지만 전투 패턴이 3개다. 남자가 여자보다 많을때, 여자가 남자보다 많을때, '''카논이 파티에 있을때'''. 이렇게 3개. 특히 카논이 있을 경우 카논의 오발로 날아가는 경우가 상당히 적다.
레이지 버스트 1.30 패치로 아내인 케이트가 추억의~ 란 명칭으로 추가되었다.신규 숏 에피소드인 '''케이트의 부탁''' 을 클리어시 미션 동행가능.
케이트의 부탁의 이벤트 중에서 가장 압권은 마지막 무비에서 "'''근데 말이야 길.... 나 학교 다닐 때 헌팅만 하고다녀서 그런데... 교사가 되려면 뭐 부터 공부해야지?'''"(...)
갓이터 애니메이션의 10~13화인 갓이터 메테오라이트에서는 11화에 아내인 케이트와 같이 등장. 메테오라이트 작전에 참가하는 모습이 나온다.
갓이터 2의 등장인물.
28세의 남성 신기사용자. 2세대 신기 사용자이며 버스터 블레이드, 스나이퍼, 실드를 사용한다.
1. 프로필
[3]
2. 인물 소개
나이 28세의 녹발 쾌남아. 길버트가 주인공과 함께 유일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인물이다.
상당히 능글맞고 귀찮은 걸 싫어한다. 평소에는 여자를 밝히고 다니는 변태 상관의 느낌이 나지만, 전투시에는 180도 바뀐다... 라지만 능글맞은 말투 때문에 티가 나지 않는다는게 함정. 전투시에는 상황 판단이 빠르고 신속하다.
3. 작중 행적
극동지부에 오기 전에 길버트와 같은 글래스고 지부에 있었다. 길버트의 옛 상관이자 전 글래스고 지부장인 케이트가 아내. 극동지부에 온 목적은 '''아내를 죽인 아라가미를 쫓기 위해서'''. 극동지부에서의 직책은 제 4부대 대장.[4] 극동지부에 처음 들어오면 만나는 게 이 인물. 길버트의 고민거리를 상담해줄 때 주인공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게 된다. 이후 주인공과 대화하면서 길버트의 과거 이야기를 해주고 난 뒤 주인공, 길버트와 함께 자신의 아내 케이트를 죽인 아라가미를 처치한다. 그 이후로 프라이아에서의 종말포식 상쇄작전에도 참가하고 그 이후 비중은 공기.
3.1. 캐릭터 에피소드
'''신사'''
주인공과 한잔 하면서 자신의 여성상을 털어놓는데 그 이상형이 니 하이 삭스 → 노출 없음(상상력 자극) → 맨다리 → 가슴 순으로 옮겨간다.[5] 대화가 끝나고 나면 본인의 미친 인맥을 동원해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과거에 만났던 여성 중 이상형에 맞는 여성을 게스트로 불러와서 미션에 참전한다. 마지막으로 불러오는 게스트는 전작으로부터 크게 성장한 그분.
기지에서 대화하다 보면 옌치를 자세히 보니 하이힐을 신고 있다면서 하악거리는 대사가 있다.
그리고 아라가미를 잡다가 아라가미가 도망가면 "차여버렸나~?"라고도 말하고, 아라가미가 다운되면 "오, 의외로 좋은 엉덩이(…)."라고.
4. 기타
전투가 끝날 때 "나도 퇴물은 아니로군." 이라는 대사를 하는 것을 보아서 신기 사용자의 은퇴 나이가 20대 후반 내지 30대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아라가미들이 도망칠땐 "차여버렸나?"라고 태연스럽게 말한다. 덤으로 캐릭터 목소리가 라일 디란디의 목소리를 복붙 했다고 할 정도로 톤이나 말투가 죄다 똑같다.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여자를 엄청 후리고 다니는 모양. 전투 이벤트 마다 동행하는 동료캐릭터가 여성 뿐이다. 덤으로 자신의 부하인 카논의 훈련교관 일을 하기 귀찮아서 주인공에게 떠넘기고 도망간다. 주인공의 입장에선 민폐라면 민폐.
여성 아라가미와 조우하면 점수를 매기는데, 자이고트(!)가 65점, 사리엘은 아라가미만 아니면 80점, 옌치는 가슴은 좋은데 얼굴이 가려져서 50점 , 뉵스 알파는 잘안다며 90점, 비너스는 '''그 부분이 크다며 거기만 100점을 쳐준다. ''' 그 외에도 코쿤메이든 조우 시 '예쁜 장미에는 가시가 나있다고 했지?'라던지, 큐우비 조우 시 '화난 얼굴도 나쁘지 않군... 암여우 아가씨?' 라던지 온갖 아라가미에게 능글맞게 작업걸고 다니는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 하지만 루푸스 칼리귤라 덕분에 악연이 쌓일대로 쌓인 칼리귤라 만큼은 '''"또 나왔구나... 사랑해줄 수 가없다고 너 만큼은!!"'''이라고 대놓고 적대한다.[6]
1.30 패치의 숏 에피소드에서는 목 페티쉬라는 것이 밝혀졌다.열변을 토하는 모습도 여러의미로 볼만하다.
여담이지만 전투 패턴이 3개다. 남자가 여자보다 많을때, 여자가 남자보다 많을때, '''카논이 파티에 있을때'''. 이렇게 3개. 특히 카논이 있을 경우 카논의 오발로 날아가는 경우가 상당히 적다.
레이지 버스트 1.30 패치로 아내인 케이트가 추억의~ 란 명칭으로 추가되었다.신규 숏 에피소드인 '''케이트의 부탁''' 을 클리어시 미션 동행가능.
케이트의 부탁의 이벤트 중에서 가장 압권은 마지막 무비에서 "'''근데 말이야 길.... 나 학교 다닐 때 헌팅만 하고다녀서 그런데... 교사가 되려면 뭐 부터 공부해야지?'''"(...)
갓이터 애니메이션의 10~13화인 갓이터 메테오라이트에서는 11화에 아내인 케이트와 같이 등장. 메테오라이트 작전에 참가하는 모습이 나온다.
[1] 등장인물들 중 유일하게 이름과 코드네임이 일치하지 않는다. 다만 주변인들이 그를 애칭인 하루(ハル)라 부르고 동생인 테루오미도 테루(テル)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봐선 본명이 아닌 애칭으로 코드네임을 정한 듯.[2] Sopdu. 고대 이집트 동부 국경 지역에서 숭배하던 하늘의 신. 그 이름은 '여름 태양의 열기'를 의미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집트에서 태양의 이글거림은 전쟁을 의미하였기 때문에, 전쟁의 신으로 숭배받았다.[3] 루푸스 칼리귤라 소재 신기. 어나더 신기의 컬러는 최종강화가 아닌 초기형의 컬러를 띠고 있다.[4] 부대장이라고는 하지만 4부대는 총인원 2명의 소규모 부대인데다 나머지 한명은 파괴의 여신인 것으로 볼 때 아마도 본인의 사정을 고려해서 지부장이 단독행동권을 준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듯 하다.[5] 이때 흐르는 BGM은 불꽃의 춤의 어레인지곡으로 상당히 흥겨운것과는 반대로 하루오미의 태도가 진지한 나머지 역으로 코믹하다.[6] 같은 이유로 길버트도 칼리귤라를 보면 내가 싫어하는 그녀석과 닮았다며 이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