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마타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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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마타거북'''
Matamata
이명:
'''Chelus fimbriatus''' (Schneider, 1783)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파충강(Reptilia)

거북목(Testudines)
아목
곡경아목(Pleurodira)

뱀목거북과(Chelidae)

마타마타속(''Chelus'')
''''''
'''마타마타거북'''(''C. fimbriatus'')
1. 개요
2. 사육방법


1. 개요


곡경아목 뱀목거북과 마타마타속에 속하는 거북.
나뭇잎처럼 생긴 외형과 큰 입이 특징으로 먹이를 물과 함께 빨아들이는 식으로 사냥한다. 등갑길이 40~50cm에 이르는 대형 거북이다.[1]
가장 가까운 친척은 뱀목거북과 핑크벨리사이드넥이다.

2. 사육방법


특이한 외형 덕에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곳곳에서 번식&분양되고 있다. 베이비 기준 마리당 15~16만원정도에 구할수 있다.
먹이를 물과 함께 순식간에 빨아들이는 사냥방식 특성상 악어거북과 마찬가지로[2] 사료붙임이 매우 어렵다.
50cm가까이 커지는 대형 거북인데다 육식성이여서 거의 생먹이만 먹여야하기에 일단 키울려면 먹이값이 많이 깨질 각오를 해야한다. 게다가 성격도 사나워서 주의해야 한다.
평생을 물속에서 지내는 거북이지만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물높이는 거북이의 목높이만큼만 채워주도록 하자.
움직임이 거의 없는 거북이라서 흔히 머스크나 쿠터류처럼 빨빨대는 모습은 기대하지 말자. 악어거북 이상으로 움직임이 없는 종인데 한번 자리를 잡으면 다음날에도, 또 그 다음날에도 그자리에 있을정도라고 한다. 가끔가다 자리가 바뀌어있을때가 있는데 똥쌀때의 추진력때문에 살짝 밀려나는거라고(...)한다.

[1] 늑대거북(30~45cm)보다도 크게 자라는 종이므로 키우기 전에 주의하자.[2] 악어거북은 실지렁이같은 혀로 물고기를 낚시해서 사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