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가오가몬

 

'''マッハガオガモン''' ''MACHGAOG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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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1. 종족 특성

  • 세대 : 완전체
  • 타입 : 사이보그형
  • 속성 : 데이터,바이러스
  • 필살기 : 가오가토네이도, 위닝너클, 하울링 캐논
막대한 추진력을 가지는 로켓 엔진을 짊어지는 사이보그형 디지몬. 양팔엔 금속 건틀릿 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다리 부분도 기계형이고 [1] 꼬리가 없는 대신 파란 벨트같은 것이 매달려있다. 체공시간은 짧지만, 순간의 최대 추진력을 살려 Hit and Away 방식으로 전투하는 것을 가장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필살기술은 최대 추진력으로 적을 포위해 초고속 연타를 날리는 '''가오가토네이도'''와 초타격력을 자랑하는 건틀릿 주먹의 일격 '''위닝너클''', 또, 사납게 울부짖는 '''하울링 캐논'''을 가진다. 근거리와 원거리를 다 커버하는 점이 강점 .

2. 작중행적


2.1. 디지몬 세이버즈

토마 H. 놀슈타인의 파트너 디지몬인 가오몬의 완전체 진화형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도 속도를 강조하는 디지몬이긴 하지만, 운석몬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하겠다는 둥 진화체인 미라쥬가오가몬의 안습장면을 앞서 선보였다... 운석몬을 만나기 이전에는 샤벨레오몬의 날카로운 발에 제대로 제압당해서 '''진짜로 죽을 뻔했다.''' 특히 발에 얼굴까지 짓밟히는데, 너무 아픈 나머지 동공이 풀릴 정도여서 진지하고 간지났던 평소와의 얼굴과는 다르게 상당히 일그러져 얼굴개그를 강제로 시전당했다. 물론 절대 웃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안습.

3. 기타

디지몬 어드벤처의 워가루몬 이후로 나온 주역 이족보행 늑대인간 디지몬이고 디자인이 폭풍간지여서 방영 당시에 수인 계열에서는 인기가 상당히 좋았다. 디지몬 팬들 중 일부는 미라쥬가오가몬보다도 더 멋지고 좋 다고 말할 정도로.
아종으로 블랙마하가오가몬이 존재한다.

[1] 하지만 무릎과 정강이 부위를 보면 벨트가 죄어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겉으로만 기계형처럼 보일 뿐 강철 장화를 신은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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