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흐무드 하산
1. 개요
이집트의 축구선수. 본명보다는 '''트레제게(Trézéguet)'''[1] 라는 활동명으로 더 유명하다.
2. 클럽 경력
2019-20시즌을 앞두고 카심파사에서 아스톤 빌라로 전격 이적했다.
2.1. 아스톤 빌라
2.1.1. 2019-20 시즌
2019-20시즌 7라운드 번리전에서 맥긴의 다시 리드를 잡는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11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맥긴의 프리킥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2라운드 울버햄튼전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수비수가 막았을 때는 이미 골라인을 넘은 뒤였다. 이로써 트레제게는 두경기 연속 골을 성공시켰다.
15라운드 첼시전에서 모하마디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리그컵 4강 2차전, 후반 추가시간에 엘 모하마디의 얼리크로스를 밀어넣으며 팀을 결승에 올려놓는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3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37라운드 아스널전에서 팀을 강등권에서 탈출시키는 결승골을 터트렸다.
2.1.2. 2020-21 시즌
리그컵 3라운드 브리스톨전에서 완벽한 땅볼 크로스로 왓킨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4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프리킥 상황에서 연결된 공을 왓킨스에게 정확히 올려주며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좋은 활동량, 그리고 여러가지 롤을 수행할 수 있다는 선수이기 때문에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영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전으로 계속 출전하고 있다.
초반에는 딘 스미스의 신뢰를 얻으며 주전으로 출전했으나,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또 부상을 당하면서 그 사이 안와르 엘 가지와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양쪽 윙으로 좋은 활약을 펼쳐 입지가 좁아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