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스미스

 





'''아스톤 빌라 FC'''
'''Aston Villa F.C.'''
''' 이름 '''
'''딘 스미스'''
'''Dean Smith'''
''' 출생 '''
1971년 3월 19일 (53세) /
잉글랜드 웨스트브로미치
''' 국적 '''
잉글랜드
''' 신체 '''
185cm
''' 직업 '''
축구선수(수비수[1]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 선수 '''
월솔 FC(1989~1994)
헤리퍼드 유나이티드 FC(1994~1997)
레이턴 오리엔트 FC(1997~2003)
셰필드 웬즈데이 FC(2003~2004)
포트 베일 FC(2004~2005)
''' 감독 '''
월솔 FC(2011~2015)
브렌트포드 FC(2015~2018)
아스톤 빌라 FC(2018~ )
''' 국가대표 '''
없음
1. 개요
2. 선수 경력
3.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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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잉글랜드)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8년부터 아스톤 빌라 FC 감독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


월솔 FC에서 축구 생활을 시작했으며, 주로 4부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셰필드 웬즈데이 FC 소속으로 2부 리거로 활약한 적도 있으나 선수 말년에 활약했던 것이었고, 1년만에 22위를 기록하면서 팀이 3부로 강등되었다. 04-05 시즌 포트 베일 FC로의 활약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접게 된다.

3. 감독 경력


[image]
2005년 선수 은퇴 이후 레이튼 오리엔트 FC의 유소년 코치로 스탭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8년 UEFA 지도자 프로 라이선스를 따면서 감독 생활을 준비하는데, 로이 킨, 브랜든 로저스가 그의 동기이다. 2009년 월솔 FC 유소년팀 감독으로 감독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1년 전임 감독 크리스 허칭스(Chris Hutchings)가 경질되자 후임으로 월솔 지휘봉을 잡는다. 당시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월솔을 풋볼 리그 1에서 안정적인 중위권 팀으로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2015년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마리누스 다이크휘센(Marinus Dijkhuizen) 감독의 후임으로 EFL 챔피언십 소속 브렌트포드 FC로 팀을 옮긴다.
이후 3시즌 동안 9-10-9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성적을 보였고, 2018년 10월 10일 스티브 브루스의 후임으로 아스톤 빌라 FC의 지휘봉을 잡는다. 그가 맡고 있던 브렌트포드 FC의 후임 감독으로 2년 동안 수석코치로서 함께 일한 토마스 프랑크가 선임되었다. 스미스가 아스톤 빌라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존 테리를 수석 코치로 임명했다.
2018-19 시즌 중반기 13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치는 등 처음에는 삐걱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여론이 좋지 않았으나, 이후 9연승을 하는 등 팀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버리면서 팀을 5위에 안착시키는데 성공했으며, 결국 플레이오프를 통해 2019-20 시즌 프리미어 리그로 팀을 올려놓으면서 여론을 뒤집어버리는데 성공한다.
2019-20 시즌 초반기에는 팀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칭찬도 받았지만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강등권으로 추락했고, 10경기 동안 리그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아스톤빌라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말았다. 팬들은 그가 아스톤 빌라의 골수 팬이고 이번 시즌은 그의 역량이 부족했다기 보다는 운이 없었다는 의견과 무승 행진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의견으로 갈라져 대립 중이다.
다행히도 3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생명이 연장되었지만 프리미어 리그 잔류 여부와 관계없이 올 시즌이 끝난 후 경질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4연속 무패를 달성하며 극적으로 잔류를 이끌었으나, 경질설이 대두되며 브루누 라지 등의 감독이 차기 빌라 사령탑으로 거론되는 등 다시 한번 빌라의 감독직에서 내려올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구단 수뇌부들은 위기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팀의 미래를 그려가던 딘 스미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아 다음 시즌도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딘 스미스는 잔류 확정을 지은 다음 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팀의 핵심 선수인 잭 그릴리쉬와 술 몇 잔 하며 5년 재계약 서명을 하도록 만들었다는 농담과 함께 아스톤 빌라의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2020년 9월 16일, 정말 잭 그릴리쉬가 여러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2025년까지 재계약에 서명했다!
2020-21 시즌 예상과 달리 초반이지만 90년만의 개막 이후 4연승에 성공하면서 에버튼과 함께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디펜딩 챔피언이자 우승후보인 리버풀을 7-2이라는 어마어마한 스코어로 관광보내버리며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다. 2021년 1월 현재 15경기 8승 2무 5패로 저번시즌과는 달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image]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20-21 시즌 계속해서 이달의 감독상 후보로 지명되었고, 결국 2020년 12월 이달의 감독 상을 수상했다.
순연된 1R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애서 후반 79분 터진 맨시티의 선취골이 오프사이드가 아니냐고 항의하다가 조나단 모스 심판에게 퇴장 명령을 받았다. 경기 종료 후에도 인터뷰를 통해서 말도 안되는 판정이라며 항의했고 결국 FA에게 기소를 당했다. 이 부분은 전문가들도 현지 기자들이나 전문가들도 오프사이드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상당히 대다수였고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눠지는 것을 보아 스미스 감독과 아스톤빌라 선수단이 충분히 억울할만한 부분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