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히루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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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인물. 왼쪽의 누구의 어딘가가 이상하지만 신경쓰이면 지는 거다.
WORKING!!의 등장인물. 애니판 성우는 스즈키 마사미.
이나미 마히루의 어머니. 아버지와는 달리 딸과 같이 살고 있다. 외모는 이나미 마히루의 장발버전. 남편과 마찬가지로 10권 현재 권두 컬러 일러스트도 캐릭터 소개도 나오지 않아서 본명과 나이는 불명 [1]
정상적인 인물을 찾아볼래야 찾아볼수도 없는 WORKING!!의 등장인물 중에선 그나마 정상에 가깝긴 한데...[2] 다소 맹한 면이 두드러진다. 백치미?[3]
누가봐도 지나친 아버지의 딸바보행각을 단순히 딸을 너무 아껴서 그런 거라 생각하는 등 그녀의 아방한 면은 마히루의 성격 형성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게다가 타카나시 소타의 여장 에피소드 역시 근본적인 원인은 단신부임 중인 팔불출 아버지지만 계기는 선물받은 머리핀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타카나시를 남자로 생각하고(맞긴 하지만) 마히루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사이가 좋다고 멋대로 말해버렸기 때문이다.
본편과 보너스에 각각 한 에피소드 차지하고 등장한 마히루의 아버지나 마츠모토 마야와는 달리 중심적인 에피소드는 없지만 딸의 에피소드의 발단이나 딸의 안습한 특징을 부각시키는 보너스 에피소드에 주로 등장한다.
다소 맹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부분에서 핵심을 찌르는 면이 있다.[4]
예를 들면 8권에서 마히루에게 학교친구들이 선물로 패드를 주자, 자기 방에 와서야 확인하고는 자기를 놀린다면서 투덜대면서도 호기심에 한번 착용을 해 봤는데 혼자서 약간 만족감에 빠지려는 순간...벌컥![5]
그외에도 무의식중에 여장하고 딸을 문병 온 소타를 배웅할 때 '타카나시 군'이라고 부른다든지 타카나시와 여자끼리인데도 남자처럼 사이가 참 좋구나라고 말하는 바람에 남자가 있는 시간인데도 도망치듯 스스로 슈퍼로 심부름을 가도록 만드는 등 무의식적으로 핵심적인 곳을 찌르는 면이 있다.
참고로 딸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유전인듯 하다.
더불어 콩을 좋아하는 것 같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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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인물. 왼쪽의 누구의 어딘가가 이상하지만 신경쓰이면 지는 거다.
WORKING!!의 등장인물. 애니판 성우는 스즈키 마사미.
1. 인물 소개
이나미 마히루의 어머니. 아버지와는 달리 딸과 같이 살고 있다. 외모는 이나미 마히루의 장발버전. 남편과 마찬가지로 10권 현재 권두 컬러 일러스트도 캐릭터 소개도 나오지 않아서 본명과 나이는 불명 [1]
정상적인 인물을 찾아볼래야 찾아볼수도 없는 WORKING!!의 등장인물 중에선 그나마 정상에 가깝긴 한데...[2] 다소 맹한 면이 두드러진다. 백치미?[3]
누가봐도 지나친 아버지의 딸바보행각을 단순히 딸을 너무 아껴서 그런 거라 생각하는 등 그녀의 아방한 면은 마히루의 성격 형성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게다가 타카나시 소타의 여장 에피소드 역시 근본적인 원인은 단신부임 중인 팔불출 아버지지만 계기는 선물받은 머리핀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타카나시를 남자로 생각하고(맞긴 하지만) 마히루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사이가 좋다고 멋대로 말해버렸기 때문이다.
본편과 보너스에 각각 한 에피소드 차지하고 등장한 마히루의 아버지나 마츠모토 마야와는 달리 중심적인 에피소드는 없지만 딸의 에피소드의 발단이나 딸의 안습한 특징을 부각시키는 보너스 에피소드에 주로 등장한다.
다소 맹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부분에서 핵심을 찌르는 면이 있다.[4]
예를 들면 8권에서 마히루에게 학교친구들이 선물로 패드를 주자, 자기 방에 와서야 확인하고는 자기를 놀린다면서 투덜대면서도 호기심에 한번 착용을 해 봤는데 혼자서 약간 만족감에 빠지려는 순간...벌컥![5]
그외에도 무의식중에 여장하고 딸을 문병 온 소타를 배웅할 때 '타카나시 군'이라고 부른다든지 타카나시와 여자끼리인데도 남자처럼 사이가 참 좋구나라고 말하는 바람에 남자가 있는 시간인데도 도망치듯 스스로 슈퍼로 심부름을 가도록 만드는 등 무의식적으로 핵심적인 곳을 찌르는 면이 있다.
참고로 딸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유전인듯 하다.
더불어 콩을 좋아하는 것 같다.[6]
[1] 한번 등장했을 뿐인데도 큰 인상(?)을 남긴 남편에 비해 임팩트가 낮은듯. 그런지 항목 작성은 커녕 작품항목 캐릭터 소개에도 성우만 달랑 나와 있었다.[2] 예를 들면 아빠가 딸의 아르바이트 장소에 몰래 가는건 실례가 되니 안되지라고 말한다든지.[3] 말투도 그래서 매우 나긋나긋한 편이다. 그리고 음식을 하려는데 집에 정작 그 재료가 없는 경우가 많다.[4] 대부분은 눈치를 챈 것인지 그냥 무의식중에 나온 반응인지 확실히 나오진 않는다. 하지만 그 내용이 핵심을 찌른다는 것. [5] 바로 위 장면. 이 다음컷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딸의 이름을 부르는데 이때 마히루는 아무말 말라면서 어머니에게 평상시엔 멍하게 있으면서 어째서 이런건 눈치채냐고... [6] 사실 그렇게 많이 언급된건 아니다. 등장 자체가 적은 편이라...남편보단 많이 나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