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 고메스

 


[image]
'''발렌시아 CF No. 22'''
'''막시밀리아노 "막시" 고메스 곤살레스
(Maximiliano "Maxi" Gómez González)
'''
'''생년월일'''
1996년 8월 14일 (28세)
'''국적'''
[image] 우루과이
'''출신지'''
파이산두
'''신체 조건'''
186cm / 91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등번호'''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18번
발렌시아 CF - 22번
'''유소년 클럽'''
리토랄 데 파이산두
데펜소르 스포르팅 (2013~2015)
'''소속 클럽'''
데펜소르 스포르팅 (2015 ~ 2017)
RC 셀타 데 비고 (2017~2019)
발렌시아 CF (2019~ )
'''국가대표'''

19경기 3골
1. 개요
2. 클럽
2.1.1. 2017-18 시즌
2.1.2. 2018-19 시즌
2.2. 발렌시아 CF
3. 플레이스타일
4. 같이보기

[clearfix]

1. 개요


우루과이 출신 발렌시아 CF의 스트라이커.

2. 클럽


데펜소르 스포르팅에서 셀타 비고로 2017년 여름 합류하였으며, 2022년 6월 30일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

2.1. 셀타 비고



2.1.1. 2017-18 시즌


라리가 진출 첫 번째 시즌, 리그 27경기 출전 15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라리가에 안착하였다.
이아고 아스파스, 덴마크 국적의 피오네 시스토와 함께 삼각편대를 구성하며 셀타 비고 판 MSN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2.1.2. 2018-19 시즌


라리가 진출 두 번째 시즌, 팀은 17위로 강등을 겨우 면하였지만
그는 리그 35경기에 출전하여 13골 5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펼쳤다.
시즌이 끝난 후 7월, 발렌시아CF 는 막시 고메스를 데려오고 이적료 1600만유로 + 산티 미나호르헤 사엔스셀타 비고 에 2년 임대해주는 제안에 합의했다.

2.2. 발렌시아 CF


4라운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와 리그 첫 골을 넣었다.
6라운드에서 멋진 바이시클 킥을 성공시키고 헤더 골을 기록하며 2골을 기록. 이강인과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결과는 다소 어이없는 판정과 함께 헤타페와 3:3으로 비겼다.[1]
그래도 헤타페전 멀티골을 기점으로 주전으로 발돋움해 출전 시간이 늘어났다. 8라운드 알라베스전 선제골, 12라운드 에스파뇰전 결승골, 14라운드 베티스전 선제골을 넣으며 총 6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자리하고 있다.
21라운드 바르셀로나 전에서는 후반전에 2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MOM으로 선정되었다.
2020년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 이적설이 났다.
2020-21 시즌 소년가장으로서 막장인 팀을 그나마 멱살잡고 끌고 가는 중이다. 경기를 보고있으면 막시가 너무나도 측은하게 느껴질 정도다(...). 이대로라면 다음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소년가장 답게 꾸준히 주전자리로 기회를 보장받고 있다. 발렌시아가 추구하는 4-4-2에서의 투톱 중 버텨줄 수 있는 타겟멘 한자리에 너무나도 적합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스타일


186cm, 91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수들과의 공중볼 경합에서 좋은 승률을 보여주며, 위치 선정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체력, 속도 또한 괜찮은 편이며 수비를 등지고 버티는 힘이 좋으며, 몸으로 상대 수비와 경합을 해주는 능력도 준수하다.
다만 전체적으로 투박하며 세밀하지 못하다. 패스성공률이 60%안팎이다. 키 패스 수치도 경기당 0.3회로 리그 정상급 공격수들에 비해서 굉장히 부족한 모습이다. 드리블 능력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니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성인 무대 데뷔 후 많은 신인들이 피지컬의 격차로 고전하는 걸 감안하면 수준급의 피지컬을 갖췄다는 점은 확실히 플러스 요인이고, 고메스 본인이 이를 알고 몸싸움에 적극 가담하고 있어서 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우루과이 국대에서도 당장 주전은 아니지만 이 점을 살려 조커 옵션으로 쓰이고 있다.
2019-20 시즌 발렌시아 이적 후에도 큰 발전이나 변화의 조짐은 엿보이지 않는 중. 그래도 클래식한 9번 유형의 타겟맨으로서 찬스가 주어지면 곧잘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계 능력이나 세밀함 부족이 아쉽기는 하지만 좌우 크로스만 활발히 올라오면 확실하게 마침표를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리그 10골-15골 정도는 꾸준히 박아줄 수 있는 공격수인 듯 보인다. 다만 강팀 상대로 1옵션으로 믿고 쓰기에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4. 같이보기





[1] 막바지 상대 수비가 팔이 몸에 떨어진 상태에서 손으로 볼을 막았는데 페널티 킥을 불지 않고, 심지어 VAR 쪽에서 신호가 왔음에도 그냥 진행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