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바 무투

 

Mamba Mutu
중앙아프리카의 전설에 등장하는 식인요괴.
맘바 무투라고 불리는 이 괴물은 절반은 사람에 절반은 물고기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어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한다. 혹은 사람의 모습에 가재집게발, 물고기의 꼬리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기도 한다.
그러나 인어와는 다르게 맘바 무투는 굉장히 위험한 생물인데, 사람의 피를 빨고 를 먹으며 살아간다. 이 생물은 콩고에 있는 탕가니카 호와 루쿠가 에서만 거주한다고 한다.
맘바 무투에 관한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논란이 많으며, 회의론자들은 사마귀나 커다란 물개를 보고 이 동물들의 생김새로부터 지어낸 것이라고 말한다. 혹은 탕가니카 호수에 살고 있는 흉포한 물고기인 골리앗타이거피쉬[1]를 보고 만들어낸 것일 수 도 있다.

[1] 크기가 1.5m나 되는 대형 육식 어류. 큰 이빨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