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 팬튼

 

Maddie Fenton
1. 개요


1. 개요


대니 팬텀》의 등장인물. 잭 팬튼의 부인이자 재즈 팬튼대니 팬튼의 어머니이다. 한국판 성우는 정남.
40줄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주름살 하나 없고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시는 몸짱 아줌마. 취미는 자기 남편과 같은 유령퇴치로, 잭 팬튼과 결혼하지 않는 평행세계에서도 나중에 잭 팬튼과 이어질 정도로 둘은 천생연분. 상시 파란색 스판덱스 점프슈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후드형태에 붉은 고글을 쓰고 있는경우도 종종 있다.[1]
잭 팬튼보다는 상식인에 성격도 좋고 더 착실한 과학자지만, 유령퇴치에 대해서는 남편만큼이나 극성이다. 사실 유령퇴치는 남편보다 잘한다. 아들 몰라보고 유령소년 상태의 대니 잡겠다고 잭이 총 꺼내자 "누가 총을 더 쏘죠?" 등의 질문을 했는데 잭의 대답은 시종일관 "당신이지"라는 대답을 들었다. 잭도 알긴하는 듯. 결국 매디가 총을 쓰기로하고 대신 잭은 쿠키를 하나 더 받는다. 그런데 저 총이란게 유령 바주카란건데 충전을 덜했었다. 결정적 순간에는 발사되지 않아 대니는 무사히 인간세계에 남아있었다.[2] [3]대신 발명품 제작비율은 적을지도 모르겠다.[4] 각종 무술에도 뛰어나며 몸쓰는 일을 상당히 잘한다. 파워형인 남편보다는 재빠르게 행동한다. 남편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사춘기에 접어든 대니와 친해지기 위해 과학 박람회를 신청하는등 갖은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1] 대니의 유령상태 코스튬도 이 점프슈트의 연장선이다. 다만 대니의 경우 흰색이 색반전되어 검은색으로 바뀜[2] 바주카 기능이 쏘면 작은 유령세계입구를 만들어 유령을 빨아들이는 구조의 총이었다.[3] 대니에 의해 바뀐 블러드와 결혼하는 미래에서는 겉으로는 유령과 전혀 관계 없어보이는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사실 지하에 온갖 유령 사냥 도구며 기계들을 제작해둔 걸 보면 원래 실력이 좋지만 발상력은 잭이 더 좋고 제작은 메디가 맡는 식일수도 있다. 이 미래에서도 블러드와 결혼했지만 사실 잭 팬튼을 더 사랑하고 있었다.[4] 사실 작 중 등장하는 발명품의 반 이상은 잭 작품이다. 나머지는 블러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