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로턴

 


[image]
<color=#373a3c> '''번리 FC No. 2 '''
'''매튜 존 로턴[1]
(Matthew John Lowton)
'''
<color=#373a3c> '''생년월일'''
1989년 6월 9일
<color=#373a3c> '''국적'''
[image] 잉글랜드
<color=#373a3c> '''출신지'''
체스터필드
<color=#373a3c> '''신체 조건'''
180cm, 78kg
<color=#373a3c> '''포지션'''
라이트백
<color=#373a3c> '''주로 쓰는 발'''
오른발
<color=#373a3c> '''등 번호'''
번리 FC - 2번
<color=#373a3c> '''유소년 클럽'''
리즈 유나이티드 FC (1999~2004)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04~2007)
<color=#373a3c> '''소속 클럽'''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07~2012)
셰필드 FC (2008, 임대)
페렌츠바로시 TC (2009, 임대)
아스톤 빌라 FC (2012~2015)
'''번리 FC (2015~ )'''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수상 경력
5. 같이 보기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번리 FC 소속 라이트백이다.

2. 클럽 경력



2.1. 셰필드 유나이티드 시절


더비셔의 체스터필드에서 태어난 로턴은, 1999년 리즈 유나이티드 유스로 축구를 시작했다. 15살이 되는 해인, 2004년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로 옮겼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갔다. 이때 풀백으로 포지션을 정하게 된다. 2008년에는 셰필드 FC[2]로 임대를 가게 된다. 이후, 2009년 1월에는 팀 동료 샘 웨즈버리와 함께 1군 경험을 얻기 위하여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헝가리 자매구단인 페렌츠바로시로 임대를 가게 된다. 임대를 온지 한달 후, 그는 헝가리 리그 컵에서 데뷔를 하게 된다. 총 20경기를 페렌츠바로시 소속으로 뛰었다.
임대에서 복귀한 2010년, 로턴은 자신이 거의 1군 주전이 되기 직전의 기량이 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2010년 3월, 카디프 상대로 셰필드 유나이티드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팀은 1대1로 무승부. 2010/11시즌부터 조금씩 팀의 주전으로 도약하기 시작하는데, 그 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인다. 개막전인 카디프 전에 선발출장했지만,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선발출장을 하였고, 9월 말에는 새로운 계약을 제시받게 된다. 그 후에도 꾸준히 교체와 선발을 번갈아가면서 뛰었고, 10월 중순 번리 전에는 프로데뷔 첫 골을 넣게 된다. 팀은 3대3 무승부. 하지만, 이러한 로턴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EFL 리그 1으로 강등당하게 된다.
강등된 후 11/12 시즌, 리그 1에서는 완벽히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2011년 8월에는 재계약도 맺었다. 모든대회 합쳐 55경기에 출장하면서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당시 프리미어리그 소속이었던 아스톤 빌라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2.2. 아스톤 빌라 시절


2012년 여름이적시장에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300만파운드 정도로 추정. 폴 램버트의 빌라 감독으로서 역대 2번째 선수영입이다.
2012년 8월 12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에 출장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하였다. 9월 15일 스완지 시티 AFC전에서는 빌라 소속으로 첫 골을 넣었고, 팀도 2대0으로 승리하였다. 2013년 7월 19일에는 아스톤 빌라와 새로운 4년짜리 계약을 맺게 된다.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부터 리그 37경기에 나서며 2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잘 적응했다. 그러나 14/15시즌, 12경기만을 출장하면서 기회가 줄어들었다.

2.3. 번리 FC


2015년 6월 22일, 번리로 이적하게 된다. 추정 이적료는 100만 파운드, 옵션 별도.
15/16시즌 초반에는 경기를 나오지 못하다가, 10월 20일 노팅엄 포레스트 전에서 84분 교체출장해 번리 데뷔전을 가졌다. 12월 19일 찰튼 애슬레틱 전에는 번리 소속으로 첫 선발출장을 하게 된다. 2016년 1월 12일 MK 돈스 전에서는 팀의 4번째 골을 넣으면서 승리에 기여했다. 팀도 5대0 대승. 이후, 번리의 라이트백으로 꾸준히 출전했고, 리그에서만 27경기에 출장했고, 팀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게 된다.
팀의 승격 이후에도 주전급으로 나서고 있다.
날카로운 얼리 크로스를 구사하면서 이전에 있었던 키어런 트리피어의 공백을 나름대로 매워주고 있다. 하지만, 수비적으로는 아직 덜 완성된 모습이다. 시즌 중반에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필 바슬리에게 선발 자리를 뺏기는 일이 시즌 중에 한 두번 정도 발생한다. 18/19시즌도 그랬고, 19/20시즌도 열심히 주전 경쟁을 하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필 바슬리가 자유계약신분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수비능력을 어떻게 키울지가 주목된다.
19-20시즌 FA컵 3라운드 피터보르전에서 침착하게 뒤쪽으로 넘겨주며 헨드릭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바슬리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로 나왔던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 경기에서는 무리한 태클로 페널티킥을 내줘 팬들의 원성을 샀으나, 그 이후의 경기들에서는 든든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면서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20-21 시즌 리그컵 3라운드 밀월전에서 브라운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엄청난 오버래핑 이후 로드리게스와의 긴 2:1 패스를 멋진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3. 플레이스타일


날카로운 얼리크로스를 주 무기로 삼는 선수. 번리의 수비적인 전술 때문에 공격 가담을 자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절하게 오버래핑을 하며 크로스로 공격을 지원해준다. 다만 수비에서 가끔 인성질이 나오는 게 문제. 영리한 파울을 잘해서 심판 눈에는 절대 안 들키게 한다지만 카메라까지 피할 수는 없는지라 이 점에서 타 팀의 팬들 중 로튼을 싫어하는 이들이 많은 편.
스피드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오버래핑을 하진 않고, 대개 얼리크로스를 올리는데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반대쪽으로 날라가지만, 왠만해서는 박스 안쪽으로 날카롭게 날라가 번리의 주 공격루트인 공중볼 경합을 돕는다.
다만 수비적인 능력에서는 기복이 심하다. 그래서 바슬리가 영입된 이후에는 시즌 중에 수비적인 면에서는 좀 더 우수한 바슬리에게 주전자리를 몇번씩 뺏기는 것.

4. 수상 경력


'''번리 FC 소속'''
풋볼 리그 챔피언십 우승 - 2015/16

5. 같이 보기



[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로턴이 맞지만, 현지인들마다 발음이 조금씩 다르다. 라우튼이라고 읽는 사람도 있고, 로우턴, 로우튼 등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2] 셰필드 유나이티드셰필드 웬즈데이와는 다른 팀이다. 세계 최초의 축구팀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