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켈런 부인
1. 개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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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질 맥켈런과 알렌 맥켈런의 어머니. 남편은 불명이다. 나름대로 자주 나오는 인물이긴 하지만, 이름이 나온 적은 없다. 투린계 난민 출신이며,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콜드 히어로인 전기뱀장어(별명) 쪽의 혈통을 이어받은 듯하다. 먼 친척뻘 정도일 듯. 딸이 마련해준 기사단 남쪽 숲의 주택에서 살고 있었다.
기사단에서 급사일을 하고 있었으며, 질을 도와준 앤 마이어에게 감사표시를 하는 등, 소소하게 출연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독자들에게 인상 깊은 장면은, 39화에서 지상으로 출각하는 콜로니를 별똥별 삼아서 '우리 아이들을 무사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빌던 장면일 것이다. 저게 왜 인상 깊은 장면이냐면...'''바로 그 콜로니 안에서 질이 동강난 채로 죽어가고 있었다.'''[1]
[1] 작가 왈 '별똥별은 소원따위 이루어주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