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의 악당 캐릭터.
데어데블의 적이며 본명은 윌리엄 터렌스.
흔한 잡범이었다가 특수한 혈청을 얻은 미스터 클라인이 혈청을 실험할 사람을 납치하기 위해 다른 범죄자들과 같이 고용되었다. 그러나
데어데블에 의해 실패했다, 이에 미스터 클라인은 그에게 강제로 혈청을 주사했다. 이후 황소인간화.
여담으로, 황소인간이 된것의 책임이
데어데블에게 있다고 여겨 여러번 그를 죽이려 들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헐크와 싸운 적도 있지만 당연히 이길 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