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금괴수 구에밧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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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R/B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화.
마왕수 마가밧사의 원종으로 추정되는 거대괴조.[1] 슈트는 마가 크리스탈을 제거한 마가밧사의 슈트를 재도색한 것인데, 채색이 바뀌어서인지 전반적으로 파충류의 느낌이 강한 비조류 공룡처럼 생긴 마가밧사와는 다르게 흰색+붉은색을 기초로 한 깃털과 검은 부리로 좀 더 조류에 가까워졌다.[2] 크리스탈 속성은 '''폭풍(嵐)'''
맹금괴수라는 이명대로 흉폭하고 호전적이며 최대 마하 8의 속도로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한데 무기는 조류형 괴수답게 날개를 펄럭여 일으키는 강풍 바사밧사와 날개 자체[3], 깃털을 미사일처럼 날리는 공격이다.
2. 작중 행적
아이젠 마코토가 구에밧사의 크리스탈을 사용해서 소환해냈다. 아야카 시 한복판에 나타나 폭풍을 일으켜서 마을을 파괴하다가 루브 형제와 맞닥뜨리게 된다. 형제가 동시에 공격하나 별 타격없이 압도하고 깃털 공격으로 제압한다. 그리고 롯소가 플레임 스피어슛을 쏘기전에 폭풍으로 무력화 시킨다. 계속 폭풍을 일으켜서 형제는 밀리기만 했고 아사히와 유우하는 폭풍에 날아갔다.
그렇게 계속 폭풍에 밀리다가 롯소와 블루가 땅이 갈라진 곳을 무너뜨려 티가의 크리스탈을 획득하게 된다. 그리고 블루가 티가의 크리스탈을 사용해서 새로운 폼 블루 윈드로 변신하고 폭풍에도 끄떡없이 돌진해서 구에밧사를 공격한다. 하지만 구에밧사도 당하지만은 않고 반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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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의 공격을 피해 공중으로 피해서 깃털 공격으로 견제하지만 롯소의 지원으로 밀릴 뻔 했다. 그러나 루브 형제는 구에밧사가 만든 폭풍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이때 블루가 유우하가 말한 바람의 흐름을 떠올리고 소용돌이가 치는 반대방향으로 슬러거 공격을 해 갈라버린다.[4]
이후에 롯소의 제로 트윈 슬라이서와 블루의 스톰 슈팅을 맞고 지상으로 추락해서 폭사한다. 이때 유우하는 완벽하게 하늘을 날고 있었고 블루와 함께 날아간다. 이후 구에밧사의 크리스탈은 마코토가 회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