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염
孟琰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촉나라의 인물.
제갈량문집에는 맹옥(孟玉)으로 기록되었다.
225년에 제갈량이 남쪽을 정벌하자 주제군에서 관리로 등용되었고 관직은 보한장군, 호보감에 이르렀으며, 이후 제갈량이 촉군을 이끌고 위나라를 공격하는 북벌에 참가해 234년에 위수 이남에서 제갈량이 사마의와 대치할 때 제갈량의 지시를 받아 무공수 동쪽 기슭을 공격해 점령했다.
그러자 사마의가 강물이 갑자기 불어난 기회를 틈타 20일에 기병 1만을 출동시켜 맹염의 군영을 공격했고 제갈량은 바로 병사들에게 죽교를 만들면서 강 너머로 활을 쏘게 했으며, 죽교가 완성되자 사마의는 다리가 완성된 것을 보고 퇴각했다.
주제에서 맹획과 함께 등용되었다는 점과 성씨가 동일한 점으로 인해 맹획의 일가로 추정되고 있다.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촉나라의 인물.
제갈량문집에는 맹옥(孟玉)으로 기록되었다.
225년에 제갈량이 남쪽을 정벌하자 주제군에서 관리로 등용되었고 관직은 보한장군, 호보감에 이르렀으며, 이후 제갈량이 촉군을 이끌고 위나라를 공격하는 북벌에 참가해 234년에 위수 이남에서 제갈량이 사마의와 대치할 때 제갈량의 지시를 받아 무공수 동쪽 기슭을 공격해 점령했다.
그러자 사마의가 강물이 갑자기 불어난 기회를 틈타 20일에 기병 1만을 출동시켜 맹염의 군영을 공격했고 제갈량은 바로 병사들에게 죽교를 만들면서 강 너머로 활을 쏘게 했으며, 죽교가 완성되자 사마의는 다리가 완성된 것을 보고 퇴각했다.
주제에서 맹획과 함께 등용되었다는 점과 성씨가 동일한 점으로 인해 맹획의 일가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