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호락지세

 


1. 개요


1. 개요


猛虎落地勢(もうこらくちせい)
란마 1/2의 등장 기술.
무차별 격투기 사오토메류 오의. 작 중 첫 번째로 등장한 오의이며, 여걸족의 코롱이 보증했을 정도로 효과가 강력한 필살기이다.
무엇보다 무술에 강하건 약하건, 단련되었건 아니건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기술의 무서움이 드러난다. 또한 꼭 격투에 한정된 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응용이 가능한 다범용 기술이며, 본능적인 체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습 없이도 바로 쓸 수 있다. 그야말로 필살기 중의 필살기이다.
작중에서는 사오토메 겐마가 괴로워하는 사오토메 란마를 위해 전수해줬으며, 이후 란마 역시 아주 곤혹스런 상대를 상대할때만 아주 가끔 사용하게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절벽에서 떨어진 호랑이가 엎드려 아픔 을 참는 모습. 이 기술을 시전하는 시전자의 모습이 바로 그와 같다하여 붙은 이름이 바로 맹호락지세(猛虎落地勢).
그 사용 방법을 밝히자면 아래와 같다.
(1)준비 자세로 무릎을 꿇는다. 이때 정좌처럼 발을 꼬아선 안 되며, 반드시 두 발이 평행을 이루어야 한다.
(2)두 손을 앞으로 짚어 엎드린 다음, "죄송합니다~"를 외치면서 연신 굽실거린다. "잘못했습니다."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image]
'''세 글자로 줄이면 도게자'''.
코스프레 이미지는 이쪽과 이쪽.
참 쉽죠?
비슷한 계열 오의로 마견통곡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