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구
[image]
웹툰 아이들의 권 선생님에 등장하는,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 견공'''
서리가 기르고 있는 개, 3화에서 권 선생한테 발로 차인후 권 선생을 경계한다. 원래 이름은 멍구이지만, 담이한테는 조니뎁이라고 불린다. 멍구가 어릴때, 박스채 버려진 채 있다가 서리의 할머니에게 발견되어 할머니 손에 키워졌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당시, 서리를 만나게 된다. 12화에서 멍구의 스토리가 나왔는데 '''많은 독자들을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만들었다.''' 40화에서는 큰 활약을 했는데 담이가 어떤 조폭한테 쫓기는데 철조망 밑에 뚫린 곳으로 도망가다 조폭에게 발목이 잡히는데 서리에 부름에 '''조폭의 엉덩이를 문다.'''
46화에서는 서리와 함께 권 선생님을 쫓아가는데 무언가를 느꼈는지 서리의 길을 막다가 서리가 자꾸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자 서리의 스웨터를 물다가 '''서리가 냅다 돌을 던진다.''' 서리가 지나가던 멧돼지랑 마주치자 위기에 처하는데 돌진했으나 멧돼지에 힘에 못이겨 나가 떨어졌고 서리를 지키기 위해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다. 처절한 혈투끝에 '''기어이 맷돼지를 쓰러트리는''' 위용을 보여줬으나 중상을 입게 된다. 하지만 죽지 않았고 다행히도 눈을 뜬다. 그리고 많은 독자들을 '''또'''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멧돼지와의 싸움으로 인한 상처가 심해서 동물병원에 입원해 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수술을 2번이나 해야되고 설사 수술을 한다고 쳐도 전신골절로 살 확률이 희박하다고 한다.
게다가 서리엄마는 이말을 하기전에 김유진 선생님에게 사정을듣고 달려오지만 의사로부터 2차수술을 해야된다는거와 그에따라 수술비[1] 가 나온다는 말을 듣자 서리를 붙잡고 남편(서리아빠)와 함께 서울로 돌아가려고 애쓰고 있다고 서리에게 꼭 서울로 돌아가서 많을 걸 배워 훌륭한 의사가 되어야 된다고 그러니 저 개에게 쓸 돈은 한 푼도 없다면서 서리에게 저개를 포기하고 개에게 마지막 인사나 하고 오라고 하면서 냉정하게 나가버린다. 덧글란에는 서리엄마 욕하는 글도 꽤있다.
아무튼 의사선생님도 서리가 저금통을 줄테니 부탁한다는 말을 듣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너같은 어린아이가 얼마나 모을 수 있겠냐고 그리고 나도 땅을 파고 장사하는 것이 아니라고 그냥 서리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서리에게 포기하라고 한다.
52화에서는 결국 눈을 뜨게 된다. 수술비 문제로 인해서 서리가 마음고생을 했으나 시루가 한 건 했는데 동네 아는 사람이 신문기자라서 찌른 것, 의사 선생님이 기자들의 주목을 받자 수술비는 우리 쪽에서 대준다고 했다. 시루 덕에 수술비 문제는 덜었다.
다행히도 수술은 성공했으나 멍구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의사가 말한다.
'''그러나'''
마침내 73화에서 정신을 차리고 서리와 하루를 보낸다. 의사의 말로는 악화되는 상태에서 갑자기 깨어난 것이라고 한다. 서리가 엄마와 돌아간 후 돌연 피를 토하고 쓰러지더니, '''그대로 죽었다.'''
멍구는 제목 그대로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돌아온 것. 몸이 아픈데도 서리를 보기 위해서 '''마지막 힘을 다해 억지로 몸을 움직인 것이다.'''
이로서 끝까지 '''또''' 독자들의 눈물을 자극했다.
74화에서는 결국 땅에 묻히게 된다.[2]
[image]
마지막화에서는 멍구와 닮은 강아지가 등장한다.
웹툰 아이들의 권 선생님에 등장하는,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 견공'''
서리가 기르고 있는 개, 3화에서 권 선생한테 발로 차인후 권 선생을 경계한다. 원래 이름은 멍구이지만, 담이한테는 조니뎁이라고 불린다. 멍구가 어릴때, 박스채 버려진 채 있다가 서리의 할머니에게 발견되어 할머니 손에 키워졌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당시, 서리를 만나게 된다. 12화에서 멍구의 스토리가 나왔는데 '''많은 독자들을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만들었다.''' 40화에서는 큰 활약을 했는데 담이가 어떤 조폭한테 쫓기는데 철조망 밑에 뚫린 곳으로 도망가다 조폭에게 발목이 잡히는데 서리에 부름에 '''조폭의 엉덩이를 문다.'''
46화에서는 서리와 함께 권 선생님을 쫓아가는데 무언가를 느꼈는지 서리의 길을 막다가 서리가 자꾸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자 서리의 스웨터를 물다가 '''서리가 냅다 돌을 던진다.''' 서리가 지나가던 멧돼지랑 마주치자 위기에 처하는데 돌진했으나 멧돼지에 힘에 못이겨 나가 떨어졌고 서리를 지키기 위해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다. 처절한 혈투끝에 '''기어이 맷돼지를 쓰러트리는''' 위용을 보여줬으나 중상을 입게 된다. 하지만 죽지 않았고 다행히도 눈을 뜬다. 그리고 많은 독자들을 '''또'''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멧돼지와의 싸움으로 인한 상처가 심해서 동물병원에 입원해 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수술을 2번이나 해야되고 설사 수술을 한다고 쳐도 전신골절로 살 확률이 희박하다고 한다.
게다가 서리엄마는 이말을 하기전에 김유진 선생님에게 사정을듣고 달려오지만 의사로부터 2차수술을 해야된다는거와 그에따라 수술비[1] 가 나온다는 말을 듣자 서리를 붙잡고 남편(서리아빠)와 함께 서울로 돌아가려고 애쓰고 있다고 서리에게 꼭 서울로 돌아가서 많을 걸 배워 훌륭한 의사가 되어야 된다고 그러니 저 개에게 쓸 돈은 한 푼도 없다면서 서리에게 저개를 포기하고 개에게 마지막 인사나 하고 오라고 하면서 냉정하게 나가버린다. 덧글란에는 서리엄마 욕하는 글도 꽤있다.
아무튼 의사선생님도 서리가 저금통을 줄테니 부탁한다는 말을 듣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너같은 어린아이가 얼마나 모을 수 있겠냐고 그리고 나도 땅을 파고 장사하는 것이 아니라고 그냥 서리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서리에게 포기하라고 한다.
52화에서는 결국 눈을 뜨게 된다. 수술비 문제로 인해서 서리가 마음고생을 했으나 시루가 한 건 했는데 동네 아는 사람이 신문기자라서 찌른 것, 의사 선생님이 기자들의 주목을 받자 수술비는 우리 쪽에서 대준다고 했다. 시루 덕에 수술비 문제는 덜었다.
다행히도 수술은 성공했으나 멍구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의사가 말한다.
'''그러나'''
마침내 73화에서 정신을 차리고 서리와 하루를 보낸다. 의사의 말로는 악화되는 상태에서 갑자기 깨어난 것이라고 한다. 서리가 엄마와 돌아간 후 돌연 피를 토하고 쓰러지더니, '''그대로 죽었다.'''
멍구는 제목 그대로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돌아온 것. 몸이 아픈데도 서리를 보기 위해서 '''마지막 힘을 다해 억지로 몸을 움직인 것이다.'''
이로서 끝까지 '''또''' 독자들의 눈물을 자극했다.
74화에서는 결국 땅에 묻히게 된다.[2]
[image]
마지막화에서는 멍구와 닮은 강아지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