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이(살人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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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살人스타그램 2부의 등장인으로 본명은 불명이며 귀신실인게임에서 부여받은 별명은 '멍청이'
2.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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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본 모습이 첫 등장했다. 본명은 현재 불명
자신의 집에서 조준협의 사형 집행을 하는 것으로 첫 출현한 포니테일의 여성.
멍청이가 내린 사형 집행은 박지은을 포함한 피해자들의 영상을 지우는 것과 조준협의 자살인데 그냥 죽은 것이 아니라 거세를 시킨 것으로 보인다.아~ 상황 다 지켜보고 있어요. 희대의 쓰레기네..
피해자들 영상 지우고 죽게 하란거죠? 알겠어요.
근데.. 아쉽지 않아요?
천사랑:네..?
아니 그냥.. 아쉬운데.. '''똑같이 갚아주죠?'''
16화에서 생존한 참가자들이 비추는데 그 중 멍청이도 나왔는데 이 때 멍청이는 카메라를 들고 뭔가를 촬영하는 장면이 나온 것을 보면 그냥 팬이 아니라 사생팬 같은 종류로 보인다.
17화에서 폐교에서 참가자와 모이게 되는데 탈모의 정신나간 행동으로 인해 분노하는데 천사랑이 말렸으나 분노를 제어하지 못해 휘두를 뻔했지만 이드의 중재로 분노를 제어하고 이드의 매력에 의해 매혹당하는데 이드의 팬이었던 모양이다.
18화에서는 숨소리를 내면 공격하는 귀신에게 쫓기고 있는 이드를 도와준다. 닭장의 닭들이 내는 숨소리를 미끼로 삼아 귀신을 교란시키는 작전을 사용하지만 귀신은 닭들을 다 먹어놓고 인간 두명의 숨소리가 분명 있었는데 갑자기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난동을 부리는 탓에 좀 처럼 떠나지 않는다.
메모장으로 '이드 오빠 조금만 참으세요! 만약 들켜도 제가 지켜드릴게요!!!'라고 적힌 문자가 적히고 작은 소리로 '이드 오빠.. 걱정마세..' 라고 말하자 이드가 곧바로 밀치자 그대로 귀신 쪽으로 밀치기 시작한다.
결국 본명도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그대로 목이 날아가면서 사망한다.'''오... 오빠..? 어... 어떻게.. 나한테..'''
28화에서 왕찌찌, 왕자병과 함께 시체로 등장한다.
32화에서 왕찌찌, 왕자병과 함께 무덤에 묻히게 된다.
33화에서 천사랑의 회상에서 등장하며 뚱돼지와 왕꼬추가 무덤을 파면서 드러나게 되고 부활을 하여 되살아난다.
34화에서 부활하여 왕자병의 목을 잡고 따귀를 날리고 내가 너한테 산 굿즈들이 얼만 줄 아냐고 왕자병의 목을 잡는다. 이때 핸드폰이 뚱돼지와 왕꼬추가 가져간 탓에 몸이 부풀기 시작하자 왕자병, 왕찌찌와 함께 자신이 핸드폰을 돌려받기 위해 뚱돼지와 왕꼬추를 쫓아 추격전을 벌인다. 왕꼬추가 뚱돼지를 배신하고 핸드폰들을 모두 챙겨서 튀다가 던져줘서 핸드폰을 돌려받고 자신한테 핸드폰을 돌려달라는 왕자병을 밀쳐 죽인다.
36화에서는 겨우 핸드폰을 되찾아 원래대로 돌아오고 이드의 핸드폰을 가로채 네가 날 죽였으니 어림도 없다고 한다. 이에 이드가 그땐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용서를 빌고 멍청이가 자신의 팬이었던 것을 이용해 키스와 결혼, 멍청이 만을 위한 춤을 제시하자 혹한 듯 헤벌레 한 채로 춤을 구경하며 감동한 것처럼 보였으나 곧 태도를 뒤집어 거울은 봤냐며 연못에 얼굴을 비춰주고[1] '''나는 얼빠이니 못 생긴 새끼는 뒤지라며 안면에 침을 뱉은 뒤 연못에 빠트려 죽인다.'''
이후 38화에서 꼬맹이를 발견하고 너도 살아났냐며 친근하게 다가오지만 이내 꼬맹이에 의해 또 다시 목이 잘려 사망한다[2] .
[1] 이때 이드는 혼자 핸드폰을 되찾지 못해 온 몸이 혹처럼 부푼 상태였다.[2] 멍청이가 죽기 전에 본 꼬맹이는 본성을 드러내지 않은 평범한 여자아이였기 때문에 몰랐던 게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