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랑(살人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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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행적


1. 개요


살人스타그램 시즌 2의 주인공.

2. 작중행적


도레미처럼 상당한 SNS 스타로 각종 협찬, 모델, 광고 등의 모든 것을 독점하고 있지만 자신도 도레미처럼 단 한 순간에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다면서 독백한다.[1] 그리고 본인은 쓸데없는 사건에 휘말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2]
삥뜯기는 현장을 보고 무시한 상태로 자신의 생일파티 장소로 향하면서 이 때 지인들이[3] 아까 전 삥뜯기는 현장을 못본채 하고 지나간 장면을 찰영하면서 이 영상을 올리면 천사랑도 망한다는 말을 하자 바로 뒤에서 난입하면서 두 명에게 막말을 날린다.
그리고 생일파티 도중 귀신살인게임에 초대되는데 나갈 수도 없으며 무음모드를 했음에도 계속해서 메세지가 오고[4] 튜토리얼을 진행한다는 알림문이 있는데 거기서 사람이 죽은 사진[5]이 하나 올라온 것이며 이를 보고 경약하면서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아까 전 사랑이에게 막말을 두 명이 다가오는 귀신살인게임에 겁먹어서 두 명을 밀치는데 그 순간 천장에 상들리에가 낙하하면서 두 명이 사망하며 튜토리얼인 '플레이어 주변인을 무작위 살해'를 달성하며 이에 비명을 지르고 귀신살인게임이 시작된다.
귀신살인게임에서의 별명은 '여왕님'이다.
2화에서 자신이 밀쳐 샹들리에에 맞은 두 명이 병원에 실려와 수술을 받는 와중에 죽으면 안된다며 공포에 질린다. 하지만 두 명은 출혈이 너무 심해서 결국 사망하고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주저앉는다. 사실 천사랑이 그토록 두 사람이 죽지않길 바란 이유는 그들의 생명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커리어에 문제가 생길 것을 두려워해서였다. 다만 이렇게 SNS에서의 인기를 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드러나는데 바로 지아라는 여자아이 때문이었다.[6]
이어서 과거가 나오는데 멋 모르던 어린 시절부터 유명한 SNS 스타였다. 그렇게 인기많은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인스타로 DM을 보낸 한 남자와 사귀게 되고 급기야 임신까지 했으나, 정작 그 남자에게 처참히 버려졌다고 한다. 결국 혼자서 딸 지아를 낳았으나 지아는 선천적으로 아픈 아이로 태어났다.[7] 어린 미혼모로서 아픈 딸을 책임지고 키우기 위해 혼자 할 수 있는건 SNS를 이용하는 것밖에 없었기에 SNS에서 인기를 얻고 각종 협찬을 받고 있던 것이었다.
3화에서는 BJ븅딱의 이야기 중심이라 큰 활약은 없었찌만 븅딱의 사망 후 귀신투표가 시작되었고 저격수가 천사랑과 이태혁이 수상하다면서 두 사람을 귀신으로 물고 가고 그 직후 이태혁과 몸싸움을 벌인 후에 최종적으로 서로가 서로의 폰에 투표를 하면서 최종적으로 이태혁이 귀신 후보로 뽑혔다.
그 직후 천사랑이 사인을 결정하는 인물로 지목되면서 '이 자식을 나에게서 떨어트려줘!!!' 라고 말하게 되면서 이태혁을 자살로 몰고 가게 만들고 그 직후 경찰의 조사를 받고 이태혁의 살해 혐의로 경찰서로 이동하지만 그 당시 상황이 CCTV에 찍혀 있었고 이태혁의 자살 영상이 찍혀 있었기에 혐의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그 직후 귀신살인시간이 시작되었고 표적이 여왕님으로 정해지면서 귀신과의 추격전을 시작하게 된다.
귀신과의 추격 중 엘리베이터에서 한 사람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요청할려고 하다가 규칙을 기억하고 있어서 손을 잡다가 밀치고 차 키를 빼앗는다. 그리고 계단에서 내려가는데 소화기를 들고 시야를 가렸으나 귀신이 안개 속으로 달려들어가 할퀴는데 건물에서 떨어져 나무에 걸려 무사히 살아남았고 주차장에서 차를 찾아 차를 운전하고 귀신을 따돌리는데 엄청난 속도로 귀신이 쫓아오고 만다. 아예 차 위까지 올라온 귀신을 차로 쳐버려 토막을 내버리는데 그 귀신은 이내 토막난 몸을 다시 재생시켜 거대한 혀를 내밀어 그녀를 죽이려 한다. 그 순간, 조준협이 나타나 귀신을 밴으로 한번 더 쳐버리고 그녀 앞에 나타나 생존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조준협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에서 탈출하기 위해 조준협의 컴퓨터를 작동하여 조사를 하였으나 최두빈의 토막 장면을 보고 충격먹고 방에 들어온 조준협을 보고 도망을 쳤다. 도망친 후 조준협이 진정을 하면서 안심을 하는데 사망진단서가 있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유혹을 했으나 이미 역효과로 당하고 말았고 도망을 쳐서 다른 방으로 들어갈려고 했으나 인간들이 토막이 난 시신들의 방이 있었다. 다른 문이 잠겨있어 망치로 부수고 방에 들어왔으나 CCTV감시실이었다. 조준협을 따돌렸으나 조준협이 귀신을 불러서 위기에 놓였다.
귀신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도망을 치자 양쪽 사이의 귀신에게 잡힐 위기에 처해있고 몸을 숙인 다음 도망치고 문을 열려고 하자 자물쇠에 잠겨있고 2층에 가서 옷장에 숨어 들키지 않을려고 입을 다무는데 귀신이 1층에 있다고 하자 간신히 피하고 옷장밖으로 나가다가 귀신의 농간에 속고 말았다.
귀신에게 잡혀서 최후를 맞이할 뻔했지만 귀신이 아닌 사람인 박지은의 도움으로 구조되었다. 박지은과 대화를 나누고 지은이 열어둔 탈출구에 들어가 도망치게 된다. 그렇지만 조준협의 악행을 두고볼 수가 없었던 그는 삐에로 가면 중 한 명으로 위장해 잠입한다.

"왜. '''니가 좋아하는... 심판시작이다, 씨발놈아.'''"

삐에로 가면으로 위장한 건 박지은과 바꿔입은 것으로 박지은은 미끼로 만들고 나머지는 변장해서 입었다. 그렇게 해서 작전은 성공하고 폰을 찾았지만 이미 조준협에게 들통나 잡히게 되고 영상찔힐 위기와 귀신 살인 투표에 당할 처하자 조준협이 두 폰으로 천사랑을 투표하고 말았는데 운좋게도 조준협이 4표로 투표되었고 조준협의 얼굴에 침을 뱉고 엿날리면서 최후의 일격을 날려줄 한마디를 꺼냈다.
조준협에게 잡히기 전에 지은에게 조준협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친구들을 몇명을 설득시켜 이 사람들을 찾아가라고 한다. 자세히 설명해주지 못해 미안하며 이 사람들을 찾아가서 고수익 알바생들이 조준협에게 당한 모든 일들을 까발려주라고 하고 아무것도 묻지 말고 조준협이 저격수다라고 투표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박지은이 겁먹고 어른을 안믿는다며 밀치면서 거절하는데 지은을 안아주고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알바생들을 책임진다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부탁한다. 그렇게 해서 그 작전으로 성공했지만 조준협에게 폭행을 당하게 되었고 박지은과 나머지 알바생들이 모이게 되었는데 조준협의 야비한 방법으로 위기에 처하는데 알바생들이 가발과 가면을 벗고 저항하면서 맞서 싸운다. 이렇게 해서 귀신 살인 투표 결과가 종료되고 저격수가 살인집행의 주인공이 되고 지은에게 부축을 받고 멍청이에게 전화를 걸어줘서 영상 지워준다고 부탁한다. 다른 사람들이 작전 실패가 아니었다고 당황하자 멍청이에게 직접 전화해서 사망사인에 대해 부탁할 게 있다고 요청한다. 그런데 멍청이가 아쉽지 않냐고 물어보자 당황하자 멍청이가 똑같이 갚아줘야한다고 하자 조준협이 칼로 자결하는 영상을 찍으면서 최후를 맞이하자 눈을 감고 고개를 빠르게 돌린다.
이렇게 해서 피에로단이자 노예인 알바생들을 전부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보내주었지만 박지은은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고 여기서 살겠다고 하는데 가족에 대한 동정심을 유발하도록 도와주지만 강하게 거절하지만 박지은을 찾아달라는 포스터들을 전부 꺼내어 보여주었고 그렇게 해서 박지은을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었다. 차를 운전해서 귀신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저격수의 정보를 이용해서 플레이어들을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 어느 건물에 가게 된다.
폐교에 들어가서 참가자와 만나게 되는데 탈모의 행동으로 인해 분노한 멍청이를 말릴려고 했으나 오히려 당할 뻔했지만 이드의 중재로 인해 안심을 하고 자기 소개를 하여 대화를 나누는데 제2차 귀신살인게임이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도망치지만 탈모가 도망치지않는 행동을 보고 도망치라고 하지만 귀신의 목소리를 듣고 긴장한다.
18화에서 탈모와 함께 죽을 위기에 처하자 다른 참가자들이 미끼를 이용해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다 봤어 병신아."'''

19화에서 이드의 행동을 찍은 증거를 보여주며 엿날리며 단톡방에서 알렸으며 분노한 이드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왕찌찌의 등장으로 구조되었다. 왕찌찌와 대화를 나누는 중에 꼬맹이가 그걸 말하는 바람에 탈모와 이드가 웃었고 결국 왕찌찌의 분노에 휘말릴 뻔했다. 그리고 이드가 적반하장급 반박으로 따지다가 왕찌찌의 분노의 폭행을 눈물을 흘리며 말린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참가자들에 대해 귀신 추리를 마음속으로 한 다음 잔다.
20화에서 왕찌찌와 아이돌 이드와의 사건을 들으며 보고있는데 뚱돼지의 등장으로 뚱돼지가 말을 하는데 우선 귀신을 찾는데 맞다고 말하자 뚱돼지가 자신이 항상 사람이 죽을 때 곁에 있는거냐고 묻자 휘말렸을 뿐이라고 소리치자 뚱돼지가 장난을 치자 누가 목숨을 걸고 장난을 쳤다고 하자 뚱돼지가 샌드위치 세트를 보여주자 이상하다고 의심하면서 생각한다.
21화에서 자고 있는데 아이돌 이드가 죽일려고 하자 신체의 매력에 빠져 납치당해 폐교 과학실에 갖히게 된다. 이드의 협박으로 칼에 상처를 입었고 이드가 한눈을 판 순간 발로 칼을 잡을려고 하는데 이드가 눈치채자 칼을 잡을려고 하자 이드에게 제압당했지만 시약병을 보고 이드의 손목을 깨물어부수고 시약병을 던졌고, 이 기회에 탈출을 할려고 하자 문이 봉쇄되어 있고, 숨어서 해골 모형으로 미끼로 사용해 의자를 집어 올려 이드를 처형한다.
22화에서 의자로 이드를 찍고 봉쇄된 문을 풀고 과학실에 빠져나가고 1학년 3반 교실로 돌아갈려고 하는데 지금 위치하고 있는 건 별관이었다. 빨리 본관으로 돌아가기 위해 꼬맹이와 연락하여 이드가 탈출했다고 말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미술실로 오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미술실로 들어왔으나 칼을 잡고 조각상 천을 거두는데 이드의 함정이었고 천에 갇혔으나 겨우 빠져나왔으나 이드의 방화로 인해 탈출할 수가 없어 궁지에 몰리자 최후의 방법으로 건물밖에서 뛰어내리기로 결심하는데 찌질이의 등장으로 구출하게 된다.
이후 남주형이 투표로 죽기 싫다면서 뭐든지 하겠다고 빌자 천사랑은 정말로 잘못을 인정하냐고 물었고 남주형은 그렇다고 대답하고 정직하게 살겠다고 대답을 하고 천사랑은 휴대폰을 보여주는데

'''"다음생에는 꼭 그렇게 하세요."'''

라고 말하면서 투표가 종료되었다.
그렇게 밤이 되자 참가자들을 모두 범죄자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범죄자가 아니라며 생각하는데 자신이 귀신이라고 생각하며 돌아버린다고 생각한다. 이때 찌질이가 손목을 잡고 말을 걸자 찌질이가 범죄자라고 생각하고 이거 놓으라고 팔을 뿌리치고 왜 아까부터 반말이냐고 화를 낸다. 이때 찌질이가 짐승이라고 하자 미쳤냐고 죽고싶냐고 소리친다. 서로 마주보고 으르렁대면서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한다.
24화에서 3차 귀신살인시간이 시작되자 꼬맹이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꼬맹이가 왕찌찌가 귀신을 잡겠다고 하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하자 위에서 목소리를 듣고 당황하자 왕찌찌의 뒤에서 귀신이 나타나자 왕찌찌가 겁도 없이 귀신한테 덤볐다가 귀신한테 오른손을 뜯어먹히자 찌질이가 왕찌찌를 구해준 다음 구급상자를 받고 왕찌찌 응급처치를 시작한다.
25화에서 자신 때문에 형이 죽은 것이라는 귀신의 조롱에 무너지며 죽을 위기에 처해 있던 찌질이를 구하러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서 오토바이에서 뛰어 내려 자신을 받으라고 소리친다.
26화에서 빈에게 받을려고 했으나 서로 이마에 부딪히고 만다. 다행히도 받았지만 사실 자신이 타고 있었던 오토바이가 빈의 오토바이였다. 그렇게 해서 빈과 함께 부축이면서 탈출을 하다가 말다툼을 하면서 서로 빠직 마크에 으르렁대고 빈의 다리를 차 도망치면서 따로 다니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무사히 교실로 들어가는데 '''왕찌찌를 죽인 귀신 꼬맹이'''를 보게 된다.
27화에서 폐교 체육관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죄를 물어보는데 자신이 저지른 죄를 털어 놓자 뚱돼지의 반박과 비웃음으로 인해 분노하면서 머리 잡고 싸우는데 꼬맹이의 중재로 뚱돼지의 반박으로 인해 또 싸울려고 하자 찌질이의 중재로 멈추었고 왕꼬추의 등장으로 분노하여 뺨을 때리고 눈물을 흘리고 발목을 절뚝거리면서 밖으로 나간다.
28화에서 5년전 왕꼬추로 인해 임신하게 되었고 교사의 말을 듣고 교사를 때리고 교무실로 나가고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자퇴를 하고 다른 집에서 부탁하다가 쫓겨나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되었다. 자신의 죄책감에 의해 칼을 집어 자결할려고 하자 찌질이가 구해주자 밀치는데 죽긴 누가 죽냐고 그냥 칼이 있어서 본 것 뿐이라고 그자식 쑤실까 하면서 반박한다. 그리고 찌질이에게 치료를 받고 찌질이와 같이 체육관에 들어가고 왕꼬추가 말을 걸자 말 걸지말라고 경고하고 당장 죽여버리고 싶지만 이 게임 때문에 간신히 참고 있는거라고 말한다. 뚱돼지가 반박하자 비웃고 자신이 많이 부러웠냐고 물어보고 너 같은 애들 잘 안다고 항상 잘난 사람 뒤쫓아 다니면서 시기질투하며 망상하고, 소문 퍼트리는 애들을 그런거 보면 좀 불쌍한다고 반박한다. 이때 귀신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귀신에 대한 힌트를 듣고 당황한다. 그리고 각자 톡방에 어디에서 찾고있는지 실시간으로 보고하고, 다음 투표살인까지 힌트를 꼭 찾아서 이 중 사람이 죽는 일 없도록 하고 다들 흩어져서 힌트를 찾아보라고 외친다. 꼬맹이가 동행을 제안하자 어서 가자고 수락한다. 이렇게 힌트를 수색하는 중에 꼬맹이에게 별관에서 찾아보는 것을 제안을 받고 위층은 다 수색해도 아무데서도 못찾았고 남은 곳은 체육관과 급식실이고 체육관에 시체들이 있으나 안그래도 꺼림칙하지만, 사실 꼬맹이도 같이 있기 찝찝한다고 생각한다. 왕찌찌가 죽었을때부터 아까부터 계속해서 떠보고 있는데 수상쩍다고 생각한다. 마치 어린아이인척 연기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왠지 소름끼친다고 느낀다. 꼬맹이에게 체육관 금방 찾아보고 올테니까 바로 옆 급식소 조금만 둘러봐 주겠냐고 제안하고 시체를 덮은 천을 거두는데 왕자병 이드, 왕찌찌, 멍청이의 시체를 보고 기겁하고 너무 잔혹하고 자신도 이렇게 죽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는데 정신차리고 찾기로 결심하고 수색하는데 왕찌찌의 핸드폰을 보고 힌트를 발견하는데 꼬맹이가 귀신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단톡방에 전송을 하는데 '''뒤에서 전기톱을 들고 있는 꼬맹이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29화에서 꼬맹이가 든 전기톱이 어디서 난거냐고 당황하였지만 메시지를 방금 보냈고 꼬맹이는 핸드폰을 아직 보지 못했다. 그리고 핸드폰을 이드의 시체 밑에 두고 꼬맹이가 묻자 시체들이라고 소리치고 너무 잔인하니까 보지말라고 시체 몸에 힌트가 있나 찾아본건데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전기톱은 뭐냐고 묻는다. 그리고 꼬맹이와 함께 여긴 너무 구역질 난다고 체육관으로 나가고 꼬맹이가 힌트를 묻자 꼬맹이의 핸드폰을 확인하고 일단 운동장으로 모이자고 말한다. 그렇게 문 쪽으로 다가가는데 왠지 멀게만 느껴지고 문을 열려고 할때 '''잠겨있었다.''' 이때 꼬맹이가 전기톱으로 죽이려고 하자 놀라서 넘어지고 꼬맹이가 전기톱을 휘두르자 피해서 문이 박살났다. 송진가루를 던져 도망치지지만 오래 못 도망치고 급식소로 가서 칼을 줍고 숨어 모두에게 급식소로 와달라고 구조요청을 할려고 했으나 핸드폰을 두고 온걸 알게 되었다. 그래도 영상을 보내 놨고, 여기서 수색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왔으니 분명 구하러 올거라고 생각했으나 도망칠 때 송진가루를 밟아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어 들통났다. 꼬맹이가 천사랑의 핸드폰으로 참가자들을 후문 쪽 숲으로 보내는 바람에 작전이 실패되었고 꼬맹이의 숨바꼭질이 시작되었다.
30화에서 꼬맹이에게 들키지 않았으나 꼬맹이가 식인에 정신나간 짓을 하자 투표살인시간이 되자 꼬맹이가 투표하고 핸드폰을 숨기자 꼬맹이와 보물찾기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벨소리를 힌트로 삼아 꼬맹이의 눈을 피해 테이블을 향할려고 하자 꼬맹이가 전기톱으로 테이블을 파괴하자 핸드폰을 찾고 자신의 운동화를 던져 미끼로 이용해서 핸드폰을 잡았으나 꼬맹이의 핸드폰을 잡은 것이었다. 뒤에서 꼬맹이가 나타나 전기톱을 휘두르자 위기에 처한다.
31화에서 위기를 면했으나 꼬맹이가 전기톱으로 의자를 부수고 의자 다리를 주워 휘둘러 맞게 된다. 잠시 후 정신을 차렸으나 밧줄에 묶여있으며 꼬맹이에게 동정심을 유발하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꼬맹이가 어떻게 죽일까 하며 병원놀이를 하는데 살벌한 말을 듣고 구토를 했다. 급식실에 있는 소형 라이터로 점화해서 밧줄을 태우고 칼을 집어 꼬맹이의 왼팔을 찌르고 자신의 핸드폰을 주워 꼬맹이를 투표한다. 이제 끝인 줄 알았으나 꼬맹이가 힘이 세서 위기에 처하지만 사인을 정할 플레이어로 선발되어 사인을 음성으로 말하라고 하자 아무렇게나 빨리 죽어버리라고 소리친다.

'''아무렇게나 빨리 죽어버려 귀신새끼야!!!'''

그렇게 해서 투표살인이 되었으나 꼬맹이 뒤에서 귀신을 보게되는데 '''귀신살인시간이 시작되었고 표적이 자신으로 정해지면서 만난 귀신이었다.''' 귀신이 태권당수를 하여 꼬맹이를 두동강 내자 꼬맹이가 '''귀신이 아닌 인간'''이라는 것을 듣게 되었고 귀신은 도대체 뭐냐고 하고 쓰러진다.
32화에서 숲을 걸어다니다가 자신의 딸 지아를 보게 되는게 귀신이 나타나자 달려들어 구할려고 했지만 달려도 가까워지지 않자 귀신에게 당장 지아 내려놓으라고 소리를 쳐보았지만 귀신이 지아를 두동강을 내고 사라지자 울부짖는다. 그러나 꿈이었으며 남은 참가자들이 찾아오자, 꼬맹이가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그것을 보고 말이 안된다며 지금 장난하냐고 분명 왕찌찌를 죽이는 걸 봤는데 꼬맹이가 귀신이 아니라고 장난치는 거냐고 화를 내는데 귀신이 지가 헛다리 짚어놓고 왜 난리냐고 비웃자 분노하여 나오라고 귀신은 뭐냐고 꼬맹이는 도대체 뭐냐고 소리치면서 화를 내는데 귀신이 사람이라고 한다. 찌질이가 진정시키고 꼬맹이의 핸드폰에 이미지를 보여주자 같이 보게 되는데 '''꼬맹이가 싸이코패스 살인마였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받는다. 그것을 보고 꼬맹이가 왕찌찌를 죽였을때 귀신이 죽였다고 방송 나온건 귀신이 아니라는 것을 보고 힘없이 주저앉는다. 빈의 부축으로 몸을 추슬리게 되는데 왕찌찌, 멍청이, 왕자병의 무덤 앞에서 보는데 하늘에서 비가 내려오자 도대체 귀신이 누굴까하는데 뚱돼지가 자꾸 자신을 귀신으로 모는 나쁜 여자인 귀신으로 생각하고 왕꼬추를 보고 꼴이 저 따위인거냐고 난리치고 자신이 다 알고 있고 만약 귀신이라면 날 버리고 죽은거냐고 생각하고 인과응보 개꿀잼이라고 생각한다. 찌질이는 자신을 구해준걸 보면 사람같긴 한데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탈모를 보면서 진짜 뭐냐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만일 자신이 귀신이라면 자신이 죽어야만 이 게임을 멈출 수 있단 거냐고 생각하며 이 죽느니만 못한 게임을 자신이 죽어야 끝낼 수 있는거냐고 생각하는데 이게 무슨 헛소리냐고 정신이 이상해지고 있다고 정신을 차리는데 갑자기 귀신살인게임 메시지가 뜬다. '''참가자의 수가 5명 밖에 남지 않아 게임이 지루해지고 있어 최종 챌린지인 앞으로는 끊임없이 귀신살인과 투표살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보게 되고 최종 챌린지가 시작된다.'''
33화에서 귀신살인과 투표살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듣고 뭐냐고 당황하는데 한시간 후 살인게임이 시작된다고 어서 준비들 하라는 말을 듣고 지금 시체를 파서 폰을 회수하란거냐고 말한다. 비가 쏟아지고 참가자들과 함께 1학년 4반 교실로 들어간다. 교실에 있으면서 우리끼리 투표해가며 진흙탕 싸움 하란거냐고 말리면 안된다고 게다가 무덤을 파는건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한다. 왕꼬추가 화장실 좀 갔다온다고 하자 뚱돼지가 같이 갈려고 하는데 애교를 부리자 찌질이 빈이 다녀오라고 하는데 추접스러운 미친 여자라고 혼잣말을 한다. 그렇게 한숨을 쉬는데 찌질이가 다가오자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묻고 핸드폰을 어떻게든 구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말하며 투표살인과 귀신살인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얘기는 투표살인으로 빨리 게임을 끝내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귀신에게 쫓겨야 한다는거였고 핸드폰이 필요하긴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멍청이, 왕자병, 왕찌찌의 회상을 기억하며 무덤을 차마 파헤치진 못한다고 질끈거리며 그런 비인간적인 일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때 태혁이 부모님이 핸드폰을 보관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깨닫고 나를 예뻐했기 때문에 핸드폰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전화해보겠다고 말한다. 이때 찌질이가 무슨 소리 안들리냐고 묻자 진동소리가 들리는데 누구냐고 생각하며 듣게 되는데 누가 받았다고 말을 할려고 하나 '''죽었던 이태혁이 부활하여 교실에 들어오게 되는데 그것을 보고 충격받아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을 놓치게 되는데 부활한 이태혁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34화에서 부활한 이태혁을 보고 주저 앉으면서 당황하는데 제발 오지말라고 소리치자 이태혁이 진심으로 용서하는 고백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듣고 믿어도 될까 하고 그래도 자신을 챙겨줬던건 맞다고 생각하고 그런 애를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하고 생각하고 용서하고 말고도 없다고 하는데 빈이 핸드폰은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어보고 니들을 죽이고 뺏으라하고 말하자 침묵하면서 이태혁을 바라보는데 이태혁이 걱정하지말라고 천사랑의 두 손을 잡으며 핸드폰은 사랑이 너에게 줄거라고 말하지만 하지만 우리들은 핸드폰과 떨어지면 몸이 터져 죽는다고 말하자 미친거 아니냐고 몸이 터지는데 핸드폰을 왜 주냐고 바보냐고 묻자 이태혁이 어차피 게임이 끝남과 동시에 부활자들은 모두 죽는다고 게임이 끝나기 전에 너에게 주고 죽는다고 말하고 조금만 함께하게 해주라고 부탁하는데 찌질한 놈은 누구냐고 묻자 찌질이 빈이 반박하여 이태혁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의아해한다. 잠시후 찌질이 빈, 늑대 이태혁, 탈모와 함께 복도로 걸어가는데 대체 뚱돼지랑 왕꼬추는 왜 안오는거냐고 뭔짓거리를 하고 있냐고 말하다가 부활한 버러지 BJ븅딱을 보게 되는데 이 상황을 막기 위해 늑대와 찌질이가 나서고 탈모와 함께 남아있게 되는데 단둘이 있기 싫다고 아직 찝찝하다고 생각하는데 뒤에서 부활한 짐승 최두빈이 나타나는데 오지 말라고 소리를 치자 탈모가 가발을 벗는 바람에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내는데 자신만 쫓기는 신세가 되면서 도망친다.
35화에서 최두빈에게 쫓기지 않을려고 도망치는데 탈모가 미친 사람 아니냐고 가밧을 벗냐고 생각하는데 자신은 탈모를 살려줬었다고 생각했으나 넘어지는 바람에 잡히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오지 말라고 소리치자 이태혁과 빈이 나타나 최두빈을 제압하고 어서 도망치라고 소리치자 고맙다고 소리를 친 다음 도망친다. 짐승을 겨우 따돌리고 괜찬겠냐고 그쪽은 두명이나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으나 부활한 저격수 조준협을 보게 되고 자신이 죽을 차례가 오자 도망친다. 도망치는 도중 어디로 숨어야 하냐고 생각하는데 창고에 숨어서 들어간다. 창고에 들어가서 숨어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에서 찌질이 빈의 연락이 오자 들켜버렸고 빈이 지금 어디냐고 묻자 나 지금 저격수한테 쫓기는 중이라고 끊는다고 말하는데 빈이 최두빈을 놓쳤다고 하자 크게 당황하는데 저격수도 벅찬데 성범죄자까지 만난다고 생각하다가 최두빈 그녀석 어디로 갔냐고 묻자 빈이 체육관이라고 혹시라도 그쪽으로 가지말라고 당부할려고 했으나 통화를 종료하고 이게 맞나고 생각하며 저격수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도박'''이라고 체육관에 들어가면서 이거 진짜 도박이라고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조준협에게 걷어 차여 제압당하고 마는데 이때 최두빈이 체육관으로 오자 웃기 시작하는데 단순하고 뭐긴 뭐냐고 또 니가 좋아하는 심판 시작이라고 욕하면서 명언을 날린다.

천사랑:"큭.. 큭큭..!"

조준협:"뭐야? 웃어?"

천사랑:"아.. 단순해. 단순한 새끼들.. 뭐긴 뭐야.. '''또 니가 좋아하는 심판 시작이지 병신아.'''"

이때 짐승 최두빈이 나타나자 조준협에게 똑같은 댓가를 치르게 하자 이 틈을 노려 도박 성공이라고 생각하면서 도망친다.
36화에서 최두빈이 전기톱으로 조준협의 팔을 자르자 미쳤다고 이럴때가 아니라며 짐승의 핸드폰을 들고 도망치다가 넘어지고 말았고 최두빈에게 잡히고 만다. 그렇게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것을 본 왕찌찌가 나타나 최두빈을 공격하고 위기를 면하게 되었다.
37화에서 왕찌찌가 '''시라소니의 앞발'''을 사용하자 시라소니라고 감탄하면서 당황하고 날아가는 최두빈을 본다.
38화에서 남자 화장실에 가서 늑대 이태혁과 찌질이 빈에게 찾아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며 꼬맹이가 살아났다고 말한다.
39화에서 이태혁과 빈과 함께 숨어 보면서 꼬맹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냐고 물어보고 꼬맹이를 바라보는데 꼬맹이의 핸드백 안에 든 부활한 참가자들의 휴대폰을 본다. 이태혁이 꼬마이이인것 같은데 그냥 덮쳐서 핸드폰 뺏으면 안된다고 물어보자 조용이 하라고 제스처를 하고 저길 보라고 말한다. 그때 부활한 멍청이가 꼬맹이에게 인사를 하자 꼬맹이에게 살해당하면서 두번째로 최후를 맞이하는 것을 보고 봤냐고 신체는 아이고 하면서 힘도 그리 세지 않지만 살인을 많이 해봐서 어딜 자르면 잘 잘리는지 하면서 아우 됐고 하면서 그냥 신체에 대해 해박한 살인귀라고 말한다. 뚱돼지와 정유현이 꼬맹이를 보고 도망치자 뚱돼지에게 꼬맹이를 창고로 유인하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그리고 꼬맹이가 창고로 오자 빈과 함께 천으로 꼬맹이를 덮쳐 제압한다. 그리고 정유현이 청소용 대걸레를 들고 꼬맹이 어디있냐고 묻자 기절하여 쓰러진 뚱돼지를 보고 여보라고 소리치며 괜찮냐고 조금만 더 일찍 올거라고 내새끼라고 소리치며 말하자 미친 놈이라고 비웃고 그나저나 우선 꼬맹이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유현이 코웃음을 치며 해결은 무슨이라고 우리 여보를 죽이려 했다고 당장 죽여버려야한다고 소리치자 그래도 핸드폰에서 일기장을 보니 뭔가 사연이라고 하자 정유현이 사연이라고 질투하냐고 비웃자 이게 뭐라는거냐고 화를 내는데 빈에 의해 진정하게 된다. 빈 꼬맹이가 왜 이렇게 얌전하냐고 의아해 하자 정유현이 천을 걷자 꼬맹이가 초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다른 사람인 것마냥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충격먹는다. 이때 꼬맹이가 어릴적에 원장이 나타나자 다리에 매달려 배가 고프다고 애원하나 원장은 누가 버릇없게 밥 달라는 소리를 가르쳤냐며 아이들을 구타하고 '행복해요'와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를 말하는 것을 강요시킨 기억이 떠올리자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자 왜 이러는 거냐고 당황한다.


[1] 이 때 김도하(김도연)와 도레미 사건 뉴스가 언급되면서 2부의 시간대가 1부 이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2] 이때문에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며 사소한 일이라도 무시하는데 근처에서 일진에게 삥뜯기는 학생도 못본 척한다.[3] 남녀 두 명인데 커플인지 단순히 친구사이인지 불명[4] 이 때 다른 참가자와 단톡방 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서 다른 참가자들의 대화가 알림으로 온 것이다.[5] 이전에 천사랑이 모른척했던 삥뜯는 일진으로 추정.[6] 1부에 등장했던 이지아가 아니라 동명이인의 어린아이다.[7] 그저 병약한건지 아니면 희귀병을 앓고 있는건지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