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아

 



1.1. 과거
1.2. 현재
1.3. 미래의 목표


1.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


'''이름'''
'''메리아(メリア)'''
'''나이'''
55세(1~2부) → 56세(3부 중반)
'''생일'''
봄의 초반 태생
'''출신지'''
이르_레네이스의 북쪽의 라나스 마을
'''직책'''
암룡술사(暗竜術士)
'''키우는 용'''
라루카, 엘리제
명명 유래 : 딸이 있었을때 지어주고 싶은 이름들로 지었다.
'''코세르테르 진입시기'''
33세(1부 시점에서 21년 전)
'''용술사직 계승시기'''
36세(1부 시점에서 18년 전)
'''보유한 술 자질'''

















1.1. 과거


정령술사의 나라 이르_레네이스의 최북단 '''라나스마을''' 출신.
본래 정령술사학교를 졸업하였지만, 이후에 만난 '''세계정복'''을 꿈꾸는 마수족 출신의 남자와 이어지고,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수술사가 되어 각지를 여행한다. 이후 둘 사이에서 아들인 '''윌프'''가 태어난다. 남편과 사별한 후 각지를 떠돌지만, 일반적인 인간과 생김새가 다른 윌프의 외형[1] 때문에 안주할 땅을 찾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21년 전 33세일 때에 에카테리나의 안내로 드디어 안주할 수 있는 땅 코세르테르에 들어온다.
본래대로라면 용술사 이외에는 코세르테르에 머물 수 없었지만 메리아에게는 극히 드문 암룡술사로서의 자질이 있었고, 현재 수명이 한계에 달한 암룡의 알들이 3개나 남아 있었기에 장로용들은 암룡술사가 되어준다면((혹은 될 수 있다면) 아들과 함께 코세르테르에 머물러도 좋다는 허가를 준다.[2]
이미 정령술사 학교에서 술사의 기본은 마스터한 상황이었기에 암룡술사로서의 기본만 익히면 되는 상황. 그러나 암룡술사는 오래 전에 명맥이 끊어져 따로 스승이 없었기에 지룡가의 지하서고에서 독학으로 공부하여야 하였고, 3년의 시간 끝에 첫번째 암룡 라루카를 얻으며 36세의 나이로 암룡술사가 된다. 이후 나머지 암룡들도 수명이 다되어 서둘러 받아들이기 위해 엘리제를 깨운다. 그러나 거기서 그녀가 아기용을 키울 수 있는 힘이 다하여 걱정하던 차에 마세르가 도착, 나타의 용술사가 되어줄 것을 약속하며 근심을 덜었기에 마세르를 눈여겨보게 된다.

1.2. 현재


코세르테르의 용술사들 중에서 최연장자. 평상시에는 활동적인 젊은층들의 뒷편에 물러서 있지만, '''이 때다''' 할 때에는 누구보다도 의지가 되어주는 존재로서 활동한다. 느긋하고 다정하지만, 한편으로는 엄격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본래 암룡술사가 될 예정이었던 마세르의 용술행사에는 특히나 제동을 많이 걸었다. 괜한 무리를 하면 미류와 함께 혼을 내다보니 마세르로서는 항시 조심조심할 수 밖에...
3부 들어서 자신의 후임인 테임이 들어오자 슬슬 코세르테르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은퇴 후에는 아들인 윌프가 준비한 집에서 아들과 암룡 딸들과 함께 살 예정.

1.3. 미래의 목표


손자는 암룡이었으면 좋겠다, 라며 적극적으로 윌프X라루카를 밀어주고 있다. 아들과 수양딸이니 메리아에게 있어서는 제법 괜찮은 조합.
등장인물 항목으로 돌아가기.
[1] 머리에 작은 뿔 하나와 이마의 세번째 눈[2] 단 실패하면 다시 추방된다는 이야기에 당시 아직 젊었던 메리아는 욱한 성질을 남몰래 풀고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