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조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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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1]
페이스북[2]
MESOZOICA
1. 개요
2. 얼리 액세스
3. 문제점
4. 등장 생물


1. 개요


유니티 엔진4로 개발된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의 정신적 후속작 중 하나였던 쓰레기 게임.
이름의 유래는 중생대. 현재 테크 데모가 공개되어 있으며[3] 12월 23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또다시 연기되어 2018년 1월 3일에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었다.
특징으로는 사육할 동물의 모습을 여러가지 스킨들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 티라노사우루스 경우 현재 공개된 스킨만 10개가 존재한다.
그리고 2~4년 걸릴 예정인 프리히스토릭 킹덤이나 꽤 느리게 진행되는 프리히스토릭 프리저브와는 달리[4] 2015년 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굉장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었다. 다만 이후로는 2016년 초에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2016년 8월을 넘어 중반기가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도 별 소식이 없었고, 10월 말 "벽을 부술 시간"이라는 말 이후로도 여전히 발매일 관련 소식은 없었다가 12월에 비교적 조용히 데모가 출시되었다. 그리고 개발중지 선언...

2. 얼리 액세스


2017년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발표 이후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으며, 2017년 12월에 출시할 예정이라 발표했지만, 또다시 연기되어 1월 3일에야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초반에는 32,000원이었다가 5월 9일경 18,500원으로 기본 가격이 인하되었다. 9월 3일 이후 현재 가격은 1,100원이다.
초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가 복합적으로 내려간 이후 상태 유지중이며, '''최근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과 매우 부정적을 오가고 있는데다 개발중지가 선언되었으므로 구매에 유의'''.
얼리 액세스에서 주로 보이는 문제점은
  • 어떤 튜토리얼도 없어 불친절하다. 메소조이카는 다른 게임과 달리 건축물의 일부를 사용해 원하는 건물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조작법에 대한 설명이 일체 없이 텅 빈 땅에서 시작하게 된다. 도움말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제작진에서는 이를 유투브에 튜토리얼 동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해결했다.
  • 관람객이 존재만 한다. 입구가 되는 상자 모양의 건물을 설치하면 관람객이 그 상자에서 나오는데, 상호작용이 거의 없고 그저 걷거나 공룡이 나왔을 때 소리지르며 뛰기만 하는 게 전부다. 공룡이 관람객을 공격하지도 못한다. 제작진에서는 경영 관련하여 관람객을 더 향상시킬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 UI는 데모보다 더 나빠졌다는 소리를 듣는데, 음식, 건물, 초목, 구조물이 모두 하나의 메뉴에 뭉쳐 들어가 있다. 설치한 개체 여럿을 그대로 복사할 수 있는 시스템은 호평받지만, 개체를 삭제하는 방식이 제법 까다로운데, 위에서 말했듯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개발진도 이러한 불만을 인지하고 대규모 업데이트시 바뀔 UI의 모습을 여러 번 강조하며 공지를 했지만...
  • 지형 편집을 할 수가 없다. 옆동네에서는 데모부터 구현된 시스템이지만, 메소조이카 개발진은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발매 당시까지 지형 편집을 넣지 않았고,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에 넣을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이후 몇 번 패치를 하고 출시 약 2주 후인 1월 13일 여러 큰 문제를 개선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는 이른바 'Operation T' 패치가 다음 주 즈음 있을 것이라 예고했지만, 이후 2월까지 업데이트 대신 비슷한 내용의 공지만 올리고, 3월 25일에서야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지만 여전히 업데이트는 없었으며, 2018년 4월 2일 공지를 마지막으로 스팀 상점 페이지의 뉴스는 더이상 갱신되지 않고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역시 4월 28일 이후 뚜렷한 활동은 없다.
메소조이카는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킥스타터 후원자[5]에게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제공했는데, 이들의 이야기를 들은 한 유저가 4월 28일 한 발언에 의하면 개발진이 3월 25일 지형 편집 추가 작업과 강의 추가, 새로운 초목 추가, 버그 수정 등이 '완료되었다'고 공지했지만, 실제로 테스터들이 시험한 것은 '''지형 편집뿐이었으며,''' 1월 중순부터 UI 업데이트는 아직 없었고, 그나마 있던 지형 편집은 여전히 버그투성이었다고 한다.
이후 6월 17일, 포럼 관리자에 의해 '''개발 중지 소식이 공지되었다.''' 맥스 우드는 킥스타터로 약속한 목표를 다 채웠다고 생각해 개발 중지를 선언했으며, '''유저들에게 알릴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소식을 알리는 게 관리자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해서 공지했다고. 심지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공지가 나온 이후 '맥스 우드를 필두로 한 제작진이 다른 공룡 게임을 제작하려고 하고 있다'는 루머까지 돌고 있다.

3. 문제점


메소조이카/문제점 항목 참조.

4. 등장 생물


메소조이카/생물 목록 참고.
[1] 현재 접속 불가능, 공식 홈페이지가 하나 더 있었는데, 여기도 접속 불가능 상태다.[2] 현재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3] 동물의 그래픽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만 존재했다가 현재는 테크 데모도 공개된 상태.[4] 프리히스토릭 킹덤은 완성하려는 목표가 높고, 프리히스토릭 프리저브는 2인 프로젝트라서 진행이 메소조이카에 비해 느릴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하지만.[5] 그리고 참여 의사를 표하고 지원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