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그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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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y Greenfield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 등장하는 링크스. 성우는 타케다 하나.작전완료, 당신 덕분이에요, 고마워요.
본인의 이름과 비슷한 넥스트 '메리 게이트' 에 탑승하며, 별명은 스마일리. 초록색의 스마일 엠블럼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고 한다.[1]
모에한 목소리로 말하는게 사랑스럽고 인기가 많을거라 생각했으나 '''현실은 달랐다'''. 그녀의 전투스타일이 눈에 띄는 스타일이 아니라 후방에서 미사일 지원 외에는 딱히 하는일이 없기에 더욱 하는게 없어보인다. 마치 열심히 싸우다가 '동료기를 넣었던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떠오르지만, 그냥 무시하고 클리어 해보면 "다음에 또 동료로 만나길 바래요?" 라고 말하는 메이의 대사에 다시 떠오른다!
물론 본인이 하는 '''방패로 써 주세요'''라는 대사답게, 리치랜드 공격에서 지원기로 고용하면 셀렌 헤이즈의 빙 돌아가라는 오퍼레이팅과는 달리 암즈 포트 랜드 크랩을 상대로 정면으로 닥돌하기도 한다. 아무리 양산형이라지만 AF를 상대로 정면승부라는 대담함이라니.[2]
여기다 목소리가 모에하기 때문에 인기는 좋다. '당신이랑은 잘 맞는 것 같네요.'라는 대사 덕분에 GA 지원기를 모조리 이 사람으로 고르는 사나이 링크스들도 많다(?). ...그런데 성우가 스틸레토와 같다...그리고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저쪽은 완전히 주인공을 없는 취급하며 따로 노는, 메이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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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기 메리 게이트는 선샤인과 뉴 선샤인의 복합형 중장 프레임. GA의 특성을 그대로 갖춘 단발 화력과 방어력이 높은 기체로, 지원기의 역할을 확실히 하기 위해 이런 어셈을 갖추었다고 한다. 미사일과 바주카에 의한 지원화력이 높고 AP와 실탄 방어력은 최상급에 가까운 튼튼함을 자랑하지만, EN방어는 덜 떨어진 느낌이라 레이저나 솔 디오스 같은 것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3]. 장비한 부품 중 GA 라이플이 총화력이 높은 대신 순간/지속화력이 모두 좀 떨어지는 감 이 강해서 고용주인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주로 탱커/미사일러로 인식된다. 직접 꺼내 쓸 경우 GA 라이플은 생긴 것이 비슷한 GA 바주카로 갈아버리는 것이 좋다. 또 1.30 이후 중량과다이므로 튠을 하거나 일부 내장을 갈아줘야 할 필요가 있다.
추가로, OB는 어설트 아머 장비사양이지만 전투 시 어설트 아머를 사용하지 않는다. 파츠 주문을 착각하기라도 한 것일까...
어째서인지 도면의 FRS 총 사용량이 원더풀 보디보다 낮다. ...어째서?
2. 여담
어째서인지 샤미아 라비라비와는 사이가 매우 나쁜 것 같다. 이렇게나 성격 좋은 사람이 저 여자만 보면...예전에 둘이 안 좋은 일이라도 겪었던 것일까?
팬 이미지 들을 보면 요염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목소리 때문일까, 다들 바람직한 몸매에 초록머리. 거기다 위의 대사 때문에 FA의 주인공과 엮이는 팬아트도 간혹 가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