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트 아머

 

1. 유희왕의 카드
2.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 등장하는 공격장비


1. 유희왕의 카드


돌격용 갑옷 항목을 참조할 것.

2.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 등장하는 공격장비


[image]
어설트 아머를 사용하고 있는 넥스트.
아머드 코어 포 엔서에 등장한 공격용 무기. 이름만 들어서는 그냥 방어장비 같지만, 실상은 전방위 광역 맵병기. 오버드 웨폰도 그렇고 프롬은 왠지 강력한 보스 전용 무기도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도록 이래저래 길을 열어주는 듯하다.
설정상 그 기원은 AC4 최종장 미션에서 아나톨리아 콜로니를 습격한 00-Aretha에 탑재된 전방위 코지마 폭발 공격.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기체에 환류되고 있던 프라이멀 아머, 즉 코지마 입자를 오버드 부스트의 기구에 응축, 일순간 반응시켜 PA 정파장치를 통해 기체를 중심으로 대량의 코지마 입자를 방출, 전방위의 모든 목표를 일소하는 무장이다. 방어 장치를 통해 작동하는 특성상 공격무장 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은 어설트 아머. 설명 다 듣으면 알겠지만 사용시 반경 수백미터를 송두리채 날려버리는 '''재충전 사용 가능한 전술핵급 무장& 코발트 폭탄급 지구환경 대폭사 병기'''이다. 대부분 병기들은 흔적도 없이 폭사하며 핵무기도 버틴다는 넥스트와 암즈포트는 대체적으로 걸래짝이 되어버리며, 폐쇄공간도 아닌데 프라이멀 아머가 급감할 정도로 초고농도 코지마 입자가 오랜 기간 지속된다.
기본적으로 오버드 부스트에 부속된 기능으로써 탑재되기에 파츠 항목 자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부스터의 분류에 Assault라는 영문이 추가되어 있는 것으로 그 기능을 표시한다[1]. 해당 파츠를 장비하고 출격하여 오버드 부스트를 퍼지 커맨드로 사용하면 파츠에 따른 일정량의 선딜레이 후 주변에 자신의 PA를 전량 방출하여 AA성능에 따른 대미지를 AA 발동시간에 따라 입히며[2], 해당 공역에 일정 시간 동안 진입시 PA를 감쇠시키는 코지마 필드를 생성한다. 어설트 '''아머'''라는 이름 답게 발동 직후부터 약간의 무적 시간이 존재하며[3], 발동 후 PA가 모두 소비되며 PA가 일정 시간 동안 회복되지 않는 상태에 빠진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니만큼 세세한 공격력이나 딜레이타임 등은 모두 파츠의 세부 성능에 따라 다소 달라지며, 아스피나 기관이나 토러스제 AA탑재 OB쪽이 AA성능이 높은 편[4].
말 그대로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 번에 대량의 피해[5]를 전방위로 입힐 수 있으며 코지마 공격이라 PA도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등 공격력만큼은 일품이나, 사용 후 PA 차징 상태에서 사장포라도 맞는 날엔 말 그대로 끔살.
전용 추가 무장으로 등 무장에 어설트 아머 편향장치와 어깨 무장에 어설트 앰플리파이어가 존재하며, 편향장치를 장비하면 어설트 아머를 전방으로 편향시켜 발사할 수 있게 된다. 통칭 어설트 캐논. 작중 사용 링크스는 네오니더스. 하지만 이 쪽은 탄속이 늦고 발사 이펙트로 번쩍 하는 건 매한가지라서 맞추기 엄청 어렵다...게다가 양어깨 무장이라 사실상 로또캐논마냥 로망계 무장. 어설트 앰플리파이어는 장비 시 어설트 아머의 전반적 성능을 증폭시키는 어깨 파트.
상대의 아래쪽에 딱 붙어 사용하면, '''데미지가 적어도 2배 더 들어간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한번 노려보는 것도?
시전시 번쩍 하는 섬광 효과 역시 폼이 아니라 시야를 짧은 시간 차단하는 플래쉬 로켓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차단 시간은 헤드 파트의 카메라 성능에 좌우되며, 낮을수록 차단이 짧아진다. 카메라 성능이 높아 구조가 복잡할수록 오류로부터 복구하기 힘들다는 설정으로 추정된다. 화이트 글린트의 헤드나 03-AALIYAH의 헤드는 단순한 구조의 카메라를 복수로 운용해서 유시계 전투에 최적화한다는 컨셉의 파츠이기 때문에 시야 차단에 대한 복구성능이 우수한 편. OP 영상을 보면 어썰트 아머를 사용할땐 일시적으로 시야를 차단하기까지 한다.
라인의 소녀의 주무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2015년 발표된 프롬 소프트웨어/재팬 스튜디오 공동 제작 작품인 블러드본의 출연 무기인 '코스 기생충'의 특수기, 즉 'L2'가 이와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6] 코스 기생충의 특수기는 '양분의 침대'라는 카릴 문자를 낄 시 발동 가능한데, 빛을 발산하면서 강력한 광역 신비 데미지를 주변 적들에게 줄 수 있다. 사용 코스트도 '수은탄 두 개'라는 싼 가격이고, 광역기라 PVE/PVP 상관없이 강력한 공격이지만, 적의 근처에서 써야만 데미지가 제대로 박히며, 후 딜레이가 좀 있기 때문에 마구 스팸할 수 없다는 점 등 양날의 검인 공격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같이보기 : 코지마 병기, 코지마 입자

[1] 일반적으로 이 기능을 탑재한 OB는 같은 부하를 지닌 OB보다 성능이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다.[2] 데미지량은 적과의 거리에 따라 달라지며, 코지마 타입 공격이므로 PA를 완전히 무시한다.[3] 정황상 방출한 코지마 입자가 기체를 목표로 한 모든 공격을 소멸시키기 때문으로 추측되며 특성상 어설트 아머끼리 붙으면 나중에 쓴 쪽이 유리하다[4] 사실상 SOBRERO OB나 토러스제 환경오염 OB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AA 탑재형 OB는 쓸 이유가 별로 없는 것이, AA 탑재형 OB는 1.40에서 OB 자체로의 성능이 대폭 약화되어 대개 AA의 성능만을 보고 탑재를 결정하게 되기 때문. AA탑재형 OB 중 1.40 기준 단일 공격력이 가장 높은 것은 아스피나 기관의 SOBRERO OB이며, 총합성능이 가장 높은 쪽은 토러스의 ARGYROS. 물론 둘 모두 OB 성능은 AA 탑재형 OB 중에서도 매우 낮은 축에 속한다.[5] 총합공격력은 아무리 낮아봐야 만 단위다. 죄다 틱뎀은 최저 3천 이상.[6] 코스 기생충 무기 설명란에 이 문서로 가는 링크가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