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포트넘

 

'''May Fort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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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때 모습
'''프로필'''
'''나이'''
19세[스포일러]
'''출신 지방'''
'''서쪽 뿌리 지방'''
'''가족 관계'''
'''황혼새벽회 보스(어머니)'''
[1]
남편
'''바이올렛(아메리카노 엑소더스)(자매)'''
'''특화 마법'''
암시 마법으로 추정
'''기타'''
'''서쪽 뿌리 지방 최후의 영주'''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네이버 웹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등장인물로 서쪽 뿌리 지방의 마지막 영주. 그리고 '''의도치는 않았지만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

2. 작중 행적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작중 시점으로부터 40여 년 전 영주로 영지 운영에 있어서 심각한 실책들을 저질렀다. 이에 질린 영지민들이 폭동을 일으켜 영지를 파괴하고 대거 탈주해 황혼새벽회의 근간이 되었다. 후세에는 그림으로 그린 듯한 악덕 영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게 탈주한 영주민들이 반수를 넘어 결과적으로 서쪽 뿌리 지방은 멸망하고 마법사 세계의 토지가 썩어들어가기 시작했다. 이후 재판에서 영주로서 책임을 지지 못한 벌로 중앙 뿌리에 흡수된 상태라고 알려졌다. 황혼새벽회의 시작을 만들었고, 각 영지의 후계자들이 은퇴할때까지 지구뺑이(...)를 치게 만든 '''모든 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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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에서 황혼 새벽회의 옛날 본거지에서 발견한 앨범 내 사진의 정체가 이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했다. 그리고 이것은 알트 하우즈의 말을 통해 사실로 밝혀졌다. 14~16살때에 그녀의 어머니(스포일러 주의)가 그린 초상화일 수도 있다. 아멜의 '색이 다 바랬다'는 언급으로 보아 초상화가 맞는 듯하다.[2]
77화에서 중앙이 서쪽지방의 기록을 모조리 지웠다는 말이 나왔는데 만약 단순히 영주의 학정에 의한 폭동이 일어난 것이 사실이었다면 기록을 지울 이유가 없으므로 중앙에서 찔릴 만한 일이 있었기에 정보가 은폐되었을 것이란 추측이 등장했다.
78화에서 예상대로 황혼새벽회의 옛 거주지에 있던 앨범에 인물이 이 사람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불과 처형당하기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인심 좋고 주민들을 위해 힘쓰는 착한 영주였단게 밝혀졌다. 또 서쪽 지방 주민들이 폭동을 일으킬 동안 영주가 그걸 막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황혼새벽회의 결성에 관련된 정보가 마법세계의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랑 다르단 게 밝혀지면서 위에 상술한 내용들과 같이 서쪽 지방 영주는 불법이주와는 다른 모종의 이유로 사망하고 그걸 마치 영주의 폭정으로 주민들이 모두 나가 지방이 썩어버려 처형당했다는 식으로 왜곡한 걸 수도 있다.
참고로 딜마 페르난은 서쪽 뿌리 지방 영주가 이탈한 주민들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3가지 내놓았는데 첫 번째는 자기 지방이 망하는 것을 원했기에 내버려뒀다는 것, 두 번째는 조치를 취하려고 했지만 누군가에게 저지당했다는 것. 세 번째 정상적으로 마법을 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저지가 불가능했다는 것을 들었는데 3번일 것으로 추측한 아멜과 달리 딜마는 세 가지 전부 어느 정도 맞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황혼새벽회가 결성된 이유는 영주의 학정이 아니라 다른 이유이며 이것이 중앙으로 인해 왜곡되었다는 게 된다.

'''...혼자 가는 건 싫어. 내 길동무가 되어줘요, 엄마'''.

79화에 공개된 서쪽뿌리지방의 영주의 이름은 메이 포트넘, 당시 나이는 19세로 만약 살아있었다면 60에 가까운 나이에 손자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3]
지방에 폭동이 일어나기 몇 달 전까지는 좋은 영주였지만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깨닫고 이에 절망해 수명이 다하기 전에 자신이 살아있었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무리하게 자기 동상들을 지으려고 했다. 이는 세금을 비상식적으로 올리는 등의 학정으로 이어졌고 결국 주민들의 봉기로 이어졌다. 자신의 죽음이 임박했다는 사실에 대한 절망감과 공포심에 미쳐버렸는지 마법으로 폭동을 일으킨 영지민들을 공격하면서 혼자 죽기는 싫다며 자신을 말리던 자신의 엄마에게 '길동무가 되어달라'고 했다. 폭동이 일어나, 중앙관리들이 메이를 찾았을 때쯤에는 그녀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 또한 밝혀지기로는 '''황혼새벽회 보스가 메이의 모친이었다.''' 메이의 어머니는 폭주하는 딸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살해했지만, 나중에 알기로는 당시의 메이는 영지나무로 인해 마력이 거의 바닥나 있어 그녀의 마법은 거의 아무런 위협도 되지 못했다고 한다.
황혼새벽회 보스가 씁쓸하게 말하기를, 마력이 줄어가며 자신이 죽어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병사, 사고사, 타살 어떻게 죽을지 상상하는데, '''그렇다고 어미의 손에 죽는 건 생각도 못 해봤을 거라고.'''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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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s://www.fortnumandmason.com/
이름은 영국 홍차브랜드이자 백화점인 윌리엄 포트넘과 휴 메이슨이 공동으로 설립한 Fortnum & Mason에서 온 걸로 추정된다. [4]
웹툰에서와는 달리 망하지 않고 오히려 300년도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을 여행하게 되면 한번은 가볼 만한 유명한 곳이니 안심하자(...).
여담으로 황혼새벽회의 간부 중 하나인 바이올렛이 메이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자세한 것은 바이올렛 항목 참고. 바이올렛과 이부자매라는 것이 밝혀졌다.

[스포일러] 이때 사망하고, 그 후 40년이 흘렀으므로 살아있다고 가정했을 때의 나이는 59세.[1] '''후계자(딸)이 없으면 영주가 될 수 없는''' 세계의 시스템에 따라 딸이 반드시 있었다고 추측된다.[2] 이때 한 대사가 다른 사진이나 그림을 보며 한 대사라서 사진일 수도있다.[3] 특히나 마법세계는 일찍 결혼해 아이를 낳으니 증손주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4] 참고로 홍차브랜드 국적이 이곳 말고도 죄다 지역중복이 되어있다. 스리랑카 차브랜드인 딜마베질루르라던지, 프랑스 차브랜드인 니나즈 파리마리아주 프레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