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브(전투요정 유키카제)

 

1. 개요
2. 제원
3. 작중 설정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FRX-00 (FFR-41) MAVE
FRX-99와 동시에 시험적으로 개발된 유인 전술 정찰기. 테스트기, 시작기를 포함해 FAF에서 100번째로 만들어진 기체다. 쌍발복좌. 유키카제가 본기에 자신의 중추능력을 전송 했기 때문에, 이후는 특수전 1번기(B-501)로서 운용되게 된다.
OVA판에서는 동시 개발되지 않고, SAF#s-1특수전에 배치된 레이프를 유인화 개수한 것으로 수정되어 있어 원작과는 다르게 3번기로서 계속해 운용되고 있다. 레이프를 원형으로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무인기와 같은 수준의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한다. 후에 심리분석용 소프트 「Mac Pro II」가 탑재되어 그 언어 엔진을 응용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의 사람의 언어에 의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 OVA 3편에서는, 기체 표면에 JAM전투기와 같은 붉은 문양의 패턴을 발생시키는 대 JAM용 시각 미채 「JAM SENSER JAMMER」를 장비 했다.[1]

2. 제원


OVA판 기준

  • 전체 길이 18.00m
  • 전폭 14.52m
  • 전고 6.28 m[2]
  • 무게 12,160kg
  • 최대 이륙 중량 37,495kg
  • 엔진 FNX-5011-D-20 피닉스 Mk.XI 터보 팬 ×2기[3]
  • 추진력 10,220 kg(지구 대기내·군대 추진력) 14,930 kg(애프터 버너 사용시)
  • 최대 속도 마하 3.3(지구 대기내·고도 17,700 m)
  • 순항속도 마하 1.75(지구 대기내·고도 17,700 m)
  • 실용 상승 한도 고도 24,800 m(지구 대기내)
  • 무장
    • 20 mm개틀링 기관포×1문
    • 동체하 하드 포인트×3개소
    • 주 날개 상하 하드 포인트 ×2개소
※장거리 AAM-­VII 또는 중거리 AAM-­V , 단거리 AAM-­III를 장비. 풀장비시, 동체 센터라인의 하드 포인트에 연장 런쳐를 장착하는것으로 중거리 AAM×2발, 동체 좌우 하드 포인트의 런쳐에 장거리 AAM×각 1발, 주 날개 상하 좌우 하드 포인트에 연장 런쳐를 장착시켜 AAM×4발이 가능해진다)[4]
  • 승무원 2명[5]
  • 정찰 시스템
    • 각종 가시광선·적외선 카메라
    • 적외선 라인스캔
    • 콘포말·멀티 밴드 ESM 센서등을 임무 내용에 의해 선택.
  • 기체 하중 한계 9G+

3. 작중 설정


F.A.F의 무인화를 위해 FFR-31 MR 슈퍼실프를 대신하는 전술 정찰기로서 개발된 FRX-99 레이프 무인 정찰기를 다시 유인화한 기체. 조작 시스템이나 미션·시스템도 FRX-99과 같이 고도로 자동화되고 있어 본격적인 자율 비행과 오퍼레이션이 가능졌다. 엔진은 극단적인 비행 자세, 예를 들어 기수를 90도 이상 세운 상태에서도 추진력을 발휘해 조종 조작에 대응할 수 있는, 신형 벡터드 노즐포함의 FNX-5011-D-20[6]이 장비 되고 있다. 엔진은 속도에 따라서 순항시에는 터보팬을, 고속시에는 램제트를 사용이 가능하다. 인테이크가 엔진 나셀 전방에 없는 것이 특이한 점으로, 콕핏 캡슐의 양쪽과 하단에 존재한다. 신형엔진을 탑재한 후기형의 경우 동체 상부에 램에어 인테이크 두군데를 증설.

날개는 전진익, 가변익이다. 일반적으로 가변익이라 함은 주익을 뒤로 기울이는 후퇴각만을 조절하는데 비해, FRX-99 계열기는 날개 전체가 날개뿌리를 기준으로 다축으로 회전하는 방식이다. 고속시에는 위로 반쯤 접히며,(2,4,5화). 이러한 형태는 현실의 미공군 차기 전략폭격기로 개발되던 XB-70 발키리가 선보인 적이 있는데, 실제로 항공기는 고속 비행시 기수가 아래로 쳐지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이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7] 위로 세워진 주익이 일종의 수직미익 역할을 하게 되면서 수직미익이 아예 없는 메이브로써는 고속에서 잃기 쉬운 기체의 직진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날개가 뒤집혀 후퇴익의 형상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고속비행시 저항력 감소와 무게중심 이동을 위한 기능이다.[8]
정찰 시스템은 FFR-31 MR 슈퍼실프처럼 기체 외부에 TARPS[9]를 장착하는 것이 아니라 FRX-99 레이프와 같이 기체에 내장하고 있으며, 기능이나 성능은 기본적으로 이전 기체인 FFR-31 MR 슈퍼실프의 것과 큰 변화는 없다. 콕핏 블럭 하단, 흡기구 앞에 있는 둥그스름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바로 정찰 장비가 내장된 곳이다. 설정화의 배면도를 자세히 보면 이 부분에 지상 정찰용 카메라 렌즈가 3개 보인다.
추력편향 엔진[10]인데다가 날개 역시 심하게 가변이 되기 때문에 극단적인 S/VTOL도 가능하다. 항모에서 어레스팅 후크나 캐터펄트 없이도 이/착륙이 가능해서 지구인들을 농락했다. 물론 일반운용시에는 평범하게 활주로에서 CTOL로 이/착륙한다.
원작에서는 슈퍼실프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기본적으로 클립트 델타 주익에 미익이 4개이고, 쌍발 추력편향 엔진에 에어 인테이크는 급기동시에도 흡기성능을 잃지 않기 위해 무려 위 아래로 2개씩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우 각각 2개씩 총 4개가 존재하는 미익은 각기 눕힘 각도를 변경할 수 있어서 최적의 비행 성능을 이끌어내게끔 되어 있다. 그리고 주익 맨 앞에 잭나이프처럼 전진익 형식의 글로브 베인이 튀어나와 고속 비행 영역대에서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어 있다.

4. 모에화


[image]
[image]
스핀오프인 전투요정소녀 도와줘요! 메이브쨩에도 주역으로 등장한다.
전투력은 작중 최강이지만 원작의 유키카제 인공지능 성향을 반영했는지 감정기복이 거의 없는 4차원 캐릭터 속성.
성우는 미즈키 나나 / 윤미나

5. 여담


작중에서, 새장속 공주님 포지션으로 묘사될 때가 많다. 최종화의 묘사에선 Knight 라는 표현과 함께 투희 속성도 추가.

6. 관련 문서


[1] 시각미채라고는 하지만 이 장비 덕분에 JAM 상대로 피탐률이 낮아진 묘사는 딱히 없고, 오히려 유키카제의 감정 상태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묘사가 많다. 유키카제가 갑자기 JAM 센서 재머를 작동시키면 무언가 이변이나 위험을 감지하고 사람들이 경고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등..[2] FRX-00은 원형이 된 FRX-99과 같기 때문에, 주 날개, 뒷날개의 가동 범위가 넓어 기동 상태를 취함으로서 치수도 크게 변화한다. 상기의 치수에서는, 전체 길이는 수평꼬리가 지면과 평행 상태, 전폭은 주 날개가 지면과 평행이 된 상태, 전고는 주 날개가 지면에 수직이 된 상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3] 피닉스 마크11의 경우 지구권내에서도 최적의 기동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각 환경에 따른 엔진의 최적화는 컴퓨터가 자동으로 조작한다.[4] OVA 마지막 출격 당시의 장비가 이것에 가깝다.[5] 거의 후카이 레이 혼자서 운용하고 배치 초기인 2화에서는 무인운용도 했다.[6] 피닉스 마크 11 D-20형[7] 날개가 접힌 만큼 주익의 면적이 줄어들어 그만큼 기체 후방에서 발생하는 양력이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기수가 숙여지는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8] OVA 4화에서 일본 해군 요격기의 감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급강하 중 기체를 한바퀴 돌려 기동할 때 자세히 보면 후퇴익으로 가변한다. 이 상태로 후퇴익이 된 주익을 수직으로 세운 뒤 신형 램제트 엔진을 가동해 맥시멈 스로틀로 JAM을 추격해 요격한다.[9] Tactical Aerial/Airborne Reconnaissance Pod System. 전술항공 정찰시스템, 슈퍼실프계열 기체들이 고고도 비행시에 배 지느러미처럼 돌출되는 구조물이다.[10] 실제로 노즐이 움직이는 모습이 공개되지는 않았는데 다만 노즐의 패들이 비슷한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4화 후반에 기수를 90도로 치켜 올려 뜬 상태에서 전진하는 모습에서 노즐이 좌,우 각기 상,하가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