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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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요정 유키카제에 등장하는 전투기. 정식명칭은 FFR-31MR 슈퍼 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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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의 표지 일러스트. 원작에서의 유키카제를 비롯한 슈퍼실프와 실프는 이렇게 생겼다.
FAF의 주력 제공 전투기 FFR-31 실프의 전술 정찰 사양이라고 하는 명목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별종의 기체. 쌍발복좌.[1] 개발 예산 획득의 용이성을 위해 실프의 파생기로서 등록되었다. A~D형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당초 전술 정찰기로써 개발이 착수되었으나 JAM과의 전투가 격화되면서 초기형인 FFR-31 MR A형은 장거리 요격기 타입으로의 운용도 고려되었지만 결국 취소되었고, 본격적인 전술 정찰 장비를 탑재한 B/C, D형을 포함해 총 13기가 특수전 제 5 비행대에게 배치되어 있다. 비록 전투용 A형의 개발 자체는 취소되었지만 본래 비무장 전술 정찰기로 개발되려던 슈퍼 실프는 페어리 행성에서의 대 JAM전 경험을 교훈삼아 가혹한 단독 정찰임무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무장을 탑재할 수 있게끔 완성되었다.[2]
슈퍼실프에는 기체의 제어를 담당하는 전자지성체가 탑재되어 있으며, 각기마다 전담 파일럿과 오퍼레이터가 배정되어 있는 전용 기체이므로 전담 파일럿의 특성을 오랫 동안 학습해온 각 전자지성체들은 저마다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다른 오퍼레이터가 기체를 다룰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뛰어난 성능에 비해 현재 배치된 13기 이외에 추가생산은 많이 되지 않았는데,[3] 워낙 고가의 기체인데다가 전술 정찰기라는 임무 특성상 여타 주력 전투기처럼 많은 숫자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특수전 내부에서도 동일한 기체가 많아지면 전술이 획일화되어 JAM에게 분석당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소설판에서 직접적으로 이러한 우려가 현실화되었다고 서술하는 부분이 있다, 몇몇 부분을 간략화, 최적화하여 전투목적기로 배치된 슈퍼실프가 파훼되는 와중에 특수전의 슈퍼실프들은 유키카제를 제외하곤 격추된 적이 없다는 부분을 짚어 슈퍼실프 자체의 고성능과 그 자체에 탑재된 전투지성체와 특수전의 독특한 분위기를 받은 파일럿 간의 상호작용으로 쌓인 데이터와 경험이 슈퍼실프의 생존성을 높이는 부분이라 추리하는 등장인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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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전술 정찰 사양기인 FFR-31 MR/B형은 개발 취소된 요격용 A형을 기반으로 정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애비오닉스(Avionics. 항공전자장비)를 개량하였으며, 다른 특수전 슈퍼 실프들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전술 항공 정찰 포드 시스템 TARPS (Tactical Airborne Reconnaissance Pod System)를 탑재하고 있다.
FFR-31 MR/C형은 B형을 기반으로 탑재 엔진을 FNX-5011-C 피닉스 MK-XI/C 터보젯으로 개량한 타입이며, B형과 C형은 외관상 큰 차이점이 없기 때문에 보통 FFR-31 MR B/C로 묶어서 통칭하기도 한다. B/C형의 외관상 식별 포인트는 후술할 D형과 TARPS의 형상이 크게 다르다는 점으로, TARPS를 구성하는 블레이드 센서의 형태와 전개 및 수납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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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사양인 D형은 전면적인 개량이 이루어져 공기역학 특성을 대폭 개선하고 램제트 부스터를 탑재함으로써 기동성과 가속성을 향상시켰으며, 정찰용 장비인 TARPS 또한 고성능화 및 소형화 되었다. 작중 주역기인 특수전 3번기 유키카제는 이 D형 기체이다. D형을 포함한 FFR-31의 자세한 제원은 아래 D형 제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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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브처럼 전투요정소녀 도와줘요! 메이브쨩에서 모에화되었다.
원작에서 FAF 전투기 중 가장 대형 기종이며, 타 군에 무심한 특수전 소속인 점을 반영했는지 느긋하고 마이페이스적인 쭉빵 누님 캐릭터.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윤성혜.
1. 개요
전투요정 유키카제에 등장하는 전투기. 정식명칭은 FFR-31MR 슈퍼 실프.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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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의 표지 일러스트. 원작에서의 유키카제를 비롯한 슈퍼실프와 실프는 이렇게 생겼다.
FAF의 주력 제공 전투기 FFR-31 실프의 전술 정찰 사양이라고 하는 명목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별종의 기체. 쌍발복좌.[1] 개발 예산 획득의 용이성을 위해 실프의 파생기로서 등록되었다. A~D형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당초 전술 정찰기로써 개발이 착수되었으나 JAM과의 전투가 격화되면서 초기형인 FFR-31 MR A형은 장거리 요격기 타입으로의 운용도 고려되었지만 결국 취소되었고, 본격적인 전술 정찰 장비를 탑재한 B/C, D형을 포함해 총 13기가 특수전 제 5 비행대에게 배치되어 있다. 비록 전투용 A형의 개발 자체는 취소되었지만 본래 비무장 전술 정찰기로 개발되려던 슈퍼 실프는 페어리 행성에서의 대 JAM전 경험을 교훈삼아 가혹한 단독 정찰임무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무장을 탑재할 수 있게끔 완성되었다.[2]
슈퍼실프에는 기체의 제어를 담당하는 전자지성체가 탑재되어 있으며, 각기마다 전담 파일럿과 오퍼레이터가 배정되어 있는 전용 기체이므로 전담 파일럿의 특성을 오랫 동안 학습해온 각 전자지성체들은 저마다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다른 오퍼레이터가 기체를 다룰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뛰어난 성능에 비해 현재 배치된 13기 이외에 추가생산은 많이 되지 않았는데,[3] 워낙 고가의 기체인데다가 전술 정찰기라는 임무 특성상 여타 주력 전투기처럼 많은 숫자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특수전 내부에서도 동일한 기체가 많아지면 전술이 획일화되어 JAM에게 분석당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소설판에서 직접적으로 이러한 우려가 현실화되었다고 서술하는 부분이 있다, 몇몇 부분을 간략화, 최적화하여 전투목적기로 배치된 슈퍼실프가 파훼되는 와중에 특수전의 슈퍼실프들은 유키카제를 제외하곤 격추된 적이 없다는 부분을 짚어 슈퍼실프 자체의 고성능과 그 자체에 탑재된 전투지성체와 특수전의 독특한 분위기를 받은 파일럿 간의 상호작용으로 쌓인 데이터와 경험이 슈퍼실프의 생존성을 높이는 부분이라 추리하는 등장인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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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전술 정찰 사양기인 FFR-31 MR/B형은 개발 취소된 요격용 A형을 기반으로 정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애비오닉스(Avionics. 항공전자장비)를 개량하였으며, 다른 특수전 슈퍼 실프들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전술 항공 정찰 포드 시스템 TARPS (Tactical Airborne Reconnaissance Pod System)를 탑재하고 있다.
FFR-31 MR/C형은 B형을 기반으로 탑재 엔진을 FNX-5011-C 피닉스 MK-XI/C 터보젯으로 개량한 타입이며, B형과 C형은 외관상 큰 차이점이 없기 때문에 보통 FFR-31 MR B/C로 묶어서 통칭하기도 한다. B/C형의 외관상 식별 포인트는 후술할 D형과 TARPS의 형상이 크게 다르다는 점으로, TARPS를 구성하는 블레이드 센서의 형태와 전개 및 수납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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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사양인 D형은 전면적인 개량이 이루어져 공기역학 특성을 대폭 개선하고 램제트 부스터를 탑재함으로써 기동성과 가속성을 향상시켰으며, 정찰용 장비인 TARPS 또한 고성능화 및 소형화 되었다. 작중 주역기인 특수전 3번기 유키카제는 이 D형 기체이다. D형을 포함한 FFR-31의 자세한 제원은 아래 D형 제원 참조.
3. 모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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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브처럼 전투요정소녀 도와줘요! 메이브쨩에서 모에화되었다.
원작에서 FAF 전투기 중 가장 대형 기종이며, 타 군에 무심한 특수전 소속인 점을 반영했는지 느긋하고 마이페이스적인 쭉빵 누님 캐릭터.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윤성혜.
[1] 엔진이 2개, 조종석이 2개(파일럿/플라이트오피서).[2]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미사일 파일런이 4기 뿐인 단촐한 무장탑재 구성을 보여주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장거리 미사일, 중거리 미사일, 단거리 미사일을 도합 10여발 이상 탑재하고 출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며, 심지어는 대지공격용 폭탄까지 탑재할 수도 있는 등 정찰기 임에도 전폭기에 뒤지지 않는 무지막지한 무장탑재량을 보인다.[3] 소수만 생산된 슈퍼실프이긴 하지만 특수전에 배치된 13기 외에도 항공우주 방위군단 방위정찰 항공단에서도 운용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나 5기 이상의 D형 슈퍼실프가 전략정찰군단이나 타 부대에서 운용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4] 굿럭 유키카제(국내 2권)부터 1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