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슈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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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라이트 노벨
애니판
'''メイル・シュトローム'''
이것은 좀비입니까?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네모토 히사코 북미판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통칭 토모노리. 단발에 뒷머리를 가볍게 묶은 소녀. 성격이 남자같은데다 결정적으로 오레온. 그러나 슴가의 크기는 아유무의 하렘 멤버(세라 제외) 중 압도적으로 1위! 인간 사회에서는 요시다 유키(吉田友紀)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나 정작 진짜 이름으로 불린 적은 없다. 다들 토모노리라고 하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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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무와 같은 학교에 다닌다. 그녀의 정체는 세라와 대립관계에 있는 혁신파 소속의 흡혈닌자. 불구슬을 다루는 힘을 가지고 있다. 여성 흡혈닌자는 남성과 키스를 하면 혼인의 증거로 여기기 때문에 우연한 사고로 입술을 부딪히게 된 아유무의 아내를 자처하고 다닌다. 아유무는 이성으로 여기기보단 마음이 잘맞는 좋은 친구로 여기고 있고 실제 편한 친구처럼 대하고 있지만, 토모노리는 스스로를 아유무의 아내로 여기고 있는데다 플래그까지 제대로 꽂혔다. 요리는 꽤 잘하지만 향신료나 드레싱을 필요 이상으로 끼얹기 때문에 일반인은 못 먹는 해괴한 물건이 나온다.
진짜 정체는 아리엘이 거의 다 죽을 뻔한 친구의 딸(유키)을 빌리에로 데려가 거기다 온갖 마개조를 가해서 살려낸 마장병기. 마장병기의 힘을 발동시키면 본인의 의식이 봉인되며, 강력한 화염이나 냉기를 쓸 수 있으며, 최강 클래스 마법이 발동되어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반영구적으로 계속 작동된다.
이 마장병기의 힘은 리리아 리리스의 마장병기 '풍림화냥'과 필적 혹은 그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 [2] 단 사용자가 리리아 리리스보다 마력이 훨씬 떨어지므로 발동하면 토모노리 신체가 초주검 상태가 된다는게 함정. 그래도 원작 8권에서는 풍림화냥을 날려버려서 아유무가 리리아 리리스에게 공격을 하게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기 6화에서 아유무가 누군가(사실은 아버지인 두령)로부터 받은 마력흡입반지로 마장병기 발동을 억제할 수 있게 되지만 곧바로 선생님에게 압수당한다. 그리고 그 선생님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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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友紀'''는 두 가지로 읽을 수 있는데, 하나는 '''유키''',그리고 또 하나는 '''토모노리'''이다. '''유키'''라는 음은 주로 여자에게 쓰고, '''토모노리'''라는 음은 주로 남자에게 쓴다. 허나 메일슈트롬이 '''오레온'''에 '''남자같은 성격'''이어서 남자들은 아무도 유키란 이름으로 불러주지 않는다(…) 게다가 아유무도 인정하였다! 심지어 공식 홈페이지마저 토모노리라고 소개한다.(…) 그야말로 안습 삼단콤보. 다만 여자들은 유키라고 부른다. 아유무한테는 계속 토모노리라고 부르지 말라고 요구하다가 정작 아유무가 유키라고 부르니까 부끄러워서 그냥 토모노리라고 부르라고 한다.[2] 마법력은 거의 대등한데 이쪽은 몸의 반쪽이 유체라 공격이 안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