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집사 13호
メカ執事13号
1. 개요
하야테처럼!에 등장하는 캐릭터.
마키무라 시오리가 개발한 최신형 머신. 성우는 의외로 시라이시 료코가 아닌 사토 리나. 덕분에 47화에서는 그녀의 필살 1인 3역을 감상할 수 있다. 햔국어 더빙판은 당연히 하야테 성우인 양정화.
2.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과 원작에 등장. 키카이다 풍의 페이스를 하고 있으며 체구는 하야테의 형태를 하고 있는 기계형 집사다. 또한 속도도 빨라서 "하늘의 길을 걸으며 클록 업을 하는 집사"라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
하야테가 하쿠오 학원의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집사의 일을 잠시 멈춘 상태였기에 이 캐릭터의 존재는 하야테 존재감의 위기를 맞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으나 나기는 결코 자신보다 우수하진 않으나 노력하는 하야테를 아꼈다. 13호는 그 모습을 보고 미소지으며 퇴장. 이 과정에서 우연히 산젠인 가에 운석이 떨어지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자폭장치를 기동하여 산화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질투심이라는 감정을 배우고 싶었다는 유언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