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무라 시오리

 

牧村 志織 (まきむら しお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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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2.1. 시오리가 제작한 기계 목록


1. 프로필


나이: 22세
생일: 10월 20일
혈액형: B형
가족구성: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신장: 156cm
체중: 41kg
좋아하는 것·특기: 기계, 컴퓨터, 뒹굴거리며 자는 것
싫어하는 것·약점: 상사에게 야단맞는 것
산젠인 그룹 산하의 일렉트로닉스 기업. 「미카도 하이퍼 에너지(M.H.E)」 첨단기술 개발국 인간형 간호 '''결전병기''' 부문 개발주.
몸은 어른, 마음은 어린애인 듯한 여성으로, 머리는 좋지만 너무나도 천진난만하고 기본적으로 기계밖에는 거의 아무 생각이 없다.
현재는 에이트가 연인.[1] 도쿄 일동 주택가에 있는 최고급 맨션에서 같이 살고 있다. 물론 에이트는 쓰레기 분리수거나 청소 등을 바지런히 해서,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되어 있다.

2. 개요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리나[2]/배정미.
금발에 안경을 썼으며, 하얀 가운에 흰색 스타킹를 착용했다.
본래 에이트를 개발한 천재 과학자로 등장했다. 산젠인 일족이 운영하는 미카도 하이퍼 에너지란 로봇 제조회사에 소속된 로봇 개발 주임. 그러나 천재는 천재인데 어딘가 나사가 빠진 천재이다. 간호로봇을 만드는데 미사일을 장착하고 폭주제어용 칩을 만들어놓고 장착을 하질 않는 등…
작중 등장하는 로봇들은 거의 다 이 사람이 만들었다. 근데 문제는 그 로봇들이 등장 족족 '''어쩌다가 보스 캐릭터로 돌변해서 주인공한테 개발살난다는 것.''' 그리하여 간호 로봇 에이트(8호)를 시작으로, 7호, 9호~12호까지 차례로 박살나버리고, 이에 대한 책임으로 쫓겨나(…) 자신의 모교 하쿠오 학원교사로 밀려난다.
그래도 그 천재성으로 교사로 부임하자마자 카츠라 유키지로부터 담임자리를 강탈했다. 이 천재성이 어느 정도인지 설명하자면 담임 부임 직후 치른 쪽지시험에서 시험지를 걷은 후 곧바로 제자리에서 펄럭거리며 넘겨보면서 채점하여 반 평균과 개인 점수에 각자의 부족한 부분까지 지적하는 수준. [3]
마리아와 함께 하쿠오 학원을 다녀서 마리아와 안면이 있다. 마리아의 천재성은 넘사벽이라 콩라인인 학생회 부회장이였었다.. 애니메이션4기 10화에서 성적 1등이 되 본 적이 없다고 발언
그리고 학생회 3인방이 운영하는 동영상 연구부를 처음 만든 것도 바로 이 사람.[4] 마리아의 귀여운 모습을 매우 많이 찍었다고 한다. 물론 대부분 마리아가 다 회수&처분했지만…
에이트하곤 이래저래 많은 일이 있는 사이. 처음에는 에이트가 하야테한테 개발리자 바로 폐기 처분(…)해 버리는데… 에이트가 계속 집념의 부활을 반복하다가 결국 뜬금없이 시오리에게 고백해 버리고(…) 시오리는 바로 그걸 받아들여버린다(…) 결국 에이트와는 연인관계가 된 것.
게다가 그 에이트는 남성, 카오루 쿄노스케가 아무것도 모르고 충격 먹었다…
그러나 현재는 에이트와 헤어진 상태라고 한다. 무슨 일인지… 물론 높은 확률로 또 어떤 일에 휘말려서 대파되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겠지만(…). 헤어진 바로 다음날에 왠지 미연시 남주인공 같이 생긴 남학생으로부터 러브레터를 받았다(…). 하지만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니까 안돼~."'''라고 거절한다.
사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길버트 켄트하고도 친구 사이다. 부탁 받자마자 바로 거대 로봇 하나 만들어줄 정도면 꽤 친한 사이일지도(…).
그런데 개그 분위기에 넘어가서 그런데 괜찮게 넘어갈 수가 없는 언동을 보인다. 애니판 2기에선 상사에게 '과학자로써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아, 머리 쓰는데엔 단 걸 먹어야죠. 케이크가 좋지요!" 라고 말하는데 상사가 왜 호통치는지 이해가 갈 정도라는 이야기가 있다.. 게다가 원작에선 제자들을 자신의 연구소에 초대하는데 무려 로봇들을 처분하는 처분실을 안내하는데, 제자들은 이때 "살고 싶어...살려줘!!" 라고 애원하는 다리없는 로봇들을 발견. 겁을 지레 먹는다. 그런데 얜 "응? 실패작을 처분하는것 뿐인데?"라는 대사를 웃으면서 날린다.

2.1. 시오리가 제작한 기계 목록


  • 7호
에이트보다는 늦게 등장했다. 전투형 거대로봇. 길버트 켄트산젠인 나기를 상대로 이런저런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받아서 탑승했다.
근데 문제는…
  • 시오리는 이걸 졸면서 만들었다.
  • 하드웨어는 에이트의 프로토타입, 소프트웨어는 에이트가 가장 흉폭했을 무렵의 성격&기억 데이터로 구성된 8.2 시스템. 뭐, 공격성이 가장 뛰어나서라곤 하지만…
  • 결정적으로 이러한 흉폭성을 억제하기 위한 제어 칩은… 시오리가 끼우는 걸 깜빡했다.[5]
결국 길버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나기를 보자마자 바로 폭주, 나기를 죽이겠다고 난동을 부리다가 때마침 도착한 아야사키 하야테MG42에 대파.
해당항목 참고.
  • 9호
일명 아이보골렘. 강아지의 모습을 한 2족보행형 로봇. 악령들이 들끓는 집사 호랑이굴 지하던전에서 뜬금없이 출현. 구입자는 물론 집사 호랑이굴의 신부 린 레지오스타. 야 임마…
던전 도중에 산젠인 나기타치바나 와타루를 습격하지만 때마침 도착한 카츠라 히나기쿠 목도 마사무네에 일도양단.
  • 10호
9호와 똑같이 생긴 강아지형 2족 보행로봇. 집사 호랑이굴 지하 던전 최심부에서 4마리나 출현. 게다가 각 개체가 9호보다 5배 더 강하다고 한다. 이 모든게 린 레지오스타교회 기부금을 몽땅 털어 질렀기 때문.(…) 우선 이 신부부터 어떻게 하지 않으면…
그러나 12호의 전원이 멈추자 전투도 없이 그냥 전원 다 도주(…).
  • 11호
산젠인 저택을 지키는 경비로봇들. 몸에 '경비 8801'이라 적혀있다.
손님으로 들어온 타치바나 와타루키지마 사키를 침입자로 간주하고 공격해오지만, 하야테의 도움으로 일단 구출된다.
  • 12호
집사 호랑이굴 지하 던전의 최종보스.
9호, 10호를 대량구입한 린 레지오스타와 별개로 소니아 셔플너즈가 개인적인 원한을 갚기 위해 성당에 위장잠입하여 따로 구입한 최강의 전투로봇.
여타 MHE제 로봇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거대한 덩치와 간지쩌는 외견이 특징.
그러나 문제는 플러그로 전력을 공급하지 않으면 바로 전원이 꺼진다는 것. 결국 카츠라 히나기쿠가 플러그를 뽑아버려서 전원이 꺼져 리타이어…
하지만 카츠라 유키지에게 빙의한 집사의 악령이 난입해서 자신의 전격으로 다시 재기동시키고 나기와 하야테를 공격한다. 결국 이 때 하야테가 처음으로 생각해낸 필살기 '질풍처럼!'에 박살나 폭발한다.
  • 메카집사 13호[6]
해당항목 참고.

[1] 이건 프로필이 나올 당시 얘기고 지금은 헤어졌다.[2] 에이트와 성우가 같다(...) [3] 이걸 보고 뻥 쪄 있는 학생들을 보고 날린 대사가 '''"이거 혹시 일일이 빨간 펜으로 채점해야 하는 건가? 귀찮아… 부담임 선생님이 해 주실래요?"'''[4] 애니판 1기에서는 타치바나 와타루가 만든 걸로 나온다.[5] 게다가 시오리는 그 칩을 들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끼우는 걸 깜빡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이건 뭐…[6] 애니판 1기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사이보그 집사하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