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어택/유닛/무소속
1. 개요
메탈슬러그 어택의 5개의 유닛 소속중 무소속의 유닛을 서술하는 문서.
무소속 진영은 유일하게 '''아군 전체 버프 스킬이 없는''' 진영이었다. 게임상에서 그 외 세력이라고 뭉뚱그려놓긴 했지만 사실 하나의 진영으로는 독립하기 애매한 세력들을 합쳐놓은 잡탕 진영이라서 어시스트 유닛을 어느 세력으로 낼지 애매해서인듯. 특정 아군 유닛 한정으로의 버프는 존재하지만 이마저도 스킬로서의 효율이 나쁘다고 생각됐는지 현재까지 이러한 형식의 버프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이후 게임이 발매된지 4년이 지나서야 그 외 세력 소속 얼티메이트 유닛인 천도성왕 로카가 어시스트 스킬을 들고 나왔다.
오랜 시간동안 여타 진영과는 달리 버프 스킬이나, 무소속 내의 타 유닛간의 연계가 없어서 그런지, 유닛 하나 하나의 스테이터스가 높고, 스킬도 다른 세력과는 다르게 강력한 편이다. 예를 들어 다른 진영엔 장갑 강화나 무장 강화가 주를 이룬다면 이쪽은 스턴이나 특수봉쇄와 같은 상태이상 스킬 위주로 도배가 되어있다.
여러 Extra Ops를 통해서 전작과는 다르게 SNK가 무소속을 많이 밀어주는 편이라서 무소속 단일덱은 전작과는 다르게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성능 좋은 사전구매 유닛과 박스 크랭크의 유닛들은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유닛들로서 그들이 원작에서는 엮인 적이 없기 때문에 관련 설정을 추가하지 않는 이상 무소속으로 나올 수 밖에 없다. 물론 스토리를 연계시켜 정규군이나 모덴군 소속에 편입된 오리지널 유닛들도 있지만 말이다.
드디어 생겨난 어시로 무소속덱이라는걸 재대로 짜볼수잇게 되엇다.
하지만 초중반 관리가 난이도가 타진영에 비함 너무힘든편
5주년 역시 변동은 없어졋으나 일부 걸출한유닛빨로 버티는건 여전하다 특성도 맘대로 골라쓸수잇고..
무소속 관련 팩 구매 유닛이나 사전구매 유닛 내용을 볼려면 메탈슬러그 어택/유닛/팩, 메탈슬러그 어택/유닛/사전구매/슈퍼레어, 메탈슬러그 어택/유닛/사전구매/레어 문서 참조.
2. 유닛
2.1. 노멀
2.1.1. 박쥐
전체 유닛 중 HP 최하위의 유닛, 1성 패시브만 해금해도 스턴을 걸어주어서 마땅한 스턴 유닛이 없는 뉴비가 잠깐 쓸수는 있다.
2.1.2. 미라
스탠다드 지역 16을 클리어하면 획득.
과거 전선 소환이라는 이점에 비해 AP값이 낮아 4성이 되면 미라개와 함께 빠른 공격용도로 사 용했으나 정식 발매 패치로 AP가 40이나 늘어나 버렸다. 이후 특수공격 덱에서 적의 발목을 잡는 용도로 종종 조합했으나, 낙하산 병사의 등장 이후로는 이런 역할까지 빼앗길뻔 하다 그나마 1.7.1 버전 이후 레벨 아머와 낙하산병의 스턴확률이 반토막으로 인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곤 했으며 한때 기지의 체력이 3만도 안 될 정도로 낮았을 무렵에는 날빌덱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속적인 기지 체력 상승 패치와 더불어 전선 소환 유닛을 방어하는 유닛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날빌로도 볼일은 없다.
그리고 잇셋만 타로의 강세로 인해 날빌에 불만을 품은 유저들의 항의로 잇셋만 타로와 함께 5.17.0 버전에 전선 소환 위치가 중앙으로 너프된다.
2.1.3. 미라 개
클로즈베타 시절 매우 싼 가격으로 답이 없는 사기 유닛으로 부상했으며 너프먹은 이후로도 미라와 더불어 날빌덱에 자주 채용하곤 하는 유닛이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번복되면서 상위호환이나 본 유닛이 더 이상 쓸 이유가 없어졌다.
게다가 잇셋만 타로의 강세로 인해 날빌에 불만을 품은 유저들의 항의로 잇셋만 타로와 함께 5.17.0 버전에 전선 소환 위치가 중앙으로 너프 먹는다.
2.1.4. 번지 미라[3]
전작에서는 빠른 기습용이었으나, 메슬택에서는 하위 미라들보다 AP만 비싼 하위호환이 되었다. 나름 특수기를 이용해 스턴한번 걸어볼 용도로 쓸만했지만 날벌레의 데미지도 심히 약하다 보니 유닛을 잘 못잡는다. 심지어 반란군 보병의 수류탄에만 맞아도 처참하게 녹는다.
결국 처음부터 좀 쓰이다가 버려진 유닛이 되어버리고 현재 상위호환인 유닛도 거의 쓰이지 않는다.
2.1.5. 사스콰치
스탠다드 지역 15를 클리어하면 획득.
이전에는 그다지 좋지않은 취급 받았지만 나중에 체력이 1.5배정도로 늘어나자 그럭저럭 쓰이게 되었었지만 지금은 잔뜩 일어난 파워인플레이션에 의해 사장되었다. 레벨업 할때마다 저항이 1씩 올라가는 특성이있다.
2.1.6. 맨 이터
엄청난 수로 증식했던 유닛이자 '''최초로 증식'''하는 유닛이기도 했다.
주로 서포트 시스템으로 메탈슬러그 어택 대신에 재장전 스킬을 선택하고, 4성 맨이터를 제대로만 증식 시키면 후방에서 무섭도록 증식하는 맨이터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관통 유닛들이 몇개만 있어도 AP 인출기에 불과해지는 유닛이다. 분열할때 처음 나오는 맨이터보다 약해지기 때문에 인해전술 덱에서도 쓰기 어렵다. 굳이 쓰겠다면, 중반이나 후반에 덱슬롯 갯수보다 많은 머릿수를 불려서 총알받이를 노려보는 정도. 다만 현재는 파워 인플레이션이 잔뜩 일어난데다가 각종 상태이상, 강력한 관통기들 등이 난무하게 되면서 이 마저도 소용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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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거대 메뚜기
일부 미션 모드에서 목표를 손쉽게 암살할 수 있다. 공격은 지상,공중 가릴거 없이 공격하지만 공격발동의 인식은 지상유닛이 있을때만 공격이 발동된다. 즉 상대가 공중유닛만 낸다면 메뚜기는 전혀 안 공격 한다.[4]
대처방법은 여러가지이며 꽤나 쉽지만 대처 방법을 모르는 뉴비들에게 사용하면 AP 4업까지도 안정적으로 먹고 게임을 끝낼 수 있다. 과거에는 대처법을 알더라도 직접 보기 이전에는 대처할 수 없고, 기지를 직접 물어뜯는 곳까지 도착하면 손해가 막심하다. 당연히 양학 유닛으로도 악명 높았다. 물론 현재는 파워인플레가 많이 가속된 상태라 쓰기 어려워졌다.
한때 일일랭킹전, 예를 들어 샌드마린 엑스트라 옵스에서는 최고의 꼼수 유닛었는데 CPU 샌드마린은 전작의 이동속도와 동일해서 매우 느리고 슈퍼아머이기 때문에 매우 쉽게 타겟을 사살할 수 있다. 달마뉴 엑스트라 옵스에서는 달마뉴가 공중 인식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제외되었다. 간혹 기지로 귀환했을때 공격인식을 할때까지 움직이지 않은 버그가 있다.
2.1.8. 자포네스 병사
노골적으로 인해전술 덱에서 쓰라고 만든 유닛. 그러다보니 개개의 능력은 정말 처참하다. 그나마 특수 공격의 폭탄으로 적을 넉백시켜 밀어붙이는것 정도. 4성을 해금하면 사망시 자폭 대미지가 의외로 강력하다. 전작에선 총기류에 죽어야 랜덤으로 자폭하는거와 달리 여기선 모든무기류에 죽여도 자폭하는 상향을 먹었다. 덕분에 근접 유닛들을 상대할때 의외로 동반자살로 잘 잡아주는 편이다. 게다가 자폭이 공중 판정이 존재한다. 더군다나 이 공중 판정은 천장까지 닿기때문에 초반에 골든 헌터 워커가 온다면 미니허미트 같은 덩치큰 유닛과 함께 자포네스 병사를 5마리 이상 뽑는 순간 덩치큰 유닛이 공격을 대신 맞아줘서 골든 헌터 워커 바로밑까지 자포네스 병사들이 와버리기 때문에 자포네스 병사들을 타겟팅해서 골든 헌터 워커가 죽이는 순간 자폭 데미지가 박혀 자기도 죽는다.
물론 실제로 이런 상황을 잘 보기 어려우며, 현재는 어지간한 공격 한발도 닿는 수준이 아니게 될 수준으로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다 보니 채용률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2.1.9. 자포네스 전차
[image]
포탄이 고정 궤도인데, 정면의 적은 안 맞지만 각도에 따라서 방패병 뒤에 숨어있는 보병을 저격할 수 있다. 3성 패시브를 해금하면 특수기로 포탄을 5발까지 쏘면서 처음 맞는 적을 확정적으로 넉백시키는데, 탱커를 넉백시키면서 후방 & 공중을 저격할 수 있는 성능이므로 과거에는 잘 사용하면 엄청나게 유용하다. 좁은 맵에서는 80AP 구간의 동급 유닛들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편이였다.
하지만 1.2.0 패치 이후로는 방패병들이 몰락하고, 돌진 유닛과 장거리 유닛을 상대로는 거의 할 일이 없는지라 고인이 되었다.
2.1.10. 자포네스 비행기
전작에 비해 엄청난 버프를 받고 맵끝까지 자동으로 공격하며 맵끝까지 가면 떨어져 자폭하는 특성덕에 포로구출과 초반유닛으로 애용됐으나 현재는 포로구출용으로도 거의 쓰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베타테스트때는 기관총을 쉬지 않고 쏘면서 맵 끝까지 가지만, 현재는 쏘고 쉬는 텀이 있다.
2.1.11. 원주민
전작 디펜스과 달리 영 평가가 좋지 않다. 전작은 초반유닛 답지 않게 긴 사거리를 가지며 그럭저럭 공격력이 높은 특공과 빠른 생산속도 덕에 비록 좋은 성능은 아니지만 물량을 이용한 투창 러쉬로 나름 쓰라고 하면 쓸 수는있었다. 그러나 어택에 와서는 전작보다 AP 및 생산속도가 증가하였으며 투창도 어택에서는 그리 길다고 할 수 없는 사거리랑 그리 좋다고할 대미지도 아니었다.
한때 대세 스턴유닛이던 레벨아머가 스턴 확률을 하향먹자 대체유닛으로 좀 쓰였으나 그래도 능력치가 좋지않은지라 여전히 관짝인건 여전하니...
2.1.12. 중 밍콩게
Treasure Hunt에서 손쉽게 조각을 구할 수 있는 초반 유닛.
AP 40에 비해 체력이 높아서, 뉴비들이 극초반 몸빵으로 쓰기에 좋다. 유닛 조각을 획득하기도 쉬워서 플테까지 업그레이드가 빠르다. 하지만 계정레벨 10쯤 되면 이거보다 좋은 유닛들이 수두룩하댜. 그래도 공격위력감소와 중첩 공격력증가버프,빠른생산 덕에 과거에는 짧은 싱글 맵이나 길드레이드에서 빛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다만 이제는 극딜 유닛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이걸 뽑느니 차라리 극딜 유닛 하나 뽑는게 나아서 이 마저도 거의 안 쓰인다.
여전히 대전에서는 가속된 파워 인플레와 AP를 죽을때 상대에게 100이나 퍼주기때문에 거의 안 보이는 편.
1.8버전에 마즈상점에 추가로 환전용 저금통역할로 조각을 쉽게 모을수 있지만 문제는 시간당1포인트밖에 안준다.
2.1.13. 플라잉 킬러
기본 공격및 특수기가 전부 날치를 날린다. 4성을 달면 특수기 날치가 15마리로 상승한다. 날치가 날아오는 모습이 상당히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위력이 너무 낮아 상당히 잉여스럽다. 그나마 달려있는 넉백 패시브로 방어용으로 쓸수 있겠다 생각도 들지만 기본 넉백력이 낮고 스킬 재장전 속도가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 현재 파워 인플레 등으로 밀려 매장당했다.
2.1.14. 구더기 뭉치
광부가 출동하는 설치형 유닛. 1성에서 공격력 감소, 2성에서 특공봉쇄, 3성에서 슬로우, 4성에서 적을 스턴시키는 디버프를 추가한다. 그러나 스턴에 걸리면 공격이나 이동이나 전부 못하기 때문에 스턴외의 의미가 없다.
어찌 잘 살아본다면 디버프를 꾸준히 넣어준다. 스턴 및 특공봉쇄로 근접 유닛의 발목을 잡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지만 상대편이 원거리 유닛을 뽑으면 별 활약을 못한다. 그리고 공격력 및 체력은 별 볼일 없어서 혼자서 적 제거에는 무리에 따른다.
과거 스턴유닛이 거의 없던 시절에 나름 길드레이드, 길드 엑옵에 '''스턴요원'''으로 활약했었다.그당시앤 스턴걸만한유닛이 딱히 없는지라 특수기 사용시 많은 애벌래들이 나와서 스턴을 묶어주는데 그때동안 넉백당할일 없이 마음껏때릴수 있다.하지만 정말 훨씬 더 뛰어난 스턴유닛들이 나와서 현재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
어째 설명에는 특수공격적중시 상태이상을 건다고되어있는데 일반공격도 상태이상이 걸린다.
2.1.15. 돌연변이 병사
전작과 '''특수기가 바꿔진유닛'''으로 예전에는 특수기 시전시 잠시 뜸을 들였다가 거대한 폭발하는 식이었다. 어택에서는 특수기를 사용하면,천장에 딱 달라붙어서 인지범위에 적이 걸리지 않으면 기지까지가서 자폭하는 특성으로 확실히 저격할 대공 수단이 없다면 꽤나 성가신 평가였으나 정식 발매 패치 때 AP가 늘어나고, 특수공격의 위력이 대폭 감소했다.
한때 모덴이 기지타격을 못한 뒤로는 취향껏 쓰이다 더욱 좋은 기지저격 유닛들이 속출하고 대공유닛도 많아지자 다시 묻혔다.
2.1.16. 잇셋햐쿠만 샌드백
전작에선 정규군에 속해있었다가 여기선 무소속에 껴있다.
11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출석 체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광부가 나오며 한 번 찍어서 지어진다.[6]
그저 막기 용도만 쓸 수 있긴 하지만 이 유닛은 날빌 방지 유닛으로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다.
AP가 단 40밖에 없기 때문에 초반 날빌을 쓸 AP가 최소 70정도 감안하면 시작하자마자 바로 광부를 보내 초반 전선 확보로 극 초반 날빌을 막을 수 있다
2.2. 레어
2.2.1. 곰
모든 공격이 할퀴기이다. 특수기의 경우 전진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적이 어중간하게 떨어져 있을때 접근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4성 패시브 해금 시 전진하면서 네 번, 멈춰서 네 번 연속으로 할퀴기를 한다. 과거에는 4성까지 패시브를 해금하면 특수기를 전부 맞췄을 때 중반 보스들까지 순식간에 터트려버리는 위력을 자랑한적이 있다. 드릴 슬러그처럼 단발식으로 중거리를 단숨에 찌르는 공격이 아닌, 느릿느릿하게 콤보를 잇는 유닛이므로,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유닛의 도움을 받아야 싸울 수 있었다.
진행을 오토모드로 한다면 특수기를 멀리서 시전한다. 1~3타는 허공에 날리게 되니 되도록 매뉴얼 조작으로 최대한 근접해서 특수기를 발동시켜야 데미지 로스가 적다. 다만 특수공격의 속도가 꽤 걸리는지라 특공 풀히트 못 하고 캔슬되는 경우가 잘 일어난다. 저항이 낮은편이다 보니 넉백이 잘돼서 딜을 제대로 넣지 못해 과거에도 입지가 조금 흔들리더니 레오나가 나오고 그뒤로 각종 강력한 사전구매 유닛들이 나오자 묻혀버렸다.
2.2.2. 에스카르고
AP 100 이후에도 유용한 '''MSA 최강의 방패'''였던 거대 달팽이. 상대편에 직선 공격에 특화되어있는 유닛이 많다면 악랄한 방패로서 활약할 수 있다. 단 공격 판정이 좁아서 전선을 잘 밀어내지 못하며, 공격 자체가 뜸을 들여서 공격하는 특성 때문에 좋지 않다. 넉백 속성은 있으나 마나 수준.
그리고 이런 유닛들의 특성상 스턴이 걸릴 경우 회피가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각종 집중포화에 맞고 금방 죽는다. 사실상 스턴시 슈퍼아머가 되게 만든 결정적인 원흉.[7]
게임 초기에는 고렙 유저들이 크게 없기에 AP 120만으로도 상당히 비싸게 느껴지던 시기라 당시에는 더 가성비기 좋았던 프톨레 방패병이 판을 꽉 잡고 있어 밀리는 추세였다. 상대편의 편성을 예상하여 소중한 덱슬롯을 낭비할 수도 없는 노릇이므로 비주류에 속했으나, 방패병들이 하향되면서 원거리 저격을 노리는 덱에서는 종종 채용하기 시작하였고, 그러다가 점점 고렙유저들이 늘어나며 그만큼 회피의 성능도 많이 늘어나자 에스카르고의 숨겨왔던 진가가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진가가 발휘되며 점점 악명을 떨치기 시작하자 거대 애벌레와 함께 무소속 유닛들의 인식을 시궁창에 쳐박아버렸던 원흉중 하나로 등극하였었다. 그도 그런것이 '''과거엔 MSA 최악의 탱커유닛이자, 밸런스 붕괴의 가장 큰 원흉이었다.''' 그래서 기껏 날린 공격을 껍질안에 숨어서 피하는 이 녀석을 볼 때마다 '''발암과 혈압을 상승시켰고,''' 거기에다 에스카르고는 특수기를 쓸때랑은 다르게 회피가 완전히 머리를 들어내지 않을때도 발동하는지라 원작의 달팽이 마냥 철벽방어를 해대서 연속 회피가 펑펑 터지며 공격이 하나도 안 먹혔을 때의 그 빡침은 누구나 알 정도였다. 그렇기에 한때 무소속 유닛의 상향을 원하지 않는 유저들이 대폭 늘었고, 이에 에스카르코 너프를 원하는 유저들이 늘어나는 추세였었다. 심지어 어떤 유저들은 다른것들은 몰라도 달팽이만큼은 하향해달라고 애원할 정도.
이런 성능을 가졌기에 단일덱이 아닌 경우 방어덱의 '''국민 유닛'''으로 인기가 많았다. 한때 낙하산병의 빠른 스턴과 마즈워커의 몸빵, 그리고 달팽이의 회피능력 셋만 있어도 발목 잡기는 충분했었다. 특히, 달팽이 같은 경우엔 기존의 모덴 방패병이나 게릴라 방패병과는 차원이 다른 체력으로 인해 장시간 생존이 가능하고, 회피의 무적 시간이 꽤 길어서 과거 하향 전 게릴라 방패병을 연상케했었다. 심지어 '''1~4성의 스킬 구조 자체가 거의 일치한다.'''[8]
허나 달팽이의 전성기는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각종 고급 유닛의 추가로 파워 인플레가 가속되어 순식간에 녹게 돼버리자 채용률이 줄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성능 자체의 너프는 없었던지라, 여전히 회피 잘뜨면 짜증나긴 하는 존재이긴 하였었다.
이렇게 쇠퇴기를 겪다 결국 'Queen's Battle'에서 더 악랄한 탱커인 '''친위대(방패병)'''의 등장으로 망했다. 그래도 과거엔 친위대 방패병이 오직 메달 크랭크에서만 나왔었고, 달팽이는 길드 상점에서 코인만 있으면 누구나 구하는 편이었던지라 얘를 채용할 여지가 있는편이'''었'''으나, 결국 친위대 방패병이 '''배틀 상점에 풀리게 되면서''' 달팽이의 채용률 자체도 제로에 수렴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레어 유닛이지만 유일하게 상점에서 MSP로 구입가능한 유닛이었다가 1.6 패치 이후 메달로 바뀌었다.
2.2.3. 매달린 에스카르고
원작처럼 적의 머리 위에 도달하면 떨어지면서 자폭한다. 초중반 싸움에서 넉백과 자폭 기능을 이용하여, 방패병과 기갑 유닛들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데미지가 좋은건 아니고 현재 대공이 많은지라 성능만으로 쓰는 유저는 아무도 없다.
현재는 다양한 엑스트라 옵스에서 전문가 유닛으로 채택되기 때문에 플테를 쉽게 달 수있다. 일단 플테를 미리 달아둬도 좋을것이, 점수 보너스를 조금이라도 더 높게 챙겨갈 수 있기때문.
2.2.4. 대 밍콩게(빨강)
계정 레벨 30부터 Treasure Hunt에서 조각을 찾을 수 있다. 조각당 1만 MSP.
초중반 돌진 탱커. 돌진 성능이 꽤 좋고 특수기도 돌격에다가 강력해서 쓸만하다. 하지만, 단순한 몸빵으로만 쓰면 AP에 비해서 쓸모가 적다. 또, 기본 원거리 공격의 사거리가 근접유닛치고 긴편이라 전선에서 조금 떨어져있기때문에 돌진형 특수기의 공격을 전부 맞추기가 힘들다.
다만 그정도의 AP와 HP를 보면 생산속도가 꽤 빠른편이였다. 사스콰치의 상위호환격으로 봐도 무방하다. 과거에는 생속도 빠르거니와 채력이 높고 저항들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편인데다가 근접공격과 특공 딜도 꽤 나 높은편이라 전선유지나 시간벌기 용도로 쓰기에 좋았다. 다만 요즘 파워인플레 때문에 이런 역할마저 힘들어지게 되고 상위호환판인 초록 버전이 나오면서 묻혔다.
그래도 트레저 헌터에서 나오다보니 적당히 플레이하다보면 금세 플테를 달아 지속적으로 마즈코인을 공급해 주기도 한다.
2.2.5. 미라 (AWAKENING)
어나더 스토리의 포로 구출을 통해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미라의 초 강화판'''으로 공격력, 체력같은 모든 능력치가 상승했다. 게다가 공격도 한 번에 세 번씩 공격하기 때문에 2성과 3성의 스턴 효과가 더 잘 걸린다. 덕분에 기존의 미라와는 달리 나오자마자 공격한번못하고 곧바로 털리지 않고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버티는데 유용하고, 저항값이 낮긴 하지만 조금밖에 밀려나지 않아 밀려나도 바로 원거리 공격을 행한다. 오히려 적군에게 스턴이라도 걸리면 당하는 사람에선 짜증을 유발시키는 존재가 돼버린다.
전선소환까지해서 일부 유저들이 날빌에 쓰곤 하지만 초강화판의 대가로 280이라는 큰 AP를 책정받아 의외로 큰 활약을 하기 어렵다. 같은 200AP대의 경우 1ㄷ1로 미라를 이길 수 있는 유닛이 상당히 많기 때문. 결국 높은 AP와 더불어 파워인플레가 지속되면서 날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상태.
2.2.6. 자포네스 병사(분노)
기존 자포네스 병사와 다르게 공격이 3연타이고 특수기도 3연타로 폭탄을 굴리며, 공격수가 증가한 덕분에 딜링 능력이 대폭 증가했다. 물론 무장상태나 보병이란 점이나 체력이 낮은건 여전하기 때문에 회복하고는 별로 상성이 좋지 않으며, 반드시 재장전과 같이 써야 효율을 볼 수 있다. 특수기를 잘만 이용하면 바이크 포로 나디아와 미니 허미트의 카운터로써 채용할 수 있다. 죽었을때 자폭을 하는건 여전하지만 데미지가 일반 병사보다도 강력하고 대공도 어느 정도 되는 편이다.
다만 이 유닛을 구할려면 어나더 스토리 뿐이라 현재로썬 유닛을 얻거나 조각을 모으려면 좀 노가다가 필요하고, 어차피 지금은 강력한 원거리 공격에 별 활약도 못하고 쓰러진다. 그나마 엘리트 아라비아 돌격병 상대라면 아주 약간은 도움이 되겠지만 전체적인 활약은 어려운편. 그리고 어나더 스토리에서도 이 유닛보다 더 좋은 유닛들이 많기 때문에 괜히 수집용이 아니라면 노가다하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2.3. 슈퍼 레어
2.3.1. 거대 애벌레
길드 레이드 '지하 세계'에서 스테이지 마지막 보스로 나오는 유닛. 길드 상점에서 500코인에 5조각을 구할 수 있다.
신규 유저가 처음 길드 레이드를 접할 때 이 녀석의 돌진 공격에 딜도 별로 못하고 쓸려나가기 때문에 어느 의미론 초보 양학러이기도 하다.
나름 보스급 유닛이면서 돌진형 유닛이다. 방패병만 쌓여있어도 돌진이 쉽게 막히지만, 제대로 성공시키면 나름대로 우수한 돌격 성능을 보여준다.
1.2.0 패치 이후 체력과 위력이 대폭 상승하였다. 특수기 위력이 흉악해져서 왠만한 보스급 유닛은 한번에 폭발하는 무시무시한 돌진능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 돌진 공격은 다단히트였다! 체력도 마즈워커 이상으로, 잘 쌓이는 중후반 화력 유닛이 없다면 여러모로 성가신 보스였다. 특히 재장전 스킬과 궁합이 매우 좋아 돌진하고 또 돌진하는 거대 애벌레는 마치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차를 연상시키게 했을 정도.
레오나와 랄프를 저격하는데 매우 좋았고, 긴 맵에서는 AP를 지속적으로 모아서 먼저 거대 애벌레를 뽑아서 상대에게 압박을 주는 전략을 많이 사용했었다. 또한 사망시 나오는 애벌레들은 자잘하게나마 스턴도 걸어주니 설령 애벌레가 터져도 적의 전진을 일시적으로 막았다. 여러모로 과거 심각한 OP 유닛. 다만 강제로 넉백시키는 뱅가드에게 매우 약했다.
과거 랄프, 레오나가 대세였고 포로구출 상점에 해금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이런 악랄한 성능으로 인해 랄프, 레오나가 없었던 무과금 유저들에게 있어선 배틀 상위 랭킹 진입의 필수 요소 유닛으로 자리잡았었다. 상대 AI가 중상급 유닛의 물량 전개를 하기 전에 꺼내면 높은 확률로 이기기 때문. 단 상대도 바보가 아닌이상 이런 사기 유닛을 안 쓸리가 없었고, 그래서 상대 덱에도 애벌레가 들어있었다면 정말로 서로 한방 싸움이 되었었다.
스코샤 아문센의 등장을 시작으로 전성기는 결국 끝나고 말았다. 1.8.0 업데이트에서 다단히트는 결국 버그였다[9][10]고 하며 다단히트가 삭제된게 결정적인 이유였기 때문. 그래서 화력이 팍 줄어들었다.
하지만 알아두어야할 것이 아무리 버그로 수정되었다지만 한때 상기한 내용처럼 AP 4~500쓰고 뽑는 유닛이 특수기 한방에 '''최소 20만 이상'''[11]의 데미지를 너무나도 간단히 뽑아버리는데다가, 생산 주기도 꽤 짧아 똑같은 악마같은 탱킹 능력을 가진 달팽이와 함께 밸런스 파괴의 원흉이었다. 무시무시한 자폭 데미지로 간단하게 대박을 노릴 수 있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입을 모아 욕을 하는 그 극악무도한 헤어버스터 리버츠마저도 '''높아봤자 7~8만 가량'''의 데미지인 걸 고려하면 거대 애벌레가 얼마나 터무니 없는 힘을 가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단, 이런 데미지는 이상적인 상황(적이 스턴중이거나 슈퍼아머일경우)에 적과 밀착경우에 가능한 데미지로 멀리서 돌진해서 끝나는 부분에 맞는다거나 적이 넉백된다면 데미지는 매우 낮아졌었다. 이런 성능을 가진 유닛을 너프하지 않는다는게 더 이상할 정도.
다단히트가 삭제되어 화력이 줄어들은데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이 녀석보다 더 낮은 AP를 소모하면서도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돌격 탱커들인 크레이지 랄프, 비타, 오뎃 등의 등장하면서 거대 애벌레는 완벽하게 묻혀버렸다. 만약 사용한다고 해도 현 메타에서는 왠만한 유저들은 거의 다 친위대(방패병)이나 아마데우스 방패병 등의 초반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강력한 탱커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벌레가 활약하기 힘들며, 덩치가 크다보니 본격적으로 화력전이 시작되는 게임 중반에만 접어들면 체력이 풀업그레이드라도 17만밖에 안되기에 뽑자마자 집중포화를 받고 빠르게 녹아버린다.
미니 애벌레랑 같이 쓰면 AP가 10% 절감되는 팀 보너스가 있다.
2.3.2. 미라 워리어
도트는 알렌 오닐을 베이스로 새로 찍은 듯하다. 근육과 근접 공격, 경직 모션 등이 알렌 오닐과 일치하니 금방 알아볼 수 있다.
미라가 화염창을 들고있는 버전. 근접공격으로 창으로 찌르는데, 창병이라 그런지 실제 사거리는 근접유닛 치곤 긴 편이다. 다만 공격사이 주기가 꽤 길다는게 흠. 특수기로는 창으로 풍차돌리기를 하면서 돌격하며, 4성을 하면 돌격거리가 증가하며 나디아 화염병을 연상시키는 후속타가 나간다. 데미지는 그럭저럭 쓸만한 편. 참고로 근적공격과 특수공격시 '''일부탄을 상쇄 시킬수있다'''. 그러나 빠른 공격속도에 비해 속터지는 후딜때매 제대로 활용하긴 어렵다.[13] 전체적으로 AP대비 체력이 높은편이다. 그러나 높은 체력을 대가로 생산 시간과 공격 속도를 포기했기 때문에 특수기 의존도가 매우 높아 재장전 서포트 없이는 굴리기가 조금 애매하다.
분명 그당시 AP250대 유닛 치곤 HP가 매우 높았지만 문제는 화염저항이 낮은 편이라 랄프같은 화염계 유닛들에게 약하고 스턴에 걸리기라도 하면 별활약을 못하고 죽기도 한다. 그리고 파워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라워리어를 능가하는 체력을 가짐과 동시에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유닛들도 나오다보니 채용률이 감소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그냥 녹아버리는 수준까지 와버렸다. 이미 파워 인플레이션의 끝을 보여준 어택답게 높은 체력도 결국 한순간에 녹는 체력이 되어 버렸다.
참고로 크랭크에서 삭제된 이후 Pharaoh Rebirth 엑옵에서 80조각이 엑옵 보상으로 풀렸다.[14]
2.11 업데이트로 어나더 상점에서 구입 가능하게 되었다.[15]
2.4. Ultimate Mission
Ultimate Mission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닛이다.
2.4.1. 천도성왕 로카
무소속 얼티메이트 보스로 새롭게 탄생한 솔 데 로카.
체력이 1300만으로 침략자의 왕과 함께 얼티메이트 보스 중 순수 체력이 가장 높다.
다른 보스들의 스킬 구성을 따라가다보니 결국 최초로 공격력, 체력 소속 버프를 가진 무소속 유닛으로 탄생했다.
얼티메이트 스킬은 생존전술로 최초 소환시 기지의 체력을 모두 회복하고 최대 체력을 늘린다. 4스킬 풀강 시 최대치의 640퍼를 회복하지만, 현재 기지 체력이 350,000 인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높은 수치는 아니다. 게다가 직접적으로 전선에 영향을 주는 스킬이 아닌지라 저평가를 받는 얼티메이트 스킬 중 하나..
소환시 기지가 아닌, 원거리 사거리 인식거리에서 소환되며 원거리 공격으로 원작에서 사용하던 노란색 산발탄을 난사하며 발당 54000의 데미지고 발사 수가 상당히 많다. 적이 로카에게 너무 가까이 붙으면 사각지대가 생겨버리니 주의. 이후 적이 원거리 공격 인식거리에 존재하지 않으면 저주광선( 닿으면 코인이 되는 그 광선 )을 내뿜으며 돌진하는데 적 유닛에 근접하기 전까지 멈추지 않는다. 저주광선을 뿜는 동안에는 특수공격도 사용도 불가능하여 '''최전선으로 나가는 로카를 막을 방법이 없다.'''
침략자의 왕처럼 넉백 반격이 존재하는데 넉백 시 노란색 구체를 하나 발사하여 잠시후 구체가 빛나며 노란색 산발탄을 4방향으로 시계방향으로 한번 반시계방향으로 한번 발사한다. 데미지는 원거리 데미지와 동일.
추가로 넉백 반격과 원거리 공격으로 발사된 산발탄은 일단 발사되면 화신의 원거리 공격처럼 적에게 닿지 않는 이상 맵 끝까지 날아간다.
특수 공격은 잠시 기를 모으고 늑대탄 7개를 전방으로 발사하는데 이게 상당히 강력하다.
기본적으로 44000 가량 데미지를 프레임단위로 입히지만 각 늑대마다 판정이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얼티메이트 보스같은 대형 유닛들의 경우 거의 300000의 데미지가 프레임 단위로 들어간다. 게다가 사거리또한 무척 길어 라인 싸움을 우세하게 가져왔다면 그대로 기지를 저격해 피니셔의 역할도 해낸다. 특수 공격 모션 중 무적이 없는게 흠.
5주년기념패치로 추가스팩상향을 얻엇지만 대신 넉백탄등에 일부 본진타격이 삭제됫다,특공은 여전히 가능한편
2.5. EXTRA OPS
무소속의 유닛들 중 엑스트라 옵스를 통해 출시된 유닛에 대해 서술한다. 해당항목 참고.
[1] 게임상에선 번지 마미라고 오역되어있다.[2] 전채다는 아니고 보스유닛이 공중인 타니호,크라캔같은 보스,포로탈출에서는 포로만 있으면 기지에서 나오며,랭킹제 같은 끝부분 인경우 맨 끝에서만 나온다. 다른 전선소환 유닛들도 마찬가지.[3] 게임상에선 번지 마미라고 오역되어있다.[4] 이는 전작의 디펜스때도 지상을 먼저 인식한 뒤에야 공중유닛을 공격이 가능하다.[5] 게임상에선 확률에 대한 설명이 없다.[6] 이 광부자체에도 일정 HP가 존재하는지 한방에 바로 도망가지 않는다.[7] 예전에는 스턴에 걸렸어도 회피가 가능했다.[8] 살짝 다른 점은, 3성의 게릴라 방패병은 근거리 공격이 넉백이고, 달팽이는 원거리 공격 넉백이다.[9] 정확히는 거대 애벌레는 원래부터 특수기가 1 히트였는데, 지근거리에서 사용할 경우 다단히트가 적용되었다.[10] 참고로 다단히트는 전작인 디펜스에서도 존재했다. 위력은 여전해서 솔 데 로카같은 저고도 공중유닛은 충돌판정도 없이 그냥 지나가면서 털어버렸던 수준.[11] 정말로 '''최소'''다. 과거 플테까지 달은 고레벨의 거벌레는 근 30만도 우습게 뽑아냈었다. 지금이야 30만은 우습지만 그 시절에는 정말 엄청난 데미지 였으며 그 때문에 길드 레이드에서 애벌레를 섞어서 쓰면 근 1천만 이상의 누적딜을 아무렇지도 않게 뽑을 수 있어, 보통 길드 레이드의 독식을 방지하기 위해 거대 애벌레를 금지하는 길드도 몇몇 있었다. 버그로 판명되어 수정된 현재는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겠지만, 그만큼 과거 거벌레의 사기성이 엄청났다는 것.[12] 한국어는 섹시미라의 설명이 오역되어 있다. [13] 하지만 공격직후 넉백받으면서 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공격직후 넉백받으면 '''후딜레이가 사라진다'''. 그래서 강제 넉백상대로는 강한편이다.[14] 물론 80조각을 한꺼번에 주진 않고 5조각, 5조각, 10조각,10조각 이렇게 지급되었다. 그나마도 최상위 스코어대에 보상목록이 위치해있어 얻기가 힘들었었다.[15] '''3200메달'''을 내야 살수있다. 이는 다른 엑옵유닛과 사전구매유닛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