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어택/유닛/사전구매/슈퍼레어
1. 개요
메탈슬러그 어택의 유닛들중 사전구매로 판매되었던 유닛들, 특히 슈퍼레어등급의 유닛을 설명하는 문서. 대부분 엑스트라 옵스와 연계가 되어서 일정기간동안 판매가 이뤄지며 해당 엑스트라 옵스의 익스퍼트 유닛으로 지정된다.
사전 구매 유닛들은 처음 13만원 판매 이후 최대 6만 5천 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에 10000메달[2] , 해당 유닛의 조각 110개, 해당 유닛의 금테 초상화[3] 를 지급하는 형태로 판매된다. 최초 구매 할인으로 구할 수 있는 10000메달이 63,000원 정도 하니 절반가량의 비용은 110개의 유닛 조각과 한정 초상화뿐인 셈.
사전 구매를 한 번 한다고 해서 바로 백금 테두리로 올리지 못한다. 총 330조각이 있어야 백금 테두리를 올릴 수 있다는걸 고려할때 한번 구매당 은테-금테-플테가 된다는것. 즉 3번은 구매해야 백금 테두리를 만들 수 있다. 이 방식이 많이 욕을 먹다보니 SNK에서도 이런저런 판매방식 변경도 해보고 있었지만 수익이 자신들 눈에는 안 맞는다는 듯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4] 참고로 여기에 판매되었던 유닛은 모두 슈퍼 레어 등급으로 지정되어있었으나. 하지만 2.0.0 패치 이후로 '''레어 유닛도 사전 구매 유닛으로 함께 팔기 시작했다.'''[5] 사전구매 유닛중 레어유닛은 메탈슬러그 어택/유닛/사전구매/레어를 참고할것.
해당 유닛들은 공통적으로 30일뒤에 크랭크에 풀린다는 문구가 기록되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 시기쯤에 크랭크에 풀림과 동시에 일정시간 '''PICK UP'''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확률을 높히고, 이 시기에 실시할 예정인 엑스트라 옵스의 전문가 유닛으로 등장시켜 과금을 유도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6] 그런데 무조건 확률을 공개해야하는 법률로 인해 확률이 공개되었을때 슈퍼레어유닛의 경우 pick up인 유닛은 5%인 반면 다른 유닛들은 주로 2%혹은 8%이다. 2%는 최근에 메달크랭크에 풀린 유닛이고 8%가 풀린지 좀 된 유닛이란걸 생각하면 pick up이라고 해도 그 유닛을 얻을 확률이 높다고 보기 어렵다. 그러다 보니 주작 크랭크라며 욕 먹기도 했다.
2016년 말엔 기존 판매 방식 말고도 테두리 별로 나눠서 파는 방식도 선보였었다. 최초 획득을 위한 조각 수(노멀 등급 유닛들을 얻을 수 있는 조각수인 10개)에서부터 한정 일러스트 초상화와 조각 150개[7] 까지 다양한 형태로 파는 것. 덕분에 소, 중과금 유저들도 조기 유닛 마련이 나아졌다고 생각했었지만... 이후 부작용으로 슈퍼 레어임에도 크랭크에서 뽑을 때 최소 유닛 해금조각, 다시 말해서 완제품을 줄때 10개(...)로 주고 있다. 덕분에 무료 뽑기에서 지니 나와서 설레고 있는데 얘네들 10조각 뜨면... 하지만 이후 이런 방식은 발렌타인 나디아를 끝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았고, 이후엔 계속 110조각 + 초상화 구성으로 팔고 있다.
비싼 값을 하는 만큼 대게 강한 유닛들로 등장하나 때때론 애매하거나 심지어 기존 유닛보다 '''활용성이 떨어지는'''.[8] 유닛들도 있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제 값을 한다면 밸런스 문제로, 제 값을 못했다면 돈 낭비했다는 식. 사실상 이 판매 정책 자체가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재 슈퍼레어 사전구매는 후라칸으로 끝나고 슈퍼레어유닛은 박스크랭크나 스텝업 크랭크로, 레어 유닛은 여전히 사전구매로 추가되고있다. 레어 유닛이 '''기존 슈퍼레어 유닛들보다 훨씬 성능이 더 좋아''' 등급을 이따구로 매기냐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싼값에 얻을 수 있다면서 좋아한다.
슈퍼레어 유닛이 추가되지 않아서인지 메달 크랭크에 빠지지 않고 계속 억지로 남겨뒀지만 차차 슨크가 패치마다 하나씩 빼버리고 '''라피드를 빼면[9] 이젠 다 폐급 유닛이 되어버렸기에 이 유닛들을 플테까지 만들어도 온라인에서 쓰기엔 무리인 상황이며 메달크랭크 슈퍼레어 유닛군 모두 쓰레기라고 무방하다.'''
그외에 메달 크랭크에서 빠진 슈퍼레어 유닛들은 엑스트라 상점과 레어 상점에서 1조각당 40메달에 구입할 수 있고 어나더 스토리 상점에서도 바로 3200메달로 80조각만 구입할 수 있다. 플테까지 달려면 총 '''13200메달'''이나 필요하다.
여담으로 전체적인 사전구매 유닛들이 전부 여성이다. 성별 구별 불능이라는 외계인들을 빼더라도 알렌 오닐이나 모덴, 마르코, 타마같은 원작에도 있었던 남캐들을 빼면 오리지널 남캐는 손에 꼽을 정도. 그러다보니 너무 여캐 편중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지금와서 메타에서 밀려나버린 유닛이 대부분이나 테스크포스의 공체템이 추가되는 유닛들이 점점등장하면서 메타에 복귀한 유닛도 일부존재한다
2. 유닛목록
2.1. 정규군
2.1.1. 레오나 하이데른
'''최초의 사전구매 유닛'''[A]
첫 엑스트라 옵스 전에 판매되었고, MARS ATTACK 엑스트라 옵스 이후 메달 크랭크에 풀렸다. 2016년 11월 16일 이후 포로구출 모드에서 조각을 구매할 수 있게 개편되었다. 2.20.0 패치로 게임 시작시 출석체크로 80조각을 지급받는다.
MSA에서 유닛의 등장이 가지는 의의가 매우 큰 데, 현재 있는 유닛별 등급제가 '''이 유닛의 판매와 동시에 이뤄졌기 때문'''. 서양에서는 이런 노골적인 개편과 지나치게 큰 가격으로 인해 욕을 먹었으나 중국 에서는 흔한 가격대인지라 국가별 반응이 극과 극이였었다.
레오나가 처음 등장한 시기엔 등장만으로도 거의 모든 초중반 유닛들을 너프할 정도로 애정받았던 유닛.[10] 그 당시 밸런스 자체가 레오나가 활약할만한 근접전 위주로 개편되었었고, 단독으로는 보스 유닛도 파괴해버리는 괴랄함을 보여줬었다. 또한 넉백시 문 슬래셔 시전이라는 점에서 근접전만큼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잘만하면 랄프도 털어버릴수도 있다. 특히 저항이 높은 공격을 가지거나 넉백기를 유닛이라면 그냥 손 쉽게 털어버리는것이 대다수.
특수기 문 슬래셔는 순간 무적 판정이 있으며, 범위는 짧지만 엄청난 데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전작처럼 상대의 공격을 상쇄할 수 있는데 '''클론 좀비 피오의 혈사포를, 심지어 빅셰이의 부포도 상쇄할 수 있다!''' 게다가 4성 패시브를 해금하면 특수기를 사용할때 일정 거리를 돌격해 적과 거리를 대폭 줄인후 특수기를 사용한다. 돌진할 때는 무적판정이 되는지라 유닛 판정이 아예 되지 않아서 슬러그 어택이나 레벨 기간트의 돌진기를 흘려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1] 초반 정규군 4인방의 4성 버프들과 함께 다루면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단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오히려 넉백으로 인한 문슬래셔를 쓰는 도중에는 특수기를 사용할 수 없어서 지속적으로 집중포화를 당하면 다가가지 못하고 죽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보병 판정'''이라 슬러그 어택에 매우 약하다.[12]
1.4.0 패치 이후 저항,공격속도,특수공격의 비거리가 하향되었다. 특히 저항이 20으로 대폭 상승하여 초반 유닛으로도 쉽게 제압당하는 안습한 처지가 되었다. 결국 레오나를 지른 과금러들만 맞은 셈. 현재로선 정규군 초반 화력으로 간간히 쓰이고 있다. 특히 초보가 정규군덱을 편성할때 정규군 4인방에 바이크포로세트와 이카리팀으로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하향은 되어도 그 위세는 죽지 않았음을 보여 주는 예.
현재 들어서는 관련된 전용 덱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면 채용률이 급격하게 줄었다. 물론 레오나 자체도 나쁘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레오나를 능가하는 고성능 유닛들이 많이 추가되었기 때문. 다만 과금없이 구할 수 있는 슈퍼레어 유닛중엔 그나마 고성능인지라 채용할 여지는 있다. 하지만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온갖 신유닛들이 나온 상태라 뽑아도 금방 죽는다. 게다가 기지체력이 10만으로 상향받은 이후로 기지를 순식간에 박살내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져 다른 유닛들과 협공하여 상대 유닛들을 파괴하지 않는한 단독으로는 현재로썬 픽률이 미미하다.
한때 위용이 대단했기 때문에 레오나 등장시 있었던 비슷한 유닛들의 항목에 전부 레오나에 대한 얘기가 조금씩 있었다. 레오나가 메타에서 밀려나자 많은 수정이 이루어져 현재는 자주 찾아볼순 없지만 지금도 찾아본다면 찾을 수있다.
같은 덱에 레오나, 랄프, 클락을 조합시 팀 보너스 '분노'로 인해 HP 10% 증가의 혜택을 받는다.
여담으로 몇없는 유일하게 AP감소 팀보너스가 아니다.[13]
공체강화대상이며 적절하게 패러사이트를 컷할수잇을정도로 적절하게 받은편
하지만 유닛자체의 단점이 잇는지라 정규군 단일위주로 사용되고잇다
2.1.2. 고양이 귀 레오나
'''체력을 주고 공격 속도와 특수기 공격력을 받은 밸런스형 레오나'''
ZOMBIE PARADE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2016년 10월 20일부로 메달 크랭크에 해금되었다. 현재는 레어샵이나 엑스트라샵에서 조각구매가 가능하다.
기존의 레오나보다 체력은 약하지만 더 높은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수기인 문 슬레셔는 기존 레오나와 똑같지만, 일반 공격이 '''3연타'''라는 차이점이 있다. 거기다 공격면에선 레오나보다 강하기 때문에, 레오나와 같이 넣어 문 슬레셔 지옥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기존의 레오나랑 동일하게 보병판정이라 슬러그 어택에 같이 죽을수도 있다. 역시 4성을 찍으면 넉백시 문 슬래셔를 날리지만 일반 레오나보다 특수 공격 속도가 느리다. MS.Alice 와 함께 사용하면 AP 감소효과를 받는다.
과거엔 정규군덱에서 초반에 최대한 빨리뽑아 한방 먹이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비동기 대전에선 문슬레셔와 특수기 재장전 스킬을 적절히 사용해서, 랄프나 레드고블린을 쓰러드리고 빠르게 기지를 털어내는 요행을 부려볼 수 있다. 50레벨 기준 업그레이드를 마친 기지가 정확히 문슬레셔 2방에 터지고, 특수기가 아니더라도 일단 기지에 붙기만 하면 일반 3연타 공격이 빠르게 기지체력을 깍는다. 물론, 일반유닛 대신 달팽이나 친위대 방패병이 나오면 조금 밀리는 감이 있지만 회피능력이 제대로 발동되지 않는다면 이마저도 바로 털어버리는 모습도 보여주기도한다. 또한 PvP 모드에선 유저가 바로 대응을 해 오기 때문에 효율이 많이 떨어지지만, 적의 인식범위밖, 돌격 사거리 내에서 특수기를 사용하면 문슬레셔 1방은 데미지가 들어가기때문에 그래도 밥값을 아예 못하진 않는다. 이동속도가 빨라서 초반에 뽑으면 발로르의 인성질을 막을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는 파워인플레로 인해 다른 신유닛에게 제대로 활약하지도 못하고 죽는게 일반시되었으며, 기지체력이 4배로 상향되는 패치를 겪은후 초반 빠른 한방도 무색해 졌다. 문슬래셔를 꽤 많이 써야 겨우 기지를 터뜨리는데, 오히려 기지가 맞는동안 AP를 모아 다른 유닛을 뽑아서 대응하기때문. 결국 초반 돌격유닛은 크레이지 랄프에게 넘겨주고 완전히 밀려나게 되었다. 또한 메달크랭크에서 내려온 지 오래 되어 입수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한 몫 했다.
이후 이 디자인이 그대로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에 재활용된다.
2.1.3. 랄프 존스
'''최초의 사전구매 유닛'''[A]
과거 레오나와 함께 판매되었으며, 메달크랭크 해금 일시, 포로 구출 모드 상점등재 일시 역시 일치하다.
기본 공격으로 플레임샷을 쏘며, 근접공격으로 발칸 펀치를 날린다. 특수기로 갈랙티카 팬텀을 사용, 일정거리를 단숨에 돌진한다. 4성 패시브를 해방하면 특수 기술 사용시 주피터 킹의 근접공격과 비슷하게 큰 폭발과 함께 관통형 공격을 하는 불덩이 4개가 솟구친다. 거기에다 데미지 증폭버그도 있어 랄프 둘이서 서로 타이밍 맞춰서 특수 공격을 하면 어떤 것이든 순식간에 제압해버린다.
다만 특수 공격이 레오나하고는 다르게 무적판정이 없는지라 특수 공격을 쓰고 넉백되어 후속폭발이 생기지 않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하지만 특수 공격 자체가 단발이 아닌 다단 공격이라 레오나와는 다른쪽의 강력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근접공격에는 탄막 삭제기능이 있다!''' 속도 증가템만 맞춰주면 노딜레이급으로 근접공격을 하기에 대부분의 원거리 탄막은 없애주는 셈이다. 그 외에도 이전에는 특수기중 넉백을 제외한 상태이상에 면역이었으나 언재부터인가 너프를 받았는지 특수공격 시전중에도 상태이상이 걸린다.
그러나 이 광경을 볼려면 대부분 갈라틱 팬텀을 써야지만 볼 수 있는데, 현재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저티어의 고성능 유닛들이 많이 추가된지라 랄프가 나오자마자 얼마 안가 증발하는 경우가 대다수가 되버렸고,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 크레이지 랄프의 출현으로 직격타를 먹어 지금은 안 쓰이는 상태. 그나마 뉴비에게는 출석체크 보상으로 주는만큼 쉽게 얻을 수 있어 뉴비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1.4. 크레이지 랄프
'''과거에 한동안 모든 넉백 유발 유닛을 묻히게 만든 주범'''
랄프에서 색깔만 바꿨다.[15]
CRAZY DRIVE 엑스트라 옵스 기간동안 판매되었다. 2017년 3월 6일 부로 메달 크랭크에 해금되었었고, 현재는 크랭크에서 내려와 엑스트라 / 레어 상점에 해금된 상태.
통칭 ''''빡랄''''혹은 크랄이라고 불린다. 대놓고 패시브 스킬은 빡렌 오닐의 재탕이다. 그런데 모든 공격이 총을 사용하지 않는 근접인데 총은 왜 든건지 의문이다. 아마도 무기없이 가는 도트가 없어서 그런듯 하다.
기존의 랄프에서 원거리 공격이 원래 랄프의 특수기로 바뀌였다. 다만 기본기가 된지라 기존 랄프의 4성처럼 화염구가 솟아오르지는 않는다. 특수기론 위로 점프한후 아래로 떨어저 주먹으로 강타한다. 4성을 해금하면 불 덩어리가 4개씩 튀어올라 떨어져야 했지만 버그로 나오지 않는다. [16] 특수기 사용시 무적상태가 되고 내려찍을때 장애물을 무시하고 앞으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어 길막 유닛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고, 상황이 좋다면 그 다크 모노아이도 비석을 뚫고 털어버린다.
그러나 단점으론 저항이 기존 랄프에 비해 낮다. 그러나 이 점이 오히려 크레이지 랄프의 개성을 보여주는데, 2성을 해금하면 공격을 받을시 물러나지 않고 '''역으로 원거리 공격으로 돌진'''한다. 기존의 넉백 카운터 유닛들은 제자리에서 공격하거나 조금만 앞으로 가던거에 비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 거기에다 체력도 10만 이상이라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튼튼하였다. 이 '''넉백 카운터''' 공격 때문에 고철 포대, 스코샤 아문센 같은 넉백공격을 시전하는 유닛들을 단숨에 몰락하게 만들어버렸다.
3성을 찍으면 죽어도 쓰러진 후 다시 일어나 부활 하는데, 이때 유닛 판정+무적이 적용되는지라 적군은 모두 일어나고있는 랄프를 공격하고 있을뿐더러, 베아트리스의 프리즈 빔같은 직선형 공격도 모두 막아준다! 다만 부활한 후의 체력은 낮은 편이라 부활상태에서는 별로 활약을 못하고 나가떨어진다. 부활하고 체력회복하면 다시 100%피통이 되니 부활하면 적당히 눈치보고 회복시키는 방법도 있다.
이 유닛을 사용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이, 특수기 사용시 탄막이 막히지 않고 그대로 랄프를 통과하는것에 주의해야한다. 특히 다른 탱커없이 이 녀석만을 유일한 탱커로 사용할 경우, 슬러그 어택류의 공격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무턱대고 특수기를 썼다간, 슬러그 어택이 그대로 뒤로 흘러가서 체력 낮은 딜러들이 비명횡사하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 또한 뒤에 장애물이 있을경우 전진못하고 무력하게 죽는다.여러모로 베아트리스와는 적군이든 아군이든 미묘한 관계. 특수기의 성질 때문에 친위대 방패병이나 예쁜이 미라같은 보조 방어유닛들도 같이 있어야 탱킹이 든든해진다.
과거에는 1업후 크레이지 랄프를 출격시키면 어지간한 초반 탱커는 전부 무력화 시키고 혼자 기지를 털어 먹는것 까지 가능할 수준의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했지만 최근엔 메타의 변화로 인한 화력의 상승으로 인해, 랄프가 몸빵을 서려고 전선으로 전진해도 손쉽게 '''부활 후 2회까지''' 죽는 사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현재 크레이지 랄프의 인식은 처음에 비해 정말 미친듯이 떨어져버렸는데, 현재는 쓰러진 후 일어설때까지 탄막상쇄하는 용도라는 인식까지 생겨버렸다. 탱커의 역할을 할려면 미도리의 버프와 함께 플테를 달지 않으면 안될 수준. 게다가 현재는 빡랄보다 더 좋은 돌격 유닛도 많아지다보니 채용이 많이 줄었다. 그러다보니 넉백 유닛들의 채용률이 다시 어느정도 오른 편.
2.1.5. 클락 스틸
'''최초의 사전구매 유닛'''[A]
2.20.0 업데이트로 7일 출석체크로 유닛을 얻을 수있다.
기본 공격으로 아이언 리저드를 발사하고, 특수 공격으로 커다란 폭탄을 매우 높이 던진다. 이때 4성을 해금할 경우 DANGER라고 써진 통을 3번 던지는데, 던질때마다 사거리가 다르며 던질수록 길어진다. 스플래쉬 범위가 넓은 편이고 마지막으로 던지는 폭탄은 사거리가 꽤 길다. 그 덕분에 처음 등장할땐 보병덱 같은 인해전술 덱을 상대할때 자주 쓰였다. 다만 덩치가 큰 보스 유닛이 아니면 폭탄 세 발을 전부 맞추는것이 불가능하다.
현재 파워인플레가 많이 지속될 뿐더러 상위호환인 제트 클라크가 나와 묻혔다. 기존 랄프와 레오나는 활용도가 어느정도 있어 뉴비들이 조각을 모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 유닛은 데미지나 체력이나 심히 부실하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상강먹긴햇으나 지금은 비주류 취급받는중
일러스틍 무기는 M1911이다
2.1.6. 제트 클락
Tough & Cool 엑스트라 옵스 기간동안 판매되었다. 2017년 5월 7일 부로 안나 비제와 같이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다. 현재 슈퍼레어 사전구매가 새롭게 추가되지 않음에 따라 계속 남아 있는 상태다.
근접 공격은 랄프의 발칸펀치를 재탕한 것이며[17] 원거리 공격은 헤비 머신건, 특수 공격은 폭탄을 던지던 것에서 아예 '''냉장고를 통재로 집어던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냉장고는 폭탄처럼 터지는것이 아닌 그냥 바닥에 그대로 앉아 버리며, 그 후 적군의 공격을 일시적으로 막아주는 샌드백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론 냉장고를 한번 던지고, 4성을 찍으면 냉장고를 3개 집어 던지는데, 처음 던지는 것부터 시작해 던지는 거리가 점점 짧아지는 특성이 있다. 단 적이 인식되면 바로 적앞에 냉장고가 착지한다. 기본적으로 냉장고는 베아트리스가 생성하는 얼음 조각보다 더욱 튼튼할뿐더러 3성을 찍으면 냉장고의 체력이 더욱 증가한다. 이 냉장고가 단지 샌드백 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넉백을 받을시 열렸다 닫히면서 근접공격을 하는데 이게 보기보다 데미지가 상당히 세서 근접 돌격유닛들이 역으로 털려나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회복과의 상성이 좋은데, 클락으로 냉장고를 깔면서 부셔질때쯤 회복을 통해 회복시켜주면 아무리 공격해도 냉장고가 부셔지지 않아 후방유닛 보호에 매우 유용하다. 냉장고의 체력 역시 타마와 미도리의 버프를 받으므로 이 둘이 같이 있으면 냉장고가 굉장히 단단해지며, 회복 유닛인 네이비와 마도카와도 조합이 좋다. 특수기를 많이 깔면 좋기 때문에 루미와도 조합은 괜찮지만, 시실리아는 이속이 너무 빨라서 쓸데없이 냉장고에다 버프를 넣으므로 영 좋지 않다.
원거리 공격의 데미지는 영 형편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냉장고 하나만 보고 써야하는 유닛이다. 그런데 현재 카운터가 조금씩 등장해 입지가 위협받고 있다. 대표적인것이 시몬. 시몬의 관통공격으로 인해 냉장고3개가 한꺼번에 쓸려나가며, 아무리 냉장고를 모아도 엎드린 상태의 탄환 2~3방이면 모든 냉장고가 날라간다. 다음으로 제트 클락이 맞고 뻗어나가는건 덤. 또한 클레오파트라도 뭉쳐있는 냉장고를 한꺼번에 없애버리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파워인플레가 지속되다 보니 냉장고가 점점 못버티고 있으며, 클락 자체의 체력도 높지않아 얼마 안맞고 나가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현재 채용률이 지속적으로 감소 하고 있으며, 그나마 쓸만한 탱커 유닛이 없다면 채용하는 수준으로위용이 많이 떨어져버렸다.
2.1.7. 윕
AGENT SALLY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2016년 12월 8일에 크랭크에 풀렸었고 현재는 스탠다드 스테이지 1을 클리어하면 획득 가능하다.
전작과 달리 정규군 소속에 있다.[18] 아무래도 이카리팀에 소속되어 있다는 설정을 반영한 듯 하다. 게다가 음성도 달라져 전보다 더 보이시한 느낌을 준다.[19]
근접공격인 채찍을 4번 휘두르는데 저항감소가 크기 때문에 저항이 약한 유닛들은 접근하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게다가 1성자체도 상대를 넉백시키는 능력을 추가시켜주기 때문에 적군 넉백은 정말 끝내주게 잘한다. 물론 레오나 같은 넉백시 공격하는 유닛들에게는 얄짤없이 털린다. 특수기로는 권총 하나를 꺼내 전방을 사격하며, 4성을 해금하면 권총 공격의 사거리가 길어지고 관통공격이 되어 1/3 정도 데미지를 추가로 줄 수 있다.[20] 다만 스킬 사거리가 매우 짧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기본공격 사거리치고는 체력과 이동속도가 낮은 부분이있다.
4성찍고 배터리를 달아주며 어느정도 강화하면 그럭저럭 쓸만했지만, 현재는 파워인플레이션과 상위호환 할로윈 윕이 출시하면서 묻혔다. 그나마 2.20.0버전 업데이트로 스탠다드 스테이지 1을 클리어하면 지급하는 것으로 바뀌어 모든 유저가 윕을 갖게되었다. 물론 고렙존에서는 전혀 안쓰이며 뉴비들이 간간히 쓰는 모습을 볼 수 있게되었다.
일러스트의 무기는 데저트 이글이다
2.1.8. 하이데른
'''메탈슬러그 어택 최초 회복형 유닛'''
OPERATION IKARI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2017년 1월 13일 부로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다. 현재는 크랭크에서 내려와 레어샵에서 조각 구매가 가능하다.
윕처럼 이카리팀에 소속된 관계로 정규군 소속에 있다. 또한 전작과 달리 스톰 브링거 시전시 음성도 달라졌다. 근거리 공격으로 레오나가 사용하던 문 슬레셔를 사용하고 3성 해금시 넉백시 똑같이 문 슬레셔를 사용한다. 2성 스킬을 해금하면 1번만 쏘던 원거리 공격을 크로스 커터를 손을 위로 올리면서 1번, 내리면서 1번 더 시전하게 된다. 덕분에 2성 해금만해도 딜 효율이 꽤 증가하는편. 특수기가 특이한데, 적군에게 점프해 다가가 스톰브링거를 시전한다. 이때 적군이 없으면 사용하지 않고 그냥 전진하고, 적군이 있으면 스톰브링거를 시전하며 적군에게 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굳이 유닛이 아니더라도 다크모노아이의 비석, 예쁜 미이라의 특수공격으로 나오는 미라같은 오브젝트들도 스톰브링거를 통해 회복이 가능하다. 4성을 해금하면 스톰 브링거를 더 오래 시전한다. 다만 전작처럼 사용중 무적은 아니라서 쓰고 있을때 회복량보다 더한 딜을 맞으면 그냥 나가떨어지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평가가 그리좋지 않다. 넉백시 공격이라는 유닛이 저항이 120이나 돼서 발동 될 확률이 적다. 게다가 문슬래셔의 데미지는 레오나보다도 약하다.[21] 그리고 스톰 브링거 또한 적군에게 가까이 다가가 시전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집중포화맞고 나가떨어지는게 대부분. 현재는 파워인플레가 많이 가속되어 상위호환판인 아스왕도 나온지라 현재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리고 스톰브링거는 바짝 붙어서 공격해야하는기술인데 착지하는순간에 스턴에 걸려서 취소될수도있고 그러다가 녹아죽는일이 다반사가 되었다.
2.1.9. 슬러그 기간트
이전에 나온 레벨기간트의 대척점에 서 있는 유닛이다 보니 AP와 생산 속도 체력이 모두 비슷하다.[22]
7월 7일부터 열리는 EXTRA OPS의 SCORE BATTLE에서 사전구매로 4750메달을 구입하면 110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게 EXPERT유닛으로 적용되는 바람에 과금유도의 표본이 되어 전세계구급으로 욕을 먹고 있다. 현재는 레어상점에서 구매하거나 각종 크랭크에서 조각을 획득 가능하다.
높은 체력으로 광역스턴 및 묵직한 한방으로 공격하는 레벨 기간트와는 달리 원거리 화력 지원 및 기동성 강화를 담당하고 있다. 근거리는 디펜스와 마찬가지로 팔을 들어올렸을때 탄환을 상쇄시킬 수 있으며 데미지도 높은 편이다. 원거리 공격은 기관총으로 상하를 흔들면서 발사한다. 특수공격인 충격파가 백미인데, 전작과 더불어 관통과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뽐낸다. 4성으로 강화시 팔을 들어올리며 지그재그로 충격파를 4연속 발사하는데 역시 관통이다. 사거리는 일반 충격파에 비해서 약간 짧지만 지상 공중을 전부 데미지가 들어가게 만들 정도로 상당히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성능은 그당시에 준수한쪽에 속하지만 너무 준수한쪽에 속하기도 하고 AP도 많이 들다보니 다른 매우 특출나는 유닛들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어서 크게 쓰이지 않는 비운의 유닛이다. 현재는 파워인플레가 가속되어 오히려 정규군 관련 엑스트라 옵스에서 그나마 강력한 유닛으로 등장하는 중. 슬러그 기간트2라는 상위호환이 나오면서 아무도 쓰지 않는다,
2.1.10. 상하의 에리
'''역사상 최악의 사전구매 슈퍼레어 유닛'''
쇼트 랭킹 배틀의 아바타로 등장했던 에리를 유닛화 했다.
PIRATES ATTACK 엑스트라 옵스 기간에 판매되었다. 2016년 9월 7일 부로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다. 현재는 레어샵이나 엑스트라샵에서 조각 구매가 가능하다.
근접공격으로 작살로 찌르며 원거리 공격은 똑같이 권총을 쏜다. 특수 공격의 경우 대형 레이저를 쏘는데 소리가 원작과는 다르게 이질적이다. 게다가 4성 강화할때 플템인 발칸을 요구하는데, 일단 착용후 4성을 해금할 경우 승리 포즈를 취하면서 회피를 한다.
다만 그 외의 성능은 일반 에리에 비하면 너무나도 떨어진다. 일단 특수기 사용시 에리처럼 계속 대형레이저로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쓸려면 스킬을 전부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회피도 승리 포즈로 취하는 모션 때문에 딜레이가 매우 크다. 게다가 회피가 제자리 회피라 발사체로 갇혀서 승리 모션만 하다 죽는 경우가 있다.
차라리 레이저를 계속 쏘고 특수공격 장전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주는 에리를 쓰는것이 100배 1000배 훨씬 낫다. 결국 기존 에리보다도 못한 '''최악의 12만원대 사전구매유닛'''으로 남고 말았다. 메달 크랭크 해금 이후 유저들은 예전의 멜티허니같은 슈퍼레어계의 꽝 유닛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중. 여담으로 풍선껌 색깔이 기존의 에리랑 다르다. 또한 물속이 아닌데도 공기방울이 나온다. 이는 수영복입은 피오도 마찬가지.
메달크랭크에서 내려온 후 입수가 상당히 어려운 유닛중 하나다. 어나더샵에 해금되지 않은 이상 레어샵이나 엑스트라샵에서 얻어야 하는데 각각 구입하기엔 어려운편이며, 그외에 박스 크랭크나 스텝업에도 안나오고 이벤트 크랭크에서만 간간히 나오는편.이벤트 크랭크 마저도 요즘은 안 나오는 추세
2.1.11. MS-ALICE
'''SV-001 초 강화판'''
'''등장초기시 슬러그 어택스킬을 묻혀버리게 만들었던 유닛'''
METAL SLUG ALICE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현재는 레어상점이나 엑스트라 상점에서 조각 구입이 가능하다.
처음 나왔던 시절 당시엔 여러가지 오류로 인하여 쓰레기라는 비운의 타이틀을 가졌었지만 어느정도 고쳐지면서 그럭저럭 써먹을만하게 되었다. 일반 공격은 발칸 5발, 특수 공격은 높게 점프하여 캐논을 3발 발사하는 것이다. 다만 적이 바로 앞에있을땐 점프를 하지않고 캐논 3발을 발사한다. 이때 점프해서 쏘는거보다 느리게 쏜다. 나름 캐논의 딜이 꽤 나가는지라 타이밍과 거리를 어느정도 예측해서 쓰면 좋다.
원거리공격의 경우 공중유닛도 인식하여[23] 공격하지만 가끔 정확도가 그다지 안좋아 잘 못 맞추는경우가 있고 데미지도 그리 좋지 않다. 다만 진가는 데미지보다는 다름아닌 재밍스킬이다. 공속증가템을 다 맞춰두면 짧더라도 특공 봉쇄를 잘해두는지라 당하는 입장에선 은근 거슬린다. 덕분에 엘리스를 활용하는 방법은 일반 공격을 이용해 재밍을 걸어버려 특수기를 봉쇄시킨후, 특수기를 이용해 제압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근거리 공격이 특이하게도 뒤로 빠지는 이동기술로, 아마도 근접 유닛에 약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거리를 벌리면서 적절히 유닛을 쌓기 위한 의도인 듯하다. 다만 몹집이 좀 큰 유닛이 바짝 붙으면 도망칠려해도 끼여서 못 도망치는 안습한 경우가있다. 그리고 베아트리스나 모노아이 같이 골치아픈 원딜러가 특수기 사정권에 들어와도 근접유닛이 다가와 뒤로 빠져버리면 눈물이 난다. 4성 스킬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격파시 SV-001처럼 메탈슬러그 어택을 시전하는데, 느린 속도로 다가가서 유닛과 부딪히면 폭발하는 SV-001과는 다르게 '''엄청난 속도로 적에게 돌진한다.''' 거기다 ALICE의 메탈슬러그 어택은 '''슬러그 어택처럼 보병 판정 유닛을 즉사 시킴과 동시에 관통하기 때문'''에 ALICE를 상대할 땐 보병 유닛을 보호해 줄 기갑 유닛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기존엔 사망시 자폭을 이용해 기지를 날리는 전략도 있었으나, 이는 기지 체력 향상 이후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으며, 현재 각종 파워인플레에 밀린데다가 할로윈 ALICE라는 상위호환판이 나오면서 거의 쓰이지 않게되었다. 애초에 크랭크에 내려온지 너무 오래된지라 어나더샵에 등장하지 않는이상 입수도 어려운상태.
여담으로 마르코가 만들어낸 바이러스라는 점인지, 승리모션이 마르코와 똑같다. 격파시엔 눈물과 함께 경례를 하며 오류가 난듯이 지지직 거리다가 소멸한다. 또한 특유의 경례소리인 "핫!"이라고 말한다. 해당 유닛만을 위해 만든 음성은 아니고 루미 기합에서 피치만 올린게 흠이지만…. 그리고 2.5.0 버전에선 어택 버튼 위에 올 어택 버튼의 아이콘으로 나온다. 이 아이콘에는 ATTACK! 라고 적혀있으며, 평소에는 서있다가 어떤 유닛의 특수기 게이지가 다 차면 확성기를 꺼내 외친다. 이때 클릭하면 앨리스가 호루라기를 불고 터치 당시 특수기가 차있는 모든유닛이 일제히 동시에 특수기를 이용한다.[24]
공체강화대상이나 특수기 수치가 약하고 유닛자체 특성상 써먹기 힘든바람에 연구되지도 못하고 묻혀버렷다
2.1.12. MSA(마르코)
Power of new versions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2017년 4월 7일 부로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고, 현재는 내려와 엑스트라 상점에서 구매 가능.
4성 이전엔 생산시 마르코만 나오며, 기본공격으로 (보통 슬러그에서 발사되는 파란색)헤비머신건을 발사하다가 특수기를 사용하면 무전기로 앨리스를 호출하며, 앨리스가 마르코가 있는곳까지 도착하면 마르코가 슬러그에 탑승하고, 4성일 경우, 아예 엘리스에 탑승한 채로 기지에서 생산되 나온다.
앨리스를 탑승한 상태에서의 특수기나 일반공격은 일반 유닛 앨리스와 유사하지만, 점프해서 최대높이에 도달했을때 캐논을 3연발 쏘는 앨리스와는 달리, 마르코가 탑승한 앨리스는 점프를 시작할 때부터 캐논을 쏘기 시작해 총 6발을 연달아 발사한다. 또한 기존 앨리스의 특징인 재밍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일부 유닛의 특수기를 봉인시켜 준다. MSA가 파괴될경우, 마르코는 하차하고 앨리스는 그냥 폭발하며, 혜비머신건으로 계속 싸우다가 특수기를 사용하면 다시 앨리스가 호출되어 나오고, 또 파괴되면 탈출하는 것을 반복하므로 마르코가 죽지만 않는다면 앨리스를 불러내서 탑승하는 행위를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끈질기게 필드에 남아 있을 수 있다. 대신 마르코가 체력이 깎인 상태에서 앨리스를 타고 다시 부숴진경우, 깎인 체력은 유지된다. 또한 앨리스를 부른 후 슬러그가 오는 도중 마르코가 죽으면 앨리스는 기존과 같이 울면서 경례한 뒤 소멸하고 메탈슬러그 어택을 실행한다. 반대로 호출된 앨리스가 마르코에게 접근하기 전에 게임에서 승리할 경우, 다가오던 MSA 위에 앨리스가 나타나며, 일반 앨리스와 똑같은 승리모션을 취한다.
처음 유닛이 나왔을땐 그리 좋은 평가를 못받았지만 한때 이 유닛이 재발발굴 된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달마뉴 2, 에시네로 마크 2같은 한방딜이 강력한 유닛들 때문인데, 기본적인 특징인 재밍을 통해 적군의 특수기 사용을 늦춰 특수기로 먹고사는 유닛들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특히 에시네로나 달마뉴 2는 특수기를 못쓰면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바로 터져버린다. 또한 전자수속포나 캐논포가 날라와도 앨리스만 터질뿐, 마르코는 다시 필드에 남아 적군을 공격하기 때문에 적군의 진로를 방해할 수 있다.
다만 그 둘외의 다른 유닛에게는 다가가다가 터지며, 현재 파워 인플레가 많이 가속된지라 특수기를 봉쇄해도 일반 공격에 죽는게 다반사다. 정말 근접한 애시네로가 아니라면 카운터 치기가 어려우며, 차라리 스턴거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현재는 온라인에선 거의 찾아볼수 없다.
여담으로 마르코가 붉어진 이유는 그 당시 엑스트라 옵스를 보면 실수로 고추 한통을 다 먹어버려 엄청 매워서 그런듯하다....
2.1.13. 메탈슬러그 R (마르코)
'''회피로 먹고 사는 슈퍼레어, 슬러그 노이드의 메탈슬러그 버전'''
X DAY 엑스트라 옵스 기간동안 판매되었다. 2017년 3월 14일 부로 변형 슬러그 거너와 같이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다. 현재는 어나더 샵에서 3200메달로 80조각을 구매할 수 있다.
원거리 공격은 발칸 5발, 특수공격은 몸체를 숙인채로 수류탄을 5개 던진다. 수류탄이 터질시 생기는 연기에도 공격판정이 있어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25] 3성을 해금하면 숙인후 수류탄을 10개나 던져대며, 수류탄 각각의 데미지가 5000정도로 높은지라 딜링 능력이 좋다.
4성을 해금할 경우 회피가 생기는데, 이 동작이 영락없는 슬러그 회피. 회피를 하면 마르코가 잠시 튀어나와 슬러그 회피를 시전하면서 수류탄을 두개 던지고 다시 들어가는 형태인데, 다단히트 유닛이 공격을 시전한다면 끝까지 버텨가며 수류탄을 던지는 마르코를 볼 수가 있다. 특히 나왔다가 던지고 다시 들어가는 시간이 꽤 긴지라 회피가 연속으로 발동한다면 체력에 비해 오랫동안 버티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수류탄 자체가 단일개체 공격이라서 뭉쳐있는 적을 공격하는데는 비효율적이고, 탄막계열인지라 다크모노아이같은 탄환을 막는 유닛이 등장한다면 수류탄을 헛으로 날려 버릴수도 있다. 특히 친위대 방패병 같은 탱커 유닛이 수류탄을 모두 막아버린다면 안습할 뿐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데미지 자체는 준수한 편이고, 회피 시간과 더불어 딜러로서의 생존능력도 꽤 좋은 편이다.
현재는 파워인플레에 밀려 완전히 묻힌상태. 현재 나오는 유닛들의 체력이 너무 높은지라 특수기의 수류탄으로 잡는데 무리가 따르고 있으며, 회피가 자주 나온다면 모를까 회피가 잘 안나온다면 순식간에 죽어버리는일이 많아져 현재는 거의 채용되지 않고 있다.
2.1.14. 엘리펀트 슬러그 (배터리)
'''다단히트계의 원거리 지원 유닛'''
판매는 FOOD ARMY!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이뤄졌으나 익스퍼트 지정은 DESTROY THE TOWER 엑스트라 옵스였다. 판매기간과 익스퍼트가 따로노는 최초의 유닛. 2016년 12월 20일 부로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다. 현재는 빡렌과 같이 상점에 해방되었다.
기존에 12만원의 110개 조각 말고도 1만 2천원의 10개 조각도 판매했다. 특이하게 조각 10개 유닛이 해금되는 케이스. 아마도 핵과금이 아니더라도 소과금도 사전구매 유닛을 얻을 수 있게 하는 배려인 것 같다.[26]
기본공격으로 발칸만 쏘고 특수 공격으로 전기로 지진다. 4성 해금후 특수기 사용시 정규군 4인방처럼 원거리 공격이 특수 공격이 된다. 이 전기데미지가 다단히트에다가 데미지가 좋은편. 그러나 사거리가 짧은지라 실전에선 몇번 못 쓰고 각종 원거리 공격을 다 맞고 죽는게 일상인지라 온라인대전에선 잘 쓰이지 않는다.
대신 길드레이드에서 우월한 다단히트를 보여준다. AP도 적고 데미지도 높아서, 중거리에 모이면 꽤 달달한 딜량을 보여준다. 다만 일반 코끼리 슬러그와는 다르게 대공을 할 수 없다.
2.1.15. 크리스마스 에리
'''4성 해금여부에 따라 유닛의 가치가 달라지는 유닛.'''
SANTA TRAP 엑스트라 옵스 기간동안 판매되었다. 2017년 1월 25일부로 메달 크랭크에 해금되었다. 지금은 레어상점에서 3조각씩 구매가 가능하다.
처음 유닛의 상태는 기존의 에리보다도 못하는데, 원거리 공격은 똑같이 권총에 레이저도 끝이 보일정도의 사거리로 공격을 한다. 1성을 해금해도 한 화면을 넘어갈 사거리가 되지 않는다. 다만 4성을 찍으면 상당히 달라지는데, 레이저를 위로 쏘더니 6발정도 아래로 꽂힌다. 이때 최전선의 적을 기준으로 레이저가 꽂힌다. 각 레이저마다 틈이 넓어지는것도 특징. 각 레이저의 공격력이 50레벨 플테 기준 2700으로 나쁘지 않고 다량으로 꽂아버리기 때문에 초반 유닛들에게는 위협적이고, 후반에도 뭉쳐있는 적에게 한꺼번에 레이저 타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때나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10만 이상의 고체력 유닛에겐 그리 큰 타격을 못줄뿐더러 50레벨 플테도 대략 13000이라는 낮은 체력으로 인해 재장전 서포트가 아니면 두 번 이상 사용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주 사용은 초반 재장전 서포트를 이용해 기지 타격을 통한 빠른 승부를 보는 것이었으나, 기지체력이 상향되는 패치를 겪은후 사용이 급격하게 줄어 현재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2.1.16. 크리스마스 피오
'''4성 해금여부에 따라 유닛의 가치가 달라지는 제 2의 엘러펀트 슬러그(배터리).'''
Merry Christmas 엑스트라 옵스 기간동안 판매되었다. 2017년 2월 9일부로 메달 크랭크에 해금되었다. 현재는 크랭크에서 내려와 어나더 샵에 해금되었으며 레어, 엑스트라 샵에서 조각 구매가 가능하다.
기본 공격으로 권총을 발사하고, 특수기로 쏘는 로켓런처를 3발씩 발사하게 된다. 아쉽게도 특수 공격을 쓴다고 기본 공격이 특수공격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그러나 4성을 해금하면 특수기의 모습이 상당히 달라지는데, 로켓 7발을 동시에 공중에 날린후 하늘에서 로켓 7발이 내려오는식으로 공격이 바뀐다. 에리와 다른 점은 이 로켓은 유도가 아니라 항상 일정한 거리를 조준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굳이 4성을 해금 안해도 한번에 3개씩 발사하는지라 딜효율이 괜찮은편. 다만 상쇄되지않는 에리의 레이저와는 달리 피오의 로켓런처는 다크 모노아이의 비석등에 상쇄되기 때문에 난전에 사용하기엔 조금 부적합하다.
플테까지 달면 AP가 104로 줄어들어, 빠른 기지타격덱으로 크리스마스 에리와 같이 사용된다. 그러나 기지 체력이 오르는 패치를 받은 후 산타에리와 함께 자리를 잃어 현재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아이템을 상당히 많이 먹는 유닛에 속하는데, 요구되는 아이템이 4성해금 시 사과통 1개, 완성 시 사과통 2개를 추가로 요구한다. 즉 사과통 3개를 요구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고도 크리스마스 에리보다 생산쿨타임이 길다.
2.1.17. 변형 슬러그 거너
사전구매 유닛이지만, 배터리 코끼리처럼 10개로도 해금이 가능하다. 물론 다른 10조각 슈퍼레어들처럼 제대로 된 성능을 보려면 은테까진 해금해야한다.
원작의 슬러그 거너의 전차버전으로, 설명에서 나와있듯이 뚜벅이 같던 슬러그 거너의 이동속도보다 빠르다. 2성을 해금하면 원거리 공격이 바이크 트레버마냥 난사를 하며, 3성을 해금하면 슬러그 거너처럼 캐논을 3발 발사한다. 4성을 해금하고 격파당할시엔, 넉백됨과 동시에 슬러그 거너로 변형이 되며, 그 상태에서는 슬러그 거너처럼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4성 스킬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킬 레벨을 최대치로 올려도 절반 안되는 체력을 가지고 싸우기 때문에, 단신으로 내보냈다간 얻어터지기 십상이다. 그래서 이 유닛을 효율적으로 쓰기위해선 탱커를 갖추고 쓰는걸 권장한다.
2.1.18. 발렌타인 나디아
'''파워 인플레에 밀려서 과거의 영광은 다 사라지고 메달크랭크 내부의 최악의 함정으로까지 추락한 유닛'''
Chocolate of the dead 엑스트라 옵스 기간에 판매되었다. 2017년 4월 27일 부로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다.
디펜스에 등장했던 발렌타인 나디아의 재탕. 심지어 설명마저도 전작처럼 레오나의 것으로 되어있는것 까지도 똑같다.
기본공격으로는 헤비머신건을 쏘는데, 어째 슬러그가 쏘는 파랑색의 발칸을 쏜다(...) 특수공격으로는 초콜릿 폭탄(...)을 던져대며, 4성을 해금할경우 그냥 엄청난 수의 초콜릿 폭탄을 던져댄다. 또한 3성의 효과로 넉백당하면서도 초콜릿 폭탄을 던져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포워+같은 크기가 있는 기갑유닛은 어지간한 초콜릿 폭탄을 전부 얻어 맞는지라 인간형 유닛보단 기갑형 유닛에게 더 효과적이다. 특히 저고도로 떠 있는 유닛을 잡는데도 이용되는데, 특히 발로르나 클레오파트라 같은 낮은 공중유닛에게 매우 효과적. 특히 발로르를 쉽게 잡아내는 능력 덕분에 아직 공중공격이 부실한 사람들이 자주 채용하기도 한다. 다만 문제라면 낮은 체력인데, 기본적으로 은테정도 달아주지 않으면 사용이 매우 어려우며, 특수기도 재장전을 쓰지 않는한 두 번 쓰기가 어렵다.
현재는 파워인플레에 밀려 잘 사용되지 않는다. 체력이 많이 낮은지라 중거리형 유닛인 발렌타인 나디아가 오래 버티기 어려우며, 기갑형 유닛의 카운터라지만 현재 기갑유닛보다는 인강형 유닛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라 채용률이 많이 줄었다.
한때 어째서인지 발렌타인 나디아보다 늦게 등장한 비타, MSA(마르코), 아네트는 크랭크에서 빠지는 방면 정작 이들보다 먼저 등장한 발렌타인 나디아만은 계속 크랭크에 남아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메타의 변화에 맞춰가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발렌타인 나디아는 메달크랭크 내의 최악의 함정으로 자리잡고 있다. [28] 특히 현재 후라칸을 마지막으로 슈퍼레어 사전구매가 안나오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유닛은 몰라도 10뽑을 했을때 이 유닛이 나온다면 매우 빡칠수밖에 없을것이다... 그렇게 한동안 지뢰로 욕을 먹어대다가 결국은 슨크측에서 패치로 없애버렸다.
2.1.19. 라이트닝 피오
전성기시절 클레오파트라와 극딜러로서 쌍벽으로 군림하며 구 길옵 공격덱에서도 높은 채용률을 보였으나 역시 여타 다른 유닛과 마찬가지로 살아남지 못하고 퇴역해버린 유닛이다. 특수기의 명중률이 개판이라 딜로스 없이 기본기를 통해서 싸우게끔 했고 이 유닛의 컨셉은 정규군 스텝업 유닛 아미가 명중률을 개선해서 물려받는다.
2.1.20. 대마왕 시리즈
'''발렌타인 나디아와 더불어 메달크랭크 내부의 최악의 함정이었던 유닛군'''
대놓고 지뢰용으로 설계한 최악의 유닛들, 이 셋 모두 정말 지지리도 기만적인 성능으로 오랜기간동안 유저들을 괴롭혔는데 우선 업그레이드 비용만 초기'''15000'''에 육박하는데다가 AP만 해도 네자릿수 바로 아래인 900인 주제에 능력치는 그야말로 비웃음이 나오는 수준으로 수치가 저질이다. 공격성능은 무기가 슬러그 캐논인걸 빼면 원본 유닛들보다 나은게 없으며 그외 능력치도 '''활용이 절대 불가능한 폐급이라''' 어디에도 써먹을수 없다.
현재 출시되는 거대 유닛들 ap 평균치가 600대에 골드 터들같은 고성능 유닛도 초기 비용이 12500인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돌팔이 유닛 그자체다.
다행인건지 몰라도... 여기 혼자만 없는 대마왕 피오는 파일 상으로만 업데이트된게 확인됐으나 일러스트까지 그렀음에도 아직까지도 추가되지 않고 있다. 추가해도 전적을 보면 특별히 달리 볼것은 없는 성능인게 뻔하다.
2.1.21. 아이카와 마도카
여러모로 동생과는 신세적으로 완벽하게 대조되는 유닛, 루미의 생존력이 매우 뛰어났단것과는 달리 이쪽은 힐러면서 특수기인 회복기능이 근접시전이었던 터라 원만하게 사용하기 어려운 유닛이다. 그래도 당시에는 네이비와는 일장일단 이루면서 사용됐으나 가면갈수록 특유의 단점때문에 전선에서 버티질 못해 다른 버퍼들에게 줄줄이 밀리면서 수집품으로 전락한것도 모자라 꽝 유닛으로 말뚝이 박히기까지 했다. 동생은 아직도 사용되는데 그야말로 안습.
2.2. 모덴군
2.2.1. 주피터 킹 MK II
주피터 킹 EXTRA OPS 기간이 끝나고 판매가 이뤄졌던 유닛. 현재는 엑스트라 상점 / 레어상점이나 각종 크랭크에서 조각입수가 가능하다.
전작과 같은 주피터 킹을 보라색으로 색놀이한 버전. 전작과 다르게 미사일을 쏘는 특수기를 삭제하고 기본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근접해서 미사일을 투하하는것이 되었다. 기본공격은 불덩이 없이 순수 미사일 데미지만 들어가고 특수 공격은 여기에 불덩이가 4개 추가로 발사되며 미사일 투하시 중첩해서 들어간다.[29] 스킬을 4성까지 해방시킬 경우 특수 공격이 변화되어 불덩이를 무려 '''6개'''나 발사하고 '''넉백'''이 생긴다.
체력, 이동속도 수치가 높고 AP도 플테 기준으로 400[30] 으로 저렴하기에 걸출한 모덴덱의 공격 탱커 유닛이지만 현실은 시궁창. 이런 애매한 성능을 지닌 이유는 공격시 미사일을 뽑아 내려치는 그 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그동안 스턴이나 각종 상태이상으로 인해 캔슬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모덴덱에 어떻게든 쓰려고 해봐도 이미 드라하 마하, 노바, 비타 등의 유용한 탱커들이 있다. 결론적으로 사전구매 값어치를 전혀 못하는 비운의 유닛.
단 예전에는 그나마 이동속도가 매우 빨랐기에 초중반에 빠르게 라인을 유지시키거나 미는 용도로 이 녀석을 채용할 여지는 약간은 있었다. 그 당시에도 애매하다고 평가 받았던 유닛이긴 하지만 말이다. 최근 17년 들어서는 거듭된 파워 인플레 때문에 완벽하게 묻혀버리고 말았다.
여담으로 특수 공격의 발사수 증가와 동시에 특수 공격의 위력 증가가 아닌 최초의 유닛이다
2.2.2. 도널드 모덴 (디코카 ver.)
ALIEN VS MORDEN 엑스트라 옵스 기간에 판매되었다. 지금은 엑스트라, 레어상점에서 구입 가능.
특수기의 유도력이 대폭 약해져서 공중 유닛을 따라 유도하지 않고 광탄의 사거리보다 더 가까이 있는 경우에만 유도된다.[31] 대신 그만큼 특수기의 공격이 매우 괴랄해졌는데, 크리티컬로 대략 20000이 뜨는 위엄을 자랑한다. 게다가 광탄을 총 4발쏘므로 빠르게 근접해오는 돌격유닛들 혹은 레벨 기간트 같이 접근하는 유닛들을 문자 그대로 삭제시켜버릴수 있다. 다만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광탄에 안맞는 경우도 종종 생기며 사실상 비거리강화를 하지 않는것이 디코카 모덴을 제대로 쓰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미래 게이트는 광탄이 발사되기전까지 모든 공격을 흡수 하는데, 이를 이용해 크랩롭스의 미사일같은 강력한 공격의 방패로 이용되기도 한다. 전작과 비교하면 AP대비 성능이 애매한 편.
여담으로 메달 크랭크 해금 일시가 알렌 주니어와 뒤바뀌었는데 당시 사전구매 유닛이였던 알렌오닐(분노)에 맞추기 위함으로 추정.
2.2.3. 알렌 주니어
BOY MEMORIES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2016년 11월 7일부로 메달 크랭크에 해금되었었다. 현재는 어나더 샵이나 레어상점에서 조각구매가 가능.
원거리 공격으로 기관총을 쏘며, 특수기로 수류탄을 한 개 던진다. 기본 공격인 기관총 위력이 그리 위협적인 편이 아니지만 3성 스킬이 무려 전 국면 제압 전술이라서 때문에 아버지와 달리 모든 공격이 스턴을 걸어준다.[32] 게다가 레벨 50기준으로 사망 시 198% HP로 부활하는데 이때는 기본 공격이 수류탄으로 바뀌며 특수기는 수류탄 5번 공격으로 변경된다. 기관총보다는 위력이 높은편이며, 거기에 스턴효과도 여전해서 재장전과 같이 쓰면 적군을 제압하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부활시 체력도 버프효과를 받기 때문에 모덴과 하이도 같은 토템과 같이 쓰면 메카 알렌이상의 체력을 소유하며 심지어 스턴까지 걸어줘 그야말로 모덴군의 탱커를 담당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많이 애매하진편. 수류탄의 화력은 좋지만 기관총의 화력이 영 아닌지라 스턴 외에는 적군제압에 어려움이 많으며, 현재 파워 인플레가 가속되어 요즘은 얼마 못버티고 사망해서, 스턴이 아니면 좋게 쓰기 어렵다. 그리고 특무버전으로 나온 주니어의 상위 호환이 등장하게 되면서 결국 묻히게 되었다.
다른메탈슬러그 어드밴스보스들과 함께 쓰면 AP가 20%절감되는 팀 보너스가 있다.[33]
일러스트의 무기는 M60 기관총이다
2.2.4. 알렌 오닐(분노)
'''알렌오닐의 초강화판'''
MUTATION WAR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2016년 12월 12일부로 메달 크랭크에 해금되었다. 현재는 크랭크에서 내려와 엑스트라, 레어 상점에서 조각 구매가 가능하다.
전작처럼 일부를 제외한 공중유닛을 인식하고 공격하며[34] 1성은 50레벨 기준으로 체력을 99%나 올려주고 4성을 찍을경우 1개만 던지던 수류탄을 5개를 연속으로 던지는 모션으로 바뀐다.[35]
기관총의 위력은 알렌 주니어보다 강력하며 공격 속도도 더 빠르다. 특수기 수류탄은 메카 알렌보단 조금 느리게 던지지만 특이한 점은 관통 공격이라는것. 덕분에 최전방의 유닛뿐만 아니라 뒤쪽에서 같이 오는 유닛을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너무 가까이 붙으면 수류탄이 전혀 안 맞는다는것이 단점. 물론 가까이 붙어도 근접 공격의 딜링도 만만치 않기에 떨어뜨리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2성 해금시 넉백시 물러나지 않고 기관총을 쏘는데 상대방에게 스코샤 같은 넉백 유닛이 있다면 딜레이 없이 마구 난사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대신 특수기도 캔슬된다는 게 단점. 이러한 특성 때문에 뒤쪽의 아군 원거리 유닛들을 확실하게 지켜줄 수 있고 모덴군 버프를 전부 받으면 체력이 대폭 강화돼 공격을 씹으면서 걸어오는 게 상대하기가 꽤나 성가시다. 다만 전작처럼 딜이 압도적이 편이 아니고 집중포화및 스턴에 걸리면[36] 오래 버티지 못하고 당할 수 있으니 크레이지 랄프같은 다른 딜탱유닛을 섞어 쓰는 게 좋다.
또한 공중유닛을 타겟팅 하여 공중공격을 할때 마크스넬이나 엘리트 호버유닛 같은 자폭하는 공중유닛이 있다면 오히려 자신의 체력을 깍아 먹는 짓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물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사망시 자폭하는 공중유닛은 헤어버스터 리버츠(아마데우스)정도 뿐이지만, 아직 터뜨리면 안될 시기에 터뜨리기 때문에 적군의 덱을 잘 봐야 할 필요가 있다.[37] 그외에도 사정거리 안에 골든 헌터 워커 가 사거리안 으로 들어가면 공중 공격을 하는데 대각선 공격 인지라 사거리가 애매해 안맞을 때도 있다.
예전에는 체력 깡패로 악명을 날렸었지만 요즘은 파워 인플레가 매우 심해지다보니 빡렌도 얼마 안가서 녹아버리기 쉽상이고
구하기도 어렵다보니 현재는 잘 안쓰인다.
상태이상 강화의 대상으로 지정됫으나 높은피통은 좋은데 폭딜에 녹는것은 여전하나 회복덱에서는 잘어울리는편
2.2.5. 아비게일
SAND LOCKER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2016년 11월 22일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다. 현재는 어나더샵에서 3200메달로 구입이 가능.
원거리 공격은 레이저를 한 번에 4발을 고도를 다르게 쏜다. 이 레이저는 범위가 넓으며 약간의 관통 효과 및 다단히트에 위력도 괜찮다. 또한 이 공격의 저항감소가 0이다. 이게 어떤의미로는 넉백을 유발시키지 않아 적군 유닛들을 잘 잡는다는말이겠지만 다른의미로 생각해보자면 정작 넉백이 필요할때는 잘 넉백시킬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특수 공격은 약간의 선딜 후 일직선으로 광선을 발사하는데 기지까지 닿을 정도로 굉장히 길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상당히 약해진다. 하지만 초근접시에 이 특수기를 쓰면 나름대로 강력한 딜을 낸다. 사실상 기지에 데미지를 주기보다는 4성 스킬인 위력 감소 효과를 상대방 지상 유닛에게 전부 거는 광역 디버프인 셈. 덤으로 고철포대같은 설치 유닛들은 광부가 이녀셕의 특수기를 맞고 설치가 캔슬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근접 공격으론 파란 레이저판으로 적을 공격하는데, 이 공격이 전 유닛을 통틀어 매우 강력해서 돌진 탱커를 오히려 역관광시켜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은테 기준으로 만렙, 풀장비 상태에서 체력이 1만도 넘지 못하는 허약 체력이라 돌진 유닛과 1대1로 이기기 보다는 초반부터 기지에 들러붙은 적 유닛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현재 온라인에서 쓰기엔 성능이 많이 애매해졌다. 과거엔 기지에 약간이라도 데미지를 주어 타임 오버시 판정승을 노릴수도 있었지만 기지체력이 10만으로 오르는 패치를 겪은 이후 많이 퇴색되었으며, 무엇보다 파워인플레가 많이 가속된지라 아비게일의 레이저로는 적군 유닛을 잘 못잡게 되었다. 체력이 1만이 안되는지라 적군의 공격을 한 두번 맞으면 바로 죽을 정도. 게다가 공격형 상위호환인 베아트리스의 등장으로 온라인에서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그나마 길드레이드 같은곳에서 강력한 근접 공격을 이용한 극딜을 주는 역할로 사용 되곤 했으나 이 역할 역시 특무 노원,아르시노에 등으로 인해 밀려나게 되었다.
현재 공체증가 대상이며 공체증가이후 본진을 갉아먹는 죠니드로마의 역할과 마야의 드릴을 카운터칠수잇는 일반공격등으로 상위유저한테 많이 채용됐으나.. 그놈의 빅토리아때문에 다시 모습을 감춘편. 그래도 많이 쓸만해진편.
2.2.6. 스페이시 노카나
'''장거리 공격에 특화된 아이언 노카나의 파생형 강화판'''
'''아이언 캡의 초강화판'''
아이언 노카나에서 색깔만 바뀌었고, 아비게일이 올라타있다.
길드옵스 'SNATCH WARS Season 2'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2017년 6월 8일에 특무 드라그노프와 같이 메달 크랭크에 해금되었다.
근접 유닛 카운터였던 원판과는 달리 원거리 딜링 능력을 전문적으로 강화시킨 노카나.[40] 기본 공격은 아이언 노카나 시리즈처럼 광탄을 3발 발사하지만, 기존 노카나들과는 달리 2 ~ 3배에 가까운 거리까지 광탄을 날리는 공격을 할 수 있다. 특수기에도 살짝 변화가 있어, 밑에서 포탑이 나오는 것까지는 같지만, 화염 대신에 무한 사정거리의 레이저를 발사하며, 적이 스페이시 노카나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데미지가 증가된다.
자체 딜량이 전체적으로 우수하다. 광탄 50레벨 기준으로 광탄 한발당 데미지가 대략 4~5천이 나오는데, 모덴군의 공격버프를 받고 플테까지 찍는다면 무려 7천까지도 가능하다. 게다가 이게 3발쏜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3발을 다 맞는다고 하면 2만이상의 데미지가 관통으로 계속 적군에게 퍼붓는것이 된다. 무엇보다도 특수기인 레이저가 사정거리의 제한이 없는지라 체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베아트리스, 나탈리 네오 등의 원거리 딜러들을 제거하는데 아주 유용한 유닛.
과거 기지의 체력이 낮았을 당시에는 이 레이저의 특성을 이용해 스카나의 특수기로 후방에서 상대의 기지 체력을 조금식 갉아먹는 압박 플레이가 가능했었다. 노카나와의 거리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레이저의 데미지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지만 기지 타격시 데미지가 나름대로 뽑혀서 상대를 압박하기엔 충분할 정도. 그러나 이후 패치로 기지의 체력이 4배로 증가해버리는 타격을 받아 스페이시 노카나의 기지 체력 깎아먹기의 의미가 상당히 퇴색되어버렸기에 채용률이 떨어졌다. 이제 기지엔 생채기만 내는 수준이 되버린지라 스페이시 노카나를 덱에 넣고 사용한다면 기지 갉아먹겠다는 의도는 버리고 순수한 원거리 딜러 유닛으로 생각하고 운용할 것.
이 유닛의 성능에 중대한 타격을 준 기지 HP 증가 패치 이후로는 점점 채용률이 줄기 시작하더니 2018년 들어 채용률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다. 데미지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노카나 시리즈의 고질적인 낮은 HP및 강력한 관통유닛들이 생긴것이 그 원인. 그나마 모덴덱에서 모든 버프를 받아야만 어찌 버티는 HP를 소유할 수 있다보니 온라인에서는 모덴덱이 아니라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길드 옵스에선 방어덱의 일원으로 매우 유용한 유닛이다. 무한 사정거리의 관통 레이저가 매우 껄끄롭고, 방어덱 특성상 레이드 보스라는 강력한 탱커가 앞에서 버티고 있다보니 상대하는 입장에선 스페이시 노카나를 아예 건드릴 수 없는지라 특수기인 레이저로 야금야금 자신의 원거리 딜러들을 갉아먹는 모습을 보면 속 터진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방어덱 한정이며, 역으로 공격덱에선 단시간에 많은 딜링을 넣는 라이트닝 피오 등의 유닛이 선호되는 추세이므로 AP도 높고 상대적으로 DPS가 떨어지는 스페이시 노카나는 관통 레이저를 활용해서 아군 공격 유닛을 잡으려고 다가오는 상대 방어 유닛들을 견제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넣지 않기를 권장.
유닛 설명에 나와있지만, 스페이시 노카나는 아비게일이 짝사랑하는 트레버의 이름에서 따왔다. 또한 아비게일이 탑승하고 있기에 승리할 때 자신 또는 상대의 덱에 트레버가 있을시 노카나 위의 아비게일의 승리모션이 본 유닛처럼 트레버를 생각하고 얼굴을 붉히는 모션으로 바뀐다.
2.2.7. 베아트리스
'''한때 거의 모든 적군 유닛들을 순식간에 갈아버리는 흉악한 직선 폭딜러'였'던 유닛'''
이 영상을 보면 왜 저런글이 달려있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QUEEN'S BATTLE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2017년 1월 31일자로 메달 크랭크에 해금되었으며, 현재는 크랭크에서 내려오고 상점에 해금된 상태
근접 공격시 호위병을 얼리고 뒤로 물러선다. 언 호위병은 눈사람, 얼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 말은 근접 공격에는 딜이 없다는뜻인데, 때문에 기지에 붙은 돌격군 유닛 제압해보겠다고 베아트리스를 뽑으면 딜한번 못넣고 허무하게 격파당한다. 근접딜이 어마어마한 아비게일과는 차이점이 있다.
원거리 및 특수 공격은 프리즈건으로 빔을 발사하는데, 둘 다 관통 공격은 아니다.[42] 다만 이 공격에 적이 사망할 경우 그자리에 샌드백 역할의 아군 유닛이 출현한다.[43] 아비게일을 계승하는 엄청난 사거리와 더불어 다단히트, 1 히트당 대미지가 1천에 달해서 엄청난 폭딜러 유닛으로, 아비게일의 관통능력과 4성스킬에 붙어있는 피해감소효과를 빼면 3~4배에 달하는 딜량을 자랑하는데 코스트는 오히려 저렴한 완벽한 상위호환유닛으로 볼 수 있다. 더불어 공격으로 사망한 적으로 만든 눈사람과 얼음덩어리는 적의 진격을 막고 어그로와 적 돌진유닛을 막기 충분했다.
보병 판정은 눈사람, 기계 판정은 육면체의 얼음 덩어리[44] 가 나온다. 1, 4 성 스킬로 체력이 강화된다.[45]
단점이라면 아비게일보다도 더 저질같은 종잇장 체력. 모덴군 토템들을 껴도 관통공격이나 아마데우스 하이도한테 2~3방만 맞아도 떡실신한다. 그리고 이 점이 '''나중에 베아트리스가 몰락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파워인플레가 심각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아군 탱커 또는 체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돌격군 유닛이 있고, 상대편에 제이드 존이나 러블리 미라 등의 카운터 유닛 혹은 맞 베아트리스가 없다면 베아트리스를 뽑는 그시점부터 그판은 이겼다고 보면 됐었다. 비록 상술했듯이 체력 자체는 종잇장이어서, 당시 준수한 스펙을 가졌던 가진 랄프, 레오나, 레드 고블린 등의 돌격유닛이 만약 '''이론상으로''' 가까이 다가왔다고 치면, 허무하게 격파당했겠지만, 문제는 그놈의 장거리와 폭딜 조합 때문에 이들이 다가오기도 전에 특공 한번만 때려주면 녹아버리는게 부지기수인지라 이런 상황을 보는건 사실상 불가능했었다. 심지어 이런 돌격 유닛 '''2~3체가 동시에 다가와도 그냥 죄다 녹여버렸었다!!''' 또한 모든 공격이 탄막이 아닌 '''레이저 판정'''이어서, 다크 모노아이의 비석 따위는 그냥 뚫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즉 당시 어지간한 공격을 다 막는 흉악한 유닛이었던 다크 모노아이도 이녀석 앞에는 순식간에 눈사람 덩어리로 변하는 AP 지급기에 불과했던 것.
또한 당시 가장 강세를 띄었던 소속인 모덴군이라는 소속이 딜량과 생존성을 높여줘 흉악함이 배가 되었었다. 안그래도 앞에 탱커 하나만 세워놓으면 혼자서 다 때려잡았었는데 체력 버프, 공격력 버프까지 받는다면 낮은 체력이라는 약점을 커버하는 엄청난 비거리와 합쳐져 아이언캡, 도널드 모덴의 특공이라도 맞지 않는 이상 절대로 죽을일이 없었다. 이것도 '''간신히 잡을 수 있다''' 정도지 아이언캡은 거리가 멀수록 데미지가 감소되는 특수공격 특성상 여러번 맞춰야 겨우 잡을 정도인데, 그때정도 되면 이미 격파되어 있을것이다. 도널드 모덴은 스턴을 걸 수 있지만, 폭격 한번엔 절대 죽지않고, 도널드 모덴은 크랭크에서 사라진지 오래된지라 얻기도 매우 힘들어졌다. 이런 카운터 유닛을 제외하면 베아트리스가 있는 진영이 라인을 밀고있는 상황이라면 어떤 유닛을 꺼내던간에 역전이 가능한 확률이 '''불가능에 가까웠다'''. 정말 역전하기가 매우 힘들었던 과거의 악몽 유닛. 또한 아이언캡, 도널드 모덴과 베아트리스의 ap차이를 생각하면 뽑아도 그땐 이미 늦는다. 때문에 과거 베아트리스가 있는 덱을 상대할땐 베아트리스가 나오기 전에 게임을 끝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었다. 물론 베아트리스를 운용하는 유저는 뉴비가 아닌 이상 그걸 방해할 유닛들이 준비되어 있겠지만 말이다.
그나마 아비게일의 4성 패시브가 공격력 감소이기에 재장전 스킬을 껴서 베아트리스에게 공격력 감소를 미친듯이 걸어주면 그나마 버틸만 했었다.
다만, 폭군 파라오 엑옵때부터 본격적으로 베아트리스를 골치아프게 만드는 적이 생기기 시작했었는데, 바로 러블리 미라와 클레오파트라.
일단 러블리 미라가 특공으로 소환하는 미라는 탄막막이용이기 때문에 죽지도 않는데다가 다크 모노아이같은 다른 상쇄유닛이 상쇄하지 못하는 베아트리스의 프리즈건을 '''완벽하게''' 막는게 가능하다. 다른 딜러가 별로 없다면, 딜로스가 생겨서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그리고 클레오파트라는, 베아트리스의 상위호환 격인 스펙으로 베아트리스의 쟁쟁한 라이벌 유닛으로 거듭났었다.
그나마 러블리 미라로 베아트리스의 레이저빔을 막는다고 해도 완전히 베아트리스로부터 안전하진 못했었지만.. 그린 몬스터 엑옵으로 등장한 제이드존의 등장으로, '''베아트리스의 큰 문제점인 물몸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제이드 존은 무자비한 비거리를 통해 사출된 특수기로 베아트리스를 저격해버린다. 물론... 이래도 그렇다고 해서 베아트리스가 약하다는건 절대 아니며, 여전히 극딜은 유효하기에, 강력한 위용을 뽐냈었지만 위 두 유닛이 등장한다면 조심해야 했었다.
그런데 또다시 천적이 나왔는데 호버 비히클의 색놀이 유닛인 커스텀 비히클이 나왔다. 이 유닛은 '''좌표지정 포격'''하므로 탱커가 있든 없든 후방유닛을 저격하는게 가능하기 때문. 심지어 '''스턴에 걸려도 멈추지 않고 포격한다.''' 잘못하면 쌓여있는 베아트리스가 한번에 떼죽음 당할수도 있었다. 그래서 대신 맞아줘서 베아트리스에게 갈 딜링을 흡수할 수 있는 덩치 큰 유닛과 함께 사용하는게 좋다
이렇게 아비게일과 마찬가지로 강점인 긴 사거리를 무시하고 약점인 약한 체력을 노리는 하드 카운터들이 등장하고, 파워인플레에 밀리는건 어쩔 수 없어서 브라브 게리에를 탄 아마데우스 박사나 여러가지 박스 크랭크 유닛, 솔 데 로카 오리진 등의 강력한 유닛들이 줄줄이 등장한 뒤론 예전과 같은 활약은 크게 보기 힘들어졌다. 설령 눈사람이나 얼음덩어리를 생성했다한들 파워풀한 유닛이 많아진 지금은 순식간에 얼음 덩어리를 박살내버려서 진로 방해도 쉽지 않다. 특히 솔 데 로카가 있는 덱일 경우 베아트리스를 뽑자마자 노란 광탄 난사에 두들겨맞고 순삭당하는 절망적인 상황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그래서 2017년 중후반부터는 사용하는 유저가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비록 커스텀 비히클이나 솔데로카 오리진 등의 카운터유닛들도 파워인플레로 묻히긴 했지만, 폭군 워리어나 골든 노스케 등의 베아트리스의 폭딜따위 씹고 나갈 수 있는 깡체력을 가진 유닛들이 속속히 출시되고 있어서, 지금으로선 모덴군덱에서도 보이지 않는 수준으로 몰락해버렸다. 엘리시온이나 클론 베아트리스 등의 상위호환 유닛들도 속속히 속출하고 있으니, 과거 라이벌 유닛이었던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이 유닛의 앞날은 어두운 편.
음성은 두 개로 특수공격 발동시 "에~잇!"이라 외치고 격파 당할시 "싫어~!"(いやぁ)라고 외친다. 특수공격 기합의 경우 무기 공격이 없는 특무 버전은 사용하지 않고 사망 대사의 경우 몬더그린으로 "꺄아~!"라는 비명으로 잘못 들리는 경우가 많다. 게임이 워낙 난장판이라 각종 효과음이 섞이기 쉽기 때문으로 자세히 듣고 싶다면 어나더 스토리 정규군 3 빠지지 않는 등의 스테이지 4 엔딩이나 SP 1 여름휴가의 컴플리트 엔딩을 보면 된다.
아비게일의 여동생이라서인지 사망 모션, 넉백 모션이 아비게일의 재탕이다.[46] 덤으로 승리 모션이 세가지나 되는데 근접 공격을 사용한적이 있다면 근접 공격 모션 말미에 나온 모션을 취하며 일반 승리시 호위병이 음식을 가져다 주는 모션이 나오는데 사과면 기뻐하고 당근이면 놀라면서 자포네스 병사가 쓰던 폭탄을 꺼내고 집어던진 뒤 팔짱을 끼며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다. 이와 동시에 당근을 건낸 호위병은 폭발에 맞고 나가 떨어지다 소멸하고[47] 베아트리스 뒤에 있는 호위병은 벌벌 떤다.
오리지널 베아트리스와 다른 친위대들(친위대 보병, 친위대 소총병, 친위대 방패병)과 함께쓰면 AP가 20%절감되는 팀보너스가 있다. AP가 많이 절감되는 편이라 친위대와 함께 날아다니던 시절엔 고레벨에서도 자주 쓰이는 팀버프중 하나 '''였다'''. 2018년에 와서는 인플레에 밀려서 사장되다보니….
2.2.8. 비타
SIGNAL RED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2017년 3월 30일 부로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다. 현재는 상점에서 구입 가능.
기본적인 이동속도는 좀비유닛들마냥 정말 끔찍하게 느리지만, 일단 적 유닛을 인식하기만 하면 매우 빠른속도로 적에게 돌진해 가며 그동안 잠시 무적이 된다. 이후, 근거리 공격으로 손톱으로 3번 할퀴고 박치기를 한다.
특수기 발동시, 한숨소리와 함께 공중에 수직으로 떠오른 뒤(화면에 한 1/2정도 높이) 전방 사선 아래방향으로 안대를 하지 않은 눈으로 붉은 레이저를 발사하고 다시 착지한다. 전 과정이 모두 무적 상태에서 이뤄지는데다 데미지도 다단히트를 입히는지라 상당한편. 4성 해금시, 마지막에 아래로 쏘던 레이져를 수평으로 올리며 거두는 모션이 추가돼서 일부 고도가 낮은 공중유닛에게도 피해를 입힐뿐더러, 무적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적의 진격을 꽤나 오랬동안 저지할 수 있다. 그걸로도 모자라, 죽을 경우 잠깐 기계 오작동 소리를 내더니 적지 않은 데미지로 로봇처럼 자폭을 한다. 이때 '''만랩기준 10만'''이라는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는지라 당하는입장에선 여러모로 성가신 유닛. 초반에 느릿느릿하게 기어오고 있을때 빨리 처리하는게 좋을것이다.
다만, 그나마 체력이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고 자폭에 들어가면 유닛판정이 아니게됨과 더불어 딜레이가 다소 긴 탓에 속도가 빠른 유닛들은 그냥 지나쳐버릴수 있음으로, 가까이 붙더라도 초중반 돌격 유닛들에게 뚫릴 여지가 없지는 않다. 거기다가 최근엔 스턴을 잘 거는 유닛들이 나오기 시작해 스턴을 거는 유닛들을 잘못만나면 스턴유닛에 의해 스턴이 걸려 신나게 두들겨 맞고 혼자 터져버리는 꼴을 보게 된다. 특히 느린 이동속도가 치명적인데, 분노 박격포병 같이 원거리에서 스턴 폭격을 날려대는 녀석들을 만나면 비타는 그순간 아무것도 못한다. 다른 돌격류들도 스턴에 약한건 맞지만 빠른 이동속도나 이동중 무적으로 커버가 되는 반면, 비타에게는 이 점이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결국 현재는 획득하기 어려운점과 동시에 현제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어 고레벨 사이에선 거의 버려졌다. 그래도 일단 잘만 사용한다면 시간을 벌기 유용하기 때문에, 어나더 스토리 헬모드에서 몰려오는 적을 저지하는데 사용되는편.
엑스트라 옵스 공개 당시의 흐릿한 이미지만 보면 눈도 메탈슬러그에 나오는 좀비같이 흐리멍텅하고 왼팔도 썩은것처럼 보여서 꼭 좀비같지만 공개된 풀사이즈 일러스트를 보면 평범하게 예쁜 얼굴에 썩은것처럼 보이는 팔은 기계팔이다. 다리도 왼쪽 다리는 기계로된 의족.
여담으로 일본판으로 할 경우 대사 전부 가타카나표기로 나온다, 특무 비타와는 정반대로 나온다.
2.2.9. 디스트레이드
'''모덴군의 괴랄한 깡체력을 가진 딜탱'''
원거리 공격으로 발칸을 발사하는데, 어째 근접한 적을 공격할때는 왼손에 든 총으로 쏘며, 일반적으로 떨어져있는 적에게는 오른팔에 착용한 암드로 발칸을 쏜다.[49] 공격력도 원거리 공격이 더 좋은편. 특수기는 암즈에서 미사일을 꺼내 위로 던진 후 착용한 메카닉 암으로 쳐서 날리는 것인데, 4성 해방시 3개씩 3번 날려 총 9개의 미사일을 날린다. 발칸공격은 그냥 평타수준이지만 특수기의 데미지가 생각보다 높아서 크리티컬만 잘 터져준다면 동레벨의 크레이지 랄프가 한번에 다운되거나 빈사상태가 될 정도. 게다가 특수기 시전 중 넉백 및 스턴 면역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알렌과 맞먹는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답게 소모 ap에 비해 정신나간 체력을 지니고 있다. 금테 50레벨 풀 아이템으로 무려 27만이라는 체력을 보이는데, 이 정도면 어지간한 보스급 유닛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체력이다. 스킬들이 하나빼고 전부 공격에 치중되어 있지만 말도 안되는 기본 체력 덕분에 딜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저항도 화염공격만 빼면 매우높음이라 적의 공격을 잘 버텨줄 수 있어 AP를 생각하면 가성비가 매우 좋은편. 특히 모덴군의 특성상 각종 버프를 받으면 최대 50만 이상의 압도적인 체력을 볼 수도있다.
전체적은 탱킹능력이 좋아 모덴군의 탱커로 주로 사용된다. 다만 높은 체력이여도 스턴에 걸리고 각종 공격을 모두 맞으면 쉽게 죽을 수 있음으로 디스트레이드 하나만 믿다간 적군의 집중 화력에 그냥 당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런 압도적인 가성비는 포워+에게 밀렸는데, 포워+가 ap는 디스트레이드보다 100AP이상 저렴한데 비해 체력은 조금 낮은 수준이다. 물론 딜링 능력은 아직 디스트레이드가 더 우수하기 때문에 둘을 같이 쓰든지 해서 아직까지 채용률이 존재하는 편.
알렌과 닮았기 때문에 넉백모션,[50] 사망모션은 알렌과 똑같다. 알렌과 연관이 있지만 알렌이 있다고 해서 승리모션이 바뀌지 않는다.
2.2.10. 라피드
'''상황에 따라 탱킹도 가능한, 전방위 광역 딜 + 자폭으로 무장한 강력한 원거리 딜러'''
전철 지붕에 캐논 포대를 탑재하고, 라피드가 올라탄 형태의 유닛. 쏘는 캐논 자체는 빅 셰이의 주포를 사용했으나 포대 자체는 도트를 새로 찍었다.
기본 공격으로 포대에서 캐논을 3발씩 발사하며, 특수기로는 라피드가 전철에서 내려오더니 호루라기를 불며 캐논을 난사한다. 4성을 해금할시 주포의 발사수가 늘어난다. 캐논은 빅 셰이의 주포처럼 관통이나 물결을 만들어내지는 않으므로 참고하자. 체력이 다하면 전철은 원판처럼 같이 앞으로 전진하다 붕 떠올라 자폭을 하며, 라피드는 내려서 기지쪽으로 도망친다. 이때 자폭의 데미지가 기본의 전철보다 몇 배는 강력하다.[51]
일단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쏘지만 그리 먼 거리를 잡진 않기때문에 그 자체로 탱커의 능력을 수행하지만, 그와 동시에 원거리 포격을 함으로서 딜탱을 전부 담당한다. 특수기의 경우 포탄이 상당히 멀리가 후방유닛 타격도 가능할 정도. 체력이 기존의 전철보다 높아 전방에서 버텨준다. 특히 모덴군의 버프를 받으면 체력과 공격력이 더 높아져 잘 죽지 않는다. 다만 기본 사거리가 조금 짧은지라 스턴의 위협이 크고, 근접 탱커를 갖추지 않으면 제대로 집중 포화를 맞아 생각보다 허무하게 당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엔 후라칸, 솔데로카 오리진같이 피탄면적이 클수록 피해를 많이주는 유닛들이 메달크랭크로 해금되어 라피드만을 믿고 게임을 진행하는 것은 힘들게 되었다. 특히 솔데로카의 흩뿌리는 탄막에 의해 '''엑옵 헬보스조차 감당하기 힘든 강력한 딜'''을 한번에 전부 맞게되어 나오자마자 자폭명령내리고 도망가는 라피드를 보게 될것이다. 후라칸은 멀리서 안정적으로 라피드를 벌집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하므로 유의. 따라서 라피드만을 맹신하는 것은 금물.
결론적으로 원거리 딜러치고 높은 체력과 강력한 광역 딜 + 자폭의 시너지가 겹쳐 매우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현재 메달 크랭크의 슈퍼레어 유닛중 가장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담으로 열차구간이 존재하는 맵(메탈슬러그2 5탄 내지 X 5탄)에서 라피드를 출격시킬 경우, 맵 내부의 신호등이 경보를 울린다.
2.2.11. 후라칸
'''마지막 사전구매 슈퍼레어 유닛'''[52]
근거리 공격으론 석궁을 한바퀴 돌리며, 원거리 공격은 화살을 한 발 발사하는데 이게 사거리 끝까지 가는 '''관통 공격'''인지라 뭉쳐있는 적을 상대하는데 유용하다. 특수기로는 무수히 많은 화살을 위로 쏘더니 잠시 후 화살들이 아래로 떨어져 공격한다. 기본 원거리 공격과는 다르게 한번 꽂히면 사라진다.
화살이 떨어지는 범위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53] 데미지가 5000정도 나오는 화살을 무더기로 꽂아 넣어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후방 유닛 저격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달마뉴 같은 가로축이 넓은 보스들의 경우 특수기의 화살을 모조리 얻어맞기 때문에 단숨에 격파하는데 유용한편. 추가로 올라가는 화살에도 공격판정이 있기때문에 근접한 공중유닛을 맞추는데 유용하며, 시크릿 다이만지 같은 공중 폭격형 유닛을 단숨에 격파하는것도 가능하다.
단 근접 공격의 데미지가 높지 않아 어느정도 데미지를 씹고 오는 크레이지 랄프 같은 돌격 유닛에 약하며, 전체적으로 후방에서 공격하는 타입이다 보니 탱커 유닛이 없으면 쓰기 힘들다. 또한 난전 중에는 오히려 애시네로의 돌덩이를 맞고 오히려 자기가 먼저 죽는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 뒤에서 쌓이면 화살이 무더기로 날라오는지라 적군이 죽어나가는걸 볼 수있지만 쌓는게 어렵다는게 문제.
사망 모션은 정규군 여캐릭터의 재탕이다.
원주민까지 모덴군에 써먹어서 막장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예전부터 원주민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군대가 오고가는 경우도 있으며, 그 중에서 그나마 나은 사람들을 병사로 써먹는 경우가 있으니 그렇게까지 막장은 아니다. 메탈슬러그5 에서도 PM군과 협력하는 원주민이 있는데다가 메탈슬러그 어드밴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부류가 나오기때문.
2.3. 프토레마이크군
2.3.1. 드라그노프
CODE : ASSAULT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지금은 상하의 피오, 알렌 주니어와 같이 엑스트라 레어 상점에 해금됐다. 어나더 샵에서도 구매 가능.
기본 원거리 공격인 대구경 소총은 '''한 번에 걸쳐 4~6번의 데미지를 준다.''' 레오나와 포워등의 넉백시 공격하는 유닛들에게 완벽한 카운터인데, 4성을 해금한 레오나와 포워는 넉백시 100% 확률로 문 슬래셔와 전진 뭉개기를 사용하는데 비해 '''드라그노프의 원거리 공격은 저항감소가 매우적다'''. 때문에 이 넉백유닛이 드라그노프의 공격으로 인한 넉백공격을 할 확률이 적어서 안정적으로 넉백시 공격하는 유닛에게 딜을 넣을수있다. 참고로 이 공격의 판정이 특이한데, 지상 유닛을 타겟팅하고 쏘면 그 위에 있는 공중유닛과 그 뒤에 있는 지상유닛까지 타겟팅한다. 전면 전체라고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관통에 다단히트고 지상유닛 하나만 판별하기 때문에 전면 전체는 아니다. 또한 적이 회피해도 뒤에있던 사거리내의 적으로 자동타겟팅이 되는지라 회피유닛들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특수기는 호버 유닛을 타고 돌진해 포에서 레이저를 대각선으로 발사하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다단히트고 데미지가 꽤 괜찮은 편이다. 게다가 이 공격은 엘리트 호버유닛의 공격력 버프의 효과도 받는다. 다만 돌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후퇴 하는데도 돌진한 거리만큼 후퇴하기 때문에 프톨레 덱에선 그냥 지상잡이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특수기 도중에는 넉백 면역이다. 특이하게도 지상유닛이 지나가도 기지로 복귀하지 않는다.
4성 해금 시 한번 격파되면 가면병처럼 내려와 근접공격을 한다. 이 때 드라그노프가 타고 있던 호버유닛이 자폭을 시전하는데 이때 대략 5만정도의 데미지가 뜨나 사실상 광범위 자폭이 아닌데다가 원체 원거리 유닛인지라 명중하는 경우는 적다. 단 특수기를 잘 이용하면 적에게 접근하는것을 이용해 이 자폭을 적에게 그대로 선사하는것이 가능하다. 접근해서 자폭한다는 점을 이용해 만든 다른 유닛이 바로 엘리트 호버유닛이기도 하다. 2차로 이행된 드라그노프는 지상판정이 되며, 근접공격으로는 근접한 적에게 칼을 휘두르기, 특수기는 자신의 분신을 내보내 빠르게 긁기로 변한다. 특수기 도중에는 무적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2차 형태인지라 체력이 영 그렇다보니 별 활약을 못하고 금방 죽는다.
드라그노프의 치명적인 단점은 특수기인데,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문제되진 않으나 이 점은 '''오토덱에 편성되었을 경우''' 발생한다. 적이 적정사거리 안으로 들어오면 드라그노프는 무조건 특수기를 사용하는데, 이 공격으로 격전이 일어나는 전방으로 자신의 몸을 던져서 장렬히 자폭하는 사태가 발생해버린다. 그리고 공중유닛이라는 특성상 체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교전시에는 특수기사용을 제한하거나 탱커를 많이 생산해놓는게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수 있다.
현재는 대공유닛이 너무 많아진지라 활약이 어려운편. 기본 공격은 의외로 파워 인플레가 많이 일어난 지금 기준에서도 그렇게 나쁜편이 아니지만, 과거 유닛인 만큼 체력이 너무 약해 박격포병(분노)같은 대공유닛에게 조금만 맞아도 바로 호버 유닛이 터진다. 게다가 미래 바주카병(공중)같은 다른 공중유닛도 많아지는터라 현재는 채용이 거의 없다시피한 상태다.
여담으로 원래는 4성에 다른 스킬이 계획되었고 무조건 파괴되면 호버유닛과 같이 죽을 운명이었으나, 스텝이 지상에서의 동작도 추가해보자고 한게 먹혀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 그 덕에 지상 상태로 시작하는 다른 버전의 드라그노프가 나올 수 있기도 했다. 등장할때부터 첫번째 스킬이 장갑 강화라 표기 되었으나 이는 오타임을 밝하며(...) 2017년 1월 12일에 수정 되었다.
2.3 업데이트로 승리모션이 바꿨다.
일러스트의 무기는 NTW-20이다
공체강화대상이며, 공체강화시 오히려 특수기를 쓰면 안되는 유닛이다. 상당한 강력한 한방으로 어지간한 탱커를 쪔쪄먹을 수 있으나, 사거리 문제로 인해 쓰는게 어렵고 2형태는 별활약도 못하고 죽어버리는 등 문제점이 있어서 단일덱에서 주로 채용중이다.
2.3.2. 요시노
DESTROY THE TOWER 엑스트라 옵스 기간에 판매되었다. 2017년 1월 6일 부로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다. 현재는 메달크랭크에서 내려와 어나더 샵이나 레어상점에서 구매가능.
근접 공격은 휘두름의 반동으로 앞으로 돌진하며 공격하며 돌진중에는 어느정도 탄막상쇄를 해주기때문에 돌진하면서 죽는 일은 적다. 특수 공격은 내려치기로 전방에 관통 파장을 날린 후 '''탄막 상쇄 상태가 된다'''. 넉백과 경직, 그 외의 탄막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전방에서 날아드는 공격을 막아준다. 단 근접 공격은 방어할 수 없고 스플레시 공격은 탄막은 막지만 데미지를 입는경우도 있다. 이후 망치를 들면 탄막 상쇄 상태가 풀리게 된다. 탄막상쇄상태에서 탄막을 막을때 상쇄했다는 표시로 파란색 반동이 표시되는데, 이 반동에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것도 특수기로 망치 꽂을때의 딜 그대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근접유닛으로 요시노를 상대할때는 웬만하면 탄막공격을하는 유닛을 뽑지 않는것이 좋다. 탄막을 막을때 반동대미지 때문에 오히려 지원 안해주는것보다 못하는 처지가 되버리는데다가 근접해서 한 번 공격못하고 쓰러지기도 한다. 요시노끼리 붙을때는 저 반동대미지를 어느쪽이 많이주냐에따라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4성 해금시 회피를 시전하는데, 회피 시 무적이 되면서[54] 상대의 앞 공중에 나타나 특수기와 비슷하게 망치로 내려친다. 이 회피기는 충격파가 나가지 않는 공격이며 랄프와 특수기를 함께 쓰면 데미지 중첩 버그가 생긴다. 회피 시 특수기 공격은 대공이 가능하고, 드라그노프의 원거리 공격 판정과 똑같다. 특이한 점은 특수기를 통한 탄막 상쇄 판정중에도 데미지를 입으면 회피가 가능하다![55]
하지만 단점도 꽤 많다. 회피를 통해 어느정도 대공을 할 수 있다고 해도 전체적으론 대공이 어렵고, 모든 공격에 딜레이가 꽤 크다. 근접 공격은 다단 히트지만 저항감소가 높아서 높은 화력을 잘 내지 못한다. 이동속도도 꽤나 느린게 흠. 모든 아이템을 맞추면 어느정도 이동속도가 받쳐주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이동속도 버프를 받아주면 그나마 괜찮은 속도가 나오기는 한다. 그리고 다가가서 특수기를 쓰기전에 스턴에 걸려버리면 별 활약을 못하고 바로 나가떨어져버리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요시노를 쉽게 카운터 치는 유닛도 등장했는데, 한 예시로 프토레마이크 슬러그 EX가 있다. 이유는 프토레마이크 슬러그 EX의 평뎀이 5000가까이 까지도 뜨는데 이게 스플래시 데미지인지라 요시노의 망치가 상쇄할 수 없고 또 회피 중이라 해도 연기에 의한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어 체력이 훅 깍여버린다. 또한 모덴군의 베아트리스한테도 안좋은데 회피시전 직전에 뒤에 있는 유닛이 죽으면서 생겨난 얼음덩어리나 눈사람이 있으면 회피시 뒤로가서(...)찍는 어처구니 없는 사테가 버려진다. 그리고 회피가 발동이 안되더라도 베아트리스가쏘는 레이져는 막지 못하기때문에 고스란이 다맞는다. 그 이후로도 파워인플레가 많이 가속된지라 현재는 전선에서 오래 버티기 어렵다. 그나마 프톨레 단일덱이라면 써봄직한 정도.
엘리트 호버 유닛과 동행하면 AP 10% 감소 보너스가 생긴다.
2.3.3. 캐롤라인
FLYING ACE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2017년 2월 15일 부로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다. 현재는 어나더 샵에서 구입가능.
슈팅레이는 대형공중공모의 스프라이트 일부를 재탕한 무선조종 항공기다.
근접공격시 한참이나 조종기를 만지작 거리다 소심하게 조종기를 내리친다. 원거리 공격으로 대형공중공모의 패턴중 하나였던 전기 구체를 대량으로 발사하는 패턴을 사용하며 특수 공격으로는 슈팅레이를 앞에 내새워서 탄을 굉장히 많이 흩뿌린다.
3성 해금시 쏘는 탄이 2배가 되며, 4성 해금 시 캐롤라인이 먼저 죽으면 헤어버스터 리버트처럼 슈팅레이가 대각선으로 떨어져 자폭하게 된다. 슈팅레이와 캐롤라인은 각각 별개의 유닛 판정이라 둘의 체력이 같은지는 불명. 슈팅레이가 먼저 격추되면 캐롤라인은 화내면서 리모콘을 집어 던지며 기지로 돌아가서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 행동을 하는 동안 무적판정을 받고 총탄까지 흡수하여 디 코카 같은 임시 탱커 역할도 할 수 있다.[56]
하지만 탄막 자체의 딜이 그다지 매리트가 없고, 이속이 느린데다 슈팅레이의 고도가 낮아 자폭으로 데미지를 주기도 어려운데다 탱커로 쓰려고 해도 슈팅레이의 체력이 너무 낮고, 슈팅레이 격파시 리모컨을 집어던지고 기지로 돌아가는 모션이 이미 오래전에 빠르게 진행되도록 패치가돼서 힘들어졌다. 게다가 현재는 크랭크에서 내려와 3200메달을 주고 구매해야 쓸 수 있는데, 성능을 고려하면 전혀 값어치를 못한다. 파워인플레가 많이 가속된데다가 더 유용한 할로원 버전의 캐롤라인이 나온지라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캐롤라인의 사망 모션은 드라그노프와 요시노의 재탕. 특수기 도중에 슈팅레이가 격추되면 조종기를 한참 만져대다가 화내면서 던진 뒤 삐친 상태로 기지를 향해 걸어가면서 퇴각한다.[57]
2.3.4. 시실리아
'''프토레마이크군의 공격 지원 유닛'''
원거리 공격은 루미처럼 가방에서 수류탄을 던지는데 3성을 해금하면 더 많이 던진다. 특수 공격은 나팔을 불고 음표가 나오는데, 음표가 헤비 머신건과 폭탄으로 변한다. 헤비머신건은 공격력 증가, 폭탄은 재장전 서포트와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유닛들이 지나가면 획득하는 식이다. 4성을 찍으면 음표의 개수가 전체적으로 많아져 지원이 쉬워진다.
주로 정규군의 아이카와 루미와 비교가 되는데, 루미보다 특수기의 선딜이 짧아[58] 좀 더 빠르게 지원을 할 수있으며 이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전선에 빠르게 도달해 지원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오히려 그 빠른 속도로 적진에 너무 일찍 도착해 다른 근딜러들이 가고 있는데 그런 근딜러보다 앞서가 적군의 포화를 받고 죽어버릴 수도 있다. 또한 느릿느릿한 원딜러들을 제치고 자기 혼자서 보급품 다 먹는 경우도 존재한다.(...) 특수 공격을 사용할 때도 루미와는 달리 무적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생존성이 낮은편. 그러므로 시실리아를 먼저 뽑는것 보다는 탱커 한두개를 뽑고 어느 정도 지나고 나서 뽑는것이 좋다.
전체적인 평가는 루미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가 많다. 다만 아이카와 루미는 '''박스 크랭크''' 유닛인 만큼 획득이 어렵지만, 시실리아는 현재까지도 메달크랭크에 남아있는 유닛중 하나인만큼 쉽게 얻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의외로 '''길드 옵스'''에서 방어덱 한정으로 쓸만한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동속도가 빨라서 전선에 신속하게 투입되고 특수 공격을 잘 사용하지 않는 방어덱 AI 특성상 나팔은 안 쓰고 앞에서 수류탄만 던지게 되는데, 시실리아가 던지는 수류탄의 개수가 많고 데미지도 괜찮은데다 던지는 범위가 넓어 자칫하다간 '''탱커를 넘어 뒤까지 폭탄이 닿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쌓아놓은 딜러들이 순식간에 전멸할 수도 있다.
의외로 서포트 캐릭중에 체력이 높다. 다르 서포터들은 체력 3만 찍을때 혼자 체력 5만을 찍는다.
여담으로 격파당할 시 비명을 지르며 넘어지고 나서 잠시 후에 일어난 뒤 베로니카를 부르면서 자전거를 버린 채로 기지를 향해 도주한다(...)
2.4. 외계인
2.4.1. 프로페서
시로쿠로의 취급도 그렇고 모덴군에 시절 네이비가 부른 명명을 봐서는 원래는 남자가 맞다.
당시 성능은 지금 쓰이는 블루링메의 완벽한 프로토타입 하위호환취급을 받았으며 길드관련 옵스에서 유용한 스턴유닛으로 채용되곤 했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전선에서 버티는 시간이 매우 짧아져 별다른 재간을 보여주지못하고 후세유닛들에게 완벽히 묻혀 사장되고 볼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 금칠한 버젼이 엑옵 유닛으로 나오면서 막강한 성능으로 다시 부활.
공체강화대상이며
외계인의 몇안되는 총속성 딜러라서 외계단일덱입장에서 캠박오뎃이 없을경우 유일한 총속유닛이라서 울며겨자먹기로 쓰는편
다만 특수기가 느린편이라서 최근메타에는 좀 안맞는편
2.4.2. 오뎃
강력한 다단히트 크리티커로 주목받으면서 외계인덱에서 활약했지만 아네트가 나오면서 밀리기 시작하고 파워인플레와 상위호환 특무버젼이 나오면서 완벽히 묻혔다.
상강대상으로 지정됫으며 고크리 다단히트 총딜이긴 한데 잘녹고특공무적이 없는등 문제가 잇어서 안씀
2.4.3. 아네트
오뎃보다 뎀딜이 매우뛰어나지만 대공대응이 전혀 되지 않아 동생과는 달리 완전근접이라 스턴에 더 취약하다는 점과 더불어 완전히 상회하지는 않는다는 평이었으며 긴 특수무적기로 나름 활약하다가 동생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에 나가떨어지면서 사장. 뉴비때 마땅히 쓸게 없다면 잠깐 써볼수는 있겠지만...
2.4.4. 노원
원거리 공격은 망토를 소환한 뒤 전방으로 날아가고, 근접 공격으로 발과 손을 잠깐 바꿔 펀치와 킥을 날린다. 이때 원거리 공격중에는 무적인 덕분에 다가가는 특성덕에 적을 가로막는것은 쉽다.
허나 특수기의 랜덤성 덕분에 성능은 그야말로 복불복으로서 원래 체력도 좋은 편은 아니고 변신의 특성상 딜이 불규칙 적에 무적시간도 들쭉날쭉에 대공방어도 잘 안돼서 평가가 좋지 못했고 연이은 인플레에 밀려나서 묻혀버렸다. 그나마 특무버젼은 길드옵스 한정으로 버려지지 않고 말뚝딜러로 아직도 유용하게 쓰인다.
이후 특성상 모덴군의 에마라는 유닛이 랜덤 특수기라는 컨셉을 물려받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유용성은 영....
2.4.5. 페르쉐
모든 공격방식이 곡선을 그리는 특성상 후열 타격에 뛰어나며 강력한 공격력과 더불어 중독효율도 좋은편에 팀보너스 유닛 클론 피오와 더불어서 자주 채용되던 유닛이었으나 뒤이어 출시된 할로윈 버젼과 페데른이라는 다른 중독유닛이 출시되고기본공격이 탄삭에 걸리는 일이 많아져 선호도가 낮아지면서 밀려났다.
그래도 소속덱에서 중독 딜러로서는 그렇게 아주 못쓸만한건 아닌지 간혹 페데른이 없다면 할로윈버젼과 같이 채용되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기도 하다.
사망 모션은 나가떨어질 때는 아비게일 자매의 재탕이지만, 땅에 닿았을 때의 모션은 후드가 벗겨지고 주저앉아서 우는 다른 모션이다.
공체강화의 대상이며 제일 큰수혜자
탄막공격력이 많이강해졋을뿐만 아니라 잔탄이 남아잇고 이 잔탄은 상쇄되기전까지는 느릿느릿하게 상대방에게 전진하는데 이잔탄도 발당 7-8만수준이라서 장난아니게 아픈편
허나 상성이 많아지는바람에... 그래도 길옵등에선 좋은편
2.5. 무소속
2.5.1. 프로토타입 아이언
'''메카 알렌의 HP를 보강시켜주는 토템 효과를 제공하는 유닛'''
현재는 크랭크에서 내려와 레어, 엑스트라 상점이나 일부 이벤크 크랭크 및 스텝업 크랭크에서 조각을 얻을 수 있게되었다.
메탈슬러그 4의 보스로 등장했었던 아이언의 프로토타입. 더미 데이터였으나 MSD에선 냥코 기지가 장착된 '''아이언 노카냥'''의 모습으로 등장한 전적이 있으며, MSA에 와서 원본 모습 그대로 추가되었다.
기본 공격은 아이언 노카나와 다를것 없이 광탄을 쏘는데, 기존의 노카나와는 다르게 좀 먼 사거리로 광탄이 날라간다. 아이언노카나보다도 멀리서 쏘기 때문에 어느정도 생존력이 생긴편. 근접공격으로는 모덴이 나와 바주카를 쏘는데, 나왔다가 쏘고 들어가는 딜레이가 상당히 길어 그리 좋지 않다. 데미지도 우수하진 않은편인지라 적이 근접하면 상당히 취약해지는 모습을 볼 수있다. 특수기의 경우 몸체를 들어올려 드래곤 노스케의 화염방사기를 꺼내서 발사하는 방식인데, 사정거리가 길고 이 상태 한정으로는 넉백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탱커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뒤에서 지속적인 화염 지원을 해 줄 수 있으며, 상대 기지에 인접해 있을때 특수기를 사용하면 기지에 많은 피해를 가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단, 체력이 무려 '''원판''' 메탈 리어보다 낮고 높은 AP를 요구하기 때문에, 함부로 뽑아서 사용하기가 어렵다. 또한 4성 스킬은 메카 알렌의 HP를 크게 증가시켜주긴 하지만, 자신이 메카 알렌을 쓰지 않는다면 아무 쓸모없는 스킬. 메카 알렌 자체의 성능은 쓸만하긴 하지만, 거듭된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유닛 자체가 하위권으로 크게 밀려난 상황이다보니 현 상황에선 좋지 않다.
AP에 비해 너무 낮은 HP를 가진데다 강력했던 데미지도 잔뜩 파워 인플레가 발생한 현재 기준으로는 강하다고도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이 유닛을 갖고 있어도 운용할 일이 전혀 없다. 이 유닛보다 쓸만한 유닛은 널리고 널렸을 뿐더러 상위 호환판인 프로토타입 아이언2가 나왔다. 게다가 이 프로토타입2마저도 파워 인플레에 잘 안쓰이고있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예능덱을 꾸리는 것이 아닌이상 볼일은 전혀 없을 것이다.
여담으로 차체를 들어올리려고 할 때 자신의 기지가 터지면 차체는 터지고 궤도 부분만 남는 버그가 있다. 특수기가 끝나는 시간에 이 궤도는 사라진다.
2.5.2. 스코샤 아문센 [61]
'''MSA 최초의 오리지널 유닛'''
'''과거 흉악한 관통과 넉백 능력을 자랑했으나, 현재 수많은 넉백 카운터 유닛들의 등장으로 묻혀버린 유닛'''
메달 크랭크 해금 일시는 2016년 8월 4일 해금. 현재는 크랭크에서 제외되었으며, 현재 엑스트라 / 레어 / 어나더 상점에 풀린 상태. 2.20.0의 업데이트로 스탠다드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도트는 기본적으로 메탈슬러그 2 아라비아 반군의 낙타 기수를 베이스로 새로 찍은 모양이다. 발사하는 바운스탄이 별거 없어 보이지만, '''다단히트에다가''' 관통이다! 3성을 찍을 시 넉백추가, 4성을 찍을 시 특수기가 3연사로 변형된다. 문제는 3성인데, 매우 긴 사거리에 '''특유의 다단히트 때문에 넉백이 끊이질 않는다.''' 덩치가 큰 적일수록 진가가 발휘되는데, 그 극악무도한 거대 애벌레조차 접근하지 못하고 앞뒤로 왔다갔다 하다가 개죽음 당하는 정도로 뱅가드나 윙드 인베이더론 흉내낼 수 없는 차원이 다른 넉백 효율을 보여준다.그 외에 몇몇 보스유닛들도 묻히게 만들정도이고 체력이 낮은 공중유닛은 전부 박살나버린다. 거기에다 사거리가 워낙 길다보니 잡기도 쉽지 않다. 공중유닛도 족족히 넉백돼서 어쩌다 헤어버스터가 넉백되면서 터지면 스코샤 아문센이 죽지를 않는다.
단 단독으로 쓰기에는 효율은 영 꽝이니[62] , 반드시 탱커들을 동원을 하고 뽑아줘야 한다. 아니면 패트롤 로봇같은 원거리 유닛에게 바로 털린다. 그리고 모덴이 나올 경우 상당히 난처해지는데, 넉백 때문에 안 그래도 빨리 죽여야하는 모덴을 넉백만 시켜서 생존성만 높여지게 만들어버려서 특수기 쓰기 매우 쉽게 해줘버린다.
스코샤 아문센을 카운터치는 당시에 넉백 카운터 유닛들이 몇몇 나오긴했으나 대부분 크게 위협적이지 않거나 위협적이여도 너무 고AP유닛이라 뽑기 힘든 경우여서 판을쳤다. 하지만 파워 인플레이션을 끝내 못 이기고 채용률이 떨어져갔다. 특히 지상유닛을 더 잘 넉백 시키는 고철포대가 나오면서 채용률이 떨어져가다가 대 넉백 결전병기인 정규군의 크레이지 랄프가 등장하면서 고철포대나 스코샤나 같이 안쓰이게 되었다. 크레이지 랄프는 넉백되면 오히려 역으로 돌진하며, 돌진거리가 긴 편이라 단 2번만 넉백받으면 바로 스코샤가 있는데까지 가기에 단숨에 털린다. 그외에도 강력한 넉백 카운터 유닛들이 속출하기도 했고 지속되는 파워인플레이선 때문에 채용률이 엄청나게 떨어진 상태.
요약하자면 과거에는 강력한 관통 효과로 적들에게 흉악한 넉백을 일으켜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던 밸붕 유닛이었으나, 이후 시간이 지나며 카운터 유닛들이 수두룩하게 나와서 묻혀버린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온라인에서는 묻혔지만 엑스트라옵스에서 아직 간간히 사용되기도 한다. 초반부터 적이 몰려오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있기때문.
여담이지만, 메탈슬러그 2와 X의 미션 2에서 아지라비아의 눈물을 들고 있는 해골, 스콧 아문센은 '''이 친구의 조부다.''' 중간 지점에서 돌기둥에 돋보기를 대고 두리번거리는 스콧 아문센 주니어는 부친. 이 유닛의 3성 스킬과 4성 스킬의 명칭 중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각각 이들을 말하는 것.
2.20.0에서 스탠다드 스테이지 클리어로 조각을 줌으로 변경되어서 이제는 모든 유저들이 스코샤 아문센을 얻을수 얻게되었다. 현재 대 카운터인 빡랄이 거의 밀려난 상태라 다시 채용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파워 인플레가 가속 될대로 가속 되기도하고 요즘은 크기가 작은 소형유닛들이 주로 쓰여서 넉백 시키기도 좀 힘들다보니.
다만 다시 넉백카운터 유닛이 줄어들고 스턴카운터 위주의 유닛이 생기면서 공체업이후 어느정도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체강화대상이며 페르쉐의 등장전 고급딜링과 최근의 줄어든 넉백카운터로 인해서 많이 채용됐으나 최근 페르쉐쪽이 좀더 나은수준을 보여주는바람에 결국 탄의 각도문제로 인해서 페르쉐가 없는사람들이 주로쓰는편.
다만 성능은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또한 디구탄막을 막아줄만한 크기라서 양쪽을 넣고 쓰는 유저들도 있는 편.
2.5.3. 레드 고블린
PTOLEMAIC ATTACK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현재는 어나더 샵이나 레벨업 상점에서 구매가능.
레드 고블린의 얼굴은 트레버 얼굴 도트를 베이스로 삼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기본 공격은 플라즈마 블레이드로 2연타를 날리는데 공격 속도가 빨라 노딜레이로 계속 공격을 할수있다. 특수 공격은 기합을 내지르며 플라즈마 블레이드로 4연타 공격을 하며 4성 해금시에는 범위가 넓어질 뿐만 아니라 '''탄환을 소멸시키는 능력도 생겨난다.'''[63] 이는 디코카의 대포나 빅세이의 부포도 소멸이 가능하다. AP도 레오나와 똑같고 체력도 높은 편이라 러쉬에 특화된 성능이기는 한데, 공격도중 상태이상 면역이 없다보니 특수기나 기본 공격도중 캔슬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사망시 마키나가 적에게 돌진해서 자폭하는데, 저항 감소가 꽤나 높다. 러쉬에 특화된 유닛인 만큼 과거 사전 구매 유닛인 레오나와 랄프와 궁합이 좋은 편.
레드 고블린 본체는 공중인식을 하지 않지만 보조하는, "마키나"라고 하는 드론이[64] 공중 유닛을 인식해서 레이저 빔으로 공격한다. 이는 레드고블린이 스턴에 걸려도 드론은 계속해서 공격한다는 장점이 있다.[65]
스코샤 아문센과 조합하면 AP가 극도로 낮아져서, 남들이 랄프나 레오나를 출격시키려고 대기하고 있는 시간에 뽑을 수 있다. 합연산이라 플테를 찍으면 AP 100대의 레드 고블린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레드 고블린의 사망모션은 게릴라병의 모션에서 따왔다. 2016년 중반 정도만 하더라도 상당히 강력한 돌진 유닛으로 평가받았으나 베아트리스의 등장 이후부터 급격히 높아진 유닛들의 스펙에 의해 뭘 해보지도 못하고 드러눕다보니 결국 사장되었다. 랄프,레오나 등의 과거의 강력했던 돌진유닛들이 거의 사장되고 있는 시점이다보니 거의 쓰이지 않게되었다. 거기에다 상위호환인 특무 레드고블린이 등장하면서 아예 묻혔다.
여담으로 불 공격에 맞아 사망시 불에 타 죽는 모션이 있는 몇 없는 어택 오리지날 유닛이다.[66] 그런데 이 모션이 병사들이 불타는 모션이랑 거의 흡사한지라 왠지 멋 없게 느껴진다. 이는 특무 레드 고블린에게도 적용 된다.
공체강화 대상이나 폭탄속성이기도 해서 하는사람은 거의 안보이는편
2.5.4. 엘 도라도
4성을 찍으면 회피시 공격 후 공중에 뜨게 된다. 공중에 뜨고 회피 시 약간의 무적 후 공격을 한다. 이 점은 레오나의 상위호환이다. AP 대비 효율이 좋은 편이다. 이동속도에 비해 체력과 공격력이 모두 높고, 회피 시 공중판정 후 제트 공격을 하니 돌진 유닛을 많이 잡는다. 그리고 특공사거리도 길어 보병들도 은근 잡기 쉽다.
그러나 공중에 뜬 후의 특수기가 아주 형편없이 약하다. 더 키시 ll의 제트 추진기 비슷한 걸 하나 달고 앞뒤로 공격하는 것, 이게 화염 공격이 아닌 버그가 1.10 버전에 존재했었다. 또한 너무 절망적인 생산속도를 자랑하며 근접전은 또 너무 취약하다. 거기에 상대 기지에서 공중 유닛 카운터가 나오면 말짱도루묵이 되어버린다.
베아트라스가 나온 이후 채용의 입지가 조금 올랐는데 지상에서도 조금 떠서 이동하는데 이 때문에 베아트라스의 프리즈건에 맞지 않기(!) 때문.
다만.. 이 유닛 자체가 성능이 그렇게 좋진 않은데다가 최근 들어 엘 도라도와 비슷한 AP인데도 이 유닛을 압도하는 유닛들 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에 아무도 얘를 쓰지 않는다. 존재 자체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 말 다 했다.
여담으로 공중상태에서 넉백 당하면 다시 지상 모드로 전환된다.
2.5.5. 바하튼
HALLOWEEN TRAIN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고 2016년 12월 27일 크랭크에 풀렸었다. 현재는 크랭크에서 내려와 레어 / 엑스트라 상점에 해금된 상태. 다만 첫 크랭크에 풀렸을 때가 공지와는 달리 무려 2달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는지라 SNK는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근접 공격은 게틀링건에 드릴을 박은형태의 무기로 공격하는데, 다단히트인데다가 딜이 괜찮다. 다만 바하튼의 특성상 이 근접 공격은 거의 보지 못하는 편. 원거리 공격은 3성을 찍지 않으면 '''2성을 찍은 모덴군 개틀링 병의 특수기만큼''' 탄알을 발사한다. 3성을 찍으면 4성을 찍은 모덴군 개틀링 병의 특수기만큼의 탄알을 발사한다(...) 게다가 이 공격은 저항 데미지인지라 상대를 넉백시키기에 효과적이다. 4성 해금에는 무려 플템을 '''두 개'''나 잡아먹지만, 해금하면 일정 확률로 공격을 회피하고 뒤로 물러나기에 생존성이 향상된다.
특수 공격은 모덴군 박격포병이 들고 다니는 박격포대를 설치한다. 바하튼이 최고의 원거리 지원을 가졌다 평가받는 결정적인 이유. 설치된 박격포대는 박격포를 같은 지점에 여러발 발사하고 터지는 형식이다. 다만 이게 생각보다 데미지가 괜찮으며 사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위치를 잘 잡아서 설치만 한다면 멀리서도 기지 타격이나 거슬리는 원거리 딜러들을 타격 가능할 정도의 거리다. 거기에 이 포대는 자체 특수기가 존재하며 공격받아서 부숴진다던가 그런거없이 일정 공격횟수를 다 채워야만 자동으로 파괴되기에 이 점이 당하는 입장에선 꽤 거슬린다. 고로 최대한 박격포를 많이 설치하는게 유리하며, 이 점으로 인해 재장전과 시너지가 좋다.
다만 '''그 로보모덴보다 체력이 낮다!''' 따라서 조심하지 않으면 정말 빠르게 당한다. 그리고 저항은 낮지 않지만 원거리 공격을 할 때 딜레이가 의외로 길기에 신경이 좀 쓰인다. 사망시 폭탄을 꺼내고 자폭하는데 화염구가 한개 나온다. 이때 화염구 자체 딜도 장난 아니고 바하튼이 자폭하는 곳에서 직격타로 맞으면 정말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다!
여담으로 유닛 설명과는 달리 주인공 4인방을 비롯한 다른 인간들에게 피해가 감소한다든가는 없다. 사전 판매 당시 해당 엑옵의 등장 유닛이 파티 피플 엘리트, 할로윈 병이였음을 감안한듯하다.
요즘은 역대 최강의 원거리 성능 지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물몸인지라 그냥 녹고, 원거리 공격력도 별 시원찮아서 온라인에서 쓰는사람이 아예 없는 수준까지 내려갔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상위호환판인 특무 바하튼이 나왔다.
2.5.6. 클레오파트라
'''과거에 특수기의 흉악한 폭딜 + 관통으로 전방의 적군 유닛을 순식간에 갈아버리는 강력하였던 원거리 딜러'''
PHARAOH REBIRTH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판매되었고, 이후 메달 크랭크에 해금되었다가 현재는 내려오고 레어 / 엑스트라 / 어나더 샵에 해금된 상태.
원거리 공격은 썬더 클라우드를 적 앞에서 소환해 공격한다. 그런데 이 썬더 클라우드가 정해진 거리에 생기는것이 아닌, 적군의 머리 위에 생기는 유도 타겟팅 방식인지라 한번 타겟팅 되면 자신의 머리에 공중유닛이 있지 않는한 어지간해선 맞는다. 게다가 이게 1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 적군에게 하나씩 생기므로 한번에 다수의 유닛을 공격하는데 효율적이다. 한 번 번개에 기본적으로 3000에서 5000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특수 공격으로는 강력한 번개를 내리치는데, '''사실상 MSA의 밸런스를 망가뜨린 주범. ''' 다단히트인데도 불구하고 한번에 10000정도의 데미지가 우수수 들어가니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간다. 4성을 찍으면 이 번개가 두 개로 늘어나는데다가, 유닛이 모인곳에 관통공격으로 모든 유닛을 한꺼번에 몰살시키기 딱 좋다. 이로인해 오토를 돌려놓으면 특수기를 써서 돌진해 버리고 자폭을 해버리는 드라그노프와는 달리, 클레오파트라는 태생 자체가 돌진해서 산화하지 않는 구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계속 쌓이게 된다.
딜이 막강한데도 불구하고 체력이 낮은편은 아니며[67] , 심지어 공중에 둥둥 떠다니기 때문에, 바닥을 구르는 공격[68] 으로는 맞출 방법이 없다. 대신 지상판정이므로 소총병이나 바주카병이 공격을하면 공격이 위로 간다. 아비게일의 경우 평타로 발사되는 4가닥의 레이저 중 1~2발 정도가 명중한다.
단점이라면 공중인식이 전혀 없기 때문에 공중유닛만 주구장창 나오는 곳(주로 요일보스 크라켄, 페이크 루트마츠, 길드레이드의 헤어버스터 등)에서는 그냥 혼자 가면서 아무 행동도 안하고 앞으로만 가다가 모든 공격을 맞고 무색하게 죽어버린다. 이러한 단점은 특히 메달크랭크로 풀릴때 있던 엑스트라 옵스 THOUGH&COOL에서 레어보스인 발로르때 잘 드러났다. 보스인 발로르나 나머지 공중유닛들은 떼거지로 몰려오는데, 클레오파트라는 인식을 못해 혼자 가다가 죽는 경우가 허다했다. 대신 특수기 조준만 잘하면 공중유닛이라고 해도 특수기 한방에 무너트릴 수 있다. 또한 어그로 유닛한테 취약하다. 공격 자체가 위에서 아래로 꽂아 넣는 방식인지라 방패병이나 예쁜 미라의 미라에 특수기를 꽂아버린다면 사실상 특수기를 낭비해 버린것과 다를게 없어진다. 결국 어마어마한 딜로스가 발생해버리는셈. 사실 이건 다른 유닛들도 그렇지만 클레오파트라는 특수기의 딜이 어마어마해서 그 아쉬움이 더욱 커진다.
넉백시 고통스러운 소리를 지르고, 사망 시 클레오파트라 위에서 번개가 내리쳐 비명과 함께 소멸한다. 승리할 경우 근처에 두명의 예쁜 미라가 등장한다. 이쁜이 미라는 같이 편성하면 AP절감효과 때문에 같이 쓰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최종적으로 플테 클레오파트라를 '''360AP'''라는 적절한 코스트에 사용할 수 있게된다.
이렇듯 클레오파트라는 현재 대전판을 휩쓸고 있는 박스 크랭크 유닛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성능을 가졌기 때문에 메달 크랭크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닛 중 최고의 딜러로 꼽혔었다. 그러나 이젠 메달 크랭크에서 단종된지라 이제는 어나더 샵이나 레어 / 엑스트라 상점이 아니면 구할 길이 없어졌다. 게다가 현재는 파워 인플레에 조금씩 밀려나기 시작해 카운터인 라피드의 등장으로 그 위용이 많이 퇴색했다. 라피드가 특수기를 사용하면 날라가는 수많은 캐논이 전부 클레오파트라한테 맞고, 12만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오래 못버티고 죽어버린다. 그러다 보니 5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들에게는 점차 버려졌고, 주로 30~40레벨대 유저들 사이에서 아직 자주 쓰인다. 메달 크랭크에서는 내려갔어도 스텝업 크랭크 및 어나더 샵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
특이하게도 메달크랭크에서 하차하자마자 곧바로 어나더스토리에 등장하면서 어나더샵으로 모셔지게 되었다. 이로인해 마땅한 딜러가 없는 상황이라면 3200메달 주고 클레오파트라를 바로 해금해주는 것도 괜찮은 수준.
공체강화대상이나 최근메타에 활약하기위한 조건이 좀 까다로운편이라서 생각보다 많이들 채용하는편은 아닌유닛
2.5.7. 아스왕
'''최초로 등장한 적 유닛을 처치시 아군 팀 유닛으로 되살리는 유닛'''
원거리 공격은 박쥐를 5발가량 날리는 것인데, 인지거리만 있을 뿐 투사체의 사거리는 무제한이다. 특히 맨 위쪽의 박쥐 한 두발은 인간의 키보다 높이 날아가기 때문에 크기가 좀 있는 기갑 유닛이 없다면 기지 피가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모습을 볼 수있다. 특수기 공격은 접근하여 흡혈하는 모습으로, 박쥐로 변할때'''만''' 무적이며 이후엔 무적효과가 존재하지 않는다.[69] 다단히트의 피해량을 주며 피해량의 절반을 흡혈하나, 무적기가 아니기에 전방 집중 포화에 쉽게 잿더미가 될 수 있다. 다만 특수기중에 체력이 다 한다고 바로 죽는게 아니라 특수기를 다 끝내고 나서야 쓰러진다. 체력이 다하면 유닛판정이 사라져 디코카같은 무적탱킹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특수기의 의의는 특수기로 죽인적을 뺏을 수 있다는것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돌격병들을 낼름 뺏어먹는 흡혈귀가 될 수 있다. 적을 뺏었다면 자기기지로 박쥐 비슷한것이 날라가며 아스왕이 GO를 외친다. 덕분에 적군의 탱커를 뺏어 자기 탱커로 쓰거나 적이 데미지가 높은 원딜 하나만 뽑아놨다면 특수기의 무적효과를 이용해 제거해 자기 유닛으로 만들어 쓰는것이 가능하다.[70] 단, 앨리스, 노바, 비타같이 격파당할경우 자폭을 하는 유닛이나 제이드존 같은 광부형 유닛은 뺏지 못한다.또한 뭉쳐있는 적을 한꺼번에 공격하는 광역공격이긴하지만 특수기에 의해 마지막으로 죽었던 유닛만 가져오는듯 하다.
결론적으론 특수기보단 일반공격으로 사는 유닛. 초반에는 특수기로 적의 유닛을 뺏어 쓰는것이 가능하지만 후반쯤 되면 특수기로 다가가선 집중포화맞고 바로 쓰러진다. 오히려 일반 공격의 데미지가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회복등을 이용해 멀리서 아스왕을 쌓아서 사용하는것이 더 이득이다. 이게 생존성이 의외로 있는것이 체력이 꽤 높고, 일반공격을 하면서 조금씩 뒤로 빠지기 때문. 특수기는 초반 이외에는 봉인하는것이 더 이롭다. 길드옵스에서 등장하면 성가신 적 중 하나. 사실상 무한정 생산인데다가 특수기로 아군 유닛을 뺏어먹히면 상당히 성가셔지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빠르게 제압하는것이 좋다.
간혹 특수기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버그가 있다
특수기 모션이 참 아찔하다(...). 사망 모션은 아라비아 반군과 해적병의 재탕으로 피를 토하면서 쓰러진 뒤 재가 되어 소멸한다. [71]
공체강화 대상으로 지정됫으며 기습적으로 꺼내 원공으로 본진터트리는 용도로 채용하는편
[1] 한국어 번역에서는 그녀의 할아버지인 스콧 아문센이라고 치명적인 오역을 했다.[2] 이마저도 과거에는 4750 메달이였다![3] 유닛을 얻으면 주워지는 해당 유닛의 도트 초상화가 아닌 일러스트를 이용한 초상화다.[4] 한 번은 절반가로 떨어지기도 했다. 엘 도라도 판매 당시에.[5] 즉, 슈퍼 레어 하나, 레어 하나, 팩샵 유닛 하나 이런식으로 팔게 된 셈. 하지만 이후 팩샵 유닛도 단종되어 이제 슈퍼 레어 하나, 레어 하나의 방식으로 판매중.[6] 그런데 이를 지키지 않는 사전구매 유닛이 한 둘씩 있어서 욕을 먹는 원인이 되곤 한다. 대표적인 사례인 바하튼은 최초 등장 이후 약 두 달만에야 크랭크에 해금되었다.[7] 금테에서 플테로 가기 위한 요구 조각수이다.[8] 대표적으로 상하의 에리, 하이데른 등[9] 그마저도 모덴덱에서 대체 유닛이 없으면 쓰는정도다.[A] A B C 이카리 3인방이 동시에 사전구매 유닛으로 등장했기때문.[10] 과거 레오나를 죽일 수 있을만한 초중반 유닛들이 노골적으로 너프되었었다. 방패병도 악명이 자자하다가 레오나한테 방해가 될까 말까한 수준으로 너프되었던 것이 그 예. 반대로 레오나와 큰 관계가 없는 유닛들은 너프가 없었다.[11] 이걸 이용해서 부활능력이 있는 좀비나 아랍돌격병한테 쓰면 무시하고 지나가버리면 쌍방에 있으면서 서로 계속 허공에다 근접공격을 하는 기괴한 형상을 볼수있다.[12] 덤으로 상태이상들중 치명적인 스턴에 걸리면 레오나는 아무것도 못한다. 스턴중엔 반격도 안되니 스턴걸리는순간 그냥 죽었다 봐야된다.[13] 모든 소속들중 모덴과 정규군 세력에 통틀어서 AP감소가 아닌 HP보정 받는 팀보너스다.[14] 일러스트를 보면 살짝 부끄러워하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15] 복장에서 나오지만 KOF XII시절의 그 터질듯한 근육의 랄프가 모티브이다.[16] 이 버그는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지만, 이런 버그에도 이 유닛이 오래 사용되었음을 생각하면 성능이 얼마나 좋았는지 알 수있다.[17] 대신 폭발 이펙트가 생기진 않고 화염 속성도 아니다. 랄프는 설정상 펀치하면서 작은 폭탄을 터뜨리기 때문.[18] 전작에서는 킹오파라는 별도 소속에 있었다.[19] 죽을 때 음성만 전작과 같다.[20] 물론 가까이 있으면 원래공격과 같이 들어간다.[21] 물론 레오나는 특수기로 쓰는거고 하이데른은 일반 공격임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22] 심지어 아이템도 똑같다. 이건 노리고 만든 건지도. 특히 4성달때 3성의 플레티넘 아이템 2개를 장착하는 것도 레벨기간트와 똑같다.[23] 요일보스로 나온 타니오 한테 쏠경우 아래로 겨냥해 쏘지만 피격판정이 적용되지 않아 그냥 맨땅에다 쏜다고 보면된다.(...)[24] 또한 일시 정지 기능에 모든 유닛 전체로 할건지 화면내 유닛 한정으로 할건지 설정을 할수있다. [25] 당시 엑스트라 옵스때도 라그네임 X를 공격하는 방식이 수류탄의 직접적인 타격이 아닌 연기를 이용한 타격을 이용해야 했다.[26] 다만 이것은 후에 독이 되어, 나중에 메달 크랭크에 해금될 경우, 지니가 뜨면 10조각만 나온다. 거기다가 이런 식으로 판매하는 유닛들은 은테 이상은 달아야 제밥값하는 유닛들인지라 나중에 테두리를 업그레이드를 시키는데 애로사항이 생긴다.[27] 타국가의 설명을 번역한것이다. 이유는 후술[28] 특히 발렌타인 나디아는 최소입수조건이 '''10조각'''인데, 등장하는 지니 또한 발렌타인 나디아가 10조각이 떴을 때에'''도''' 등장하기 때문에 1회 크랭크, 10회 크랭크를 망라하고 최악의 함정유닛으로써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슈레유닛 등장 판정에서도 '''10조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메달크랭크 10회 돌리고 발렌타인 나디아가 뜨게된다면 분노를 할 수 밖에 없다.[29] 풀업기준으로 마즈 워커도 거의 한방에 보내버린다.[30] 전작에서는 900AP데 여기선 무려 500AP나 저렴하다.[31] 대신 광탄의 속도가 대폭 빨라졌다.[32] 거기다 특수공격의 수류탄은 원거리의 기관총보다 더 멀리 날아간다.[33] 단 이멘 마하는 제외고 칼라드볼그는 출연이 되지 않아서 제외다.[34] 몽키 나디아 등 공중유닛인데 공중 판정이 아닌 유닛들이다.[35] 전작과는 달리 특공을 사용시 "come on,boy!"라는 대사를 한다.[36] 특이하게도 스턴에 걸리면 웃어대기 만한다. 이는 주니어랑 원본 버전 또한 마찬가지.다만 주니어같은 경우 2형태로 변환된체로 스턴에걸리면 효모하는 자세로 취한체로 가만이 있는다.[37] 또한 사소한 단점으로는 드라그노프를 특수기사용 안할때 못때린다.(...) 드라그노프가 특수기를 써야 그제서야 맞는데 안쓰면 드라그노프의 공격에 계속 맞고 빡렌은 계속 허공에만 공격하는 바보가 되버린다.[38] 승리시 덱에 트레버가 있을경우 발동하는 승리모션. 일반 버전 & 바이크 버전 & 특무 버전, 이렇게 셋이다. 미라 버전과 좀비 버전은 해당되지 않는다. 참고로 꼭 본인 덱에 트레버를 넣을 필요는 없고 트레버가 상대 덱에만 있어도 이 모션이 승리 포즈로 나온다.[39] 실제 게임상에는 레이저가 아닌 사각형모양으로 발사한다.[40] 기존 아이언 노카나는 화염데미지와 미사일 데미지로 순간 딜링을 박는 유닛이었다면, 스페이시 노카나는 원거리 지원 능력에 특화가 된 유닛이라고 보면 되겠다.[41] 일러스트와 인게임의 레깅스 색깔이 다르다. 일러스트는 분홍색 내지는 자주색에 가까운데 인게임은 주황색이다.[42] 이때 원거리 공격과 특수공격의 차이는 쏘는 시간이 틀리다. 특수기의 경우 공격력이 살짝 떨어지지만 더 오래 쏜다.[43] 사망한 적이 변하는듯 보이지만 이와 별개로 적의 사망 모션은 그대로 나온다.[44] 원작 3, 2스테이지 동굴루트에서 등장하는 그 얼음 덩어리다.[45] 기계판정이냐, 보병판정이냐의 차이는 근접유닛의 공격으로 살을 째는 듯한 소리가 나오면 보병, 장갑에 튕기는 소리가 나면 기계판정이다. 그렇다보니 근접공격을 했을 때, 튕기는 소리가 나는 방패병들도 '''기계판정이 되어 죽을 때 얼음 덩어리가 만들어진다.'''[46] 근데 사망 모션이 상당히 불건전하다. 언니는 하의가 회색 바지와 검정색 치마 조합인 데다가 치마 자체도 몸에 달라붙는 타입이라 괜찮지만 이놈은 둘 다 아니다보니 검정색 팬티가 드러나는 도트가 존재한다.[47] 더미 도트를 보면 쓰러지는 모션이 있는데 구상 단계에서는 사라지지 않고 땋에 닿았을 때 쓰러지도록 하려 했던 모양이다.[48] 일본판 에서는 스킬명에 괄호로 영어로 된 내용을 가타카나 와 같이 표기한다.[49] 근데 약간 어색하게 암드를 쏘기 직전에 권총이 갑자기 사라진다.[50] 하지만 넉백거리는 알렌이 더 길다.[51] 기지에다 제대로 박으면 체력이 무려 '''10%'''남짓으로 깍아버린다.[52] 이후 출현한 박크유닛을 제외한 슈퍼레어 유닛은 스텝업크랭크로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사전구매는 오로지 레어 유닛만 나오게 되었다.[53] 대략 달마뉴의 가로축보다 조금 더 넓은 범위라고 생각하면 된다.[54] 단 내려찍을려하는 순간부터 공격을 받는다.[55] 물론 탄만류에는 데미지를 입진 않지만 큰 스플레시가 일어나서 요시노의 본체가 맞으면 회피가 가능해진다. 근거리 공격은 위에서 상술했듯이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56] 단, 복귀 도중 기지가 터지면 곧바로 죽는다. 특무 캐롤라인도 마찬가지. [57] 어째 승리포즈시에도 기다리다보면 이런 행동이 나온다. 승리시엔 슈팅레이가 앞으로 가서 사라지기 때문인 듯 하다.[58] 루미의 경우 헬기를 불러 헬기에 탄 후 보급품을 던지는지라 꽤 느린편.[59] 인게임에서는 오데트라고 표기되어 있다. SNK의 일관성 없는 번역의 사례중 하나로, 둘의 영문 철자가 Odette와 Annette라서 사실상 차이가 없는데 한쪽을 오뎃이라 할거면 이쪽도아넷이라 하고 이쪽을 아네트라 할거면 저쪽도 애초부터 오데트라 했어야 했는데 둘의 읽는 법을 다르게 만들었다.[60] 진의 4성 스킬 발사수 증가가 해금된 상태의 난무를 펼친다.[61] 한국어 번역에서는 그녀의 할아버지인 '''스콧 아문센'''이라고 치명적인 오역을 했다.[62] 큰유닛한테는 엄청난 넉백 선사하는데 비해 반대로 작은유닛한테는 데미지와 넉백을 잘 받지못한다. 공격력도 관통이 아니면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어서 지원 유닛이 반드시 필요하다.[63] MSD에서의 매츄어, 죠 히가시, 로버트 가르시아, 킹의 특수기를 생각하면 된다.[64] 단순한 보조유닛인줄 알았으나 어나더 스토리에서는 말도 할줄 안다. 즉 인공진능을 갖춘 로봇이라는 소리.[65] 물론 상황에 따라 좋지 않을수도 있다. 상대 마크스넬이나 엘리트 호버 유닛같은, 자폭하는 적을 격추하면 뒤따르는 유닛들이 영락없이 폭사당하기 때문. 특히 그럴 일은 별로 없겠지만 '''헤어버스터 리버트라도 격추하는 날에는...'''[66] 몇몇 인베이더 오리지날 유닛이나 언데드 오리지날 유닛이 불에 타면서 죽긴하지만 이건 어떤 공격에 맞든 불 타 죽는 기본 모션이라 예외[67] 50레벨 플테기준 '''125600'''. 참고로 메카알렌 체력이 50레벨 금테기준 '''127495 '''이다![68] 특히 '''베아트리스의 냉동빔'''에 안맞는지라 생존성이 좋다.[69] 또한 최대 사거리에도 있어 박쥐로 변신하고 풀리때 지점에 적이 없다면 흡혈을 안한다.[70] 그리고 전선소환 유닛대상으로 하면 GO외침과 동시에 나온다.이를 이용해 CPU 전용 유닛도 뺏어서 아군으로 만들어 간접적으로 쓰게 만들수 있다.[71] 죽을 때 바하튼을 되뇌며 죽는데, 생각보다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못듣는 경우도 많다. 자세히 들어보고 싶다면 어나더 스토리 SP 2 심야의 할로윈 파티의 스테이지 4 엔딩을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