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텔(마키시의 이웃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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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르바에 거주 중인 가이노이드(안드로이드)로 정식명칭은 '아르테미스 기어 시리즈 프로토 타입 '''메'''탈 안드로이드 Mk2 '''텔'''레 세이버 루미네스' 줄여서 '메텔'이다.
2. 작중 행적
보통은 레베티아와 다른 주민들을 도우면서 지내고 있으나, 레르바의 주민답게 어딘가 나사빠진 존재다. 생각을 많이하면 전기세가 많이 나가서 생각을 대충한다. AS를 위해서는 페르마의 정리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 사실 타 작품에서도 출현한 적이 있으며 주인공이 위기에 처하자 '''너의 CPU를 믿어봐'''라고 말한뒤 냅다 가버렸다.
투믹스 기준 88화에서 방수 기능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132화에서는 메텔의 몸통이 '''자기 머리를 거부하는''' 굴욕을 겪었다. 사실 몸의 전투 능력도 상당한데 문제는 머리가 꽝이여서 머리와 분리하고나서는 자동 방어 때만 가능하다.[1] 207화에서 이번엔 '''몸통이 스스로 가출했다.''' 하지만 배터리가 떨어져서 그대로 길바닥에 누웠고, 결국 사일런스한테 끌려갔다. 210화에서 몸에 장착된 부스터를 개조하고 출력을 높여서 시운전할 때 일어날 사고가 아프다는 이유로 머리를 때고 시운전했다가 몸통을 잃어버렸다고한다.
루이 B 통보다는 아니지만 등장이 매우 적다. 나와도 애매한 포지션으로 나오는 정도.[2] 가장 활약한 에피소드는 콧수염[3] 편이다.
구작에서 메텔이 레르바로 오게 된 이유는 리에나 슈타인[4] 의 아버지 라벤즈 슈타인의 연구소에서 깨어나 프로그램따라 레르바로 가게된 것이다. 루리웹에서 연재하던 시절에는 돌연사한 어떤 미친박사가 만들었고, 불연성 쓰레기에 버려진 것을 리셀[5] 이 주워왔다는 설정이었다.
[1] 얼마나 생각이 없냐면 몸통하고 분리되어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확인해보려다 그대로 방전되기 시작되어서 메피드나가 줍지 않았으면 그대로 몸통을 영영 못찾을 뻔 했다.[2] 가짜 좀비 바이러스 에피소드에서 감염된 상태로 날아다닌다던가, 네리스와 천유를 위해서 산타가 되어보려 한다거나.[3] 콧수염이 연상되는 형태의 버튼형 기계장치. 작동시키면 랜덤하게 근처에 있는 식물을 폭파시킨다.[4] 현재 연재분에서는 이슬 슈타인.[5] 지금의 레베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