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타이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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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호크의 기술로 커맨드 잡기이다.
한 손으로 상대의 얼굴을 잡은 채로 제자리에서 점프하여 상대를 빙빙 돌린 뒤 그대로 바닥에 내리찍어버리는 기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재등장했을 땐 약으로 사용시 점프하지 않고 그냥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돌린 뒤 처박아버리게끔 버튼 강도에 따라 연출이 차별화됐다.
커맨드 표기는 레버 1회전이라고 되어 있으나 실질적인 커맨드 처리 프로세스는 '레버 중립을 거치지 않고 상하좌우 각 방향을 순서대로 한 번씩 거치는 것' (ex - →↓←↑, ←↓→↑, ↓→↑←)이기 때문에 360도가 아닌 270도 회전만으로도 스크류 커맨드는 성립하며 '이론상'으로는 4프레임만에 쓰는 것도 가능하다. 커맨드의 간략화가 많이 이루어진 스트리트 파이터 4의 경우에는 '순서대로'의 조건이 사라진 것인지 아예 폭탄박치기 커맨드인 →←↓↑로도 나가고 심지어 270도마저 다 채우지 않아도 쓸수 있는 등 더더욱 쉽다.
첫 등장했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당시에는 이 시리즈로 넘어오며 잡기 실패 모션이 추가된 장기에프의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와 달리 잡기 실패 모션이 없었다. 단, 호크의 점프 이행 프레임이 장기에프보다 더 짧기 때문에 지상에서 ←↓→↑ 같은 커맨드로 써주려면 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한다.
천지를 먹다 2에서 위연이 사용하는 특수 잡기(상대를 잡은 뒤 점프 - 공격)가 멕시칸 타이푼과 꽤나 닮아 있다.
1. 개요
썬더 호크의 기술로 커맨드 잡기이다.
한 손으로 상대의 얼굴을 잡은 채로 제자리에서 점프하여 상대를 빙빙 돌린 뒤 그대로 바닥에 내리찍어버리는 기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재등장했을 땐 약으로 사용시 점프하지 않고 그냥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돌린 뒤 처박아버리게끔 버튼 강도에 따라 연출이 차별화됐다.
2. 상세
커맨드 표기는 레버 1회전이라고 되어 있으나 실질적인 커맨드 처리 프로세스는 '레버 중립을 거치지 않고 상하좌우 각 방향을 순서대로 한 번씩 거치는 것' (ex - →↓←↑, ←↓→↑, ↓→↑←)이기 때문에 360도가 아닌 270도 회전만으로도 스크류 커맨드는 성립하며 '이론상'으로는 4프레임만에 쓰는 것도 가능하다. 커맨드의 간략화가 많이 이루어진 스트리트 파이터 4의 경우에는 '순서대로'의 조건이 사라진 것인지 아예 폭탄박치기 커맨드인 →←↓↑로도 나가고 심지어 270도마저 다 채우지 않아도 쓸수 있는 등 더더욱 쉽다.
첫 등장했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당시에는 이 시리즈로 넘어오며 잡기 실패 모션이 추가된 장기에프의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와 달리 잡기 실패 모션이 없었다. 단, 호크의 점프 이행 프레임이 장기에프보다 더 짧기 때문에 지상에서 ←↓→↑ 같은 커맨드로 써주려면 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한다.
천지를 먹다 2에서 위연이 사용하는 특수 잡기(상대를 잡은 뒤 점프 - 공격)가 멕시칸 타이푼과 꽤나 닮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