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 톨루카선
1. 개요
멕시코 시티와 톨루카 데 레르도 광역권인 시나칸테펙을 잇는 총연장 57.7㎞의 광역철도 노선. 2020년 현재 건설중이며, 202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2. 역사
- 멕시코 시티와 톨루카 데 레르도는 평소에 많은 이동량을 보이고 있는데다, 부촌이자 주요 회사들이 몰려있는 산타페도 원래는 톨루카 광역권 시민들의 노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 멕시코 시티와 톨루카 사이의 이동량은 매우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광역전철 건설 계획이 수립되어 2012년 12월 1일, 당시 대통령이었던 엔리케 페냐 니에토에 의해 발표되어 2014년 6월 7일에 착공되었다.
- 계획상으로는 202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3. 구간
4. 기타
- 거리는 57km밖에 되지 않지만 공사 기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있다. 멕시코 특유의 부정부패 문제도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데시에르토 델 로스 레오네스와 라 마르케사를 넘어가는 구간 때문이다. 해당 구간은 해발고도 3,100m나 되고, 기점인 옵세르바토리오역의 해발고도 또한 2,300m 정도 되기 때문에, 무려 800m의 표고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