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카 데 레르도
멕시코의 도시.
톨루카 데 레르도(Toluca de Lerdo)는 공식명이고 긴 지명을 줄여서 '''톨루카'''라고 주로 불린다. 멕시코 주의 주도이다. 멕시코시티와 붙어 있으나 해발고도는 조금 더 높다.
현재 멕시코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고[1] 멕시코 중부에 위치하며 멕시코시티와 거리는 63km로 매우 가깝다. 얼핏 보면 멕시코시티의 영향을 많이 받아 수도권을 형성하는 것으로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자체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수도권은 아니다. 어찌 보면 멕시코판 스자좡시, 톈진시 정도로 볼 수 있다.
멕시코 최대의 자동차 산업 단지로써 BMW, 메르세데스-벤츠, 닛산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뿐만 아니라 코카콜라, 펨사(Femsa)[2] , 그루포 빔보(Grupo Bimbo), 네슬레, 화이자, 바이엘, 크리사(Crisa), 바르셀(Barcel), 크노르, 텔레보그 오토모티브(Trelleborg Automotive), HSBC 등 다국적 기업들 및 다품목 기업들이 들어서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지역이다.
멕시코주답게 애석하게 치안이 아주 좋지 않다. 에케테펙이나 찰코 등에 비하면 조금 낫지만 멕시코주는 멕시코주다. 치안이 아주 안 좋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안 가는 게 좋다.
톨루카 데 레르도(Toluca de Lerdo)는 공식명이고 긴 지명을 줄여서 '''톨루카'''라고 주로 불린다. 멕시코 주의 주도이다. 멕시코시티와 붙어 있으나 해발고도는 조금 더 높다.
현재 멕시코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고[1] 멕시코 중부에 위치하며 멕시코시티와 거리는 63km로 매우 가깝다. 얼핏 보면 멕시코시티의 영향을 많이 받아 수도권을 형성하는 것으로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자체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수도권은 아니다. 어찌 보면 멕시코판 스자좡시, 톈진시 정도로 볼 수 있다.
멕시코 최대의 자동차 산업 단지로써 BMW, 메르세데스-벤츠, 닛산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뿐만 아니라 코카콜라, 펨사(Femsa)[2] , 그루포 빔보(Grupo Bimbo), 네슬레, 화이자, 바이엘, 크리사(Crisa), 바르셀(Barcel), 크노르, 텔레보그 오토모티브(Trelleborg Automotive), HSBC 등 다국적 기업들 및 다품목 기업들이 들어서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지역이다.
멕시코주답게 애석하게 치안이 아주 좋지 않다. 에케테펙이나 찰코 등에 비하면 조금 낫지만 멕시코주는 멕시코주다. 치안이 아주 안 좋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안 가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