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헤라플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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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ンヘラフレシア
얀데레 장르 게임을 주로 제작하는 게임 제작자 CHARON이 제작, 배포한 무료 공포게임이다.
제목은 멘헤라와 라플레시아의 합성어로 게임 전반에 걸쳐 나오는 키워드 이기도 하다.
히로인 전원이 꽃과 연관되어 있다.
모든 히로인이 슬픈 과거 혹은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있으며 주인공 "이타로"와 엮이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5명의 히로인과의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면 오마케 시나리오가 해금된다.
2021년에 리메이크가 예정되어있다.
후속작으로 사이코로사이코가 있다.
사실 이 게임 자체가 사실 스포일러 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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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머리에 주인공과 동급생인 히로인. 명랑하고 적극적인 보쿠 소녀로 주인공에게 한번 사귀어보자면서 마구 들이댄다. 선택지에 따라서는 주인공이 돼지라고 욕하거나 육변기가 되어보겠냐며 막말을 해도 거리낌이 없다. 그렇게 들이대다 결국 주인공도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고 교제를 시작한다.
그녀는 사실 주인공의 집에 숨어들고 몰래 지켜보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었으며 사귀게 된 후에도 주인공을 훔쳐보며 자위행위를 하는 등 강한 집착을 보인다. 주인공도 약간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는 있었고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을 찾아나서다 마츠리에게 가격당해 기절한다. 눈을 뜨자 마츠리는 지금까지 주인공을 계속 몰래 지켜보고 있었고 뭐든지 알고 있다고 고백하며, 주인공이 자기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할때 자기도 자위하고 있었다고 밝히고 우린 정말 사랑하는 사이가 맞다며 좋아한다. 여기서 마츠리에게 나도 사랑한다고 말하면 트루엔드, 너같은건 싫다고 말하면 배드엔드가 된다.
배드엔드에서는 주인공이 싫어한다면 자신은 필요없는 아이라며 자기 얼굴을 스스로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자기 젖가슴도 필요없디면서 서바이벌 나이프로 가슴을 깎아내 자해하여 사망한다. 주인공은 수갑이 채워져 그 광경을 보고 어찌할 수 없었다. 마츠리를 싫다고 말한 자신은 마츠리를 구할 자격이 없다고 자책한다. 주인공은 마츠리가 "네가 날 부숴주길 바랬어"라고 말한 듯한 기분이 들고 이야기가 끝난다.
트루엔드에서는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끌어안는다. 마츠리는 '좋아하는 사람을 부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쾌감이다'면서, 자신도 지금까지 부숴본 만큼 주인공에게 자신을 부숴달라고 말한다. 자기 목을 졸라달라는 마츠리의 부탁에 결국 주인공은 홀린 듯이 이에 따르고 주인공에 의해 행복하게 교살당한다. 주인공 또한 마츠리의 행복한 얼굴을 보고 자신도 행복한 쾌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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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에 의하면 오랫동안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하여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바라고 있었다. 어릴 적부터 속은 이렇게 우울한 사람이었던 듯하나 주변에서는 밝고 명랑한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아 이에 오히려 점점 더 욕망이 일그러진 듯 하다.
여담으로 이작품의 모든 히로인 에피소드중에 여기서만 유독 성적인 대사나 발언이 세게 나온다...
꽃말은 '''행복,친절,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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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머리에 주인공의 후배인 히로인. 스스로 미호밍이라고 부르며 애교가 넘쳐흐르고 주인공을 오빠라고 부르며 찰싹 달라붙어 있다. 주인공과 즐겁게 지낸다고 주인공의 친구인 유키마루를 살해하는 등 집착이 심각하다. 가출하고 주인공의 집에서 지내다가 스토리 후반에는 같이 있을 수 없다고 쪽지를 남기고 떠나게 되는데, 이 쪽지를 읽고 미호미를 찾다가 포기하면 배드엔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으면 트루엔드로 간다.
배드엔드에서는 자신을 포기한 주인공의 집에 불을 지르고 살해한다.
트루엔드에서는 주인공과 처음 만난 다리에서 미호미를 찾게 되는데 미호미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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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호미는 새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검열삭제를 당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서 임신까지 한 상태였다.
이전에 자살 시도를 할 때에 주인공이 막았는데 그 첫 만남 이후 주인공에게 집착하게 된다. 주인공을 좋아하는 마음은 진심이었고 이어지기를 간절히 원하였지만 성적학대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상처를 입고 만 안타까운 사연의 히로인.
자신을 구해주지 않은 주인공을 원망하나 싶더니, 도움을 청하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쓸모없는 아이라고 말하며 그런 자신도 단 하나,소중한 것을 손에 넣었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바로 '''주인공의 마음'''. 자신이 뛰어내리는 건 처음부터 정해진 일이라며 다리에서 뛰어내려 자살한다. 그런데 그것을 바라보던 주인공도 누군가에게 떠밀려 미호미의 옆에서 죽게 된다.
꽃말은 '''인내심이 강한 사랑''', '''처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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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벽안에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으로 주인공보다 연상이다. 가끔 TV에 나오는 배우.
주인공과은 항상 찾아가는 단골 바에서[1] 역시 자주 오는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며 그녀를 계속 바라보기 위해 바에 다니고 있었으나 우연히 그녀가 옆에 앉게 되어 인연이 생긴다. 처음엔 주인공에게 큰 관심이 없다가 주인공의 끈질긴 구애로 관계가 발전하여 호텔까지 가는데 성공하지만...
사실 주인공에게 마음이 전혀 없었고 주인공을 메스로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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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자신을 제외한 가족이 모두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였고,유일한 단서였던 바의 명함을 토대로 바와 관련된 사람을 모두 죽인다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범인을 죽일 수 있다는 것만을 목표로 살고 있었다.
다른 히로인들의 주인공을 향한 마음이 사랑이었던것에 반해,유일하게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히로인이라는 점에서 이레귤러한 캐릭터.
꽃말은 '''자기애,고고,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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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머리에 회사원인 모습과 코스프레한 모습 두 가지의 면모를 지닌 히로인
회사원인 모습은 주인공과 가까워지지 못하였지만 우연히 코스프레한 모습을 발견한 주인공은 첫눈에 반하여 모에코 본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채로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관계는 나날이 발전하여 모에코가 주인공을 집으로 초대하고 마침내 회사원인 모습과 코스프레한 모습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밝히는데...
사실 그녀는 '''주인공과 동반자살하여서 영원한 사랑을 이루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결국 주인공은 죽고 유골만 남은 주인공과 히로인이 비춰지며 트루엔드.
이때 반대로 모에코를 선택하지 않고 버릴 경우 함께 죽는건 똑같지만 '''새빨간 화면 너머에서 섬뜩하게 내려다보는 모에모리 클라라와 함께 다른 의미로 영원히 있게 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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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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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머리에 주인공보다 연상인 부잣집 딸
주인공과는 우연히 만난 사이이며,소중한 반지를 잃어버렸던것을 주인공이 찾아준 것을 계기로 가까워지게 된다.
주인공을 괴롭히던 친구를 '''주인공 모르게 죽이면서까지''' [3] 주인공을 생각하는 뒤틀린 사랑을 가진 히로인.
어릴적 어머니가 돌어가시고 아버지에 의해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정략결혼을 당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으나,따뜻한 마음의 주인공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주인공에게 자신과 결혼할 것을 부탁한다.[4]
주인공이 자신을 선택하면 서로 포옹한 뒤에 자신도 사랑했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돌변하여 '주인공을 괴롭히던 사람들을 죽인게 저라는 걸 알고 있었죠?'라는 말과 함께 처음에는 주인공을 위해 사람을 죽였지만 '''점점 미쳐서 사람을 죽이는 것에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한 후 주인공을 죽인다.'''
주인공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으면 '''자신의 머리에 권총을 겨누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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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눈물을 흘리며 죽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꽃말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패스워드 카제노오토[5] 를 입력하면 볼 수 있는 오마케 시나리오
배경엔 꽃밭이 펼쳐지며, CHARON의 초기작인 파라노이아의 주인공 미사토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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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밭은 나를 위해 혹은 당신을 위해 혹은 다른 누군가를 위해 있는 것이라며 주인공에게도 꽃을 가꾸는 것이 어떻냐는 말을 건넨다.
누군가를 다치게 하면 상처입는다는 것을 알고,폭언을 하면 마음의 상처를 입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신경쓰지 않는 잔혹한 현실을 이야한다.
그리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강렬하며 잔혹한 불합리한 세상...'''을 말하며 페이드 아웃.
화면은 다섯명의 히로인이 꽃밭에 누워 있는 장면[6] 을 마지막으로 게임이 끝나며,초기화면이 이 화면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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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ON에서 멘헤라 플레시아:Flowering Abyss를
트레일러영상과 함께 2021년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メンヘラフレシア
1. 개요
얀데레 장르 게임을 주로 제작하는 게임 제작자 CHARON이 제작, 배포한 무료 공포게임이다.
제목은 멘헤라와 라플레시아의 합성어로 게임 전반에 걸쳐 나오는 키워드 이기도 하다.
히로인 전원이 꽃과 연관되어 있다.
모든 히로인이 슬픈 과거 혹은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있으며 주인공 "이타로"와 엮이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5명의 히로인과의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면 오마케 시나리오가 해금된다.
2021년에 리메이크가 예정되어있다.
후속작으로 사이코로사이코가 있다.
2. 히로인 목록
사실 이 게임 자체가 사실 스포일러 밭이다...
2.1. 마츠리 ✿말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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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머리에 주인공과 동급생인 히로인. 명랑하고 적극적인 보쿠 소녀로 주인공에게 한번 사귀어보자면서 마구 들이댄다. 선택지에 따라서는 주인공이 돼지라고 욕하거나 육변기가 되어보겠냐며 막말을 해도 거리낌이 없다. 그렇게 들이대다 결국 주인공도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고 교제를 시작한다.
그녀는 사실 주인공의 집에 숨어들고 몰래 지켜보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었으며 사귀게 된 후에도 주인공을 훔쳐보며 자위행위를 하는 등 강한 집착을 보인다. 주인공도 약간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는 있었고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을 찾아나서다 마츠리에게 가격당해 기절한다. 눈을 뜨자 마츠리는 지금까지 주인공을 계속 몰래 지켜보고 있었고 뭐든지 알고 있다고 고백하며, 주인공이 자기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할때 자기도 자위하고 있었다고 밝히고 우린 정말 사랑하는 사이가 맞다며 좋아한다. 여기서 마츠리에게 나도 사랑한다고 말하면 트루엔드, 너같은건 싫다고 말하면 배드엔드가 된다.
배드엔드에서는 주인공이 싫어한다면 자신은 필요없는 아이라며 자기 얼굴을 스스로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자기 젖가슴도 필요없디면서 서바이벌 나이프로 가슴을 깎아내 자해하여 사망한다. 주인공은 수갑이 채워져 그 광경을 보고 어찌할 수 없었다. 마츠리를 싫다고 말한 자신은 마츠리를 구할 자격이 없다고 자책한다. 주인공은 마츠리가 "네가 날 부숴주길 바랬어"라고 말한 듯한 기분이 들고 이야기가 끝난다.
트루엔드에서는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끌어안는다. 마츠리는 '좋아하는 사람을 부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쾌감이다'면서, 자신도 지금까지 부숴본 만큼 주인공에게 자신을 부숴달라고 말한다. 자기 목을 졸라달라는 마츠리의 부탁에 결국 주인공은 홀린 듯이 이에 따르고 주인공에 의해 행복하게 교살당한다. 주인공 또한 마츠리의 행복한 얼굴을 보고 자신도 행복한 쾌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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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에 의하면 오랫동안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하여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바라고 있었다. 어릴 적부터 속은 이렇게 우울한 사람이었던 듯하나 주변에서는 밝고 명랑한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아 이에 오히려 점점 더 욕망이 일그러진 듯 하다.
여담으로 이작품의 모든 히로인 에피소드중에 여기서만 유독 성적인 대사나 발언이 세게 나온다...
꽃말은 '''행복,친절,상냥'''
2.2. 미호미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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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머리에 주인공의 후배인 히로인. 스스로 미호밍이라고 부르며 애교가 넘쳐흐르고 주인공을 오빠라고 부르며 찰싹 달라붙어 있다. 주인공과 즐겁게 지낸다고 주인공의 친구인 유키마루를 살해하는 등 집착이 심각하다. 가출하고 주인공의 집에서 지내다가 스토리 후반에는 같이 있을 수 없다고 쪽지를 남기고 떠나게 되는데, 이 쪽지를 읽고 미호미를 찾다가 포기하면 배드엔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으면 트루엔드로 간다.
배드엔드에서는 자신을 포기한 주인공의 집에 불을 지르고 살해한다.
트루엔드에서는 주인공과 처음 만난 다리에서 미호미를 찾게 되는데 미호미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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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호미는 새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검열삭제를 당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서 임신까지 한 상태였다.
이전에 자살 시도를 할 때에 주인공이 막았는데 그 첫 만남 이후 주인공에게 집착하게 된다. 주인공을 좋아하는 마음은 진심이었고 이어지기를 간절히 원하였지만 성적학대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상처를 입고 만 안타까운 사연의 히로인.
자신을 구해주지 않은 주인공을 원망하나 싶더니, 도움을 청하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쓸모없는 아이라고 말하며 그런 자신도 단 하나,소중한 것을 손에 넣었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바로 '''주인공의 마음'''. 자신이 뛰어내리는 건 처음부터 정해진 일이라며 다리에서 뛰어내려 자살한다. 그런데 그것을 바라보던 주인공도 누군가에게 떠밀려 미호미의 옆에서 죽게 된다.
꽃말은 '''인내심이 강한 사랑''', '''처녀의 꿈'''
2.3. 아유메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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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벽안에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으로 주인공보다 연상이다. 가끔 TV에 나오는 배우.
주인공과은 항상 찾아가는 단골 바에서[1] 역시 자주 오는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며 그녀를 계속 바라보기 위해 바에 다니고 있었으나 우연히 그녀가 옆에 앉게 되어 인연이 생긴다. 처음엔 주인공에게 큰 관심이 없다가 주인공의 끈질긴 구애로 관계가 발전하여 호텔까지 가는데 성공하지만...
사실 주인공에게 마음이 전혀 없었고 주인공을 메스로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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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자신을 제외한 가족이 모두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였고,유일한 단서였던 바의 명함을 토대로 바와 관련된 사람을 모두 죽인다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범인을 죽일 수 있다는 것만을 목표로 살고 있었다.
다른 히로인들의 주인공을 향한 마음이 사랑이었던것에 반해,유일하게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히로인이라는 점에서 이레귤러한 캐릭터.
꽃말은 '''자기애,고고,신비'''
2.4. 모에코 ✿담쟁이 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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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머리에 회사원인 모습과 코스프레한 모습 두 가지의 면모를 지닌 히로인
회사원인 모습은 주인공과 가까워지지 못하였지만 우연히 코스프레한 모습을 발견한 주인공은 첫눈에 반하여 모에코 본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채로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관계는 나날이 발전하여 모에코가 주인공을 집으로 초대하고 마침내 회사원인 모습과 코스프레한 모습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밝히는데...
사실 그녀는 '''주인공과 동반자살하여서 영원한 사랑을 이루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결국 주인공은 죽고 유골만 남은 주인공과 히로인이 비춰지며 트루엔드.
이때 반대로 모에코를 선택하지 않고 버릴 경우 함께 죽는건 똑같지만 '''새빨간 화면 너머에서 섬뜩하게 내려다보는 모에모리 클라라와 함께 다른 의미로 영원히 있게 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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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우정'''
2.5. 네네네 ✿아네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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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머리에 주인공보다 연상인 부잣집 딸
주인공과는 우연히 만난 사이이며,소중한 반지를 잃어버렸던것을 주인공이 찾아준 것을 계기로 가까워지게 된다.
주인공을 괴롭히던 친구를 '''주인공 모르게 죽이면서까지''' [3] 주인공을 생각하는 뒤틀린 사랑을 가진 히로인.
어릴적 어머니가 돌어가시고 아버지에 의해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정략결혼을 당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으나,따뜻한 마음의 주인공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주인공에게 자신과 결혼할 것을 부탁한다.[4]
주인공이 자신을 선택하면 서로 포옹한 뒤에 자신도 사랑했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돌변하여 '주인공을 괴롭히던 사람들을 죽인게 저라는 걸 알고 있었죠?'라는 말과 함께 처음에는 주인공을 위해 사람을 죽였지만 '''점점 미쳐서 사람을 죽이는 것에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한 후 주인공을 죽인다.'''
주인공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으면 '''자신의 머리에 권총을 겨누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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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눈물을 흘리며 죽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꽃말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3. 오마케 시나리오
패스워드 카제노오토[5] 를 입력하면 볼 수 있는 오마케 시나리오
배경엔 꽃밭이 펼쳐지며, CHARON의 초기작인 파라노이아의 주인공 미사토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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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밭은 나를 위해 혹은 당신을 위해 혹은 다른 누군가를 위해 있는 것이라며 주인공에게도 꽃을 가꾸는 것이 어떻냐는 말을 건넨다.
누군가를 다치게 하면 상처입는다는 것을 알고,폭언을 하면 마음의 상처를 입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신경쓰지 않는 잔혹한 현실을 이야한다.
그리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강렬하며 잔혹한 불합리한 세상...'''을 말하며 페이드 아웃.
화면은 다섯명의 히로인이 꽃밭에 누워 있는 장면[6] 을 마지막으로 게임이 끝나며,초기화면이 이 화면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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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메이크
CHARON에서 멘헤라 플레시아:Flowering Abyss를
트레일러영상과 함께 2021년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