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타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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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말리어 아우구스터 멜리타 리프셔로 알려진 멜리타 벤츠는 독일의 발명가이자 사업가로 커피 드리퍼를 발명한 것으로 유명하다.
1873년 1월 31일 드레스덴 출신으로 1950년 6월 29일에 홀츠하우에서 사망하였으며 1908년에 관을 개발하였다.
2. 생애
멜리타는 드레스덴에 있는 서점 주인의 딸이었다. 35세의 주부로서 그녀는 완성된 커피에서 커피 알갱이가 남는 것을 방지하는 간단한 방법을 실험했다. 전에 있던 방법은 직물이나 기름종이로 만든 보통의 철망이나 필터를 사용했기 때문에 잘 안 돼서 어려웠다. 멜리타는 자기 아들이 먹고 버린 통조림에서 나온 소고기 통조림을 가져다가 손톱으로 쪼개서 깡통에 넣었더니 알갱이가 없어졌다. 이 단순한 기술이 친구들 사이에서 퍼졌고 그녀는 자기 아이디어를 상점으로 가져가기로 했다.
커피를 만들던 어느 날, 아예 찌꺼기가 없는 커피를 만들 요령으로 깔때기에 아들의 노트 종이를 끼우고 커피를 넣은 후 물을 부었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드립 커피의 원형이 되었다.
3. 기타
이 사람이 세운 회사에서 만든 주전자 중 하나가 훗날 유타 주에서 다른 분야에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유타 주전자 항목 참조.
한글 이름으로만 들으면 무언가 생각나겠지만 전혀 관계 없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