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의 괴뢰술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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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명계의 괴뢰술'''
일어판 명칭
'''冥界流傀儡術'''
영어판 명칭
'''The Puppet Magic of Dark Ruler'''
일반 마법
①: 자신 묘지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레벨의 합계가 대상 몬스터의 레벨과 같아지도록,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제외한다. 그 후, 대상 몬스터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어둠의 유산에서 노멀로 등장하며 명계의 마왕 하데스의 모습이 인상적인 카드.
최상급을 소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몬스터를 희생해야 되는데다 레벨을 맞출 필요성이 있어서 효율성 자체는 나쁘다. 그러나 현 환경에 몬스터 다량 특수 소환이 되는 경우가 있고 레벨을 맞추는 것도 싱크로 소환과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못 쓸 것도 없는 카드.
필드의 몬스터는 굳이 악마족을 제외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이차원의 정찰기이차원의 생환자로 실질적인 코스트를 0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인페르니티 덱에서 종말의 기사다크 그레퍼인페르니티 데몬을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로 인페르니티 데몬을 소생시키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또한 토큰도 가능하기 때문에 환상의 총사 1장으로 레벨 8 악마족 몬스터를 간단하게 소생시키거나 게릴라카이트를 소생시켜 레벨 8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다.
악마족덱인 데몬 덱에서도 써먹어볼 수 있는데 타협 소환이 가능한 전율의 흉황-제네시스 데몬을 소환하고 바로 묘지의 레벨 8 악마족을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환상의 총사를 채용할 경우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의 코스트로 토큰을 제외할 수 있고, 괴뢰술의 코스트로도 제외할 수 있어 유용하다.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종말의 기사다크 그레퍼를 부른 뒤 레벨 8 데몬을 묘지로 보내고 둘을 제외해서 소생시킬 수도 있다. 또한 종말의 기사다크 그레퍼를 사용하면 소환이 난감한 제노사이드 킹 데몬의 소환에도 사용가능.
그러나 분명히 악마족 전용 서포트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이 문서가 작성되지 않은 것은 이 카드가 지금까지 얼마나 시궁창스러운 취급을 받았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