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니티
유희왕의 카드군.
1. 개요
2. 상세
3. 메인 덱 몬스터
3.1. 효과 몬스터
3.1.1. 레벨 4 이하 몬스터
3.1.2. 레벨 5 이상 몬스터
3.2. 튜너 몬스터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5. 마법 카드
6. 함정 카드
7. 관련 카드
8.1. 몬스터 카드
8.1.1. 인페르니티 제로
8.1.2. 인페르니티 데스 건맨
8.1.3. 인페르니티 클라이머
8.1.4. 인페르니티 퀸
8.1.5. 인페르니티 실드베어러
8.1.6. 인페르니티 스피어베어러
8.2. 마법 카드
8.2.1. 인페르니티 버스트
8.3. 함정 카드
9. 함께 쓰면 좋은 카드
1. 개요
유희왕 5D's에서 키류 쿄스케가 사용하는 카드군. 애니메이션의 멋진 연출과 사용자의 높은 인기, 특이하면서도 강력하여 확장성이 높은 효과 컨셉 등으로 인해 유희왕 시리즈의 인기 카드군 하면 반드시 언급되는 카드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어원은 '지옥'('''infer'''no)[2] + '무한'(Infi'''nity''')인 듯하다.
디자인 모티브에는 초기 카드들에는 지옥을 연상시키는 해골, 악마의 뿔 등이 자주 나타나며, 암청색 몸체와 붉은 불꽃이 특징. 이후 크래시 타운편에 등장한 카드들은 서부개척시대를 연상시키는 황야의 무법자나 총기 등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코믹스판에서는 서양 기사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고 일부 카드의 이름에는 체스 데몬마냥 체스말이 들어갔다.
이렇게 몬스터들 간 디자인의 통일성은 '''거의 없는''' 수준인데, 이는 키류 쿄스케가 다크 시그너편과 유희왕 5D's 크래시 타운편, 게다가 코믹스에서까지 인페르니티 카드를 사용했고 그 때마다 캐릭터의 성격이 확연하게 변화했기 때문. 비슷한 경우인 유우키 쥬다이의 엘리멘틀 히어로는 미디어마다 쥬다이의 캐릭터성이 비슷비슷했기 때문에 비슷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잭 아틀라스는 레조네이터와 레드 데몬을 제외한 비(非)튜너 몬스터들이 카드군으로 지정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두드러지지 않는다.
반면 효과상 컨셉은 확연하게 통일되어 있어서, 이 카드군에 소속된 카드는 대부분 "'''효과를 발동/적용하기 위해서는 패가 0장이 되어야 한다'''"는 특징을 공유한다. 유희왕 시리즈는 물론 트레이딩 카드 게임 전체에서도 이런 컨셉을 가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3] 대부분의 TCG에서 스스로 패를 줄인다는 건 자충수나 다름없기 때문에 극도로 드문 컨셉이라 할 수 있다.[4]
2. 상세
2.1. 운용
덱의 특성상 초반에 주어지는 패를 최대한 활용해 묘지 자원을 확충하며, 패를 다 쓴 이후에는 미리 세트한 마법 / 함정이나 묘지 자원, 카드를 서치하는 카드들로 전개를 이어야 한다. 이렇듯 듀얼의 흐름이 '패를 마구 쓰는' 전반부와 '적은 패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후반부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인페르니티가 패 0장을 추구한다고 해서 패 코스트를 요구하는 카드의 비중을 너무 높이게 되면 패가 없는 상황에 이런 카드를 뽑아 그대로 패배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즉 핸드 데스는 인페르니티에게 이득이 아니라 맹독인 셈. 다만 인페르니티 카드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핸드 데스는 필수적이므로 밸런스가 이 덱의 생명이다.[5]
따라서 패 코스트 카드의 비중을 적절히 조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어떤 카드를 넣을지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물론 최상의 카드라면 위에서 말한 전반부와 후반부 모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카드. 이런 점에서 인페르니티 건은 1턴에 1번 패의 인페르니티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고 패가 없으면 묘지로 보내 묘지의 인페르니티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강력한 카드지만, 그 성능 때문에 제한에 올랐다.
몬스터 선택 또한 중요한데 패를 0장으로 만들지 못하면 죄다 바보가 되는 몬스터들 투성이라 자칫 잘못하면 패 말림을 유도할 수 있는 몬스터는 가급적 넣지 않으며, 넣더라도 전개에 보탬이 되는 카드를 넣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카드들로는 주로 서치나 덤핑, 패 버리기, 묘지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우선시되며 이를 제외한 카드들은 어지간해서는 넣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부 다 어둠 속성이고 묘지의 몬스터 수를 조절하는 것이 쉬웠지만 다크 암드 드래곤이 초창기 용병으로 채용되지 않았던 이유.
이런 특성들에 더불어 데몬과 네크로맨서를 게속해서 우려먹는 것을 중점으로 하는 하이렌더형 덱이라서 사용하기는 매우 어렵다.
2.1.1. 무한 루프
카드군 특성상 패가 없어야 하는 대신 묘지의 몬스터를 자유자재로 불러낼 수 있고, 불러낸 몬스터들이 대부분 쓰고 나면 제외되거나 '1턴에 1번밖에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붙은 것도 아닌지라, 잘 맞물리면 쉽게 무한 루프가 발견되는 덱이기도 하다.
가장 먼저 듀얼 터미널 13의 발매를 기점으로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와 허공해룡 리바이엘, 다이가스타 에메랄을 이용해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무한히 불러내는 무한 루프가 발견되었다''' 과정이 매우 복잡하지만 조건은 그리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위력이 굉장히 치명적이었던게 문제. 이는 무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는 이름으로 굉장히 악명높은 콤보로 불렸지만,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가 금지되어 막혔다. 즉 다른 카드를 제재하지 않는 이상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가 혹시라도 풀리면 다시 부활한다는 뜻. 시간이 지나면서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는 에라타되어 무제한으로 풀렸다.
그런데 이번에는 '''벨즈 우로보로스를 이용한 무한 루프가 발견되었다.''' 다만 한번에 패 / 필드 / 묘지를 전부 터는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와는 다르게 필드->패, 패->묘지, 묘지->제외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루프 이상으로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이 치명적 단점. '''핸드 데스'''에만 치중한다면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와 다를 바 없다.
이는 1턴에 발동하는 효과 횟수의 제한이 없던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와 인페르니티 데몬 때문으로, 이 때문에 이후 등장한 카드 대부분에는 "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붙어 있다. 아무튼 이 무한 루프가 악명을 떨친 뒤 일본에서는 키류의 의지를 이어받아 싱크로 솔리테어를 통한 무한 루프를 광적으로 추구하는 듀얼리스트들을 '''만족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2.2. 역사
초기 발매 당시만 하더라도 카드 수가 처참하게 부족했기 때문에 성능이 시궁창스러운 카드군으로 평가되었다. 작중 본편 87화에서 등장한 엑스트라가 '''"패 0장으로 상대를 쓰러트린다니, 미친 짓이라고요."'''라고 말할 정도.
참고로 인페르니티 이전에 패가 0장일 때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가 없었던 것은 아닌데, 유명한 원턴킬 파츠 매지컬 익스플로전 등 패가 없을 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카드가 사이버 혁명에서 나왔기 때문. 그러나 매지컬 익스플로전을 제외한 카드 전부가 성능이 나빠서 사장되었다. 인페르니티는 저 조건을 어떻게든 실용성 있게 조정해서 내놓은 카드인 듯.
허나 카드가 더 발매되자 인페르니티 데몬의 효과 발동 조건에 '''"1턴에 1번" 제약이 없다'''는 점이 재조명받아 지속적인 개발과 연구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 패가 0장이라는 것이 전혀 믿기지 않을 만큼 어마어마한 전개력을 보여주며, 다수의 싱크로 소환을 폭발적으로 해낼 수 있는 상당한 고화력의 승률 덱으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다만 너무나 막강했기 때문에 이런 전개의 핵심 카드 중 하나인 인페르니티 건이 제한된 후의 위세는 주춤해진 상태.
처음에 주로 사용된 소환법은 싱크로 소환. 레벨 1인 튜너와 비튜너, 레벨 2 튜너, 레벨 3 몬스터, 레벨 4 몬스터 등 몬스터의 레벨이 매우 고르게 분포되어 있고 주로 채택되는 몬스터들이 다 이에 해당되었던 만큼, 인페르니티는 말마따나 '''레벨 2부터 12까지 골라 뽑는''' 덱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형태의 전개가 가능했다. 물론 최우선으로 선택되는 싱크로 몬스터는 쉽게 뽑을 수 있으면서도 상당히 강력한 효과를 지닌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같은 카드들이었지만 원한다면 다른 싱크로 몬스터도 충분히 뽑아볼만 했다는 소리. 실제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노리는 '슈팅 퀘이사 인페르니티'같은 덱들도 우승덱에 간간히 보이기도 했었다.
그러나 7기~8기에서 싱크로 몬스터들이 차례차례 금제에 이름을 올리고, 새로이 등장한 엑시즈 소환 위주로 덱을 짜면 튜너를 전부 빼고 그 자리를 효과 좋은 다른 마법 / 함정들로 채워서 덱의 순환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인페르니티의 주력 소환법은 급속히 엑시즈 소환이 되었다. 아무래도 인페르니티의 특성상 고레벨 몬스터는 투입하기 어렵고 자체적인 레벨 조정 기능 역시 전무하기 때문에 주로 랭크 3, 4 엑시즈 몬스터들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 그러나 이 무렵 싱크로 인페르니티 덱이 아예 사장된 것은 아니었으며, 인페르니티 건이 제한 카드가 되어 인페르니티 미라지나 인페르니티 제너럴을 고려해야 되는 등 사용이 까다롭기는 하나 아예 못 써먹을 정도의 덱은 아니었다고 한다. 당시 인페르니티 유저들이 말하는 싱크로 인페르니티와 엑시즈 인페르니티의 특징은 "싱크로 인페르니티는 높은 타점과 안정적인 카운터 능력, 엑시즈 인페르니티는 빠른 전개 및 트릭키"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9기가 시작된 2014년 중반에는 히어로 인페르니티란 괴변종이 출현해, 마스크드 히어로까지 동원하는 컨트롤 성향의 덱도 등장하게 되었다. 이 인페르니티 히어로의 존재와는 별개로, 2014년 세계대회의 특수 금제에선 사실상 최대의 수혜를 보았고[6] , 결국 '''인페르니티가 세계 대회 우승을 거머쥐는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대회 직후 TCG에서는 인페르니티 데몬 제한, 라바르바르 체인 금지로 인페르니티가 아예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것이 아이러니. 2016년 4월에는 OCG에서도 라바르바르 체인이 금지되며 기존의 인페르니티의 명맥을 잇던 엑시즈 인페르니티는 종말을 고했다.
이후 2016년 5월 인페르니티 우승덱이 등장했는데, 역시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버리고 싱크로 소환으로 회귀했다. 패말림이 심하다는 단점이 존재하나 특히 전개력을 올리기 위해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와 그 디아볼릭 가이를 서치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 히어로 얼라이브까지 넣은 것이 주목할 점. 일부 유저들이 펜듈럼 몬스터를 조금 채용해 사용하기도 했다. 보통 패왕권룡 다크브룸과 패왕문 제로 정도.
신 마스터 룰이 도입되면서 레벨을 따지지 않는 링크 소환이 주목받았으나, 이미 마스터 룰 3 후반부에 자리잡은 패 트랩 메타는 인페르니티를 몰락시켰다. 인페르니티는 핸드리스 콤보 컨셉 때문에 패 트랩 채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며[7] 환경에서 채용되는 패 트랩 대부분이 인페르니티의 천적이기 때문. 증식의 G의 효과가 발동되면 상대의 드로우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레 전개를 멈춰야 하고, 유령토끼 또한 인페르니티 건을 바로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뼈아프며, 모든 전개의 시작인 인페르니티 데몬의 서치를 막아버리는 하루 우라라는 말할 것도 없다. 패트랩을 막기위한 무덤의 지명자조차도 채용이 불가능하다.
이후 아마조네스의 명사수를 이용한 원턴 킬 번덱으로 방향을 선회해서 가끔 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링크 인페르니티의 핵심 카드였던 파이어월 드래곤과 아마조네스의 명사수 전부 '''금지'''되었다. 2018년 초반에는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사용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패 트랩까지 넣어 굴리는 구성도 존재했지만, 상대의 패 트랩을 견제할 외신 아자토트마저 2020년부로 금지.
10기동안 지원을 1번도 받지 못한 것은 물론, 패 트랩 한두 장 정도는 웃어넘길 정도로, '''패가 0장이어야 한다는 제약이 없음에도''' 인페르니티보다 전개력이 높은 카드군이 우후죽순 등장한 상황이었다.
마지막 지원으로부터 오랜 시간이 흘러 팬텀 레이지와 프리미엄 팩에서 추가 지원을 얻었다. 카드 효과는 나쁘지 않은 지원이지만 인페르니티의 근본적인 문제인 부실한 초동, 패 트랩 미채용으로 인한 후공 견제 전무는 여전해 비약적인 상승은 아니라는 평.
초창기에는 덱 가격이 너무 비쌌다. 엑스트라 덱은 그렇다 치더라도 메인 덱에 꼭 필요한 인페르니티 데몬과 헬웨이 패트롤이 하나같이 너무 구하기 힘들었기 때문. 이후 인페르니티 데몬은 더 레어리티 컬렉션에서 최저 레어도인 슈퍼 레어로 발매되었고 헬웨이 패트롤도 스트럭처 덱에서 '''노멀'''로 재록되었다.
2.2.1. 유희왕 듀얼링크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2019년 5월 23일부터 진행되는 지박신 Ccapac Apu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다크 시그너 키류 쿄스케와 함께 등장했다. 키류 쿄스케 NPC는 30레벨이든 40레벨이든 압도적인 물량 공세를 보여주는데, 일단 인페르니티 건을 '''3장'''이나 채용하고 있는데다 인페르니티 미라지, 인페르니티 데몬,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3종 세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심지어 AI가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인페르니티 미라지 루프까지 돌린다! 비록 최종단계의 타점이 3000을 넘지는 않아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는 않다만 전 턴까지만 해도 비어있던 필드가 한순간에 몬스터로 꽉 채워지는걸 보자면 역시 인페르니티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는 수준. 필드가 불리하면 인페르니티 리벤저까지 동원해 수비벽으로 뻐기니 효과 파괴나 관통 어태커를 들고 가는게 속편하다.
다만 고생해서 파밍해도 인페르니티 덱을 짤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인페르니티 미라지, 인페르니티 비숍, 인페르니티 비틀, 인페르니티 인페르노 등 실용적인 카드는 거진 나왔지만 문제는 인페르니티의 주축이자 심장인 인페르니티 건, 인페르니티 데몬은 둘 중 어느 하나도 풀리지 않았고 전개를 책임지는 필수 카드 네크로맨서는 레벨업 보상으로 한장밖에 풀리지 않았다. 인페르니티 특유의 콤보는 커녕 기본적인 초동조차 잡지 못하는 상황.
이후 키류 쿄스케 전용 스킬, "몽환의 패"로 인페르니티 건과 인페르니티 데몬을 사용할 수 있게 됐지만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8] 여전히 인페르니티 덱을 쓰기 어려운 상황.
그러나 이후, 2020년 7월 크래시 타운 이벤트에서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과 인페르니티 디스트로이어가 보상으로 주어지고, 8월 출시된 메인 상자 INFERNITY DESTRUCTION에서 인페르니티 건과 인페르니티 데몬 등 주요 인페르니티 카드가 출시되었다.
2020년 10월 중순, 크래시 타운 2차 이벤트에서 인페르니티를 지원하는 키류 쿄스케의 스킬과 함께 '인페르니티 리플렉터'가 풀렸다.
현재 인페르니티 덱은 어떻게든 1턴을 버틴 뒤, '인페르니티 인페르노' 스킬을 이용해[9] 2턴에 데몬과 비틀을 떨구고 미라지나 건을 이용한 6축 싱크로 전개로 빠르게 게임을 끝내는 형태로 운용되고 있다. 전개의 중간 다리로는 패를 채울 수 있는 스타더스트 차지 워리어와 제거 능력을 가진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나 코랄 드래곤, 전개 결과물로는 4000 이상의 타점을 확보할 수 있는 A BF-신립의 오니마르나 B·F 항마궁의 하마를 채용한다.
중간에 전개가 끊기면 속수무책이고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를 필두로 한 묘지 견제에 취약하기 때문에 티어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상대가 1턴 대비를 제대로 못 하면 순식간에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는 강력함 덕분에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3. 메인 덱 몬스터
3.1. 효과 몬스터
3.1.1. 레벨 4 이하 몬스터
하급 인페르니티 몬스터는 사실상 인페르니티의 핵심 몬스터들이고 하나하나가 전개에 보탬이 되지 못하면 아주 쉽게 패가 말려버리기 때문에 소생과 서치가 가능한 카드로 채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3.1.1.1. 인페르니티 데몬
3.1.1.2. 인페르니티 드워프
3.1.1.3. 인페르니티 가디언
3.1.1.4.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3.1.1.5. 인페르니티 미라지
3.1.1.6. 인페르니티 리로더
3.1.1.7. 인페르니티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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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치고는 괜찮은 능력을 지녔지만 패 0장의 대가라기엔 효과가 미묘한 편이다. 게다가 인페르니티에 많은 악마족도 아니다.
레스큐 캣으로 소환할 수 있어 빙결의 피츠제럴드의 싱크로 소재로 이용할 수 있었으나......
원작에서는 키류가 유세이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공격을 한 번 하고 릴리스되었다.[10] 2차전에서는 패 코스트로 사용되었다. 묘지에서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에게 효과를 부여했다.
공격명은 '''헬 하울링(Hell Howling).'''[11]
'''수록 팩 일람'''
3.1.1.8. 인페르니티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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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파괴됐을 때 패 2장으로 부활할 수 있지만 능력치가 구려서 패를 버린 만큼의 도움은 안 되고 효과 자체가 능동적이지 못해 영 좋지 않다. 용도는 빨리 패를 버려 핸드리스 상태를 만드는 것이겠지만 그런 면에서도 이 카드보다 더 좋은 카드가 많다.[12] 차라리 암흑계 덱에 사용하는게 더 좋은 효율을 낸다.
인페르니티 몬스터 중 유일하게 패 0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원작에서는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인페르니티 아처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된다.
'''수록 팩 일람'''
3.1.1.9. 인페르니티 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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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에서 등장하고 V점프 동봉으로 발매된 인페르니티.
1번 효과는 싱크로 소환보다는 엑시즈 소환에 주력하는 엑시즈 인페르니티 덱의 성향에 잘 어울린다. 그동안 데몬과 용병만으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해야했던 엑시즈 인페르니티에게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몬스터. 순수 싱크로 인페르니티, 혹은 싱크로 엑시즈 병용형에서도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튜너가 투입되는 싱크로 소환 덱 특성상 비숍과 튜너 비율 조정을 잘 해야 할 것이다. 링크 소재로도 사용 가능하니 그쪽도 노려볼 수 있다.
2번 효과는 묘지에서 발동하는 인페르니티 전용 1회용 파괴 내성인데, 사실 싱크로 형식이든 엑시즈 형식이든 솔리테어 빌드를 끝마친 상황에서는 인페르니티 몬스터가 필드에 있는 경우는 별로 없기 때문에 에이스를 지키는 목적으로 쓰는 것은 힘들다. 대신 인페르니티 브레이크나 인페르니티 베리어처럼 솔리테어 루프 도중 상대의 함정 기습을 방어하는 용도로는 쓸 수 있다.
3.1.1.10. 인페르니티 컨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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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레이지에서 새롭게 추가된 레벨 3 인페르니티.
①의 효과는 패가 0장일 경우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800 내리는 지속 효과. 허나 인페르니티는 곧바로 엑스트라 덱 소환으로 연결하기에 사실상 덤.
핵심은 ②의 효과로 패가 0장일 경우 노 코스트로 소생하는 기동 효과. 덕분에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와 인페르니티 미라지, 인페르니티 건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면서 추가 소재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종족이 야수족인 인페르니티 비스트나 잘 채용이 되지 않는 인페르니티 나이트와 같은 레벨 3 악마족이기 때문에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 다만 소생 효과 사용 후 벗어날 시 제외되기에 엑시즈 소환 소재로 하지 않으면 재활용은 어렵다.
'''수록 팩 일람'''
3.1.1.11. 인페르니티 폰
3.1.2. 레벨 5 이상 몬스터
효과는 준수한 카드들이지만 어드밴스 소환을 노리기가 쉽지 않은 인페르니티 덱 특성상 잘 채택되지는 않는 편.
3.1.2.1. 인페르니티 디스트로이어
3.1.2.2. 인페르니티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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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은 인페르니티 디스트로이어와 비슷하다. 헬 웨이 패트롤로 특수 소환 가능하다는 점을 살려야 어느 정도 쓸 수 있을 것이다. 효과도 레벨 6으로써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과 연계하면 직접 공격으로 3000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몬스터가 되어 쓸만하다.
공격명은 '''인페르니티 크로스보우(Infernity Crossbow)'''.
'''수록 팩 일람'''
3.1.2.3. 인페르니티 제너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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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니티 건과 유사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 효과로 나온 몬스터는 효과가 무효화되고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야 하기에 '''인페르니티 건에 비해선''' 약한 효과다. 레벨도 미묘한 7이라 자칫하다간 패말림이 될 수도 있다.
주로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2장을 살려 랭크 3 엑시즈 소환하거나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와 인페르니티 비틀, 인페르니티 리벤저를 살려 레벨 5 이하 싱크로 소환을 하는 데 쓰인다.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의 효과로 갑툭튀하여 높은 공격력을 뽐낼 수도 있다.
그리고 PSY프레임로드 Ω을 사용하면 무한으로 우려먹을 수 있다.
BF-대패의 바유처럼 이차원에서의 매장으로 쉽게 우려먹을 수 있고 블랙 로즈 드래곤 등의 필드 클린 카드를 사용하고 나서 효과를 발동해 직접 공격을 할 수 있다.
인페르니티 세이지가 지원받으면서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공격명은 '''인페르니티 블레이드(Infernity Blade)'''.
'''수록 팩 일람'''
3.2. 튜너 몬스터
3.2.1. 인페르니티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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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성 / 곤충족 튜너이기 때문에 대저의 아라크네를 더욱 더 쉽게 싱크로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주 용도는 이 카드 +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 인페르니티 데몬으로 레벨 9 싱크로 소환을 하거나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와 튜닝하여 신해룡 기실노돈, 혹은 인페르니티 데몬과 튜닝해서 레벨 6 싱크로를 하는 것. 이 카드 자체의 효과와 인페르니티 특유의 소생력을 잘만 사용하면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어렵지 않게 뽑아낼 수도 있다.또 낮은 레벨에 비해 의외로 공격력이 높아서 일단 효과로 증식한 후에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을 왕창 높일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키류가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데미지 게이트의 효과로 부활시키나 효과도 못 쓰고 스피드 워리어에게 나가떨어진다. 그 후 로튼과의 듀얼에서 효과를 사용한 후 갑자기 키류가 2장을 한꺼번에 싱크로 소환의 소재로 사용했다. 그것도 '''튜너 이외의 몬스터'''로.
원작에서는 덱뿐만 아니라, 패, 묘지에서도 특수 소환시키는 효과였다. 덕분에 유저들은 상대 패에서도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드립을 쳤는데 인페르니티 비틀은 패가 0장이어야 발동할 수 있으니 사실상 패에서 특수 소환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묘지 소생이 가능했다면 바로 무한 루프가 성립하기에 오히려 없어진 게 다행일지도.
공격명은 '''비틀 슛(Beetle Shoot)'''
'''수록 팩 일람'''
3.2.2. 인페르니티 리벤저
묘지에서 스스로 살아날 수는 있지만 이러면 레벨 조정 효과 때문에 오히려 레벨을 맞추기 힘들다. 다만 자체 소생 효과가 몬스터 1장만 파괴돼도 이 카드 여러 마리가 특수 소환되기에 이점을 이용해 엑시즈 소환이나 링크 소환에 쓰는 것이 좋다.
자체 소생 효과에 연연하지 않은 채 쓰는 게 좋을 것 같으면 쓰고 아니면 단순한 레벨 1 튜너로 사용하는 쪽이 편하다. 주로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 인페르니티 데몬과 함께 레벨 8 싱크로 소재가 되거나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와 튜닝하여 암즈 에이드를 소환하거나 인페르니티 데몬과 같이 헬 트윈 컵 이나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등의 레벨 5 싱크로 몬스터의 소재로 쓰인다.
원작에선 키류vs 유세이 3차전에서 등장. 인페르니티 디스트로이어가 정크 워리어에게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13]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레벨 6이 된 후, 다음 턴 소환된 인페르니티 드워프와 함께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3.2.3. 인페르니티 와일드캣
[image]
팬텀 레이지에서 등장한 새로운 인페르티니 튜너. 비틀이 레벨 2 곤충족, 리벤저가 레벨 1 악마족이라면 이쪽은 레벨 3 악마족 튜너로 등장하였다. 생김새는 비스트처럼 야수족처럼 보이나 악마족으로 설정되어 있다.
①의 효과는 패에서 다른 인페르니티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룰 소환 효과. 인페르니티 몬스터를 보내기에 핸드리스 콤보를 위한 발판으로 삼아 건과 네크로맨서, 미라지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패가 0장일 경우 묘지의 인페르니티를 제외하고 자신의 레벨을 조정하는 효과. 싱크로 소환 시의 세세한 조정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엑시즈 소환으로의 연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싱크로 주축 덱과 엑시즈 주축 덱 모두를 고려한 효과.
'''수록 팩 일람'''
3.2.4. 인페르니티 세이지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싱크로 몬스터
4.1.1.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
4.1.2. 인페르니티 헬 데몬
[image]
팬텀 레이지의 신규 지원으로 나온 인페르니티의 새로운 싱크로 몬스터이자 인페르니티 데몬의 싱크로 버전. 주변에 헬 프래셔를 사용할때의 마법진들이 나타나있는데 강화되면서 한번에 여러번 사용할 수 있게 된 모양.
소재 제약이 없고, 모든 효과가 어느 정도 범용성이 있어서 범용 싱크로 몬스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패가 0장이 아니라도 효과 무효는 가능하고,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같은 대형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에게 더블 어택을 부여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패가 0장인 상태에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할 경우, 이미 효과를 무효로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그 몬스터의 파괴 내성을 무시하고 터트릴 수 있다. 따라서 대상 지정 내성이나 아예 효과 면역인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죄다 터트릴 수 있는 셈.
사실상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과의 연계를 상정한 카드로, 이 카드를 소재로 원헌드레드를 꺼낸 뒤 이 카드를 제외하면 '''몬스터 2회 공격+2배의 데미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투 데미지가 2배가 되는 효과는 원작에서 키류가 사용한 함정 카드 악귀유린의 효과를 반영한 것이다. 공격명은 '''''인페르니티 헬 프레셔('''インフェルニティ・ヘル・プレッシャー''').'''''
OCG 오리지널 카드임에도 소환 영창과 공격명이 있는 이유는 키류의 성우 오노 유우키가 이 카드를 공개하는 방송에 출연해 즉석에서 만들어버렸기 때문이다. 애드리브라서 다른 게스트들도 당황했다.[14]
'''수록 팩 일람'''
5. 마법 카드
5.1. 인페르니티 건
5.2. 인페르니티 파라노이아
[image]
팬텀 레이지에서 추가된 마법 카드.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그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인페르니티 1장을 덱/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덱에서 리쿠르트하는 효과는 강력하지만 그 대가로 효과가 무효화되기 때문에 데몬과 네크로맨서의 연계는 불가능한 것이 단점.
②의 효과는 묘지에서 제외하고 인페르니티 1장을 샐비지하는 효과. 묘지 소생이 불가능한 미라지를 다시 재활용하거나 같이 공개된 와일드캣의 특수 소환으로 연결할 수 있으나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이 불가능하다.
일러스트는 데몬을 복사한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이 데몬의 헬 프레셔를 시전하는 모습.
'''수록 팩 일람'''
6. 함정 카드
6.1. 인페르니티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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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강력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됐든 자신에 패가 0을 넘거나 묘지에 인페르니티 몬스터가 없어 발동이 불가능하거나 혹은 발동이 막히면 그대로 궁지에 몰린다. 결과적으로 차원 유폐 같은 카드가 범용성면에서는 더 좋다.
원작에서는 키류가 유세이와의 2차전에서 사용. 인페르니티 데몬을 공격하던 맥스 워리어를 파괴하고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를 되살린다.
'''수록 팩 일람'''
6.2. 인페르니티 리플렉터
같은 값이면 어떤 몬스터든 대응되는 생명의 줄 쪽이 더 쓰기 쉬운 편. 거기다가 자기 몬스터를 상대 몬스터에게서 보호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썬더 브레이크나 화목의 사자 쪽이 더 사용하기 편하다.
원작에서는 키류가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패를 다 버리고 인페르니티 리로더의 파괴를 무효로 하는 데 사용했다. 여기서는 파괴당한 몬스터를 다시 소생시키는 효과였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텍스트는 파괴 무효화였다.
애니메이션 크래시 타운 편에서는 키류가 유세이와 듀얼할 때 사용했다. 여담으로 등장 연출로 바람이 분다. 하지만 바람 부는 연출은 카드 효과와 전혀 상관이 없어서 매우 뜬금없다.
'''수록 팩 일람'''
6.3. 인페르니티 브레이크
썬더 브레이크의 인페르니티 버전. 그냥 '''카드'''라서 마법 / 함정 카드도 제외할 수 있다.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은 코스트가 아닌 효과다.
원작에서는 키류가 유세이와의 3차전에서 묘지의 인페르니티 드워프를 제외해 유세이의 파워 프레임을 박살냈다.
'''수록 팩 일람'''
6.4. 인페르니티 인페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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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니티판 어리석은 매장. 패를 줄여서 재빨리 핸드리스 콤보를 완성할 수 있고 그와 동시에 묘지에 인페르니티를 쌓아서 소생을 노리기도 쉬워진다. 마법 / 함정 카드도 묘지로 보낼 수 있지만 이 경우는 덱에서 잉여가 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실수로 덱에 인페르니티 몬스터가 없는 걸 모르고 써서 마법 / 함정 카드를 대신 묘지로 보낼 때 일어난다.
하지만 함정 카드라서 세트하고 1턴 기다려서 써야하고 인페르니티만 보낼 수 있는 조건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리석은 매장에 비하면 사용이 쉽지가 않은 느낌. 패도 없는데 이걸 뽑으면 실로 난감해지므로 채용할 숫자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는게 좋다.
패를 버리는 건 코스트가 아닌 효과라서 암흑계를 버려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안나왔지만 듀얼 터미널에서 만족 선생께서 사용하신다.
'''수록 팩 일람'''
6.5. 인페르니티 베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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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니티 건을 서치하고 난 인페르니티 데몬이 가장 먼저 서치하는 카드 후보 1순위. 경이적인 카운터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발동하려면 인페르니티 몬스터가 공격 표시로 있어야 하는 것이 난점으로 꼽힌다. 주로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을 꺼내두고 쓰게 될 카드. 패가 없어야하는게 특징이라 패트랩을 채용할 수 없는 인페르니티에겐 정말 신중히 사용해야 할 카드다.
인페르니티의 전성기때는 이 카드를 한번에 3장씩 깔기도 하였다.
일러스트는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이 방어막으로 공격을 막는 모습.
'''수록 팩 일람'''
6.6. 인페르니티 서프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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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라라, 이펙트 뵐러 등 범용성 패 트랩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게 해주는 함정 카드. 패가 0장일 경우 세트한 턴에도 바로 발동 할 수가 있다. 헨드리스 콤보의 특성 상 패 트랩 및 지명자 속공 마법[15] 등을 사용할 수 없어 패트랩을 그저 맞기만 하고 있던 인페르니티 덱에 단비같은 지원이다.
일러스트는 상대가 발동한 몬스터 효과에 리로더가 효과를 발동하여 반격하는 모습. 마침 리로더의 효과도 몬스터의 레벨과 관련이 있기에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7. 관련 카드
7.1. 마법 카드
7.1.1. ZERO-MAX
7.1.2. 허무한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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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으로 패를 전부 버릴 수 있지만 인페르니티는 이 카드를 쓰지 않더라도 손쉽게 패를 줄일 수 있어 굳이 덱에 넣을 필요는 없다.
버프 효과는 패 0장일 때 인페르니티에게만 적용되는 주제에 상승폭은 고작 400이기에 강화 카드로서의 성능도 매우 낮다.
'''수록 팩 일람'''
7.1.3. 연옥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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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팩에서 추가된 인페르니티 지원 카드.
효과 자체는 소생 가능 풀이 굉장히 넓어 우수하지만 발동 조건이 치명적이다. 단순히 패를 전부 버린다는 효과 뿐이라면 쓰지 못하고 썩는 패를 버려주는 용도로 유용하겠지만 "이 카드 이외의 패가 3장 이상"일 때만 발동 가능하므로 사실상 패 4장을 요구하는 것이다.
인페르니티의 전략은 기본적으로 선공에 패를 전부 써서 강력한 집을 짓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그런데 선공에 이 카드가 잡히면 패 4장을 이 카드에 그대로 사용해야 하므로 패 5장 중 단 한 장만 사용할 수 있다. 패에 처리 곤란한 몬스터들만 가득 있는 상황이라면 이 카드가 구제의 길이 될 수도 있지만, 인페르니티를 묘지로 보낼 수단조차 없는 패라면 말림패가 늘어날 뿐이다. 또한 인페르니티 베리어, 인페르니티 건 등 강력한 카드를 패에 쥐고 있어도 "인페르니티를 묘지로 보내기 위한 1장" 말고는 전부 써서는 안 되는 카드이므로 그대로 버려야 한다. 어쩌다 후공을 받아도 여유 패가 1장 늘어날 뿐이며, 후공 자체가 인페르니티에게 심하게 불리해서 큰 의미가 없다. 패를 0장으로 유지해야 효과 발동이 가능한 인페르니티는 매턴 가능한 한 패를 줄여야 하므로 당연히 듀얼 중후반에 뽑으면 쓸 수 없는 말림패가 된다.
패를 버리면서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양쪽을 소화 가능한 카드는 이 카드밖에 없어 고유의 장점이 없지는 않다. 그러나 활약 가능한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사용할 이유가 없고, 사용하더라도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인 카드.
유희왕 5D's/코믹스에서는 키류 쿄스케가 사용. 이 카드로 연옥의 영문을 포함한 5장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인페르니티 제네럴을 특수 소환했다.
'''수록 팩 일람'''
7.2. 함정 카드
7.2.1. 핸드리스 페이크
7.2.2. 연옥의 가마
8. OCG화 되지 않은 카드
8.1. 몬스터 카드
8.1.1. 인페르니티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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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가 로튼과의 듀얼에서 개틀링 오우거의 연사에 라이프가 0이 되자 특수 소환하여 끝까지 지켜낸다.
OCG화 되더라도 절대 저 효과 그대로는 OCG화되지 않을 듯하다. 아예 다른 효과로 바뀌면 모를까…… 보이는 바와 같이 한정적이지만 엄청난 룰 브레이커. 만약 게이트 블록커의 OCG 효과까지 함께한다면... 설사 나온다 하더라도 효과 데미지만 무효로 하는 카드로 바뀌어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크래시 타운 편의 버프를 받은 덕분에 유희왕 태그 포스 5에서 오리카로 등장한다. 효과 발동 조건은 라이프 2000 이하일 때 효과 데미지를 받는 순간에만 특소가 가능하게 바뀌었으며 효과 데미지를 받으면 수치를 불문하고 무조건 데스 카운터가 올라간다. 파괴 내성은 패 0장일 때에만 부여되도록 대폭 약화되었다.
OCG로 발매되지 않은 카드를 효과를 기입한 토큰을 통해 사용하는 특수 룰 대회에서 재정한 효과는 다음과 같다.
하지만 이 대회는 공식 대회가 아니었으며, OCG화될 확률도 적다.
8.1.2. 인페르니티 데스 건맨
[image]
로튼의 개틀링 오우거에 대항해서 키류가 사용하여 크래시 타운의 듀얼의 마무리를 해준 카드. 소환 되는 장면이 등장한 적이 없는데, 로튼이 효과를 발동하여 "Fire!"를 할 때 옆에서 슥! 하고 나타나 관자놀이에 권총을 철컥!하고 들이미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덱에 2장 이상을 넣었던 건지 마지막에 한 번 더 사용했는데, 로튼이 키류의 덱 가장 위쪽에 있는 카드가 마법 카드 불릿&카트리지인 줄 알고 있었기에 승부를 받아들였지만…
제로와 마찬가지로 태그 포스 5에서 게임 오리카로 등장. OCG 공식 룰인 라이프 8000에 맞추어서 데미지를 조정, 발동에 들어간 효과 데미지에 관계없이 2000 데미지를 주도록 변경되었다. 데스 건맨이 오리카가 되었어도 정작 심리 트릭에 써먹었던 클라이머가 오리카로 등장하지 못하여 원작재현은 불가능한 것이 아쉽다.
듀얼링크스에서 구현되었으며, 키류 쿄스케의 레벨업 보상으로 풀렸다. 태그 포스 5과 달리 원작에서의 효과와 동일한데, "자신의 덱 맨 위의 카드를 넘기고, 그 카드가 몬스터였을 경우, '''자신'''은 라이프에 2000 포인트의 데미지를 받는다. 다를 경우, '''상대'''에게 20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넘긴 카드는 덱으로 되돌리고 셔플한다"로 효과가 처리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4.10.0 버전에서 수정되었다. 그나마도 TCG권 번역을 그대로 가져왔는지 (빠른 효과)라고 적혀있다[17] .
8.1.3. 인페르니티 클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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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가 데스 건맨의 효과를 쓰기 전에 미리 묘지에 있던 클라이머의 효과를 써서 클라이머를 불릿&카트리지의 위로 되돌려 놨기 때문에 로튼이 데스 건맨에게 헤드샷으로 떡실신당했다.
사실 로튼이 그냥 신중하게 데스 건맨의 효과를 거부했으면 로튼에게는 롱 배럴 오우거가 있었기에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은 폭사, 다음 키류가 드로우할 카드는 공격력 0인 인페르니티 클라이머 or 드로우한 순간 무조건 버려야 하는 불릿&카트리지다. 당연히 키류의 패는 0장이어서 로튼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 아니 뭘 해도 이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당시의 어수선한 상황과 키류의 말빨 탓에 로튼은 정신적으로 몰려있었고 승리를 확신한 나머지 자만에 빠져서 데스 건맨의 승부를 받아들여 자멸한 것이 문제. '어차피 내가 이길 도박, 네가 판 무덤에 널 확실하게 집어넣어 주마'라고 생각한 듯 하다.
8.1.4. 인페르니티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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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에 등장한 카드. 코믹스의 텍스트는 막연하게 묘지에 있으면 필드위의 몬스터로 직접 공격 할 수 있는 사기카드인데, 만약 OCG에 나온다면 묘지에서 제외하고 사용하도록 바뀔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인페르니티 덱이 아닌 다른 덱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자신 필드 위의 "인페르니티" 몬스터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8.1.5. 인페르니티 실드베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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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에 등장한 카드.
8.1.6. 인페르니티 스피어베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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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에 등장한 카드.
8.2. 마법 카드
8.2.1. 인페르니티 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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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나오거나 나와도 칼질당할 게 분명한 카드. 소생계 카드가 많은 인페르니티는 몬스터 존을 다 채우는 것도 쉽고 이름에 인페르니티가 들어가 있어 인페르니티 데몬의 효과로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최대 데미지는 4800으로 2번 쓰면 듀얼이 끝난다.
8.3. 함정 카드
8.3.1. 연옥의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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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연옥의 제로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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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의 듀얼에서 라이프가 0이 되자 발동하여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을 소환했다. 이 카드와 인페르니티 퀸, 인페르니티 비숍, 인페르니티 폰의 묘지 효과를 사용해 상대를 압박하는 '핸드리스 콤보 제로'로 우위를 점했으나 잭이 발동한 천지명동과 염마룡 레드 데몬의 콤보로 묘지의 카드들이 전부 제외되어 오우거 드라군의 공격력이 0이 되는 바람에 콤보가 깨지고 염마룡에게 오우거 드라군이 전투 파괴 당하며 패배한다.
9. 함께 쓰면 좋은 카드
9.1. 덱 공통
-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카드
묘지 자원을 쓰는 덱인 만큼 덤핑 카드가 필요하다. 특히 묘지에 있어야 밥값을 하는 헬웨이 패트롤이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인페르니티 데몬을 서치하는 트릭 데몬을 묘지로 보낼 수 있기에 더더욱. 대부분 사용되는건 어리석은 매장이나 아래에서 후술할 다크 그레퍼가 사용된다.
- 소생 계열 카드
- 패를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카드
인페르니티의 효과 발동 조건이 패가 0장일 경우에~ 이기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묘지에서 스스로를 제외하고 패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인페르니티 최고의 용병.
오직 인페르니티 데몬 1장을 서치하기 위해서만 채용한다. 구성 상 불합리해 보이지만 인페르니티 데몬은 덱의 시작과 끝이므로 트릭 데몬까지도 동원해서 서치해야 한다.
패의 몬스터를 빠르게 비우는 동시에 헬웨이 패트롤과 트릭 데몬의 매장이 가능하며, 레벨 4 전사족이기에 증원으로도 서치가 되며 랭크 4 엑시즈 소재로서도 사용 가능한 탁월한 용병.
패에 몬스터를 코스트로 덱에서 인페르니티 리벤저나 인페르니티 미라지를 불러올 수 있다. 초반때 패를 비우면서 전개에 보탬이 되는 몬스터를 불러올 수 있기에 인페르니티 리벤저나 인페르니티 미라지를 채용한다면 생각해볼만 하다.
종말의 기사, 다크 그레퍼, 포톤 스래셔 등 전사족 카드가 은근 들어가는 테마기 때문에 채용한다.
전개 중, 상대가 증식의 G를 사용했을 경우 상대를 카운터 치는 용도로 쓰는 카드. 상대 패가 덱 매수랑 근접할때 발동해서 덱 파괴를 노릴때 쓴다. 아님 패 사고가 났을 때 패를 갈아버리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선 턴에 어떻게든 싱크로/엑시즈/링크 소재를 마련하기 위해 쓴다. 바리키테리움의 디메리트는 선공에 사용한다면 없는 것과 같으므로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쓰이는 경우가 있다.
인페르니티 번 덱에서 채용되었으나, 2018년 10월 금제로 금지되었다.
필드의 인페르니티 데몬을 대상으로 발동하면 덱에서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를 불러올 수 있는 카드로 쓰인다.
어둠 속성 덱이라면 필수적으로 쓰이는 드로우 카드. 다만 인페르니티와 그렇게 맞지 않는 카드지만 전개에 필요한 카드를 모으기 위해서 쓰는 경우가 있다.
9.2. 싱크로 관련
- 레벨 8 싱크로 몬스터
염마룡 레드 데몬, 스크랩 드래곤 등 강력한 효과의 싱크로 몬스터는 대부분 레벨 8이며, 인페르니티에서도 레벨 8은 쉽게 소환 가능한 레벨이기에[18] 싱크로 주축이면 대부분 레벨 8을 쓰게 된다.
만족룡 3호. 이름에 인페르니티가 붙지 않아서 인페르니티 카드군은 아니지만 효과 발동 조건이 패가 0장일 때로 한정되는 게 완벽히 같기에 이 카드의 본래 용도는 싱크로 주축의 인페르니티 덱에서 쓰라고 만든 카드나 다름없고,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원래는 인페르니티 카드군에 속할 예정이었다. 다만 중간에 듀얼 드래곤 컨셉을 따르는 과정에서 이름이 변경된 것. OCG에서 실제로 싱크로 인페르니티 덱에는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몬스터다.
만족룡 1호. 역시 이름에 인페르니티가 붙지 않고 직접적인 연관점은 옅지만 원작에서 키류 쿄스케가 인페르니티 몬스터의 효과를 빌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으며 위의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과 마찬가지로 OCG에서도 실제로 싱크로 인페르니티 덱에는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몬스터다. 다만 어둠 속성 튜너 + 튜너 이외의 악마족 몬스터라는 괴악한 소재 조건 때문에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보다 소환하기 까다롭다.
만족룡 4호. 카드 자체는 인페르니티와 거의 관련이 없지만 이 카드와 인페르니티가 결합하여 발생했던 대참사는 해당 문서와 다이가스타 에메랄 문서 참조. 이 영향인지는 몰리도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덱이 인페르니티일 정도.
예전 무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등 인페르니티의 온갖 무한 루프에 동원되었었다. 현재는 에라타되어 안 쓴다.
싱크로 소환시 성유물 서치효과로 소생계 카드인 성유물을 잇는 자를 서치할 수 있다. 2020년 4월에 금지되어 불가.
9.3. 엑시즈 관련
-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랭크 4 중에는 강력한 효과의 몬스터가 많으며 인페르니티의 시작과 끝인 인페르니티 데몬, 전개를 도와주는 다크 그레퍼나 서몬 프리스트 같은 몬스터의 레벨이 4이기에 사실상 엑시즈 인페르니티의 주축이다.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의 효과로 쓰고 제외된 인페르니티 미라지를 특수 소환시켜서 전개에 도움을 준다. 이렇게 될 경우 미라지의 효과를 최소 3번이나 쓰는 셈. 다만 랭크 3이라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를 2장 이용해야 하는게 단점이었지만, 레벨 3 몬스터인 컨저러와 와일드캣의 등장으로 소환이 더 쉬워졌다.
크툴루나 랭크 업과 관련없는 인페르니티가 이들을 썼던 이유는 순전히 패 트랩 대처용이었다. 선턴에 모든 것을 올인하는 덱인 만큼 외신 아자토트로 패 트랩을 차단하고 전개를 이어나가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 하지만 외신 아자토트가 금지되었다.
명사수 번 인페르니티에서 LP가 애매하게 남으면 피니시하는 용도로 쓴다. 파이어월 드래곤 무제한 시절 간맨만을 무한으로 돌려쓰는 가가가 간맨 번도 있었으나 파이어월 드래곤 제제 이후 사장.
명사수 인페르니티에서 아마조네스의 명사수를 가져오는 데 사용했다. 18년 10월 부로 명사수가 금지. 더군다나 얘도 금지되었다.
헬웨이 패트롤과 트릭 데몬을 손 쉽게 묻고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싱크로 축 인페르니티에서도 사용되는 등 인페르니티와의 연계가 좋은 편이다. 다만 금지다.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나 레벨 6 싱크로 몬스터를 주축으로 소환하면 사용할 몬스터로 금지된 라바르바르 체인의 상위 호환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소재 제한 없는 랭크 4 고성능 용병. 패 순환, 유사 리미터 해제 효과도 있지만 다른 건 안보고 묘지의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주로 사용한다.
9.4. 펜듈럼 관련
일반적으로 쓰이는 펜듈럼 몬스터로 패왕권룡 다크브룸은 패왕문 제로와 함께 패 1장 스케일 세팅 후 펜듈럼 소환을 실행하거나, 용의 영묘로 묘지로 보내 자체 부활 후 엑시즈 / 링크 소재로 쓰인다. 인페르니티에게 적합한 용병들. 결국 패왕권룡 다크브룸이 제한갔다.
패왕권룡 다크브룸 서치용으로 쓴다.
전개력을 좀더 올리고 싶은 일부 유저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몬스터, 마법 / 함정 견제 능력이 뛰어나고 트릭 데몬의 효과로 서치가 되기에 써볼만한 카드. 고 스케일인것도 메리트.
펜듈럼 판 포톤 스래셔라고 생각하면 된다.
9.5. 링크 관련
1번 효과인 바운스 자체도 날빌용으로 훌륭하지만 2번의 링크 앞의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패에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전개효과까지 있어 옛날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처럼 루프 요소로 쓰인다. 결국 2018년 1월 금제로 제한되더니, 2019년 1월에 금지되어서 쓸 수 없게 되었고, 20201년 1월 에라타로 사실상 사이버스족 전용이 되면서 사용할 일이 없게 되었다.
연속 전개가 주축인 인페르니티의 전개력으로 소환 소재를 충당해서 좋다. 다만 전개 조건상 패가 없어서 트로이메어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게 흠.
자신 필드에 링크 마커를 3개씩 뚫어주면서 유용한 효과를 겸비한 고성능 용병. 3소재 효과를 주로 쓰게 되며, 4소재 효과도 필요한 카드를 잡을 기회를 주니 상당히 좋은 효과.
싱크로 소환 주축 덱이면 필수로 들어가는 카드. 소환 시 덱에서 튜너 하나를 꺼내주며, 배틀 페이즈 중에는 이 카드를 제외해, 싱크로 튜너도 꺼낼 수 있다. 즉, 인페르니티 리벤저, 인페르니티 비틀, 인페르니티 와일드캣을 포함해, 싱크로 튜너를 포함한 용병 튜너도 불러올 수 있다.
어둠 속성 덱이라면 잘 쓸 수 있는 용병. 하단 링크 2개에 효과로 덱에서 포그 블레이드 같은 강력한 퍼미션 카드나 셰이드 브리간딘 같은 전개용 카드를 몹 덤핑과 함깨 세트가 가능하다. 다만 링크 소재로 못 쓰기에 융합 및 특수 소환이 아닌 이상, 필드에서 처리하기 힘들다.
9.6. 주의해야 할 카드
몬스터 카드
다른 덱들도 한번 걸리면 아프게 작용하는 것이 패 트랩이지만 인페르니티는 한방한방이 타격이 매우 크다. 유령토끼는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나 인페르니티 건, 또는 용병으로 채용한 패왕권룡 다크브룸을 파괴하고, 제외 계열 패 트랩도 소생시키려고 했던 데몬 등을 제외하기에 아프게 작용한다. 하루 우라라나 이펙트 뵐러같은 무효계는 말할 것도 없다.
마법 / 함정 카드인페르니티 데몬을 특수 소환하는 걸로 전개가 시작되는 인페르니티에겐 있어서 가장 독이 되는 카드다.
자신의 몬스터를 패로 되돌아가면 패를 비우기 전까진 전개할 수 없게 만든다.
패 트랩은 외신 아자토트를 먼저 세우는 것으로 케어가 가능하지만 이쪽은 조건이 되면 패에서 발동 가능한 함정 카드 이기에 주의해야 한다.
[1] 비틀은 곤충족, 드워프와 리로더는 전사족, 비스트는 야수족, 데스 드래곤은 드래곤족이다.[2] 인페르노란 단어에는 지옥이나 겁화 등의 여러 뜻이 있지만, 인페르니티 관련 카드에선 유독 연옥이란 단어가 자주 나오는 걸로 봐선 연옥 쪽이 더 가깝다고 봐야한다.[3] 그나마 암흑계, 미계역, 마굉신 등이 패 버리기를 컨셉으로 삼았지만 어디까지나 효과로 패를 '''버리는 행동'''을 통해서 몬스터들의 효과를 발동시켜 어드밴티지를 늘리는 것이라, '''패가 0장인 상태'''를 조건으로 하는 인페르니티와는 근본적인 컨셉이 다르다.[4] 비슷한 컨셉으로는 매직 더 개더링의 헬벤트정도가 있다.[5] 인페르니티 인페르노 같은, 다른 카드군에서는 정말 효율이 마이너스를 달리는 카드들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자.[6] 인페르니티를 견제하기 위해 필요한 견제 카드(특히 강제 탈출 장치)들은 죄다 TCG에서 제재, 전개에 날개를 달아주는 소울 차지는 일본, 북미 전부 발매된 카드인데다가 무제한, 당시 OCG에서 경쟁자 테마였던 섀도르, 홀리 라이트닝, 테라나이트같은 테마는 TCG 미발매 상태. 여러 가지 의미로 상당히 유리했던 대회다.[7] 그나마 함정 카드라 세트할 수 있고 패에서 바로 발동가능한 무한포영이 사용되는편이다.[8]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2000 이상 낮아야 하며, 그 후 패의 카드를 3장까지 덱으로 되돌리고 되돌린 매수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인페르니티 데몬은 패 1장을 되돌리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자신의 패가 0장인 상태에서 드로우했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를 살리기 위해 덱 맨 위에 놓아지기에 바로 사용할 수 없는 건 물론이고, 상대에게 대응할 시간을 준다. 거기에 발동 조건 상 LP가 상당히 불리한 상태일 테니 다음 턴이 올 때까지 버티기 매우 힘들다. 인페르니티 건은 패 3장을 되돌려야 한다. 왜 사용하기 힘든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9] 자신의 2턴에만 사용 가능. 패를 2장까지 버리고, 덱에서 인페르니티 카드를 그 수만큼 묘지로 보낸다.[10] 이 때 스피드 워리어를 파괴했는데 후도 유세이의 LP가 1000 깎였다. 레벨 3짜리가 공격력이 1900이라도 된다는 건가... 다음 화에서 700 깎인 걸로 수정되었다.[11] 틴당글 하운드의 효과명과 동일하다.[12] 하지만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NPC인 키류 쿄스케를 상대할때는 오히려 소환 안하기를 비는 카드이다. 이 게임의 카드 풀이 OCG보다 적은 것도 있지만 '''인페르니티 건을 3장씩이나 사용하기 때문에''' 특소각이 잘 나온다.[13] 이때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은 자신 효과+부스트 워리어의 효과로 600 올라가 있었다.[14] 오노 유우키는 이전에도 즉석으로 트리슈라의 소환 영창을 만들고, 결국 그 대사가 듀얼링크스 데이터에 투입되어 공식 영창으로 만들어버린 전적이 있다. 듀얼링크스 키류 기념 홍보 라이브 방송에서도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로 꼽을 정도.[듀얼링크스] 500[15] 속공 마법은 다른 마법 카드들과 달리 자신의 턴에 세트해도 함정 카드마냥 바로 발동할 수 없다. 이 점이 핸드리스와 엮여 인페르니티가 쓰기 힘들다.[16] 원작에서는 무효화한 데미지 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였다.[17] TCG권에서 (Queck Effect)로 표시한걸 그대로 가져왔다.[18] 예로 인페르니티 리벤저(1)+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3)+인페르니티 데몬(4). 이 셋을 묘지에 보내고 인페르니티 건이나 인페르니티 미라지만 있으면 바로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추가 어드밴티지는 덤. 아님 그런 번잡한 짓 할 필요 없이 인페르니티 디스트로이어(6) + 인패르니티 비틀(2)로 1턴만에 소환도 가능. 다만 인페르니티 디스트로이어가 상급 몬스터라서 패말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인지 대부분의 인페르니티 유저들은 전자의 방법을 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