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정탐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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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저택에서 일어난 또 다른 살인사건! 이제,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드디어 시작된다!'''

1. 사건 개요
2. 사건 관련 인물
2.1. 탐정 : 사탐정[1]
2.2. 피해자 : 백우편
2.3. 용의자
2.3.1. 귀부인(우잉제)
2.3.2. 위집사(위대훈)
2.3.3. 허변호(허지옹)
2.3.4. 용아가씨(양룽)
2.3.5. 설사냥(쉐즈첸)
3. 추리 과정
3.1. 사망추정시각 용의자 알리바이
3.2. 동기적 측면
3.3. 증거적 측면
3.4. 반전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4.2. 사건의 전말
4.3. 총평
4.4. 상금
5. 차회 롤 카드 배정


1. 사건 개요


전공작을 죽인 범인이 백우편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저택 사람들. 그러나 바깥에 쏟아지는 폭설로 인해 꼼짝없이 발이 묶이게 되고 안전을 위해 백우편을 그의 방에 결박조치하기로 한다. 초점잃은 눈으로 저택 안에 울려퍼지던 열 명의 인디언 노래를 흥얼거리던 백우편을 뒤로 한채 방을 나선 일행. 그리고 새벽녘, 다시 울려퍼지는 노래와 함께 바깥으로 나온 사람들의 시야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손에 피를 묻힌채로 두려움에 찬 표정을 한 귀부인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뒤이어 발견된 것은.. '''결박당한 상태에서 가슴팍에 칼이 꽂혀 사망한 백우편의 시신이었다!'''

2. 사건 관련 인물



2.1. 탐정 : 사탐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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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또 뭐야?

탐정. M시의 사냥꾼으로, 사냥을 위해 산에 올랐다가 갑작스러운 눈과 폭풍우로 인해 왔던 길이 막히게 되어 곤란한 상황에서 우연히 산중턱에 있는 대저택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하루 머물기로 했다가 살인사건을 만나게 된다.

2.2. 피해자 : 백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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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6세. M시의 우편배달부. 이번 사건의 피해자이자 앞서 일어난 첸공작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자신이 전공작의 사생아로 사칭을 했던 사기꾼. 그러나 전편의 사건이 마무리되고 침대에 묶일 즈음, 갑자기 미쳐버리더니 몇 시간 후에 가슴팍에 칼이 꽂혀 살해당한 채로 발견되었다.

2.3.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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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귀부인(우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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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이지 않았어! 난 그냥 한 대 때려주려고 왔을 뿐인데 이렇게 되어 있었어!

여성. 28세. M시 공작 저택의 안주인. 그러나 위집사와 모종의 관계가 있었음이 드러난다. 사체 최초 발견자.

2.3.2. 위집사(위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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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내 방에 있던 과도였나? 어! 진짜 내 방에 있던 과도였네?

남성. 27세. M시 공작 저택의 집사. 영어를 할줄도 모르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심각한 수준의 영어무식자. 전공작의 동생이었다.

2.3.3. 허변호(허지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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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는데 말야. 이제부터는 내가 이 저택의 주인인데 왜 내가 이 자리에 앉아있어야 하지?

남성. 25세. F국의 왕실변호사.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쓰는 버릇이 있다. 전공작이 살해당한 직후의 조사에서 전공작의 조카이자 진짜 상속자로 밝혀져 저택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3]

2.3.4. 용아가씨(양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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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작님? 어디에 앉고 싶어하신지요?

여성. 30세. M시의 귀족아가씨. 백우편의 연인이었으나, 백우편이 아닌 허변호가 저택의 상속자임이 밝혀지자 본인의 목표대로 바로 허변호를 유혹하는 모습을 보인다.

2.3.5. 설사냥(쉐즈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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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M성에서 가장 잘생긴 사냥꾼이야!

남성. 31세. M시의 사냥꾼이자 장작배달부. 사건 당일에 저택에 장작을 가져다줬던 인물로 전편에서 위집사의 입에 의해 그의 존재가 언급된 바가 있다. 그런데 떠난 줄 알았던 그가 살해당한 현장에 숨어있다가 사탐정에 의해 발각된다. 그리고 다른 용의자들과는 달리 유독 피해자인 백우편을 증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3. 추리 과정



3.1. 사망추정시각 용의자 알리바이


'''사망추정시각: 1920년 3월 28일 오후 10시~12시'''
  • 귀부인
> 저는 10시에 방을 나왔고 10시 5분에 다시 방으로 돌아왔어요. 10시 20분에 위집사가 제 방에 와서 과일을 가져다줬어요. 11시 57분에 백우편을 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거의 자정 쯤에 백우편을 때려주러 갔죠. 그리고 12시에 종이 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조금 때리기만 했을 뿐이에요.
  • 위집사
> 10시에 백우편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접객들에게 드릴 과일을 준비하고 있었죠. 10시 10분에 허변호씨 방에 과일을 가져다 드렸고 10시 15분에는 용아가씨의 방에 과일을 가져다 드렸습니다. 그리고 10시 20분에는 귀부인님의 방에 과일을 가져다 드렸죠. 그리고 10시 40분에 귀부인님의 방을 나섰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첸공작의 서재에 돌아가 물건들을 좀 정리하려는데 서재에 들어서기 전에 허변호 씨를 잠깐 만났죠. 그래서 그에게 뭘 하냐고 물었더니 잠깐 책을 읽고 싶다고 하더군요. 허변호 씨가 나간 뒤에 본격적으로 서재를 청소했습니다. 형의 시체는 지하실에 잠깐 보관해뒀는데 그렇게까지 하는데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11시 30분부터는 제 방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었죠.
  • 허변호
> 10시에 백우편의 입을 막고 나는 내 방으로 돌아왔어. 10시 10분에 위집사가 내 방으로 와서 과일을 가져다줬는데 그 때 위집사가 참 sweet한 사람이라고 느꼈지. 오늘 일어난 수 많은 일 때문에 난 Bed에 누웠지만 뒤적거리기만 할 뿐 잠이 오질 않아서 서재에 들러서 책 좀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 그러다 10시 50분에 위집사를 만났어. 그리고 난 뒤, 내 방으로 돌아왔지. 그리고 12시에 동요가 흘러나와서 방으로 나온 뒤, 손에 피를 잔뜩 묻힌 귀부인을 보게 되었어.
  • 용아가씨
>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백우편에게 재갈을 물리고 제 방으로 돌아왔죠. 10시 15분에 위집사가 제 방으로 와서 과일을 가져다줬고 그 다음에는 제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했어요. 동요가 나오기 전까지 방 밖으로 나간 적은 없구요.
  • 설사냥
> 사실 나는 월요일에 장작을 배달할 예정이었지만 백이 우편부 근무복을 입고 저택에 들어서는 것을 보고 집사에게 하루 더 빨리 장작을 배달해도 되는지 물어봤지. 내가 다른 날에 왔다면 저택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을테니까! 그래서 난 저택 안 숲 속에 숨어있었지. 그리고 숲 속에 숨어서 백우편을 감시하고 있었어. 그를 죽일 기회를 엿보면서 말이야! 6시부터 11시까지 기다렸고 11시 30분에 모두가 방을 나서는 것을 목격한 뒤, 아무도 없는 틈을 타 2층의 서재의 창문을 타고 넘어왔고 백우편이 감금된 방으로 들어갔지. 백우편의 방은 양초 하나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의 형체를 확실히 알아볼 수는 없었지만 걔가 누워있다는 것 만큼은 확신할 수 있었어.[4] 그래서 난 엽총을 그의 머리의 겨눈 뒤, 총을 쏴서 죽이려고 했는데 12시에 누군가가 갑자기 방의 문을 여는거야. 그래서 난 숨어있을 수 밖에 없었지.

3.2. 동기적 측면


  • 귀부인
> 비록 첸공작과는 쇼윈도 부부 사이였고, 위집사와 불륜관계를 유지 중이긴 했으나, 첸공작이 명목상 남편이었기 때문에 첸공작을 죽인 백우편에게 원망을 품고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자정 12시에 그가 묶여있는 방에 찾아가 폭행을 하려고도 했다.
  • 위집사
> 백우편이 죽였던 전편의 피해자인 첸공작은 그의 친형이었다. 거기다 형이었던 첸공작과 함께 고아원을 도주하던 도중 백우편의 밀고로 인해 고아원 원장에게 심한 폭행을 당했다.
  • 허변호
> 가문을 상징하는 반지를 빼앗아 자신이 전씨 가문의 사생아임을 사칭했던 백우편에게 괘씸함을 느꼈을 수 있다. 그러나 사실상 이번 에피소드에서 동기가 없다시피 한 사람.
  • 용아가씨
> 용아가씨는 백우편이 전씨 가문의 숨겨진 사생아라고 착각해 그와 연애를 해왔으나, 백우편이 살인을 저지름과 동시에 그가 단순한 사기꾼임이 들통나면서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
  • 설사냥
> 설사냥은 어릴 적 고아원 원장의 폭력을 피해 백우편, 용아가씨, 그리고 동생이었던 사탐정과 함께 지하실로 숨어들었으나 백우편의 배신으로 인해 지하실에서 내쳐졌고 결국 고아원 원장에 의해 잔인하게 폭행당했다. 그 이후로 백우편에게 강한 원한을 가지고 살아왔으며, 실제로도 그를 죽이려고 하였다.

3.3. 증거적 측면


  • 백우편
  • 귀부인
  • 위집사
  • 허변호
  • 용아가씨
  • 설사냥
  • 기타증거

3.4. 반전



1차 현장검증이 시작되면서 20년전에 있었던 일과 백우편과 전공작을 포함한 모든 일들이 밝혀지기 시작한다.
  • 허변호: 천사고아원 원장의 친아들로 고아원의 원생들과 달리 원장의 편애를 받고 있었다. 6명의 아이들이 구걸하는 동안 나머지 한명의 아이는 의무적으로 허변호와 놀아줬을 정도로 상당히 다른 아이들과 차별화된 삶을 살았다. 그런데 1900년 3월 20일, 바깥 세상이 궁금했던 허변호는 백우편과 함께 밖으로 나가다가 백우편에 의해 미아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튿날인 1900년 3월 21일, 스스로 고아원으로 돌아왔지만 얼마 안가 독감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 위집사: 고아원 기숙사 명단에 적혀져 있던 "뚱보 소년"이 위집사로, 고아원에서 도주를 시도하다 백우편의 밀고로 인해 1900년 3월 22일, 고아원 원장에게 맞아 죽었다.
  • 귀부인: 고아원 기숙사 명단에 적혀져 있던 "사탕을 좋아하는 소녀"가 바로 그녀로, 1900년 3월 22일, 고아원 원장이 위집사를 살해하는 순간을 목격하다 목졸려 살해당했다.
  • 사탐정: 고아원 기숙사 명단에 적혀져 있던 "막내 동생"이자 설사냥의 동생으로, 1900년 3월 22일, 백우편에 의해 지하실에서 내쳐지자 형인 설사냥과 함께 고아원 원장에게 맞아 죽었다.
  • 설사냥: 고아원 기숙사 명단에 적혀져 있던 "총을 좋아하는 큰 형님"으로, 1900년 3월 22일, 백우편, 용아가씨, 동생인 사탐정을 데리고 지하 통로로 대피하는데 성공했지만 사탐정과, 자신은 백우편에 의해 밖으로 내쳐진 채 그대로 고아원 원장에게 맞아죽었다. 그러나 설사냥이 자신의 동생인 사탐정이 죽어있는 것을 본 것으로 보아 바로 죽진 않았던 듯.
  • 용아가씨: 고아원 기숙사 명단에 적혀져 있던 "울보 작은 누나"로 1900년 3월 22일, 백우편과 지하실에 있던 것이 들통나, 백우편과 함께 고아원 원장에게 맞아 죽었다.
  • 백우편: 고아원 기숙사 명단에 적혀져 있던 "거짓말쟁이"로 1900년 3월 22일, 용아가씨와 지하실에 있던 것이 들통나, 용아가씨와 함께 고아원 원장에게 맞아 죽었다.
보아하듯, 8명의 아이들 중 7명의 아이들이 죽었으며, 8명의 고아들 중 살아남은 사람은 첸공작이 유일하다.
2차 현장 검증이 진행되던 중 고아원 앞에 있던 7개의 무덤에서 각자의 상징과도 같은 물건들이 발견되고 뒤이어 그들의 죽음을 입증하는 신문 기사까지 발견되며 온갖 추론이 쏟아져나오지만 도중 전공작의 서재 카펫 밑에서 발견된 문건 하나가 지금까지의 모든 추론을 뒤집어버린다.

'''전공작의 정신 감정서.'''

최근 전은 심각한 망상을 보고 끊임없이 악몽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 기억하는 것은 울보 소녀와 거짓말쟁이가 원장의 방에서 도망쳤다가 붙잡혀 죽을 때까지 맞았다는 것입니다. 1월 1일 전공작의 사망 이후 전의 망상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APTX-4869를 복용하도록 하세요. 이 약은 '''전의 인격이 서로를 마주보게 만들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폭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과정에서 어떠한 인격이 각성한다면 각성한 인격이 다른 인격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즉, 사탐정을 포함한 모든 인물들은 정신분열을 앓고 있는 전공작의 인격이었으며 그의 어린 시절 기억에 남아있던 친구들의 모습이 투영된 것이었다!'''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 용아가씨: 3표[허중, 우잉제, 웨이따쉰]
  • 위집사: 3표[사베이닝(중간), 사베이닝(최종), 양용]
  • 귀부인: 1표[쉐즈첸]
  • 설사냥, 허변호: 0표
결국 용아가씨와 위집사에게 투표하지 않은 설사냥이 키를 쥐게 되고, 설사냥은..
  • 최종 지목: 용아가씨

4.2. 사건의 전말


  • 진범: 용아가씨
용아가씨가 어떤 방법으로 백우편을 죽였는지 전말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대신 다시 한번 <공포의 동요>가 울려퍼지면서 전공작으로 추정되는 어린 아이가 목마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4.3. 총평


'''처음으로 시도된 연작이지만 레전드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에피소드.'''
명성대정탐을 통틀어 처음으로 시도된 연속 에피소드로 시청자들 중에서는 본 에피소드를 앞선 에피소드와 더불어 명성대정탐 최고의 에피소드로 손꼽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 본 에피소드는 단순히 추리적인 측면에서만 보면 그렇게 대단하다고는 볼 수 없다. 피해자의 살인 과정에 있어 정교한 트릭이 깔려있던 것도 아니었으며 인과관계가 복잡하지도 않았으며 동기가 명확하지 않은 것도 아니었다. 감춰져있던 비밀이 밝혀지면서 드러나기 시작한 진상은 엄연히 따지고 보면 진범으로 드러난 용아씨의 범행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었다.[5]
그러나 앞선 에피소드와 본 에피를 연결하는 <공포의 동요>를 비롯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있어서도 상당한 노력을 들였으며 비주얼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했음은 물론이며 시나리오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다소간의 이음새가 부실하다고 여겨지는 설정들이 있었으나 앞선 에피소드부터 깔아놓은 의문들과 복선이 치밀하게 얽혀들며 드러나기 시작한 진실은 보는 이들에게 충분하고도 남을 몰입감을 선사했다.

4.4. 상금


출연자
금괴 획득
누적
사베이닝
0개
8개
쉐즈첸
1개
1개
허중
1개
10개
앙용
0개
0개
웨이따쉰
1개
2개
우잉제
1개
4개

5. 차회 롤 카드 배정


9회 사건명 :絕望的主婦(절망의 주부)
출연자

비고
사베이닝
샐러드바 사장
-
바이징팅
보험설계사

허중
탐정
사건 현장의 건물주라는 설정.
앙용
요가선생
-
소유붕[6]
헬스장 프론트 알바생
게스트
잭슨
트레이너
게스트
[1] 탐정의 프로필을 별도 기술하는 이유는 후술할 스포일러 참조.[2] 탐정의 프로필을 별도 기술하는 이유는 후술할 스포일러 참조.[3] 전편과 복장이 바뀐 이유는 바로 그 때문. 물론 귀부인이 전공작의 친딸이기도 하며 죽은 첸공작이 모든 재산을 귀부인에게 상속하려 했으나 F국의 법률 상 죽은 '''전공작과 같은 혈통인 남성'''인 허변호가 살아 있는 상, 저택을 상속받게 되는건 그가 된다.[4] 이 증언이 거짓이 아니라면, 아마 이 무렵에 이미 죽어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5] 각성한 인격이 다른 인격을 죽이게 될 수 있다는 것은 확인했지만 결국 용아씨가 범행을 저지르게 된 동기는 백우편이 자신에게 사기를 쳤기 때문이었다.[6] 1999년판 황제의 딸에 나온 그 배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