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정탐5/5화
1. 사건 개요
한 고급 아파트를 청소 차 찾아온 청소부인 위생과 이기. 두 남성은 고급 아파트를 방문한 것에 들뜬 나머지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며 장난을 치는데...
그러던 중 아파트처럼 고급진 분위기의 여성이 소란 탓에 집에서 나오고, 아파트에 사는 삼남매와 모 암살자 캐릭터의 모습을 한 남성까지 현장으로 오지만 두 사람은 주민들까지 장난에 가담시킨다.
이에 아파트 주민들은 얼떨결에 위생과 이기에게 맞춰주며 함께 영상을 찍는다.
그러다 한바탕 소란스러운 장난이 끝나고, 마침내 위생이 청소를 위해 아파트의 잠긴 공공 욕실 문을 열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왜냐하면 그곳에는 무릎을 꿇은 채 죽어있는 한 남자의 시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2. 관련 인물
2.1. 탐정 : 위생(위대훈)
[image]
남성. 아파트를 청소 차 찾아온 공공시설 청소부.
2.2. 탐정보조 : 이기(푸이싱)
[image]
남성. 위생의 동료.
2.3. 피해자: 전보험(치쓰쥔)
남성. 보험 설계사로 아파트의 공공 욕실에서 무릎을 꿇고 죽은 채 발견되었다. 생전에는 아파트의 주민들과 평범한 이웃관계였다고.
2.4. 용의자 명단
2.4.1. 가삼류(류하오란)
[image]
남성. 27살. 동물 미용관리사. 가씨 사남매 중 셋째.
2.4.2. 가소귀(우잉제)
[image]
여성. 20살. 가씨 사남매 중 막내. 오빠들을 도와 구두닦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항상 밝고 해맑은 성격이다.
2.4.3. 가대사(사베이닝)
[image]
남성. 33살. 농구 코치 겸 강사. 가씨 사남매 중 첫째.[1]
2.4.4. 오마이갓(왕어우)
[image]
여성. 26살. 화장품 판매원. 판매하는 화장품 만큼이나 굉장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
2.4.5. 허쌍칼(허지옹)
[image]
남성. 32살. 아파트에 사는 수상한 주민. 험악한 인상과 무뚝뚝하고 말수가 없는 성격의 소유자. 용의자 모두가 그를 알고 있지만, 그가 뭐하는 인물인지, 언제부터 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는지 조차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
- 가삼류
아침 7시에 가소귀, 가대사와 함께 아침을 먹으러 아파트 밑에 있는 식당으로 내려가 아침을 먹음. 그곳에서 허쌍칼을 보았음. 그리고 7시 30분쯤에 두번째로 올라가서 모두를 만남.
- 가소귀
아침 7시에 가삼류, 가대사와 함께 아침을 먹으러 아파트 밑에 있는 식당으로 내려가 아침을 먹음. 그곳에서 허쌍칼을 보았음. 그리고 7시 30분쯤에 마지막으로 올라가서 모두를 만남.
- 가대사
아침 7시에 가삼류, 가소귀와 함께 아침을 먹으러 아파트 밑에 있는 식당으로 내려가 아침을 먹음. 그곳에서 허쌍칼을 보았음. 그리고 7시 30분쯤에 제일 먼저 올라가서 모두를 만남.
- 오마이갓
아침 7시부터 화장대를 정리하고 출근 준비를 하는데 7시 30분쯤에 밖이 너무 소란스러워서 나옴.
- 허쌍칼
항상 그랬듯이 밤동안 일하고 아침 6시에 퇴근해서 홀로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가 아침을 먹음. 그곳에서 가씨 삼남매를 보았음.
3.2. 증거적 측면
- 피해자: 전보험
- 가삼류
- 가소귀
- 오마이갓
- 가대사
- 허쌍칼
- 기타 증거
3.3. 동기적 측면
- 가삼류
사실 여동생인 가소귀에게는 난치병이 있었고, 그 때문에 가소귀의 수술비가 절박한 상황이었기에 형인 가대사와 함께 이런저런 일들을 하며 수술비를 마련하려 했으나 역부족이었고, 결국 실종되었다가 실종된 둘째 형 가진호를 이용해 보험금을 타낼 생각이었으나 실패하였고, '''결국 한 남자[2]
를 납치해 죽인 후 얼굴에 황산을 부어 알아볼 수 없게 만들어 가진호의 시신인 척 위장시켰다.''' 그러다 결국 이 사실을 들켜 전보험에게 지속적인 협박과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 가소귀
자신의 난치병 때문에 수술비를 모으던 오빠들 중 가삼류가 전보험에게 지속적인 협박과 위협을 받는 모습을 목격하였고, 이에 자신과 오빠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전보험을 죽여야겠다는 결심을 한 상태였다.
- 가대사
가소귀의 수술비를 위해 동생 가삼류와 함께 보험사기를 계획하였다가 실패한 것과 동생 가삼류의 살인행적을 전보험에게 들켜 지속적인 협박과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 오마이갓
그녀에게는 남동생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남동생이 실종되었고, 얼마 전 황산으로 죽은 어떤 시신이 자신의 남동생이라는 것을 알아챈 오마이갓은 허쌍칼이 그 원인이라 생각하고, 그를 전보험을 이용해 살해할 계획을 세웠고, 그에게 허쌍칼의 '''진짜 정체'''까지 알려준 상태였다. 그런데 만약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면 허쌍칼을 처리 못한 전보험을 죽였을 가능성도 충분했다.
- 허쌍칼
사실 그의 진짜 정체는 '''실종된 줄 알았던 가씨 남매 중 둘째인 가진호로,''' 몇년 전 한 조폭 두목의 수술을 맡았다가 의료사고로 사망하면서 남매들에게 말도 못한 채 도망자 신세로 전락해야만 했다. 하지만 남매들이 그리웠던 그는 자신의 힘들고 불안정한 신세와 끝나지 않는 도피 생활 때문에 차마 남매들에게 돌아갈 수 없었던 가진호는 이후 자신의 이름을 허쌍칼로 개명하고, 지금의 얼굴로 성형까지 해서 남매들과 같은 아파트의 주민으로나마 살아가기로 한 것이다. 그러던 중, 전보험이 오마이갓을 통해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고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두 사람을 차례로 죽일 계획을 세웠다.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 가대사: 3표 [위대훈(2표), 허지옹]
- 허쌍칼: 3표 (류하오란, 왕어우, 사베이닝)
- 오마이갓: 1표 (우잉제)
- 가소귀, 가삼류: 0표
- 최종 지목: 가대사
4.2. 사건의 전말
- 진범 : 허쌍칼
4.3. 평가
''''''
5. 금괴 분배 현황
6. 여담
7. 차회 롤 카드 배정
6회 사건: NZND破冰谜案(NZND쇄빙수수께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