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청청

 


'''판청청이 거쳐온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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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청청'''
'''范丞丞 / Fan Chengcheng'''
'''이름'''
판청청(范丞丞, Fan Chengcheng)
'''출생'''
2000년 6월 16일 (24세)
[image] 중국 산둥성 칭다오
'''가족 관계'''
부모, '''누나 판빙빙''', 사촌 판둬둬[1]
'''신체'''
187cm | 66kg | B형[2]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NEXT
'''데뷔'''
2018년 NEXT 싱글 앨범 <THE FIRST I>
'''경력'''
NINE PERCENT(2018.11.20~ 2019.10.06)
'''포지션'''
리드래퍼, 서브보컬
'''취미 / 특기'''
피아노 치기, 농구 / 피아노 치기
'''별명'''
福西西[3]
'''좌우명'''
"Do what you want to do."
'''SNS'''

1. 개요
2.1. 방영 이전
2.2. 1화
2.3. 2화
2.4. 3화
2.5. 12화
3. 여담


1. 개요


중국에서 활동하는 7인조 아이돌그룹 NEXT의 멤버로 '''판빙빙의 남동생'''으로 알려지면서 일찍이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2018년 아이치이에서 방영하는 9인조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우상연습생에 출연해 NINE PERCENT로 데뷔해 활동했었다.
2019년 11월 22일, 디지털 싱글 "I'm Here" 로 솔로 데뷔했다.[4]

2. 우상연습생


선공개된 주제곡 영상에서는 뒤쪽 D등급 그룹에 있어서 얼굴을 잘 찾기가 어렵다. 카메라에 딱 한두 번 정도 잡히고 끝난다.

2.1. 방영 이전


  • 1분 PR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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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화


등장하기도 전부터 다른 연습생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냈다.[5] 기사로 소식을 미리 접한 몇몇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판빙빙 씨 남동생 나온다던데?" 같은 소리도 새어나왔다.
위에화 연습생 7인 전원이 일률적으로 양복과 구두를 맞춰 입고 나왔으며, 자기평가등급까지 모두 B로 통일시켰다. 등장하자마자 큰 키와 유달리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연습생들이 역시 위에화는 멋지고 세련됐다고 칭찬했다. 인사까지 깔끔하게 마친 뒤 저스틴 바로 옆자리인 82위 자리에 착석했다.
중간중간 저스틴과 소소하게 장난치는 모습이 잡혔다. 1회 맨 마지막에 가서야 위에화 연습생들이 무대에 오르는데, 자기소개만 나오고 퍼포먼스는 전부 2회에 방송되었다. 팀에서는 딩저런과 더불어 리드래퍼 정도의 포지션인 듯하다.

2.3. 2화


기획사별 퍼포먼스가 방영되었다. 소속사 선배 그룹인 UNIQ의 EOEO를 공연했다. 랩 파트를 담당했으며, 저스틴과 딩저런 다음으로 파트가 많았다. 단체 퍼포먼스가 끝난 후 랩을 조금 더 보고 싶다는 심사위원들의 요청에 솔로 랩을 했으나, 중간에 압박감 때문인지 가사를 까먹고 만다. 이에 연습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D등급으로 배정된다.
무대가 끝난 후 대기실에서 눈물을 쏟았다. 첫 무대를 너무 망쳐 버렸다며, 이런 자신을 못 받아들이겠다고 계속 울었다. 마치 정말 오랜 시간 동안 키운 채소가 수확할 시기가 되었을 때 순식간에 도둑맞은 것 같다고. 그러면서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 사실 자신은 실력도 없으면서 누나에게 기대기만 한다는 말이 듣기 싫었다고 한다. 판빙빙이 중국에서 워낙 성공한 여배우이다 보니, 그녀의 동생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압박과 고충을 겪었을 듯 하다. 잘해도 중박, 못하면 누나의 빽에 기대기만 한다는 비난을 듣기 십상이니. 본인은 그런 사실을 이미 초등학교~중학교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계속 남들보다 더 잘해야 하고, 더 빨리 성장해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6]
이후에는 금세 다시 밝은 표정으로 돌아와 자리에서 저스틴과 비글거리며 노는 모습이 잡혔다. 주정팅과 3명이서 나이 드립도 치면서 잘 노는 듯.

2.4. 3화


등급별로 주제곡 보컬/댄스 수업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본 방송에 A반, B반, C반, F반의 연습장면은 꽤나 나오는데, D반의 연습장면만은 유독 통편집되어서 찾기 어렵다. 댄스 수업 장면은 나오지도 않았으며 그나마 나오는 보컬 수업 분량도 30초 남짓. 그리고 그 30초 분량에서조차도 판청청은 장렬히 공기화했다... 안습. 판청청의 경우 등급이 올라가지도 떨어지지도 않고 그대로 D등급이었기 때문에 카메라 테스트 장면도 모두 편집되었다.
이어진 센터 선발전에서는 분량이 좀 늘어나나 싶었...지만 역시나 공기. 저스틴이나 딩저런처럼 센터 선발전에 출전한 같은 소속사 형을 격려하거나 도와주는 역할으로 나오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정황상 투표는 주정팅에게 한 듯.
오죽하면 이 회차에서 최초로 분량다운 분량이 생긴 게 그룹 배틀 조 추첨 때이다...[7][8]
F반의 려신유가 1순위로 선택했던 채서곤 다음으로 곡/팀원 선택권을 얻어 씨엔블루의 <Can't Stop>을 고르자, 그때부터 "난 뽑지마(X3)"라고 중얼거리며 일부러 려신유의 눈에 안 띄려고 슬며시 고개를 떨군다.[9] 이는 단짝 저스틴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려신유는 저스틴을 먼저 뽑았고, 이후 저스틴이 노래도 랩도 괜찮게 하는 친구라면서 판청청을 추천해준다. 본인은 이를 알았는지 몰랐는지 "갑자기 절 보고 씩 웃는 거예요. 그래서 생각했죠. '아 난 망했구나...'"라고 체념한다. 그리하여 결국 <Can't Stop> A조에 배정되었다. A조의 조원들은 려신유, 등량이, 저스틴, 린차오저, 요장징, 정루이빈 그리고 판청청.

2.5. 12화


결국 3위로 데뷔했다.

3. 여담


  • 영어 이름은 아담(Adam). 그의 사인과 웨이보 아이디에도 청청이라는 본명보단 영어인 아담이 대신 들어간다.
  • 취미이자 특기인 피아노는 4살 때부터 배웠다고 한다.
  • 데뷔 전 아이돌을 준비하면서 한국에 자주 왔었다. 그동안 케이뷰티(성형)도 받았다. 탑스타 판빙빙의 동생이다보니 어릴때부터 매체에 등장한적이 많은데, 확실히 지금 얼굴과 다르다.
  • 진짜 신기하게도, 순위 공개식마다 줄곧 3위였다. 1위2위의 경우 순위가 변동된 경험이 최소 한 번씩이라도 있는데[스포일러] 판청청 혼자만 3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내왔다. 우상연습생에서 한번도 순위가 바뀐 적이 없는 유일한 참가자이다.
  • 처음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고, 위에화가 등장하는 장면에선 차분하고 지적인 모습으로 나왔으나, 방영회차가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망가져가고 있다. 5화부터 슬슬 조짐이 보이더니, 6화에서 주정팅의 판빙빙 언급에 굳은 표정을 보인 것을 기점으로, 웨이보에 누나가 '또 자신의 채소[10]를 도둑맞았다고 느끼는 거야?' 라고 함으로써 정점을 찍고 말았다...
  • 2018년 8월 들어서 누나 판빙빙이 실종했는데도 멀쩡히 활동하고 있는데, 판청청이 "가족들을 지킬수있는 힘을 가지고싶어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웨이보에 올렸다. 판빙빙이 실종됐는데도 그 동생인 청청이 멀쩡히 활동하는 건 공산당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판청청을 내버려 두고 있는가 하는 추측이 있었다. 9월 9일 난징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불안정해보이는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 2018년 10월 2일 대만 매체에 의하면,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목격되었다고 하며, 출국금지가 풀린것 같다고 보도했다.[11] 판빙빙이 거액의 추징금을 벌금으로 내고 10월 7일에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판빙빙 실종사태는 수습됐다.
  • 위에화 댄스 트레이너가 한국어를 잘하는 멤버로 언급한 적이 있다.

[1] 2019년 상반기에 아역 배우로 데뷔.[2] #[3] 현지에서 불리는 애칭이며, 복덩이 느낌의 뉘앙스. 저스틴의 부귀와 마찬가지로, 이 쪽도 자기소개를 할 때, '복덩이 판청청'이라고 한다.[4] 그리고 이 노래를 홍보하기 위해 명성대정탐게스트로 나왔고 해당 노래가 증거를 찾기 위한 암호로 사용되었다.[5] 소속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서 화이브라더스, 화처 미디어와 더불어 3대 연예기획사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리고 팀에서 맏형2살 어린 동생은 이미 한 번 한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적이 있으며, 그 둘을 제외한 나머지 연습생들 5명은(판청청 포함) 아직 공식적으로 전부 미공개 상태였다. 그러니 다른 연습생들이 잔뜩 기대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6] 그리고 이에 대해 누나인 판빙빙은 '괜찮아! 잃어버린 채소는 다시 씨앗을 뿌리면 되는 게 아닐까? 화이팅!'이라고 그에게 격려의 글을 보냈다.[7] 여기서 말하는 분량의 경우, 그냥 지나가다가 화면에만 잠깐 비추어진 경우는 시청자 입장에서 확실히 인지하기 어려우므로 당연히 제외. 근데 사실 그것까지 모두 합해도 그룹 배틀 평가 조 추첨 전에는 분량 0초, 카메라에 아예 잡힌 적이 없다(...)[8] 솔직히 제작진들 입장에서도 그 쟁쟁한 100명 중에서 인기투표 고정불변 3위를 찍고 있고, 가족이 가족인지라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청청을 많이 띄워주는 것이 이득일 텐데, 띄워주지는 못할망정 굳이 통편집을 가할 이유가 없다. 1위도 분량이 꽤 많은 편이고, 2위도 많지는 않을지언정 최소한 자신을 어필할 만큼의 분량은 보장되는데 3위인 판청청만 유독 이렇게 분량이 짠내나는 것은 선뜻 이해하기 힘든 부분. [9] 당연하지만 절대 려신유를 싫어하는 게 아니다. <Can't Stop>이 본인에게 너무 어려운 곡이어서 기피하고 싶었을 뿐.[스포일러] 그러나 1위도, 초반에 2위로 앉았던 걸 제외하면, 압도적인 표수로 순위변화가 없었다.[10] 우상연습생 2화에 나온, 랩 실수 이후 '수확한 채소를 도둑맞은 것 같다.'를 인용.[11] 사실 위에화 한국 지사가 논현동에 있기 때문에, 신빙성이 있는 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