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2013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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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예고편
5. 줄거리
5.1. 결말
6. 영화 해석
7. 평가


1. 개요


신수원 감독, 이다윗, 성준, 김꽃비가 출연한 영화로 2013년에 개봉하였다. 한 사립 명문고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 인질극을 통해 입시 위주의 교육 문제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다룬 영화다.
여담으로 처음에는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감독과 제작진의 지속적인 항의로 다시 재심의가 열렸고 이후 15세 관람가로 하향 조정되었다.

2. 시놉시스


명문사립고 1등 유진(성준)이 학교 뒷산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 현장에 떨어진 핸드폰과 학생들의 증언으로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준(이다윗). 그러나 이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다.

“우리 스터디 아무나 들어올 수 없어!”

유진이 이끌었던 비밀 스터디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

비윤리적인 입단 테스트로 고통받았던 준은

자신을 스터디 그룹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고

용의자로 몰아세운 멤버들을 찾아간다.

명문대 수시입학 축하파티를 앞둔 그들을 인질로 잡고,

우등생이란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본 모습을 하나씩 공개하면서

지금껏 외면해온 진실이 밝혀지는데…


이제 열 아홉,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3. 등장인물


  • 김준(이다윗): 이야기의 가해자이자 피해자. 처음에는 입시를 목표로 스터디그룹에 가입을 위해 스터디그룹에서준 미션인 니트로글리세린 실험을 했고 스터디그룹에 들어가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준은 스터디그룹에서 벗어나고 싶어할뿐만 아니라 스터디그룹의 비윤리적인 행태에 분노가 폭발, 끝내 니트로글리세린폭탄을 통한 인질극 사건을 일으킨다.
  • 유진 테일러(성준): 준과 같은 방을 쓰는 친구이자 스터디그룹 멤버이다. 멤버들에게 살해당하고 그 죄를 멤버들이 준에게 뒤집어 씌우려하다가 실패 후 준의 인질극 사건을 일으키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준 인물이다.
  • 정수진(김꽃비): 준과 함께 스터디그룹의 비리를 파헤치던 인물이자 준의 친구이다. 스터디그룹과 과거 있었던 성폭행 사건을 폭로하다가 범인들에게 머리를 맞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다. 이후 깨어난다는 묘사가 있으나 이미 준은 스터디그룹과 함께 니트로글리세린으로 자폭한 이후이다.
  • 박정재(류경수)
  • 한명호(김권)
  • 박 반장(조성하): 우정출연.

4. 예고편




5. 줄거리


영화는 유진이 살해되고 준이 용의자로 지목되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풀려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준은 스터디그룹맴버들과 대화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5.1. 결말



준(이다윗)은 피도 눈물도 없는 비밀 스터디그룹의 아이들을 잡아 없애려한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이들에게 질린 준의 마지막 결정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인질과정에서 밝혀지는 스터디그룹의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고 이 과정에서 그들의 불법적인 행동에대한 증거가 담긴 USB도 경찰에 넘긴다. 영화에서 드러난 스터디 그룹은 상위층 아이들이 자기들만의 조직을 만들고 상위 1%를 유지하기 위해 자기들끼리 정보를 모아서 자기들만 좋은 공부비법을 공유하면서 상위 1%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살아남기 위해 범죄를 저질러서 방해될 것 같은 아이들을 골라서 범죄를 저지르고 그 아이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일도 저질러 왔다.[1][2] 그리고 마지막에, 개기일식이 발생해서 완전히 어두워지자, 결국 니트로글리세린으로 만든 폭탄에 불을 붙이면서 준은 다음과 같은 대사를 한다.

주민 여러분, 곧 발파가 시작되오니,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4...3...2...1...

그리고 폭탄이 터지며 그 자리에서 준을 포함한 토끼사냥의 구성원들은 모두 죽고, 그 직후 개기일식이 끝나며 밝아진다.

6. 영화 해석


'''나 이제 열 아홉인데.....왜 그렇게 살아야해? - 준[3]

'''

'''도대체 누가 어느누가 학생들에게 꿈을 꾸라 했는가?'''

'''팻두 노래 - 나는 대한민국 고3 이다'''

사실 이 영화는 현실을 반영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교육의 어두운 면과 아이들의 비극이라는 관점에서 이 영화를 해석하면 된다.
입시를 위해 비윤리적인 방식도 서슴치 않고 저지르는 학생들과 필사적으로 입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런 아이들과 어울리는 학생들 그리고 그런 입시를 포기하려는 학생들의 모습이 전부 영화에 비유적으로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최소한의 성의와 노력을 보여주어야 그만큼 알아주는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그러면서도 불공평한 현실속에서 성장해야만 하는 학생들의 모습 또한 영화에서도 반영되어 있으며 영화는 입시주의의 문제를 해결에대한 사람들의 관심 부족을 저격하기도한다.

7. 평가


제63회 베를린 영화제 특별언급상을 받았으며, 지난 3월 열린 홍콩국제영화제 '영 시네마 컴퍼티션' 섹션에도 초청받았다. 제11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영화평론가 심사위원상(인디펜던트 부문)을 받았으며, 심사위원들은 "치명적인 경쟁과 미래를 잃을 두려움 사이에 정지된 신세대를 신선한 각도로 표현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 영화를 관람한 서경덕 교수[4] 역시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했다.

[1] 준의 분노가 쌓이고 쌓여온 이유가 바로 바로 이 부분[2] 비밀 스터디그룹 '토끼사냥' 의 뜻을 해석해보자면 토끼는 위로 올라갈 땐 굉장히 빨라 잡지 못하지만 아래로 내려갈 땐 움직임 둔해져 잡기 쉬워진다. 이것이 토끼사냥의 뜻인데 상위 1%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보다 쉽게 잡기 위한 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3] 인질극에서[4] 이 사람은 국정원 댓글 민간인 팀장 의혹도 받고 있고 그 외 여러 논란을 일으킨 바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관련 알리미로 대중들에게 유명한 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