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브 더 게일

 


1. 소개
2. 작중행적


1. 소개


Monev the Gale[1]
트라이건에 등장하는 GUNG HO GUNS의 첫번째 자객. 엄청난 근육질의 거한으로 레가트 블루서머즈에게 고용되어 20년동안 감금된채 밧슈 더 스탬피드를 죽이기 위한 훈련을 해왔다. 작중 묘사를 보면 뇌를 개조한 사이보그인 듯 하다.
양 팔에 개틀링건을 장비해서 강력한 화력을 상대에게 쏟아붓는 전법을 사용하며 여분의 무기 또한 비축해 두고 있다. 시가전이 벌어진다 해도 엄청난 화력으로 건물들을 날려버릴 수 있어서 특별한 수단이 없는 이상 은엄폐를 한들 의미가 없다.

2. 작중행적


누명을 쓰고[2] 감방에 갇혀있는 밧슈를 습격하나 비무장인 줄 알았던 밧슈는 왼팔에 숨겨진 총으로 반격을 가한다. 개틀링의 난사로 어찌 왼팔을 잘라내지만 의수였고 모네브 또한 안면의 바이저와 오른쪽 어깨를 공격당해 오른팔의 개틀링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밧슈의 은행 금고의 문을 방패로 삼으려 하자 여분으로 챙겨온 대형 개틀링건으로 은행을 통째로 날려버리나 밧슈의 핀포인트 사격에 바이저가 파괴되는 바람에 빈틈을 보인 사이 순식간에 제압당한다. 이때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까지 갔으나 밧슈가 정신을 차리는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밧슈에게 레가트가 나눠준 쪼개진 동전을 주고 떠나지만, 같은 GUNG HO GUNS의 일원인 E.G. 마인에게 살해당한다.
관계는 없지만 카이요도에서 나온 피규어는 피규어계에서 상도 받았다고 하는 고품질 피규어다.[3] 하긴 애니메이션 작중에서도 유독 작화가 꽤 신경을 쓴듯한 근육몸매라서 다른 악당들보다 외형적으로 나름 인상에 남는다.
[1] 참고로 Monev는 Venom을 거꾸로 읽은 것이다. 트라이건의 작가 나이토 야스히로는 스파이더맨의 팬이라고 한다.[2] 밧슈가 정보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구두수선공을 찾아간 직후 레가트가 구둣방에 찾아가 수선공의 목을 날려 살해해 버렸다. 레가트가 구두가게에 간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잘린 목이 밧슈의 근처에 있었으며 밧슈가 인간태풍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었기에 누명을 뒤집어쓰게 된 것.[3] 이제는 중고도 비싸게 거래된다고 한다. 재판매도 아직 없어서 특히 더 프리미엄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