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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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연필에서 개발한 샤프 펜슬. 작동방식으로는 클립이기도 한 버튼을 눌러주거나 짤깍이 방식으로 흔들어주는 방식이 있다. 지우개는 상단을 돌리면 나온다. 보통 문구점 등에서 4200~6000원 선으로 구할 수 있다.
리드 락 (Lead Lock) 시스템을 채용하여 버튼으로 사용되는 클립을 위로 '''똑'''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주면 다시 원상태로 클립을 밀지 않는 한 지우개를 제외한 어떠한 매커니즘도 작동하지 않는다.
버튼 클릭 시 클릭압이 낮아서 처음에 사용할 때 좀 어색할 수도 있다. 몇 번 굴려주면 부품이 제 자리를 찾는 편.
짤깍이 방식인데 스프링 텐션이 꽤 있는 듯 해서 뒤로 당겼다가 앞으로 밀 때 락카 흔드는 느낌으로 손목 스냅을 세게 줘야 한다. 안 그러면 오래 흔들어도 나오지 않는다.
짤깍이 메커니즘이[1] 쿠루토가나 델가드마냥 투명 플라스틱 그립에 의해 다 보인다. 그립 감촉은 부드러운 대나무같은 느낌.
하단의 톰보우 로고 (잠자리 그림)의 옆쪽의 0.5라고 심 두께가 심플한 폰트로 적혀있다. 이 심플한 디자인은 뱅 앤 올룹슨의 로고를 연상시킨다.
1. 개요
톰보연필에서 개발한 샤프 펜슬. 작동방식으로는 클립이기도 한 버튼을 눌러주거나 짤깍이 방식으로 흔들어주는 방식이 있다. 지우개는 상단을 돌리면 나온다. 보통 문구점 등에서 4200~6000원 선으로 구할 수 있다.
2. 특징
리드 락 (Lead Lock) 시스템을 채용하여 버튼으로 사용되는 클립을 위로 '''똑'''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주면 다시 원상태로 클립을 밀지 않는 한 지우개를 제외한 어떠한 매커니즘도 작동하지 않는다.
버튼 클릭 시 클릭압이 낮아서 처음에 사용할 때 좀 어색할 수도 있다. 몇 번 굴려주면 부품이 제 자리를 찾는 편.
짤깍이 방식인데 스프링 텐션이 꽤 있는 듯 해서 뒤로 당겼다가 앞으로 밀 때 락카 흔드는 느낌으로 손목 스냅을 세게 줘야 한다. 안 그러면 오래 흔들어도 나오지 않는다.
짤깍이 메커니즘이[1] 쿠루토가나 델가드마냥 투명 플라스틱 그립에 의해 다 보인다. 그립 감촉은 부드러운 대나무같은 느낌.
하단의 톰보우 로고 (잠자리 그림)의 옆쪽의 0.5라고 심 두께가 심플한 폰트로 적혀있다. 이 심플한 디자인은 뱅 앤 올룹슨의 로고를 연상시킨다.
[1] 심 뽑는 메커니즘에 금속 추가 들어있어 흔들면 메커니즘을 때려 심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