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레드(확산성 밀리언 아서)
소셜 게임 《밀리언 아서 시리즈》의 등장 기사 겸 등장 카드.
브리튼의 왕을 위한 어떠한 계획을 진행하던 멀린에 의해 모든것을 잃은 세 마녀 모르가즈, 엘레인, 모르간이 멀린을 타도하기 위해서 진행한 반(反)아서 계획 중 하나로, 주임은 모르가즈.[1]
아무리 약하다 하더라도 성물인 엑스칼리버를 가진 백만이나 되는 수의 아서들, 그리고 그 아서들을 도와주는 지지자들을 정면으로 맞설 수 없는 마녀들과 '엑스칼리버 선택' 시스템에 반대하던 11인의 지배자들은 서로 결합하기로 한다. 마녀들은 11인의 기사들을 제조 가능한 '호수'를 사용할수있게끔 도와준다.[2] 그리고 이 호수에서 대아서용 최강의 기사를 제조하기로 한다.
호수에서 기사를 제조하려면 인자 2개를 결합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해당 기사에는 차기 브리튼 왕 후보들인 '모든 아서들'의 인자를 사용하기로 했다. 여기에 아서들의 인자를 안전하게 조합하기 위해 마녀인 모르가즈의 인자와, 마지막으로 아서들이 기사를 받아들여도 아서들을 배신하게끔 '배반'의 인자를 투입.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최강 그리고 최악의 기사가 모드레드다.
성우는 후쿠야마 준, 일러스트레이터는 BUNBUN.
모드레드가 제조된 직후 호수에 이물질(마녀와 배신의 인자)가 들어간 걸 눈치챈 멀린이 모드레드를 처치하라고 아서에게 명령한다. 하지만 (플레이어) 아서와 호위 기사, 심지어는 멀린의 보조를 도와주던 요정과 기네비어까지 단순히 배반과 마녀의 이물질이 들어간 기사라고 처치하라는 명령에 꺼림칙해 한다.
모드레드 또한 자신이 처음부터 '''배반'''하기 위해 태어난 '''수호의''' 기사라는 모순에 절망하며 방황하고, 이런 모드레드를 먼저 만난 플레이어 아서는 마음을 다 잡고 다른 아서들의 반대에 정면으로 마주치며 모드레드를 받아들인다, '배반의 기사'가 아닌 언젠가 브리튼이 너무 커져 내부분열이 일어났을 때 대아서용으로 제작된 그의 힘으로 분열을 잠재울 '심판자'로서.
모드레드의 본연의 성격은 내향적이며 평화지향적이라는 점에서 원전 아서왕 전설의 모드레드와는 정반대라고 할수있다. 브리튼을 매우 사랑하기에 심판자라는 자신의 직책에 굉장히 열심히 일한다. 이 때문에 후반부에 실제로 브리튼에 내부 분열이 일어나기 직전 먼저 나서서 자신을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 아서들을 협력하게 만들기도 했다.
2부에서는 한번도 등장하지 못했다. 안습
오리지널은 공격카드이나 파생형 카드들이 전부 힐카인 특색이 있다. [5]
스토리 내의 주연 모드레드의 기사카드화. 일러스트레이터는 BUNBUN.
10월 할로윈 이벤트로 마장형 검성 아서와 마장형 마법 아서가 나오기 전엔 본 게임의 유일한 남캐 슈레플 카드로[6] 성능은 심플하게 강력하다. 단 슈레플인지라 입수가 매우 곤란하기 때문에 MAX한계돌파한 오리온이라도 있다면 코스트 밸런스면에서 밀려버린다는게 단점.
일러스트레이터는 BUNBUN. 단, 특이하게 특수가공 카드에는 BUNBUN의 싸인이 아닌 성우 후쿠야마 준의 싸인이 들어가 있다.
별이 1등급 내려가고 토벌보상 마장형이 다 그렇듯이 전체적인 성능이 하락되어있어서 풀 한계돌파 아니면 쓰기 힘들다. 남성 캐릭터들중, 특히 기교의 장에서는 엄청나게 희귀한 HP회복 스킬이 있어서 남캐덱 굴리는 사람들에게는 좋을…지도?
10월 2분기에 한밀아에 들어왔는데, 아쉽게도 원판과는 달리 키라 카드에 사인이 없다. 이전의 염하형 카드들의 경우 사인이 그대로 넘어왔다는 것과 비교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
일러스트레이터는 refeia.
2013년 화이트데이 시즌때 기사단 일일 승리보상으로 받을수 있었던 카드.
발동률도 높고, 조건제 힐카드가 많지 않은 기교세력의 희망…일듯 하지만, 8번 치면 전투 종료가 되는 기사단 시스템 때문에 체력이 50% 미만으로 떨어질 일이 많지 않아서 힐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었다. 하지만 강적토벌이 부활하며 정말로 쓸만하 카드가 되어버렸다.
한밀아에서는 수입 되지 않을 듯 싶었으나 7월 하반기 진화합성 카드로 SR+로 상향되어 되어 국내 상륙했다. 아청력 덕분에 '''모드로리 '''라고 불린다(…). 굉장한 로리력을 내뿜지만, 화이트 데이 시즌에 등장한 모든 화련형 시리즈가 그러듯이 무리수라고 싫어하는 유저들도 많다.[7] 그래도 타 화연형 캐릭터에 비하면 '''비교적으로 그나마''' 오리지널과 가까운 외형과 성격때문에 욕을 많이 먹지는 않은 편.
하지만 초진화의 대상으로 모드로리의 하위 재료의 하위재료인 학도형 니칼,학도형 메리가 극진화로 변경되어 더이상 만들수 없게되었다
기존 슈레플인 모드레드의 밀리엄 레어 강화판.
기존 슈레플 모드레드에 콜로세움을 통해 진화합성용 카드로 만들 수 있는 카드. 일러스트나 카드설명의 변화는 없다. 다른 파생카드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공격스킬에서 힐링카드로 변경되었으나 스킬명은 기존 슈레플상태일때랑 동일한지라 스킬명과 다소 동떨어지는 느낌. 스킬발동률도 꽤 우수하고 성능 자체도 괜찮다.
카드의 이미지는 카드 테두리의 노란색만 밀리언레어 특유의 보라색으로 바뀌었으며 획득방법은 제1형 모드레드 + 에볼루션-베틀콜로세움 → 제1형 모드레드(극)이다
이외에도 한국형 오리지널 학원형 모드레드, 일밀아의 신도형 모드레드와 해개형 모드레드가 있는데 신도형의 경우 나르시스트 이미지가 생겼으며 해개형의 각성 일러(후방주의)는 염하형 못지 않은 과감한 수영복으로 바뀐다.
대만의 감사형 모드레드[8] 가 있다.
후속작격인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도 등장하는데, 맨 처음 나온 제1형 모드레드는 용병 세력의 준 최강급의 카드로 등장했다. 이후 확산형 모드레드란 이름의 도적 세력의 카드로 추가되었는데 쟁배형 퍼시벌의 동위호환격적인 성능. 대사는 양쪽 다 동일하다.
이후에 역행형 시즌에 강적 역행형 모드레드가 나오고 한국형 강적으로 암타형 모드레드가 나왔다
빨간색 대사는 게임중에서는 볼 수 없는 대사를 의미.
'''음성지원 이전에 모드레드의 목소리를 한발 앞서 들을 수 있는 PV 3.'''
스토리 모드 배정 성우는 본편과 같은 후쿠야마 준. 가웨인의 나미카와 다이스케, 롯트 왕의 오키아유 료타로와 함께 PV에서 짦막하게나마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2차 창작에서는 순진한 청년 취급. 본연의 성격이 약간 내성적이면서 약간 고지식한 면이 있다보니 2차 창작계에서 그렇게까지 캐릭터성이 부서지는 캐릭터는 아니다. 주 커플링으로 작중에서도 플래그 꽂힌[9] 니무에와 3세력 아서 모두와의 커플링이 골고루 흥한다.
참고로 캄란의 언덕에서 전투할때의 대사가 세 아서 모두와 다르니 스토리에 관심있는 유저들이라면 한번쯤은 전부 찾아볼 것. 덧붙여 9장 막판에 마검침식 버전은 1월 업데이트에서 카드 데이터만 공개되어있고, 드림캠페인 이벤트의 보스러시 후반인 1월 6일의 강적으로 등장했다. 이쪽도 세력은 기교로 되어있다.
1. 소개
브리튼의 왕을 위한 어떠한 계획을 진행하던 멀린에 의해 모든것을 잃은 세 마녀 모르가즈, 엘레인, 모르간이 멀린을 타도하기 위해서 진행한 반(反)아서 계획 중 하나로, 주임은 모르가즈.[1]
아무리 약하다 하더라도 성물인 엑스칼리버를 가진 백만이나 되는 수의 아서들, 그리고 그 아서들을 도와주는 지지자들을 정면으로 맞설 수 없는 마녀들과 '엑스칼리버 선택' 시스템에 반대하던 11인의 지배자들은 서로 결합하기로 한다. 마녀들은 11인의 기사들을 제조 가능한 '호수'를 사용할수있게끔 도와준다.[2] 그리고 이 호수에서 대아서용 최강의 기사를 제조하기로 한다.
호수에서 기사를 제조하려면 인자 2개를 결합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해당 기사에는 차기 브리튼 왕 후보들인 '모든 아서들'의 인자를 사용하기로 했다. 여기에 아서들의 인자를 안전하게 조합하기 위해 마녀인 모르가즈의 인자와, 마지막으로 아서들이 기사를 받아들여도 아서들을 배신하게끔 '배반'의 인자를 투입.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최강 그리고 최악의 기사가 모드레드다.
2. 확산성 밀리언아서에서
2.1. 스토리 내에서의 주연
성우는 후쿠야마 준, 일러스트레이터는 BUNBUN.
모드레드가 제조된 직후 호수에 이물질(마녀와 배신의 인자)가 들어간 걸 눈치챈 멀린이 모드레드를 처치하라고 아서에게 명령한다. 하지만 (플레이어) 아서와 호위 기사, 심지어는 멀린의 보조를 도와주던 요정과 기네비어까지 단순히 배반과 마녀의 이물질이 들어간 기사라고 처치하라는 명령에 꺼림칙해 한다.
모드레드 또한 자신이 처음부터 '''배반'''하기 위해 태어난 '''수호의''' 기사라는 모순에 절망하며 방황하고, 이런 모드레드를 먼저 만난 플레이어 아서는 마음을 다 잡고 다른 아서들의 반대에 정면으로 마주치며 모드레드를 받아들인다, '배반의 기사'가 아닌 언젠가 브리튼이 너무 커져 내부분열이 일어났을 때 대아서용으로 제작된 그의 힘으로 분열을 잠재울 '심판자'로서.
모드레드의 본연의 성격은 내향적이며 평화지향적이라는 점에서 원전 아서왕 전설의 모드레드와는 정반대라고 할수있다. 브리튼을 매우 사랑하기에 심판자라는 자신의 직책에 굉장히 열심히 일한다. 이 때문에 후반부에 실제로 브리튼에 내부 분열이 일어나기 직전 먼저 나서서 자신을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 아서들을 협력하게 만들기도 했다.
2부에서는 한번도 등장하지 못했다. 안습
2.2. 공식 코미컬라이즈 시리즈(발매 순)
- 약산성 밀리언 아서
등장 전무. 약빤 센스의 4컷 웹툰 형식이라 시리어스한 모드레드와 전혀 안맞아서 그런지 등장이 아예 없다. 망가트리기에도 힘들 정도로 모드레드 분위기가 시리어스 하긴 하다(...).
- 퍼니 가이즈형
등장 전무 (2)...일 뻔 하다가 막화에 잠깐 참전. 약산성만큼 약빤 센스는 아니지만 이쪽도 가볍게 볼만한 개그만화라서 코드가 전혀 맞지 않아서 그런 듯 하다. 검술의 성이 주연급이긴 해도 전체적으로 아서들의 이야기이다 보니 그럴지도. 그래서인지 제일 마지막화에 등장했다 하더라도 매우 잠깐인데다 무감각하게 몇마디만 하고 나간게 끝이다.
- 맑음 때때로 밀리언 아서
마서가 주인공인, 그리고 공식적으로 마서 모에하는 만화(...) 컨셉인 만큼 타 기사들과 다를 바 없다(...).
등장서부터 개그만화 답게 깨면서 등장인데, 도짓코인 마녀[3] 들이 제작[4] 하여 마서에게 원본과 마찬가지로 첩자로 보내려 했는데, 보낸 형태가 일본만화에서 고양이를 유기시키는 방법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상자 안에 리본으로 장식된 채로 반선물 상태로 보냈다. 이를 발견한 마서와 엘은 아연실색하고 모드레드 당사자도 부끄러워 죽을 듯한 표정이 압권…. 하여간 이런 추태로 마서와 첫대면.
이후엔 만화 자체가 진지함 뺀 일상물에 가까워졌다 보니 딱히 배신이니 뭐니 하는 심각한 요소는 전혀 보이지 않아서 마서와 평화롭게 사이좋게 노닥거린다. 처음엔 그나마 정상적인 보호자 스러웠으나 점점 회가 진행될수록 마서에 대해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고뇌하는 망가지는 과정이 일품.
그리고 니무에와는 커플링 삘이 났던 원판과는 달리 여기에서는 마서를 사이에 두고 서로 경쟁하고 있다.(...) 이건 원래 만화 컨셉이 마서 총수라서 그런 경향도 있고 무엇보다 모드레드는 니무에를 상관없어 하는데 정작 니무에쪽에서 경계를 해대서....
그리고 니무에와는 커플링 삘이 났던 원판과는 달리 여기에서는 마서를 사이에 두고 서로 경쟁하고 있다.(...) 이건 원래 만화 컨셉이 마서 총수라서 그런 경향도 있고 무엇보다 모드레드는 니무에를 상관없어 하는데 정작 니무에쪽에서 경계를 해대서....
- 군청의 수호자~소서리 로드
게임 내의 세 아서들마다 세세한 부분에서만 차이가 날 뿐 기본 스토리는 같게 흘러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군청 또한 이야기가 뿌리만 같은 채 달라져가기 시작했는데 기존 게임 등장 인물들 중에서 6화 기점으로 가장 차이가 나는 인물들 중 하나이다.
첫번째로 제조과정 기억이 없다.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인간이 아닌 기사라는 것과 이름 '모드레드' 뿐이다. 의도된 바인지 우연의 실수인지는 불명. 두번째로 캐릭터성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원작 스토리에서 보여지는 바처럼 예의 바르고 굳건하긴 하나, 자신이 만들어진 '목적'에 대한 진의를 알지 못해서인지 차분하고 우울해보이던 원작과는 달리 당당하고 기운차다. 자신의 주인을 자신이 직접 선택한 것에 굉장한 자긍심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
하여간 위의 두 가지 차이점으로 인해 5화에서의 등장은 아트(마서)가 11인의 지배자 로트와 싸우던 시점. 눈을 뜬 순간 기억이 없어서 해매다가 도착한 전장에서, 하찮은 이용품인 기사를 소중히 여기고, 적에게 분노하면서도 적과 화해하고 해치고 싶지 않아하는 마서의 모습을 보며 단번에 '이 사람을, 이 사람의 이상을 지킨다'며 결심하고 마서를 로트에게서 구해준다. 실제 게임 내에서도 모드레드가 가장 슬퍼했던 건 '브리튼을 지키는 왕가를 파멸시키는 숙명'이었으니 브리튼의 '모두'를 지키려는 마서에게 감명받은 건 당연할지도. 그리고 6화에서 자신에 대한, 자신도 모르던 자신이 만들어진 전말과 진정한 자료가 아서들에게 '숙청대상'으로서 알려지자 게임내에서의 모드레드와 똑같이 멘탈붕괴급으로 절망했다. 바로 그 전까지 아트가 원해서 친구로 대해 달라고 하고 모두를 기억하며 울 듯한 표정이 안습 모드레드... 다행히도 원작처럼 (이 작품에선 마서가 주인공이니) 마서가 갤러해드에게 뒤를 맡기고 모드레드를 데리고 '전 브리튼을 등질 각오를 하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배반의 기사로써의 힘은 마지막에 와서 활약하게 되는데, 사실 군청의 수호자에서 아트는 멀린이 만들어낸 제 3차 대관계획의 그릇. 즉 왕위형 콘스탄틴이었다. 그 몸에 100만의 아서의 정보를 집적해 '''진정한 왕''' 콘스탄틴으로 각성한 아트를 상대로 그 왕을 죽이기 위한 배반의 기사의 힘을 이용해 일격을 꽂아넣어 균열을 만들고, 그로인해 아트가 정신을 차리고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참고로 모드레드의 눈에 검색된 마서의 약점은 겨드랑이 인듯(...).
2.3. 카드
오리지널은 공격카드이나 파생형 카드들이 전부 힐카인 특색이 있다. [5]
2.3.1. 제1형 모드레드(SR+)
스토리 내의 주연 모드레드의 기사카드화. 일러스트레이터는 BUNBUN.
10월 할로윈 이벤트로 마장형 검성 아서와 마장형 마법 아서가 나오기 전엔 본 게임의 유일한 남캐 슈레플 카드로[6] 성능은 심플하게 강력하다. 단 슈레플인지라 입수가 매우 곤란하기 때문에 MAX한계돌파한 오리온이라도 있다면 코스트 밸런스면에서 밀려버린다는게 단점.
2.3.2. 마장형 모드레드(S레어)
일러스트레이터는 BUNBUN. 단, 특이하게 특수가공 카드에는 BUNBUN의 싸인이 아닌 성우 후쿠야마 준의 싸인이 들어가 있다.
별이 1등급 내려가고 토벌보상 마장형이 다 그렇듯이 전체적인 성능이 하락되어있어서 풀 한계돌파 아니면 쓰기 힘들다. 남성 캐릭터들중, 특히 기교의 장에서는 엄청나게 희귀한 HP회복 스킬이 있어서 남캐덱 굴리는 사람들에게는 좋을…지도?
10월 2분기에 한밀아에 들어왔는데, 아쉽게도 원판과는 달리 키라 카드에 사인이 없다. 이전의 염하형 카드들의 경우 사인이 그대로 넘어왔다는 것과 비교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
2.3.3. 화련형 모드레드(S레어)
일러스트레이터는 refeia.
2013년 화이트데이 시즌때 기사단 일일 승리보상으로 받을수 있었던 카드.
발동률도 높고, 조건제 힐카드가 많지 않은 기교세력의 희망…일듯 하지만, 8번 치면 전투 종료가 되는 기사단 시스템 때문에 체력이 50% 미만으로 떨어질 일이 많지 않아서 힐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었다. 하지만 강적토벌이 부활하며 정말로 쓸만하 카드가 되어버렸다.
한밀아에서는 수입 되지 않을 듯 싶었으나 7월 하반기 진화합성 카드로 SR+로 상향되어 되어 국내 상륙했다. 아청력 덕분에 '''모드로리 '''라고 불린다(…). 굉장한 로리력을 내뿜지만, 화이트 데이 시즌에 등장한 모든 화련형 시리즈가 그러듯이 무리수라고 싫어하는 유저들도 많다.[7] 그래도 타 화연형 캐릭터에 비하면 '''비교적으로 그나마''' 오리지널과 가까운 외형과 성격때문에 욕을 많이 먹지는 않은 편.
하지만 초진화의 대상으로 모드로리의 하위 재료의 하위재료인 학도형 니칼,학도형 메리가 극진화로 변경되어 더이상 만들수 없게되었다
2.3.4. 제1형 모드레드(극)(MR)
기존 슈레플인 모드레드의 밀리엄 레어 강화판.
기존 슈레플 모드레드에 콜로세움을 통해 진화합성용 카드로 만들 수 있는 카드. 일러스트나 카드설명의 변화는 없다. 다른 파생카드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공격스킬에서 힐링카드로 변경되었으나 스킬명은 기존 슈레플상태일때랑 동일한지라 스킬명과 다소 동떨어지는 느낌. 스킬발동률도 꽤 우수하고 성능 자체도 괜찮다.
카드의 이미지는 카드 테두리의 노란색만 밀리언레어 특유의 보라색으로 바뀌었으며 획득방법은 제1형 모드레드 + 에볼루션-베틀콜로세움 → 제1형 모드레드(극)이다
2.3.5. 그 외의 카드
이외에도 한국형 오리지널 학원형 모드레드, 일밀아의 신도형 모드레드와 해개형 모드레드가 있는데 신도형의 경우 나르시스트 이미지가 생겼으며 해개형의 각성 일러(후방주의)는 염하형 못지 않은 과감한 수영복으로 바뀐다.
대만의 감사형 모드레드[8] 가 있다.
3.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
3.1. 제 1형 모드레드
후속작격인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도 등장하는데, 맨 처음 나온 제1형 모드레드는 용병 세력의 준 최강급의 카드로 등장했다. 이후 확산형 모드레드란 이름의 도적 세력의 카드로 추가되었는데 쟁배형 퍼시벌의 동위호환격적인 성능. 대사는 양쪽 다 동일하다.
이후에 역행형 시즌에 강적 역행형 모드레드가 나오고 한국형 강적으로 암타형 모드레드가 나왔다
빨간색 대사는 게임중에서는 볼 수 없는 대사를 의미.
3.2. 그 외
'''음성지원 이전에 모드레드의 목소리를 한발 앞서 들을 수 있는 PV 3.'''
스토리 모드 배정 성우는 본편과 같은 후쿠야마 준. 가웨인의 나미카와 다이스케, 롯트 왕의 오키아유 료타로와 함께 PV에서 짦막하게나마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2차 창작에서는 순진한 청년 취급. 본연의 성격이 약간 내성적이면서 약간 고지식한 면이 있다보니 2차 창작계에서 그렇게까지 캐릭터성이 부서지는 캐릭터는 아니다. 주 커플링으로 작중에서도 플래그 꽂힌[9] 니무에와 3세력 아서 모두와의 커플링이 골고루 흥한다.
참고로 캄란의 언덕에서 전투할때의 대사가 세 아서 모두와 다르니 스토리에 관심있는 유저들이라면 한번쯤은 전부 찾아볼 것. 덧붙여 9장 막판에 마검침식 버전은 1월 업데이트에서 카드 데이터만 공개되어있고, 드림캠페인 이벤트의 보스러시 후반인 1월 6일의 강적으로 등장했다. 이쪽도 세력은 기교로 되어있다.
[1] 후에 밝혀지듯, 세 계획은 각각 자매들이 주임이며 각자의 선호방식을 나타낸다. 모르가즈는 할 수 있으면 다 이용해 먹는 계획주의자, 엘레인은 느긋하고 부지런한 기회주의자, 모르간은 적아군 가릴것 없이 전부 타도하는 몰살주의자.[2] 확밀아의 세계에서의 마녀는, 확밀아의 세계에서 가장 높고 강한 고대의 마법기술들을 지닌 '요정'들로 스스로 진화하기 위해 자기 몸을 개조하려다 실패한 말로의 자들이라고 나왔다. 하지만 요정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나왔지 않았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신뢰는 불가.[3] 장녀인 모르가즈는 독사과를 시식하는데다가 자기의 마법거울에게 오와콘이라고 디스당하고 마녀 세자매중에서 야한거에는 제일 약하다. 무엇보다 모드바라기(…)로 거의 팔불출 '엄마' 수준. 차녀인 엘레인은 물레의 침에 손가락이 찔리고, 막내인 모르간은 과자 집을 만들었다가 자기가 먹는다. 자기만 슈퍼레어 키랏이여서 언니들에게 받는 묘한 눈길은 덤. 결정적으로 이들이 멀린에게 복수하려는 이유는 게임에서처럼 복수가 아니라 사소하지만, 짜증나는 이유때문.[4] 인자 채취는 엘레인이, 제조는 모르가즈가 담당했다. 그리고 이 때 채취한 인자는... 모르간 曰 : "의문의 하얀 액체"다.[5] ... 였으나 마장형 모드레드가 한밀아로 수입되며 첫턴한정 공격카드가 되었고, 한국형 오리지널 카드인 학원형 모드레드 역시 공격카드가 되어버려 이 특색이 깨졌다.[6] 1탄 시점에서는 남성뿐 아니라 기교 슈레플은 모드레드만 유일했기 때문에 팬덤에서 기교의 장 게이집단설을 거론할때 빼놓을수 없는 떡밥거리기도 하다. 한판이라면 이계형 로벨의 존재 덕에 유일은 아니게 되었지만 이쪽도 남캐니…[7] 발렌타인 데이 시즌부터 나온 화련형들은 전부 여성->여성이었고 오리지널과 거의 100%똑같은 모습이었다. 화련형 마법의 파 아서의 경우 '''남자지만''' 여자옷을 입고있단 설정이었고 마서는 원래 2차 창작계에서 오토코노코 속성이 부각되다 보니 흥한 카드였지만 다른 카드들은….[8] 기존의 모드레드와 달리 배신의 인자를 제거하였다는 특색이 있다. 그 덕에 작은 아서들(일러스트 참고)에게 인기가 있다는 설정도 존재한다[9] 아서의 인자를 가진 만큼 아서에 인자에 반응하는 니무에가 반응하고, 모드레드가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게 해준 만큼 니무에에게 모드레드가 소중한 사람인 건 맞다. 캄란 전투(스토리 1부 9장 7화) 에서는 모드레드를 막아달라고 부탁까지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