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랏 침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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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rat Aggression Force'''
미니어쳐 게임 인피니티의 외계인 진영 컴바인드 아미 소속 지방군. 침투와 뒷공작에 능한 샤스바스티 원정군과는 달리, 정면대결을 선호하는 군국주의 종족 모랏이 주체가 된 파워 게임형 아미이다.
모랏의 패권을 떠받치는 지속적인 전쟁 속에서 모랏들은 비견할 데 없는 군사적 경험을 쌓아 올린다. 수많은 승리로 점철된 침공군의 기나긴 전통은 침공군의 모든 모랏 연대와 부대에게 무련에 대한 절대적인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다. 그 자존심은 모랏들이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 화염과 전투 속에서 단련되고, 쟁취한 것이기도 하다.
공세에 나선 모랏은 굳건히 작전을 수행하며, 시가전과 야간전에서 특히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모랏 종족 특유의 야만성과 폭력성은 침공군을 컴바인드 아미 내에서조차 비견할 자들이 없는 최강의 돌격 부대로 평가받기에 충분할 것이다.
컴바인드 아미 내에서 전면전을 담당하는 지방군. 설정 그대로 위장과 급습 같은 우회적인 수단 대신 강력한 화력과 파이어팀의 집단전에 의존하는 전면전 최적화 팩션이다. 육체적으로 강인하고, 호전광스러운 전투민족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장교 상실 상황에서도 영향을 받지않고, 사격에 명중당해도 물러서지 않는 특성이 있다.(구 모랏 특수룰, 현 베테랑+종교적 특수룰)
과거에는 모랏계 병력들의 낮은 가성비, 몇몇 모델들의 이해 불가능한 스킬 구성, 위장유닛의 부재 때문에 전 팩션을 통틀어 최하위 수준의 파워밸런스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3판 내내 여러차례의 업데이트를 거치고 4판에서 구제불능 취급을 받던 모델들의 대격변으로 충분히 중간 이상은 가는 팩션이 되었다.
조형도 2판 당시에는 기괴하고 왜소한 편이었지만 3판을 전후하여 대거 변경되어, 설정에서 묘사되는 두꺼운 방어구를 입은 거구로 탈바꿈했단 점도 호평받는다. 더 좋은 점은 수르얏, 소가랏같은 강력한 중보병들을 다수 동원하는 게 더 이상 비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니게 되었다는 것.
'''The Morat Aggression Force'''
미니어쳐 게임 인피니티의 외계인 진영 컴바인드 아미 소속 지방군. 침투와 뒷공작에 능한 샤스바스티 원정군과는 달리, 정면대결을 선호하는 군국주의 종족 모랏이 주체가 된 파워 게임형 아미이다.
1. 배경 스토리
모랏의 패권을 떠받치는 지속적인 전쟁 속에서 모랏들은 비견할 데 없는 군사적 경험을 쌓아 올린다. 수많은 승리로 점철된 침공군의 기나긴 전통은 침공군의 모든 모랏 연대와 부대에게 무련에 대한 절대적인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다. 그 자존심은 모랏들이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 화염과 전투 속에서 단련되고, 쟁취한 것이기도 하다.
공세에 나선 모랏은 굳건히 작전을 수행하며, 시가전과 야간전에서 특히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모랏 종족 특유의 야만성과 폭력성은 침공군을 컴바인드 아미 내에서조차 비견할 자들이 없는 최강의 돌격 부대로 평가받기에 충분할 것이다.
2. 성능
컴바인드 아미 내에서 전면전을 담당하는 지방군. 설정 그대로 위장과 급습 같은 우회적인 수단 대신 강력한 화력과 파이어팀의 집단전에 의존하는 전면전 최적화 팩션이다. 육체적으로 강인하고, 호전광스러운 전투민족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장교 상실 상황에서도 영향을 받지않고, 사격에 명중당해도 물러서지 않는 특성이 있다.(구 모랏 특수룰, 현 베테랑+종교적 특수룰)
과거에는 모랏계 병력들의 낮은 가성비, 몇몇 모델들의 이해 불가능한 스킬 구성, 위장유닛의 부재 때문에 전 팩션을 통틀어 최하위 수준의 파워밸런스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3판 내내 여러차례의 업데이트를 거치고 4판에서 구제불능 취급을 받던 모델들의 대격변으로 충분히 중간 이상은 가는 팩션이 되었다.
조형도 2판 당시에는 기괴하고 왜소한 편이었지만 3판을 전후하여 대거 변경되어, 설정에서 묘사되는 두꺼운 방어구를 입은 거구로 탈바꿈했단 점도 호평받는다. 더 좋은 점은 수르얏, 소가랏같은 강력한 중보병들을 다수 동원하는 게 더 이상 비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니게 되었다는 것.
2.1. 장점
- 물량과 안정성
파이어팀:코어팀 슬롯을 오즈낫과 헝그리즈에 할당하게 되면 헝그리즈의 이레귤러가 전부 레귤러로 전환되며 4/7 포인트 오더 셔틀이 4개나 생기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쓸만한 사격능력을 가진 락토락도 파이어팀에 합류 가능하므로 고작 60pt 내외의 포인트로 본진방어와 돌격이 모두 가능한 파이어팀을 꾸릴 수 있는 셈. 아니면 단독으로 움직이는 가키/프레타를 더 기용해서 이레귤러+임페츄어스 오더로 상대 카모진을 모조리 지워버리는 짓거리도 가능하다.
이카드론 배트로이드도 2기 기용 가능해서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4판의 최대 오더수 한계인 15오더를 채우는건 전혀 어렵지 않다.
과거엔 가격만 올리는 주범이었던 모랏 특수룰은 거듭된 개편으로 인해 높은 PH, 강력한 부무장, 장교손실과 통신두절(Isolated)공격에 면역능력을 주는 베테랑 룰 등 쓸모있는 특징으로 거듭났다.
이카드론 배트로이드도 2기 기용 가능해서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4판의 최대 오더수 한계인 15오더를 채우는건 전혀 어렵지 않다.
과거엔 가격만 올리는 주범이었던 모랏 특수룰은 거듭된 개편으로 인해 높은 PH, 강력한 부무장, 장교손실과 통신두절(Isolated)공격에 면역능력을 주는 베테랑 룰 등 쓸모있는 특징으로 거듭났다.
- 제법 유연한 파이어팀
링크팀 옵션이 다양하고 실전성 있는 혼합 파이어팀 옵션도 많다. 어느 파이어팀에서나 제 몫을 하는 와일드카드 락토락과 코르낙 가자롯을 보유하고 있고, 락토락은 20 포인트대로 기간보병 코어팀의 화력을 올려주거나 비싼 파이어팀의 가격을 크게 깎는데 도움을 준다.
- 중화기를 필두로 한 화력
최소 HMG부터 시작하는 다양한 중화기 옵션이 존재하며, 포이어바흐를 3발씩 쏴대는 소가랏], 저렴한 가격에 불러올 수 있는 정규태그 라이쵸 등이 대표적이다. 해커나 미션 스페셜리스트가 거의 없고 필연적으로 중보병을 다수 기용하기에 대부분의 지원포인트(SWC)를 중화기에 투자하게 되는 것도 모랏의 화력 상승에 일조하는 특징.
- 적 본진 강하조
4판에서 추가된 라스얏 강하병은 인피니티에 단 셋 뿐인 적 본진 강하능력을 보유하고, 사격과 근접 능력모두 수준급인 만능 강하병인데 가용량이 3이나 된다. 시작과 동시에 적 본진에 강하하여 적 보병진을 초토화하고, 여차하면 미션까지 수행할 수 있게되어 굳이 전진배치 위장 스커미셔에 의존하지 않고도 다른 팩션 이상의 침투능력을 가지게 된 셈. 이외에도 강하지점에 원형 템플릿으로 데미지를 주는 드롭슛 타르욧이라는 신규 강하병종도 추가되어 이전에 비해 공세와 미션 수행능력 모두 크게 강화되었다.
2.2. 단점
- 위장 유닛의 부재
일반적으로 트릭은 카모에서부터 시작되는데 모랏은 카모플라쥬 모델이 단 하나도 없다. 다만 위에서 서술했듯이 적 본진에서 태연하게 뛰쳐나오는 강하병과, 이젠 미메티즘(-6)와 유사 중화기 레드퓨리 옵션을 갖춘 제랏이 등장했고, 위장 스킬이 부재한 다른 지방군도 대거 등장하여 예전같은 단점은 아니게 되었다.
대신 다투라지, 오즈낫 등을 통해 연막지대를 쉽게 생성할 수 있으며, 3판까지 컴바인드 아미 최악의 모델이었던 야오갓이 MSV2를 끼고 멀티 스나이퍼라이플을 3발씩 사격할 수 있는 옵션을 받아 연막-MSV2 전술의 난이도는 크게 내려갔다.
- 낮은 미션 수행능력
타 팩션에 즐비한 전진배치 미션 수행병력이 제랏뿐이며, 이마저도 모델이 공개되어있어 미션 수행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본진배치 모랏 보병들은 대부분 미션 수행능력이 떨어지고, 미션 스페셜리스트가 기본옵션인 락토락, 옵션 중 미션 스페셜리스트가 있는 라스얏 등은 해커, 엔지니어 등 특정 옵션을 요구하는 미션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션수행을 컴바인드아미 공용 지원병/리모트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3. 유닛 목록
3.1. LI
3.2. MI
3.3. HI
3.4. SK
- 제랏 특수임무연대
3.5. WB
3.6. TAG
- 장갑화 대대 라이쵸
3.7. 지원
3.8. 캐릭터
[1] Superior-Warrior Offi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