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지옥괴수 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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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38화 우주선 구조 명령에서 등장하는 괴수.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마지막을 뜻하는 '사이고'(さいご).[2] 태양계에 속한 수수께끼의 행성 Q성에 서식하는 괴수로, 주로 지저에서 살아간다. 주무기는 입에서 내뿜는 모래폭풍이다.
첫등장은 키라의 섬광에 의해 맛이 간 우주정거장을 수리할 부품을 구하러 과학특수대가 Q성으로 갔을 때,[3] 광열괴수 키라와 싸우는 모습으로 첫등장했다. 처음에는 모래지옥괴수라는 이명답게 모래 폭풍을 비롯한 육탄전으로 키라를 밀어붙였으나, 키라의 섬광 공격에 고통스러워하며 땅속으로 도주한다. 이후, 자신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진 과학특수대의 탐사차량을 습격해 모래폭풍으로 공격하지만, 얼마 안 가서 과특대에게 허무하게 털린다.[4]
상기했듯이 이름부터 뭔가 있어보이는 괴수지만 등장한 지 몇 분만에 허무하게 털려서 사라진 뭔가 존재감이 없는 괴수다. 다만 특유의 디자인과 작명 센스 그리고 죽었을때 보여준 뛰어난 연출효과로 인해서 매니아들에게선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여담으로 지저에서 생활하는 괴수라서 그런지 사이고의 시력은 영 좋지 않아서 기껏해야 50광년 저편의 별이 보이는 수준이라고 한다.[5] 울음소리는 이후에 맨션괴수 킹스트론의 울음소리로 재사용했다.
울트라맨 38화 우주선 구조 명령에서 등장하는 괴수.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마지막을 뜻하는 '사이고'(さいご).[2] 태양계에 속한 수수께끼의 행성 Q성에 서식하는 괴수로, 주로 지저에서 살아간다. 주무기는 입에서 내뿜는 모래폭풍이다.
첫등장은 키라의 섬광에 의해 맛이 간 우주정거장을 수리할 부품을 구하러 과학특수대가 Q성으로 갔을 때,[3] 광열괴수 키라와 싸우는 모습으로 첫등장했다. 처음에는 모래지옥괴수라는 이명답게 모래 폭풍을 비롯한 육탄전으로 키라를 밀어붙였으나, 키라의 섬광 공격에 고통스러워하며 땅속으로 도주한다. 이후, 자신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진 과학특수대의 탐사차량을 습격해 모래폭풍으로 공격하지만, 얼마 안 가서 과특대에게 허무하게 털린다.[4]
상기했듯이 이름부터 뭔가 있어보이는 괴수지만 등장한 지 몇 분만에 허무하게 털려서 사라진 뭔가 존재감이 없는 괴수다. 다만 특유의 디자인과 작명 센스 그리고 죽었을때 보여준 뛰어난 연출효과로 인해서 매니아들에게선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여담으로 지저에서 생활하는 괴수라서 그런지 사이고의 시력은 영 좋지 않아서 기껏해야 50광년 저편의 별이 보이는 수준이라고 한다.[5] 울음소리는 이후에 맨션괴수 킹스트론의 울음소리로 재사용했다.
[1] 울트라 Q에 등장한 우주괴인 매미인간의 모성이다.[2] 울트라맨의 마지막 화가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작명이다.[3] 우주정거장을 수리할 수 있는 부품이 Q성의 탐사장치의 회로 속에 있었다.[4] 이때 사이고가 몸이 푸르게 발광하면서 유리처럼 산산조각나 죽는씬은 그야말로 CG기술을 연상케하는 '''시대를 아득히 앞서간 연출'''이라며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5] 이렇게 쓰면 시력이 좋은 것처럼 들리겠지만, 인간은 훨씬 더 멀리 있는 오리온자리를 맨눈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