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아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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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 青葉(もり あおば)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히로인. 사쿠라이 마이토의 옆집에 거주하는 여동생. 성우는 쿠스노키 마리
이름의 유래는 지금은 없어진 도호쿠 신칸센 '아오바'. 도호쿠 신칸센 최하위 각역정차 등급으로 1997년 10월 1일의 다이어 개정으로 소멸되었다.
아침마다 주인공을 깨우러 오고, 밥상까지 차려주는 기특한 여동생. 언제나 마이토와 같이 등교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학교에 갈 땐 뛰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아버지가 언제나 출장 때문에 집을 비우고 있기에 외로움을 타고 있다. 중학생이기 때문에 메인 캐릭터 중 혼자 교복이 다르다.
로리 속성은 코다마에게 밀리고, 여동생 속성은 코마치도 포함하고 있기에 공략 캐릭터 중 개성이 가장 희미하다. 게다가 본인 루트에서는 본인보다 세리자와 카구라의 매력이 더 부각돼버리는 안습한 사태가……. 그나마 사쿠라이 집에 들어앉는 히로인은 달리 없기 때문에 동거녀라는 전개는 독점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가장 어린데도 H가 전 캐릭터 중 가장 대담하다.(…)
그리고 횟수도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