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위트릴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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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화가. 1883.12.26 ~ 1955.11.5
평생을 몽마르트 풍경과 파리의 외곽지역, 서민촌의 골목길을 그의 외로운 시정에 빗대어 화폭에 담았던 몽마르트를 대표하는 화가이다. 다작을 넘어 남작으로도 유명한데 유화만 3천점이 넘게 남겼다고 한다. 인물화도 그리긴 했지만 5점 정도밖에 없고,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여류화가 발라동의 사생아로 태어났지만 9살에 미구엘 위트릴로의 아들로 입적하여 위트릴로라는 성을 얻게된다.
일찍이 10대 초반부터 음주벽을 보였으며 원인은 여러가지가 제기되는데 외할머니가 그의 정신병을 억제하기위해 술을 먹인것도있고[2] 학창시절에 영 좋지 않은 친구들과 어울린것도 문제였다.
결국 18살에 직장에서도 쫓겨나고 파리의 쌍탄느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는것을 시작으로 그는 평생 10번 정도에 걸쳐 알코올중독과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입원하게된다. 그런데 생몰연도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상당히 장수했다.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한 대증요법으로 어머니의 지도를통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이후로는 근현대 미술 사조와 유리되어 자신만의 예술세계에 몰두했다.
노총각으로 살았는데 결혼을 늦게 한 편이다. 결혼 당시 52살.
2. 작품
위트릴로의 작품은 크게 4개의 시기로 분류된다.
- 몽마니시대 (190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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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L DE SAINT DENES (생 드니 운하)
- 인상파시대 (1906~1908)
- 백색시대 (1908~19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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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petite communiante eglise de deuil (두유 마을의 교회) 1912
- 다색시대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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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elle Gabrielle Montmar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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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sse Traînée, Montmartre (1931)